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성탄 예배
제목
평강의 왕
성경
사9:6-7
일시
2013년 12월 25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존귀와 영광
1. 즐거운 성탄절
▶ 성탄절 인사를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 이렇게 합니다. 크리스마스라는 말은 그리스도, 기름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라는 말과 마스 곧 날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날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 그리스도를 축하하고 예배하는 날이 성탄절입니다. 그래서 성탄절은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인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축복의 날입니다. 그래서 그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사람이 해결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마귀를 멸하신 바로 그 해답을 준 날이 성탄절입니다. 그렇다면 성탄절은 매일 매일 경험하고 체험하고 누리고 살아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즐거운 성탄절이 되는 겁니다. 사람이 죄를 지어서 하나님 떠나 마귀에게 잡혔는데 그러면 결국 지옥 배경에서 삽니다. 그러면 잘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없이 자기 힘으로 살면서 나는 아무문제 없어 나는 행복해! 과연 그럴까요. 우리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우리 육신을 채워도 채워도 끝이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져버렸는데 우리 인간이 짐승 같은 존재가 아닙니다. 영혼을 가진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결국 하나님이 없으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가 살아가는데 늘 평안한 게 아닙니다. 이런 저런 일들이 생깁니다. 문제없이 살다가 어느 날 문제가 덜컥 옵니다. 하나님 없으니까 자기 힘으로 막 해결해 보려고 발버둥 치다가 어떤 사람은 굿도 하고 점도 치고 뭔가 믿어보려고 하고 그것이 발버둥 치는 겁니다. 열심히 살아 왔는데 인생이 나중에 보니까 허무하다 그 말입니다. 지금 이게 하나님 없는 인생입니다.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겁니다.
2. 잘못된 성탄절
1) 십자가 없는 성탄절
▶ 그렇다면 이 성탄절이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가 높아져서 찬양하는 날이잖아요. 그러면 그리스도가 높아져야 되잖아요. 그런데 잘 한 번 보세요. 십자가 그리스도가 높아져야 되는데 십자가는 점점 없어집니다. 그러면서 성탄절이 사람이 기뻐하고 사람이 즐거워하고 사람이 뭐 하고 이렇게 그리스도가 주인이시고 그리스도가 드러나야 되는데 그리스도는 온데간데없고 사람만 계속 드러나는 겁니다. 성탄절에 주인공은 그리스도입니다.
2) 잘못된 성탄절
▶ 그런데 그리스도는 안 드러나고 사람들은 모이자, 먹자, 놀자 하는 겁니다. 심지어 산타크로스 할아버지가 주인 노릇하고 루돌프 사슴이 주인공 노릇하고 그럽니다. 미국은 성탄절하면 헐리데이 라고 해서 그냥 즐거운 날, 기쁜 날입니다. 사람들 모여서 파티 하는 겁니다. 전 세계가 이렇게 바뀌고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성탄절입니다. 성경에 2천 년 전에 약속하신 데로 처녀의 몸을 통해서 이 땅에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그리스도가 오셨습니다. 그러면 그리스도가 온전히 드러나야 되는데 그리스도는 점점 없어지고 마리아만 계속 숭배하고 높이는 겁니다. 그래서 마리아 이름으로 기도하고 성당에 가면 예수 그리스도 보다는 마리아가 큽니다. 크던 말든 우상인데 의식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심지어 마리아는 원죄 없다고 말합니다. 잘못 되도 한참 잘못된 겁니다. 러시아 박물관에 가보면 그 그림. 러시아는 원래 기독교 국가입니다. 기독교 문화가 많이 때문에 성화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특징이 있습니다. 늘 예수 그리스도는 드러나지 않고 늘 마리아가 드러나는 겁니다. 그 마리아를 숭배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장로님 집에 갔는데 저를 보고 목사님 어서 들어오세요. 해야지 내가 타고 온 차만 계속 보고 묻고 하면 찬양하면 저는 어떻게 합니까? 주인공이 저 아닙니까? 그런데 차만 붙잡고 있는 겁니다. 꼭 그런 것 같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통해서든지 오셔야 되잖아요? 거기에 마리아가 쓰임 받은 겁니다. 축복받은 사람이죠! 쓰임 받은 거기에 감사가 있어야 하는데 그 마리아가 그리스도 보다 높아지는 겁니다. 이것이 잘못된 성탄절입니다.
3. 존귀와 영광
▶ 그래서 존귀와 영광을 그리스도께 돌려야 합니다. 그것이 성탄절입니다. 천사에게 돌리는 것이 아닙니다. 천사도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그래서 천사도 하나님을 그리스도를 찬양했습니다. 피조물은 찬양 받는 것이 아닙니다. 찬양과 영광은 그리스도께만 돌리는 겁니다. 바로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서 거기서 우리를 빠져나오게 하신 그리스도, 우리를 하나님 만나게 하셔서 영원히 하나님 바라보게 하신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를 높여야지 마리아도 천사도 말구유도 우리의 찬양 대상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높이고 그 그리스도를 전하고 그리스도를 누리는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2- 평강의 왕
1. 한 아들
▶ 오늘 아사야 9장에 보면 아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낳고, 이것은 예수님이 오시기전인 700년 전에 말씀입니다. 예수님 오시기 700년 전 사람인 이사야에게 하나님이 계시를 주신 겁니다. 그 이사야서에 이는 한 아이기 우리에게 낳고 그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한 아들 그랬습니다. 창3:15절에 여인의 후손이라고 했습니다. 여인의 후손의 온다는 말입니다. 또 사7:14에 보면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바로 여인이 후손으로 올 것이고 처녀의 몸을 통해 올 것이다. 징조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온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9장에서는 한 아들이 온다고 한 겁니다.
2. 평강의 왕
1) 그 이름
▶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요한복음에는 뭐라고 합니까.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신데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신데 이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는 겁니다.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바로 그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겠다고 약속하셨고 그 약속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는 겁니다.
2) 평강의 왕
▶ 그런데 그의 이름이 뭐냐는 겁니다. 성경에는 여러 번 이름이 나오는데 여기에서도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다양하게 나타내는 겁니다. 그런데 특별히 평강의 왕이라 왕이시라는 겁니다. 세상 임금을 멸하신 왕입니다. 인간의 문제가 어디서 왔습니까? 하나님 떠나서 왔습니다. 그럼 왜? 하나님을 떠났습니까?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께 죄를 지었습니까? 사단 마귀에게 속아서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니까 인간의 모든 문제의 장본인인 마귀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신 왕이라는 겁니다. 우리 인간에게 죄가 들어오고 하나님 떠나게 하는 이 장본인인 마귀 사단의 머리를 박살낸 그 왕이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우리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이 저주 죄 문제를 해결 했을 뿐 아니라 이 마귀를 멸하러 오셨다는 겁니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마귀의 자녀 이런 사람에게 평강이 있을 수 있습니까?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는데 평강이 있을 수 있습니까?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리스도가 이 땅에 평강으로 왕으로 오셔서 이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 버리고 해결할 수 없는 저주를 다 해결하시고 하나님의 만나게 해서 하나님과 화목하게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평강이 오는 겁니다.
3. 여호와의 열심
▶ 이 일이 사람을 통해서 온 거냐? 여호와의 열심 으로 왔다는 겁니다. 더함이 무궁하며 계속해서 하나님이 이 일을 하셨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이런 열심을 가지고 우리에게 오셨다는 겁니다.
3- 기묘자
1. 압제자의 막대기
▶그런데 성경은 보면 사9:4 이는 그들의 무겁게 멘 멍에와 그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그랬습니다. 그리고 2절에 보면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던 자에게 빛이 비취도다 그랬습니다. 이게 우리의 과거입니다. 우리가 복음 받지 전에 흑암의 백성으로 흑암에 잡혀 있었습니다. 늘 어두움 가운데 뭔가 모르게 시달리고 눌리고 그 그늘진 땅에 거주 하던 자인데 빛이 비추었다는 말입니다. 그 빛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가 과거에 무겁게 멍에를 메고 살았잖아요! 어깨에 채찍을 주고 그런데 이것을 압제가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었다는 겁니다. 여인이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다. 과거에 공중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다녔잖아요, 늘 어둡고 불안하고 염려하고 걱정하고 그렇게 살았잖아요! 지난주에 신학교에 김연실이라는 학생이 호주에 사는데 인사를 하러 왔습니다. 3년 마치고 호주로 간다고 온 겁니다. 이 사람이 기도 많이 하고 호주에서 온 사람이다 이 정도만 알고 있는데 자기 얘기를 죽 하는 겁니다. 그런데 자기 남편이 평범한 백인 호주 사람입니다. 자신은 우상숭배 하는 가문에서 태어나서 잘 살기 위해서 호주에 가서 그 사람을 만나 결혼을 했는데 자기도 모르게 우울증이 온 겁니다. 남편이 잘해줘도 이상하게 우울증이 오는 겁니다. 그러다 귀신이 들린 겁니다. 어떤 증상이 오냐면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의부 증에 걸린 겁니다. 그런데 사모님을 만나 복음을 들었습니다. 그리스도를 계속 듣는 가운데 아 내가 귀신 들렸구나! 사람들은 우울증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내가 귀신의 소리를 듣고 이렇게 당했구나! 이런 생각을 한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에게 역사하는 귀신을 계속 꺾으면서 기도를 하고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호주에 자기가 알고 있는 사람들을 보니까 사람들이 다 자기처럼 살고 있는 겁니다. 옛날에는 안 보였는데 보이는 겁니다. 이렇게 사람들이 잡혀서 사는구나가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정신이 바짝 든 겁니다. 남편에게 얘기해서 훈련을 받으러 한국에 나온 겁니다. 그래서 3년간 훈련받고 돌아가는 겁니다. 돌아가서 자기와 같은 사람들 영접하고 그래서 내 집에서 그들 집에서 말씀운동 해야겠고 그래서 정말 교회를 살리는 이런 제자로 쓰임 받겠습니다. 이렇게 인사를 하고 호주로 갔습니다. 압제자의 막대기가 사람을 꽉 잡고 있었는데 이것을 그리스도께서 꺾어버렸습니다. 그러니 그 사람에게 사단이 어떻고 귀신이 어떻고 하면 정말 웃기는 겁니다. 실제니까요. 사람들이 잡혀있습니다. 속고 있습니다.
2. 기묘자
1) 놀라운 일
▶ 그래서 이런 일이 놀랍구나! 성경에 보면 기묘자라 놀랍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놀라운 일이라는 겁니다. 애굽에서 400년 간 종살이 하던 사람들이 홍해를 건널 때 무슨 생각을 하겠습니까? 자기들이 400년 동안 무슨 방법을 써도 안됐는데 어린 양의 피 바를 때 바로가 꺾어진 겁니다. 희생제사 피 바를 때 애굽이 항복했습니다. 희생제사 그 피 바를 때 거기서 빠져나왔습니다. 이 사람들이 가는 길이 홍해에 막혔습니다. 뒤에는 애굽 군에 따라 옵니다. 그런데 자신들의 수준과 상관없이 홍해를 건너는 겁니다. 그리고 애굽 군대는 다 빠져 죽습니다. 얼마나 놀라겠습니까? 아 정말 하나님 살아계시구나! 정말 희생제사의 피, 십자가의 피로 모든 문제 해결 되구나! 이것이 놀라운 일 아닙니까? 400년 간 종살이 하면서 안 해본 것이 있겠습니까? 빠져나와 보려고 안 되거든요! 그런데 희생제사 피 그 피를 발랐는데 저와 여러분이 십자가의 피 붙잡았는데 영원한 저주에서 해방되었다는 겁니다. 아까 김연실 그 분도 다 해봤는데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깨달아지는 순간 치유 받은 겁니다. 그리스도가 계속 듣고 각인이 되고 치유 받으니까 눈이 확 열리는 겁니다. 내가 과거에 이랬구나! 지금 사람들이 여기에 속고 있구나!
2) 기묘자
▶ 그래서 그 이름이 기묘자라는 겁니다. 그러면 이 기묘자라는 말이 놀라운 놀라운 일이다 그 말인데요. 요8장에 보면 요8:43-44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이것은 유대인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 유대인은 성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을 아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못 듣는 겁니다. 성경을 아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못 듣는 겁니다. 지금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어버린 그 희생제사 그 피 제사 그 말을 못 듣는 겁니다.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서요. 지금도 망하게 있습니다. 지금도 그리스도를 부인합니다. 이것을 쭉 설명하니까 예수님이 말씀합니다. [요] 8: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요] 8: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누굽니까? 그리스도는 하나님 이십니다. 이것을 모르는 겁니다. 그게 기묘자입니다. 지금 사람들이 이것을 몰라서 예수 그리스도가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태어났는데 아기다 아기다 말하는 겁니다. 그는 하나님입니다. 그의 탄생이 기묘한 일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결혼해서 아이가 태어나는데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는 말을 어떻게 사람들이 압니까? 모르죠! 그러니까 귀신 들리는 겁니다. 유대인들이 예수 당신이 나이 50도 안 됐는데 네가 아브라함을 봤냐. 그러는 겁니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를 이단 누명 씌어서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그래서 그 저주가 2천년 동안 그들에게 왔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알게 하셨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지금도 유대인은 모릅니다. 사람들이 모릅니다. 이것을 어떻게 압니까? 하나님 은혜가 임해야 알지요. 그래서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부활하신 주님께서 어떤 일을 하셨습니까? 자기를 정죄한 빌라도에게 가서 자신을 보이셨습니까? 아닙니다. 제자들에게만 나타났습니다. 다시 말해 믿는 사람들에게만 나타나신 겁니다. 예수님이 처녀 몸에서 태어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의 증인 될 제자들에게만, 구원받을 사람에게만 나타나신 겁니다. 바로 그 대열에 우리가 있습니다. 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 이단의 괴수입니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예수님을 몰라서 예수님은 훌륭한 사람이야. 그러니 교회 다니는 사람조차도 예레미야처럼, 세계 요한처럼, 선지자 중 한 사람처럼, 안다 말입니다. 그런데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 고백을 할 수 있는 축복이 우리에게 와 있습니다.
3. 전달하는 사람
▶ 그래서 이 그리스도를 전달 할 수 있다면 이것은 축복입니다. 예수님이 왜? 오셨냐?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죄에서 건지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과거를 자세히 주의해서 보셔야 합니다. 그러면 내가 죄인이었구나! 깨달아 집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리스도 알기 전까지는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리스도를 몰랐을 때 내가 하나님 떠나서 하나님 안 믿고 산 것이 죄구나! 이것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우상도 섬기고, 종교 생활도 하고 내 힘도 믿고 내가 주인인 것처럼 살았잖아요. 그게 죄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 깨닫고 보니까 내가 죄인 중에 괴수구나! 깨달아지는 겁니다. 바로 예수님은 이 죄 문제를 해결하러 오셨다 말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밖에는 자랑 할 것이 없다 말입니다. 자세히 주의해서 나를 보세요. 내 과거가 어떠했냐? 나도 모르게 사단 마귀에게 잡혀서 살았잖아요.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다녔다 말입니다. 성경이 말 한데로 압제자의 막대기에 끌려 살았잖아요. 어두움 가운데 잡혀 살았잖아요. 그것도 모르고 잘 산다고 착각했잖아요. 그 어둠에 잡혀 살았는데 그것도 모르고 살았잖아요. 속고 산겁니다. 지금도 똑같습니다. 내가 거기에 사로잡혀 살았구나!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구나! 여인이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시기 위해서 오셨구나!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니 당하는 겁니다. 노벨 문화상 받은 헤밍웨이, 돈 많은 그가 자살했습니다. 돈 때문이 아닙니다. 돈이 많으니 사람들이 따르고 타락하고 방탕한 삶을 살았습니다. 행복이 있습니까? 인생이 허무하거든요 결국 자기 총으로 자살합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잡히면 당하는 겁니다. 온 세계 사람들에게 추앙받았던 마를린 몬로가 약을 먹어서 죽었습니다. 사단에게 잡히지 않으면 그렇게 되겠습니까? 왜? 유명인들이 자살합니까? 잡혀서 그럽니다. 그럼 유명인들은 드러나서 그렇지 보통 사람들은요 어떻습니까? 사단에게 잡히면 높은 건물에 올라가도 무섭지 않습니다. 그러다 뛰어 내립니다. 사람들이 참 하나님 말씀 무시 합니다. 안 듣습니다. 그 생각이 사단에게 잡혀서 그럽니다. 정말 주의해서 보면 내가 길을 몰랐구나! 고백 합니다. 그리스도 알기 전에 열심히 산다고 했는데 내가 몰랐구나! 유대인들처럼 율법, 선행, 철학, 과학 이게 길인가 다녔습니다. 이게 행복이나, 성공이나 길이 몰라서 그럽니다. 하나님 은혜로 그리스도를 아니까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내가 하나님 자녀 되었고 나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셨고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셔서 천국 갈 때까지 인도하시는구나! 깨달아지니까 우리가 평안해지고 두려움이 사라지는 겁니다. 지금도 이 땅에 사람들은 우리의 과거처럼 살아갑니다. 그래서 소중한 인생 이 복음이 흘러가도록 나를 통해서 그리스도가 복음이 나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나를 통해서 내가 과거에 그렇게 잡히고 그렇게 시달리고 그렇게 고통당했는데 지금 사람들이 그렇게 살고 있잖아요. 그럼 내게 임한 그리스도가 다른 사람에게 흘러 넘어 가야되잖아요. 이것 전해주는 사람이 지금 세상이 망한다는 겁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망한 이유가 죄와 타락으로 망한 것이 아니고 의인 10명이 없어서 바로 이 복음을 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망했다는 겁니다. 모든 불행의 출발점은 창3장에 하나님을 떠나서입니다. 다른 것으로 대체가 안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다 망하는 길로 가고, 잘 산다고 사는데 속고 사는 겁니다. 우리는 참 너무 하나님 은혜로 아무것도 아닌 나를 기묘자 되신 그리스도께서 놀라운 은혜로 깨닫게 하셨습니다. 이 일에 증인으로 복음이 흘러가게 하는 사람으로 쓰임받기를 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