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감사하는 말을 하라
성경
엡5:3-4
일시
2014년 1월 12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예수는 그리스도
1. 그리스도 체험
▶ 하루를 시작할 때 나는 오늘 무슨 일을 해야겠다. 계획을 세우고 마음에 다짐을 하고 하루를 시작하는 날과 아무 생각 없이 하루를 시작하는 날과 똑같지가 않습니다. 삶에 결과가 완전히 다릅니다. 우리가 하루를 시작할 때 나는 이렇게 살아야겠다. 마음에 다짐하고 결심해도 그렇게 살지 못하는 날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를 시작할 때 무슨 일을 해야겠고 어떻게 살아야겠구나! 이런 계획을 가지고 사는 것은 참 중요합니다. 우리가 한 해를 시작할 때도 똑같습니다. 새해가 돼서 두 번째 주일이 되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한 해를 시작하는 사람과 내가 올해는 정말 이렇게 살아야겠구나! 정말 내가 믿음으로 살아야겠구나! 정말 기도하며 살아야겠구나! 예배 승리하며 살아야겠구나! 내가 훈련 속에서 제대로 인도를 받아야겠구나! 이런 생각과 결심을 하는 것과 아무 생각 없이 사는 사람과는 결과가 다릅니다. 지난 주간에 목회대학원에서 목사님과 사모님들 150명을 섬기는 일을 했습니다. 제가 특별히 논물 쓰는 것을 도와드리는데 한 사모님이 강박증에 대한 논문을 쓰십니다. 그래서 제가 이유를 물어보았더니 몇 가지 얘기를 하는 겁니다. 초등학교 5학년 여자 아이가 있는데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잘하고 가정도 좋고 부모도 대학에 나와 직장에 잘 다니고 할머니와 함께 잘 사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아이가 자기 가슴을 손으로 탁 탁 치는 겁니다. 뭐가 자꾸 치게 하는 겁니다. 학교에서도 선생님 친구들이 놀라게 수업 중에도 치는 겁니다.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성장 판에 이상이 생겨서 그런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다가 이 사모님을 만난 겁니다. 그 집에 가서 다락방을 한 겁니다. 가서 다른 것 한 것이 아니고 좀 놀아주다가 5분 10분 예수님이 누구냐? 그리스도를 설명하고 기도를 가르친 겁니다. 그런데 아이가 잘 하지 못하니까 기도문을 적어주고 방에 붙여준 겁니다. 나는 하나님 자녀다. 내 몸을 치는 사단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가라.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다. 써주고 읽고 기도하라고 한 겁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게 싹없어진 겁니다. 희한한 겁니다. 엄마 아빠가 교회를 다니는 분인데 병원에서도 낳지 않아서 고민이었는데 치유가 된 겁니다. 그런데 할머니가 이것을 본 겁니다. 사모님이 오셔서 특별히 한 것도 없고 그냥 놀아주고 말씀 전해주고 기도문 적어주고 기도하게 도와준 것 밖에는 없는 겁니다. 할머니가 저도 말씀을 전해주세요 그렇게 된 겁니다. 그 엄마 아빠도 그렇게 된 겁니다. 그 집안에서 말씀 운동이 일어난 겁니다. 또 그 아이가 학교에 가서 보니 어떤 아이는 뭐가 보이고 또 어떤 아이는 뭐가 들리고 그런 아이가 많은 겁니다. 그래서 이런 아이들한테 얘기하기 시작 한 겁니다. 그러니 전도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 겁니다. 그리고 30대 중반이 한 주부가 있는데 이 사람은 밥 먹고 설거지를 하는데 3시간 씩 하루에 9시간을 설거지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 그 남편 가족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러다가 사모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복음 소식 전하고 기도문 적어주고 기도하게 한 겁니다. 나는 하나님 자녀다. 나를 자꾸 강박 증상을 일으키게 하는 사단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가라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깨끗이 나은 겁니다. 생각이 바뀐 겁니다. 생각이 잡혔는데 생각이 바뀌고 치유를 받은 겁니다. 그러니 남편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래서 말씀 듣고 예수님 영접하고 이 주부는 직장 생활을 할 정도로 치유를 받은 겁니다.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왔다 그러면 정말 권세 있는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기도하세요. 신앙생활이 그리스도가 체험이 안 되어지면 참 무료하고 따분하고 지루합니다. 그런데 나에게 그리스도가 체험되어지면 달라집니다. 그리스도가 체험이 안 되고 교회에 다니니까 신앙생활이 참 힘이 없습니다. 그런데 나에게 그리스도가 체험되면 달라집니다. 영접하는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고 사단의 정체를 알지 못하게 하는 이 저주받을 영아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떠나가라. 선포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권세를 주셨습니다.
2. 그리스도를 누림
▶ 그리스도를 기도로 누려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내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 아닙니까? 그러면 그리스도를 누려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가 되어서 나에게 있는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 이걸 누려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안 되니까 누구 때문에 부모 때문에 남편 때문에 아내 때문에 자식 때문에 이렇게 하면서 인생을 허송세월 합니다. 우리 삶의 과정을 돌이켜보면 너무 아름답고 좋았다. 그런 분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 알게 모르게 상처도 있고 괴로움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거기에 잡혀 사는 겁니다. 인생이 정말 그렇습니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그 시간에 분명히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계속 선포하고 말하게 되면 분명히 흑암이 꺾이는 겁니다. 그리고 거기에 분명히 천사가 동원되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겁니다. 이것 누려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누리지 않고 사용하지 않으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 싸움 하지 않으면 내 생각을 뭐가 사로잡습니다. 내 생각이 사로잡힙니다. 내 생각이 사로잡히면 어떻게 됩니까? 인생이 아무 의미 없이 사는 겁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고백할 때 네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또 다윗은 어떻게 깨달았냐면 시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고백을 언제 했냐면 사울 왕이 다윗을 붙잡으려고 뒤지며 다닐 때였습니다. 군사3천이면 얼마나 많은 사람입니까? 얼마나 불안합니까? 한 사람이 나를 미워해도 감당이 안 되는데요. 그 불안할 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시]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 때 이런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왜요 목자 되신 그 분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목자 되신 그 분이 나를 안위하고 보고하고 계신다 말입니다. 이것이 실제로 누리는 사람입니다. 다윗이 도망 다니면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구나. 나를 보호하시는구나! 누리는 겁니다. 사람이 생각이 이상한데 잡히면 그 인생이 이상합니다.
3. 예수는 그리스도
▶ 제가 아는 분이 이런 고백을 하는 겁니다. 교회 다니는 집에 갔습니다. 행복한 삶을 사는 기대를 하고 시집을 간 겁니다. 그런데 결혼해서 보니까 이 가정이 아무 문제없어 보이는데 들어가 보니 완전 감옥생활인 겁니다. 이 집은 일 밖에 모르는 겁니다. 아내로 며느리로 들어간 것이 아니고 우리 집에 일꾼이 하나 생겼구나! 생각을 하는 겁니다. 남편도 시집 식구들도요. 밤 적고 잠자고 일하고 아무 대화가 없는 겁니다. 사람 취급을 안 해주는 겁니다. 그러니 살 수가 없는 겁니다. 식구들이 다 그런 겁니다. 그렇게 살면서 아이를 둘 낳았습니다. 그리고 친정을 한 번 갔습니다. 친정아버지가 시집살이 힘들지 물으니 눈물이 나는 겁니다. 그리고 얘기를 다 했습니다. 얼마 안 되어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사람들에게 얘기를 하면 안 되겠구나! 생각을 하고 나는 어떻게 하면 이 집을 떠날까? 어떻게 합법적으로 죽을까? 그러다가 우울증이 왔습니다. 그때 전도자를 만났습니다.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시고 사단의 세력을 꺾으시었고 그리스도는 참 제사장 되셔서 이 가정에 모든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시고 영원한 하나님 만나는 길이다. 말씀을 들은 겁니다. 이 말씀을 듣고 생각이 완전히 바뀐 겁니다. 우리 가정에 저주 재앙이 왔구나! 그러면 내가 이 가정을 살려야겠구나! 생각이 바뀐 겁니다. 전에는 도망가고 죽을 생각만 했는데 그럼 누가 이것을 꺾을 것인가 아 하나님이 나를 이 가정에 부르셨구나! 생각이 바뀐 겁니다. 그래서 정말 예수는 그리스도구나가 깨닫게 된 겁니다. 그래서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계속해서 가정의 저주를 꺽은 겁니다.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이 가정이 싹 바뀌게 된 겁니다. 혹시 우리 가정이 그럴 수 있습니다. 우리 가정에 알게 모르게 오는 잘못된 습관과 잘못된 체질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어떤 사람은 많이 괴로워하고 자살하고 집나가고 그럽니다. 그게 하나님의 방법입니까?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 이 가정에 저주와 재앙을 꺾는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고 우리를 통해서 가정이 바뀌어야 합니다. 가정이 살아야 합니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바욘아 시몬아 너는 복이 있도다. 했습니다. 그럼 나는 복 있는 자 아닙니까?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를 때 너는 복의 근원이라고 했습니다. 그럼 나는 복의 근원 아닙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오 고백한 베드로에게 네가 복 있도다. 그랬다면 길근아 너는 복이 있도다. 이것이 주님의 선포입니다. 길근아 너는 복의 근원이다. 여러분 이름을 넣어서 부르세요. ○○아 너는 복되도다. ○○아 너는 복의 근원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길근이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길근이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저주 하신다는 겁니다. 여러분 이름을 넣어서 부르세요. 그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4. 마가 다락방
▶ 이것을 아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마가다락방입니다. 그렇구나. 내가 정말 복 있는 자구나! 나는 정말 복의 근원이구나! 이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고 염려하는 사람들은 곳에 올 수 없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사람들이 이곳에 모였습니다.
5. 하나님의 나라
▶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붙잡고 이곳에 모였습니다. 말씀을 마음에 간직한 사람들만 모였습니다. 거기에 모여서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를 높이고 어떻게 같이 누리고 같이 포럼하고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를 전할까? 그런 사람들이 이곳에 모였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꺾는 것이면 여기에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이 모인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습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니까 흑암이 꺾이는 겁니다. 흑암이 꺾이니까 하나님 나라가 임한 겁니다. 우리 가정에 하나님 나라가 임해야 되는 겁니다. 우리 후대들에게 우리 교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해야 합니다. 언제요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
6. 비명소리
▶ 그러면 자세히 나의 문제, 우리 가정에 문제, 후대의 문제, 교회의 문제, 현장의 문제를 자세히 보세요. 어떤 문제인가 보세요. 나에게 어떤 문제가 왔다. 그 문제를 잘 점검하고 들어가 보세요. 어디서 온 겁니까? 우리 가정에 문제가 어디서 왔는지 잘 보세요. 내 아이에게 문제가 왔는데 이 문제가 어디서 왔는지 잘 보세요. 어디서 온 겁니까? 사단이 가져다 준 문제입니다. 이 사단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문제에 걸려서 비명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괴롭고 힘들 겁니다. 그런데 그 문제가 어디서 온 겁니까? 물론 내가 잘못해서 온 것이겠죠. 그런데 그 배후에는 사단이 있습니다. 사단이 끈질기게 나를 속이고 우리 가정을 괴롭히고 우리 후대를 무너뜨리는 겁니다. 지금 온 천하가 이런 비명소리로 죽어가고 있는 겁니다. 누군가? 그리스도를 말해주지 않으면 얼마 전에 신문을 보니까 고속도로에서 어떤 차가 추월을 한 겁니다. 그러니까 추월당한 사람이 기분 나빠서 추월을 한 겁니다. 그런데 너무 화가 나니까 앞에서 급정거를 한 겁니다. 뒤에 차가 와서 부딪히고 연속으로 충돌이 일어난 겁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고 다쳤습니다. 그래서 몇 년이 징역을 받았습니다. 화가 나서 화를 못 참아 그렇게 했겠죠. 참 성질 더럽다고 말을 합니다. 물론 그렇겠죠. 하지만 참 죄송하지만 그 사람은 생각이 사단에게 잡힌 겁니다. 우리가 세상 살면서 화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이 사람은 생각이 사단에게 잡힌 겁니다. 못 풉니다. 자기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겁니다. 사단에게 잡혀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고 화풀이 하려고 하다가 다른 사람까지 다치게 한 겁니다. 성격이 급한 것이 아니고 그 성격이 사단에게 잡힌 겁니다. 사람들이 그것을 잘 모릅니다. 사람들이 완전히 잡혀서 비명소리를 내는 겁니다. 사람을 죽이는 것이 성질나서 그럽니까? 사단에게 잡혀서 그럽니다.
7. 성령 충만
▶ 그래서 우리에게 내 생각, 방법을 뛰어넘고 내 인격을 뛰어넘는 성령 충만을 받아야 되는 겁니다. 사람들이 성령 충만 받지 않으면 다 자기 고집대로 사는 겁니다. 자기중심대로 멋대로 사는 겁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자기 고집 없어집니다. 성령의 역사를 부인 하는 사람의 특징이 고집이 셉니다. 자기 밖에 모릅니다. 자기감정대로 잡혀서 그럽니다. 그런데 성령이 역사하시면 어떻게 됩니까? 사람 생각이 바뀝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모여서 기도할 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우리에게 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 가정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 자녀에게, 우리 교회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자꾸 인간적인 생각을 합니다. 내가 주인인데 성령이 역사 할 수 없죠.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죽을 때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 상처에 메여 있으니까 성령이 역사하실 수 없는 겁니다. 자기 경험이 강하니까 성령이 역사 못하는 겁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생각이 바뀝니다. 말도 바뀝니다. 눈도, 행동도 바뀝니다.
8. 복음의 흐름
▶ 이 성령이 역사 속에 들어가게 되면 복음의 흐름 속에 있는 겁니다. 나를 예배하는 자리에 기도하는 자리에 말씀 듣는 자리에 훈련 받는 자리에 사람을 살리는 자리에 있게 되는 겁니다. 흐름 속에 있는 겁니다. 흐름을 막고 있는 사람처럼 못 된 사람이 없습니다. 복음이 흘러가는데 쓰이면 축복입니다. 그런데 복음의 흐름을 막는 것은 저주입니다. 우리가 살면서 큰일을 못해도 영원한 길 되신 그리스도를 말하는 흐름을 타고 흘러가도록 하는 겁니다.
2- 감사하는 말을 하라
1. 이름조차 부르지 말라
▶ 음행은 뭡니까? 결혼 이외에 성적 행위를 하는 것을 음행이라고 합니다. 더러운 것은 다른 사람에게 죄를 짓게 하는 겁니다. 탐욕은 욕심이죠. 골3:5절에는 탐욕은 우상숭배라고 합니다.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탐욕입니다. 그런데 배후에 사단이 역사합니다. 잘 한번 보세요. 타락하는 사람을 보세요. 음란한 사람 특징, 숨어서 합니다. 절대 자신의 행위가 드러나지 않을 거야. 사단이 속이는 겁니다. 잠깐 우리가 쾌락을 즐기는 거야. 이게 절대 안 드러나. 사단이 속이는 겁니다. 그것이 만 천하에 다 드러난다면 하겠습니까? 다 드러나고 자식들도 다 안다면 하겠습니까? 사단이 속이는 겁니다. 다른 사람도 다 하는데 다 그렇게 사는 거야 하룻밤 잠깐 그러는데 뭐가 문제가 되겠어. 안 드러나. 절대 안 드러나 그럽니다. 그런데 반드시 드러납니다. 반드시.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그게 사단의 속임수라는 것을 모릅니다. 만천하에 드러나서 부끄러움을 당합니다.
2. 마땅치 아니하다
▶ 누추함이란 지저분한 말, 어리석은 말은 분별없는 말, 헛된 말, 쓸데없는 말. 희롱의 말은 남을 놀리는 말입니다. 자기 속에 있는 영적상태가 말로 나옵니다. 자기 속에 있는 것이 말로 나옵니다. 축복의 통로가 말인데 이 말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말이 있고, 말로 하나님을 낮추는 말이 있습니다. 말이 하나님의 도구가 되는 말이 있고 사단에 도구가 되는 말이 있습니다. 내 말을 통해서 복음 누리고 복음 전하면 내 말이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데 내 말이 사람을 망하게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은 사단의 도구가 되는 겁니다.
3. 감사하는 말을 하라
▶ 그래서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우리 입을 가만히 두면 나도 모르게 못된 말이 나옵니다. 하나님으로 자꾸 채워야 합니다. 감사라는 말은 생각에서 나옵니다. 집에 청소 안하고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면 냄새나고 쓰레기가 쌓이니까 버리는 겁니다. 만약 우리가 감사하는 말이 없이 불평하고 불신앙하고 원망하는 말을 하면 꼭 내 방에 쓰레기를 계속 가지고 오는 것과 같습니다. 있는 것 치워도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치우기는커녕 계속 가져옵니다. 내 방에다. 그럼 냄새가 나죠. 쓰레기가 내 방에 계속 쌓이면 냄새만 납니까. 눈에 안 보이는 공기가 오염됩니다. 그것을 내가 마십니다. 그래서 청소하고 쓰레기를 버리는 겁니다. 우리가 불신앙하고 불평하는 말을 자꾸 하면 내 영혼 상태에 계속 쓰레기를 담는 겁니다. 그럼 남이 고통 당할 뿐 아니라 내가 영적으로 죽는 겁니다. 우리가 청소하고 쓰레기 다 버리고 환기 시키면 얼마나 상쾌합니까? 그게 감사하는 말입니다. 내가 감사의 말을 하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내가 가장 영향을 받습니다. 불평 원망의 말은 내가 나를 죽이는 겁니다. 감사의 말은 나를 살리는 말입니다. 내가 문제입니다. 내 속에서 감사가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은혜 속에 말씀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치워도 시원찮은데 왜 쓰레기를 담습니까? 눈에 보이는 청소는 하는데 왜? 영적인 청소는 안 합니까? 불신앙의 말, 불평의 말을 계속 들으면 영적으로 자신이 죽는 겁니다. 그런 말 들을 필요 없습니다. 나를 위해서. 세상에 큰일은 못해도 나는 살려야 할 것 아닙니까? 내 가족은 살려야 할 것 아닙니까? 저는 절대 우리 아이들에게 불신앙의 말 안 심습니다. 내 아이에게 불신앙을 심으면 죽습니다. 불평, 원망 하지 마세요. 내가 듣습니다. 쓰레기를 내 영혼에 담을 이유가 없습니다.
3- 일심 전심 지속
1. 각인 된 것
▶ 사람이 뭐가 각인이 되었냐가 모든 겁니다. 엘리사를 하나님이 쓰셨는데요. 엘리사는 아벨모올라 지방에서 태어났습니다. 그 지방은 아주 시골입니다. 엘리사가 배운 것이 없습니다. 농사 밖에 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복음이 딱 박힌 겁니다. 뭔가 사람들이 많이 압니다. 뭔가 잘못된 것이 체험되었습니다. 뭔가 잘못된 것이 각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복음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는 데로 세 살 버릇이 여든 간다고 하는데 어릴 적에 심겨진 것이 평생 가는 겁니다. 잘못된 것이 각인이 되면 절대 복음이 안 들어갑니다. 얼마나 사단이 끈질기게 우리에게 복음이 들어가지 않도록 방해하는 것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각인이 안 되면 절대 안 되는 겁니다. 우울증과 조울증이 언제 온 것인지 압니까? 어릴 때부터 온 겁니다. 어릴 때부터 왔다가 어른이 돼서 나타난 겁니다. 누가 어떻게 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자기에게 벌써 와 있습니다. 뭐가 들어갔냐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자신과 후대에게 뭐가 각인 될 거냐 말입니다. 이상한 것이 각인되면 인생 이상해집니다. 어릴 때부터 정말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 되신 것이 각인되면 그 인생은 얼마나 복됩니까? 우리가 자식을 키우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딱 복음만 각인 안 시킵니다. 우리는 정말 그리스도 심어야 합니다. 다른 것을 심으면 그것은 저주입니다. 애, 버리는 겁니다. 우리 머릿속에 생각 속에 영혼 속에 그리스도 각인 안 되고 다른 것 심으면 그 만큼 손해입니다.
2. 일심 전심 지속
▶ 그래서 일심 전심 지속한다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75세가 될 때 뒤에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것을 향해서 푯대를 향해서 내가 달려간다고 했습니다. 바울이 하나님 앞에 부름 받아서 75세 까지 복음을 위해서 쓰임 받았습니다. 그런데 과거 잡지 않고 푯대 되신 그리스도만 바라본다고 했습니다. 자기 인생을 거기에 완전 올인 하는 겁니다. 처음에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평생에 그리스도를 전했고 이제 나이가 75세가 되었어요. 내가 그리스도 다 되었다.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 나라 갈 때까지 끝까지 난 그리스도 푯대 향해서 달려간다. 부부새 라고 발레 하는 부부입니다. 그냥 하는 것이 아니고 남편 등에 올라가서 발레를 합니다. 어깨에 올라가서도 하고 머리에 올라가서도 합니다.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제가 두 가지 메시지로 받았습니다. 저 부인은 남편을 100%로 신뢰하는 겁니다. 남편이 받쳐 주리라는 100%로 믿음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정말 원네스 되었습니다. 저분들이 일심 전심 지속 하더니 저렇게 되었구나!
3. 기도 제목
▶ 내 인생에 300 영접운동, 우리 가정, 일터가 사람 살리는 집 30 지교회, 내 인생 살면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그리스도의 제자로, 그리스도의 종으로 살다가 나와 같은 제자들을 세우는 겁니다. 이게 기도제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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