분류
주일 예배
제목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성경
엡5:5-7
일시
2014년 1월 19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예수는 그리스도
1. 그리스도 체험
▶ 한 아이가 엄마한테 와서 종이를 하나 주었습니다. 엄마가 종이를 보니 마당에 잔디 깍은 대가 5불, 침대 정리 수고비 1불, 가게 심부름 비용 50센트, 엄마가 가게 간 동안 동생 돌본 대가 25센트, 쓰레기 버린 것 1불, 좋은 성적표 5불, 마당 쓸기 2불 모두 합쳐서 14불 75센트. 이렇게 적어 놓았습니다. 이 아이가 엄마에게 기대를 하고 엄마를 보고 있는데 그것을 본 엄마에게 여러 가지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래서 그 종이 뒤 편에 이렇게 썼습니다. 9달 동안 너를 내 뱃속에 넣고 키운 값 무료, 네가 아플 때 잠 못 자고 기도하며 간호 했던 것 무료, 너를 위해서 수년 간 투자하고 눈물 흘렸던 것 무료, 네 걱정으로 잠 못 이루고 오랜 시간 쏟은 염려 무료, 네가 너에게 베푼 모든 사랑의 값은 무료, 네가 너를 가르치고 교육시키고 장난감 옷 사주고 밥 주고 콧물 닦아준 모든 사랑 무료. 이렇게 썼습니다. 그것을 아이가 보더니 눈물을 흘리면서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이 아이가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완불. 다 갚아 주셨다 이 말입니다. 이 아이가 엄마의 큰 사랑을 이렇게 몰랐을 때는 뭔가 많은 대가를 원했습니다. 그런데 엄마의 사랑을 알고 보니까 엄마 앞에 눈물 흘릴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멸망 받지 말고 영생을 얻으라고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하나님 모를 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우리에 대한 모든 것을 해결하셨습니다. 우리는 알지 못하고 있었을 때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만왕의 왕이 되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그 그리스도는 대제사장 되셔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원죄와 과거 현제 미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저주와 재앙에서 우리를 해방시켜주셨습니다. 그리스도는 참선지자 되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방황하고 종교 생활하고 귀신 따라다녔던 저들을 하나님 만나는 길을 우리에게 알게 하셨습니다. 이런 은혜를 받고 체험한 사람들이 찬송하는 겁니다. 오늘 우리는 찬송가 393장을 불렀습니다. 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려움 없네. 그 사랑 변치 않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나 한결 같네 오 신실하신 주, 세상에 그 어떤 것도 한결같은 것이 없습니다. 사람도 변하고 인심도 변하고 다 변합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은 영원히 신실하시고 우리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는 영원히 신실하십니다. 내 죄를 위하여 사하여 주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시고 오늘에 힘이 되고 내일에 소망이 되고 주 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오, 신실하신 주.
2. 그리스도 누림
▶ 이 신실하신 주를 체험하게 되면 그리스도가 내 인생에 주인인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신실하신 주가 내 인생 주인 되면 내 인생을 주님께 맡기고 그 분께 의탁하고 그 분의 인도를 받습니다. 이 체험이 없으니까 결국 누림이 없어가지고 자기 힘으로 자기 인격으로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고집대로 살아가는 거죠. 그렇게 발버둥 치다가 어느 날 한계가 옵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 없이는 절대 살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안 되니까 부모 때문에 누구 때문에 형제, 이웃 때문에 환경 때문에 이렇게 발버둥 칩니다. 자기 문제 문제에 걸려 넘어지면서 남 탓만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자신의 영적인 문제인데 자기의 영적인 문제인 것을 알지 못하고 남에게 계속 책임을 전가 하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에게 오는 정신문제 육신문제 내세문제 후대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는 겁니다. 그리스도를 누리지 못하면 완전히 배경이 지옥 배경입니다. 배경이 사단배경입니다. 하다가 안 되니까 불신앙에 빠지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그러다가 극단적으로 자살하고 포기해 버립니다. 성경에 보면 왕인데 그리스도 누리지 못한 사울 왕을 보세요. 얼마나 불쌍합니까? 왕임에도 불구하고 귀신에게 끌려 다녀 가지고 왕이 그 모양을 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그리스도 누리지 못하면 완전히 잡혀 있는 겁니다. 그 그리스도 누리지 못하니까 사위를 잡아 죽이려고 온갖 짓을 다 합니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다윗은 어떻습니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자는 배경이 천국입니다. 배경이 하나님입니다. 모든 재앙을 없애버린 대제사장, 사단을 꺾어버린 만왕의 왕, 영원한 천국까지 인도하시는 참선지자. 이게 그리스도 누리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의 특징은 교회 다녀도 모든 종교가 다 똑같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 누리는 자의 본적은 천국이고 그리스도 누리지 못하고 모든 종교가 같다고 하는 자들의 본적은 지옥입니다. 그래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사단을 꺾어버려야 합니다.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내 영혼을 사로잡고 있는 저주의 영아 그리스도 예수이름으로 꺾일 지어다. 선포해야 합니다. 이것이 누리는 겁니다.
3. 예수는 그리스도
▶ 그래서 교회를 다녀도 그 예수가 그리스도 됨이 해결이 안 되니까. 엘리야처럼 능력이 많아, 능력 따라갑니다. 예레미야처럼 동정, 사랑이 필요해, 세례 요한처럼 바르게 살아야 해, 선지자처럼 잘 가르쳐줘야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 고백을 한 제자들을 변화산에 데려 갑니다. 그 곳에서 엘리야, 모세도 사라지고 오직 예수만 남았더라. 능력도 사라지고, 율법, 바르게 사는 것도 사라지고 오직 그리스도만 남았습니다. 그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 그리스도가 장사한지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 그리스도를 체험한 제자들은 그 이후부터 갈등할 일이 없습니다. 그 전에는 늘 갈등하고 불안하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고백할 때 반석 같은 축복이 와 버린 겁니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고 천국 열쇠를 너에게 주리라. 나는 반석이고 정말 복의 근원이구나! 신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누가 우리를 돕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돕습니다. 세상에 누가 나를 돕습니까? 하나님이 돕습니다. 이게 반석 같은 축복입니다. 누가 우리에게 칼을 주셨습니까? 영광의 칼이로다. 우리는 이 땅에 영적으로 무장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칼을 주셨습니다. 사용하라고요. 우리를 속이는 존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칼을 사용 할 때 밟는다고 했습니다. 이 권세를 사용할 때.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박살낸다고 했습니다.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라고 했습니다. 영광을 칼을 주셨습니다. 싸우라고.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 됨을 체험하라는 겁니다.
4. 마가 다락방
▶ 그래서 이 영적인 싸움에 비밀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곳이 마가다락방입니다. 사단의 머리를 밟아버리고 깨뜨린 사람들이 모인 곳이 마가다락방입니다. 여기에 와서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세상 염려로 가득한 사람들, 자기 영적문제에 걸려서 늘 자빠지고 포기하고 낙심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이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기 위해서 모였습니다. 세상에서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해라. 내가 세상을 이기였노라 이 고백을 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그러니 이단 누명써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감옥에 가도 상관없습니다. 영적싸움에 비밀을 가진 자들이 모였습니다. 사단의 머리를 밟아버린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영광의 칼이 나에게 있음을 아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5. 하나님 나라
▶ 마가 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가 임했습니다. 흑암이 꺾여버리면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우리 가정에 흑암이 꺾이면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나에게 흑암이 꺾이면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마가다락방에 흑암이 꺾이니까 하나님 나라가 임했습니다. 나에게 무겁게 먼 멍에를 매개해서 짓누르고 어깨에 채찍을 가지고 두렵게 만들에 악재자의 막대기로 나를 괴롭히던 사단을 주께서 꺾어버렸습니다. 사9:4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를 괴롭히던 사단을 꺾어버렸습니다. 여기에 하나님 나라가 임합니다. 사단의 정체를 알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사로잡고 있는 혼미케 하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부서질 지어다. 영적으로 싸움할 때 과거에 모든 상처 습관 체질이 바뀌는 겁니다. 불신앙으로 원망과 불평으로 내 속에 나를 같다 괴롭히는 이 흑암의 세력 사단의 세력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꺾일지어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습니다.
6. 비명 소리
▶ 하나님 나라가 임해서 사람과 현장을 볼 때 뭐가 보입니까? 사람들의 신음소리가 들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영적인 비명을 듣지 못합니다. 왜냐면 대부분 속이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합니다. 옷 잘 입고 행복하게 웃고 다닙니다. 그런데 정말 웃는 겁니까? 사람들이 옷을 잘 입고 좋은 집에서 살면 행복한 겁니까? 많이 배워서 뭔가 가지고 있으면 행복한 겁니까? 하나님 없는데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우린 이 비명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내 주변에 웃고 다니는데 정말 저 사람이 행복한 걸까? 말 잘하는 사람이 있는데 정말 그 사람이 정말 평안이 있는가? 사람들이 내면의 소리, 영적으로 비명 지르는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들렸습니다. 그래서 생을 걸고 모였습니다. 그러면 내가 뭘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이 역사하셔야 합니다.
7. 성령 충만
▶ 내 힘으로, 내 인격으로 안 된다는 말입니다. 내 인생 내 문제 내 힘으로 됩니까? 성령이 역사하셔야 합니다. 내 자녀, 내 가정의 문제를 내 힘으로 됩니까? 성령이 역사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셔야만 우리 아이가 변화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셔야만 사람이 변화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직 성령의 충만함. 이것을 붙잡는 겁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모여서 우리가 뭐하자 아닙니다. 우리가 할 수 없고 우리는 능력이 없다. 하나님이 하시면 된다. 그래서 오직 성령 충만을 위해서 기도 했습니다. 그때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임했습니다.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하셔야 합니다. 내가 주인인 사람은 절대로 성령이 역사하실 수 없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죽어야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하나님 우린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만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성령이 역사하셨습니다.
8. 복음의 흐름
▶ 그러면서 성경의 흐름, 복음의 흐름이 보입니다. 모세가 400년 만에, 피 제사를 깨달았습니다. 창3:15이 모세를 통해서 회복되었습니다. 이 백성들이 애굽 땅에 가서 400년 동안 종살이 하는데 모든 방법을 써도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 언제 바로가 꺾였습니까? 희생제사, 피 제사 드릴 때, 바로가 애굽이 홍해가 갈라졌습니다. 400만에 모세가 붙잡았습니다. 그런데 또 잊어버렸습니다. 800년 만에 이사야가 붙잡았습니다. 처녀가 잉태하여. 그 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언약 붙잡았습니다. 그리스도 언약 붙잡는 순간에 바벨론에 포로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아무리 해도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여인의 후손, 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이것을 붙잡는 순간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 또 복음의 희미해졌습니다. 로마의 속국이 되었습니다. 700년 만에 베드로가 깨달았습니다. 마16:16-20 그 언약 잡은 마가다락방을 통해서 로마가 205년 만에 로마가 복음화 되었습니다. 1500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또 종교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 500년이 가까워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떤 상태입니까? 지금 이 시대는 종교 통합 시대입니다. 모든 종교는 다 좋아. 이것을 교회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님, 신부님, 목사님이 같이 예배를 드립니다. 그게 복음이 희미해진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 말하면 이단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 복음에 어떤 흐름 속에 있는지를 보아야 합니다. 항상 바리새 교회가 마가다락방 교회를 핍박했습니다. 지금 이 시대도 성경과 같습니다.
2-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1. 이것을 분명히 알아라
▶ 반드시 분명히 알아라 말입니다. 뭘요. 분명히, 확실히. 에베소교회에 주시는 말씀입니다. 가장 복음이 확신한 교회에 일어난 일입니다. 음행, 더러운 자, 탐하는 자. 음행이 뭡니까? 고전6:18 음행을 피하라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 밖에 있거니와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 자기 몸에 죄를 짓는 겁니다. 고전6: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왜? 사람들이 음행을 합니까? 자기가 자기 몸에 주인이라. 그러니까 자기 쾌락을 위해서 남의 여자와 남의 남자와 지내는 겁니다. 자기 쾌락을 위해서 자기 몸을 더럽히는 겁니다. 그런 사람은 반드시 알라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얻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성경은 어떤 부분에서는 무섭습니다. 히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에 사로잡히니까 음행에 잡히는 겁니다. 아 나 좀 즐겨야지 하니까 음행에 사로잡히는 겁니다.
2.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 예수님께서 마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생각이 악하니까 악한 말, 악한 행동, 음행까지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니까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성도를 속이지 말라. 분명 속이는 자기 있다는 겁니다. 또 말로 속인다는 겁니다. 누가 속았습니까? 믿는 사람들입니다. 사단은 구원받은 성도를 속입니까? 헛된 말, 불신앙 심어서 속입니다. 지금도 같습니다. 요8:44 거짓말 장이요, 거짓의 아비. 마귀는 원래부터 거짓말 장이요 거짓의 아비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속이는 겁니다. 세상이 완전히 속임수입니다. 사단이 어떤 짓을 못하겠습니까?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아다닙니다. 사단은 무슨 짓이든 합니다. 그래서 능력 중에 능력이 속지 않는 겁니다. 사실은 사기 친 놈도 나쁜 놈이지만 사기 당한 사람도 좋은 사람은 아닙니다. 얼마나 억울합니까? 사단이 아담과 하와를 속였습니다. 지금도 그 사단은 구원받은 사람을 속이기 위해서 돌아다닙니다. 네가 하나님 같이 된다고 속였습니다. 사단이 귀신 문화로 속였습니다. 우상 섬기면 망하는데 괜찮다고 그럽니다. 사단이 우리 이름을 내라 너희 이름을 내라 바벨탑 속였습니다. 지금도 사단이 귀신 문화로 우상 문화로 사람을 속이고 있습니다.
3. 불순종의 아들들
▶ 이게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들어왔다는 겁니다. 전에는 우리도 불순종의 아들들이었습니다. 딛3: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 노릇 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전에는 사단에게 붙잡히고 이용당하는 자였습니다. 거기서 빠져나왔습니다.
4.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 그래서 절대 이런 사람들과 함께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도둑놈을 도우면 동조자가 됩니다. 간첩을 도우면 같은 죄가 됩니다. 전도자를 도우면 나도 모르게 전도자의 축복을 받는 겁니다. 저의 모 교회에서 배운 것이 있습니다. 목사님이 기도하는 사람을 참 소중히 여겼습니다. 주로 노인이고 힘없지만 소중히 여기는 겁니다. 어떤 사람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까? 하나님 살아계신 것을 알고 기도하는 사람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그 축복이 나에게 오는 겁니다. 정말 복음을 사랑하고 복음 전하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사람 그 사람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사람들에게 동조하고 같이 가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같이 망하는 겁니다. 죄를 많이 지어서 지옥 가는 것이 아닙니다. 마귀 따라 가는 겁니다. 사단은 속임수의 명수. 하나님 앞에서 분별 할 것 분별 하고 끊을 것 끊어야 합니다.
3- 일심 전심 지속
1. 각인 된 것
▶ 왜? 각인이 되어야 합니까? 에베소 교회에 사단에게 속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같습니다. 사단이 누구를 공격합니까? 전도운동 하려는 사람, 오직 그리스도 말하는 교회를 공격합니다. 중요한 사람을 공격합니다. 모세를 죽이기 위해서 바로 왕을 움직입니다.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겁니다. 모세를 잡기 위해서 죽이기 위해서, 예수님을 죽이려고 사단이 헤롯왕을 사로잡았습니다. 이것을 알면. 사단이 이렇게 역사하는구나! 이것을 알면 우리가 뭐가 각인되어질 줄 아는 겁니다. 예수님께서도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습니다. 각인 되어야 내 것입니다. 훈련의 이유입니다. 복음소식훈련도 각인 때문입니다. 왜? 내가 사단의 통로가 되나? 한 번 보세요. 각인이 안 돼서 그럽니다.
2. 일심 전심 지속
▶ 운동하는 사람들이 운동 안 하면 이상해집니다. 왜? 똑같은 동작을 반복합니까? 몸에 익혀져야 되는 겁니다. 200미터 던질 수 있는 사람이 100미터 던지는 것과 50미터밖에 못 던지는 사람이 100미터 던지는 것은 다릅니다. 왜? 일심 입니까? 사단의 통로가 보이면 오직 그리스도 일심해야 합니다. 왜? 전심 입니까? 여기에 생명 걸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왜? 지속해야 합니까? 이것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사단은 어찌하던 우리가 일심 전심 지속해서 이 복음에 뿌리 내리지 못하도록 온갖 방법을 통해서 속이는 겁니다. 다른 것에 관심 두게 만들고 오직 그리스도 관심 가져야 하는데 다른 곳에 분주하게 만들어서 하루를 살면서 정말 중요한 것에 분주한지 아니면 가치도 없는 곳에 분주한지 생각해 보세요. 1천 시간을 쏟으면 기초가 형성된다 합니다. 1만 시간을 쏟으면 기적이 일어난답니다. 10년을 반복하면 시대를 바꿉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악한 재판장에게 밤낮 부르짖는 여인, 노아에게 120년 방주를 지어라. 너와 가정과 후대가 사는 길이다. 주변 사람들이 미쳤다고 조롱합니다. 뭐가 미친 겁니까? 누가 정말 미친 겁니까? 그리스도께 집중한 사람, 생명 걸가치를 발견한 사람, 미래를 아는 사람은 일심, 전심, 지속으로 갑니다. 중고 수련회 메시지에서 어떤 사람이 집이 가난 했습니다. 아버지는 늘 술만 마십니다. 그러니 집에 가면 늘 싸운답니다. 이것을 보니까 너무 화가 나는 겁니다. 낮에 일하고 밤에 학교 가는 아이인데 너무 화가 나서 자기도 모르게 아버지 가지고 있던 술병을 깨고 왜? 아버지는 늘 술만 마시냐고 왜? 가정을 어렵게 만드냐고 그런 겁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우리 아버지가 불쌍한 사람 아닌가? 술에 잡혀 가지고 불쌍한 사람을 저렇게 한다고 되겠는가? 우리 엄마 불쌍한 사람, 저렇게 평생을 사는 불쌍한 사람. 그래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아버지를 잡고 있는 사단, 우리 어머니를 붙잡고 있는 사단, 이것을 붙잡고 계속 영적싸움 한 겁니다. 세월이지나 하나님이 그 가정을 완전히 복음화 시켰습니다. 그 분이 부산에서 여자 중에 RUTC 헌금을 가장 많이 한 사람입니다.
3. 기도 제목
▶ 이 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가 내 문제 해결하는 그리스도. 이것이 되어야 합니다. 정말 주님 제가 그리스도 이름 불렀는데 나에게 이런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내 자녀의 문제가 이렇게 해결 되었습니다. 내 가정 문제가, 내 고질적인 영적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이런 증인들이 나와야 합니다. 내 상처를 내 악습을 해결하신 그리스도.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통해서 300 영접 운동, 30 지교회, 3000 제자가 일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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