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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조회수 : 158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12-22
  첨부파일:   20131222.hwp(30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은혜를 끼치게 하라
성경
엡4:28-29
일시
2013년 12월 15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복음의 흐름
1. 떠나보낼 것
▶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사람들이 망년회 같은 것을 많이 합니다. 지난 한 해 힘들었던 것 다 잊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하자 그런 뜻이죠. 그런데 요즘은 망년회 보다는 송년회를 쓰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나간 한 해를 돌이켜보고 정리하고 보내자 그런 말입니다. 어찌 되었든 한 해를 보내면서 반성한 것은 반성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털어 버릴 것은 털러 버리자 그런 뜻이죠. 그렇다면 참 좋은 것 아닙니까?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한 번 맺히면 끝까지 버리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에 불신자들도 술 한 잔 먹고 털어버립시다. 하고 새롭게 시작을 하죠. 그런 의미에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버릴 것은 무엇입니까? 도둑질 하는 것, 다시 도둑질 하지 말라. 더러운 말, 이런 것은 버려야지요. 사람들이 상처를 간직하고 살고요, 불평, 불만을 간직하고 살고요, 그리고 사람 뒤에 숨어서 사람을 비난하고 그럽니다. 이런 것은 버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선한 일, 선한 말, 어찌 하던지 은혜를 끼치고 덕을 세우는 이런 말, 이런 것을 취해야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골4: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우린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참 송구스럽고 부끄러운 일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는 초심으로 돌아가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난주에 다락방에 송년회를 했습니다. 그런데 대구 하나 교회에 박지온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런데 아프셔서 유언을 4번이나 하셨습니다. 그 분이 하시는 말씀이 자기가 91년도에 성도가 테이프 2개를 가져다줘서 들었는데 아 내가 정말 복음운동 해야겠구나 하고 마음에 결심을 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93년에 전 교회가 다락방 운동을 했다고 그러는 겁니다. 아무것도 아닌데 누가 테이프 2개 준 것을 가지고 목사님 인생이 바뀌고 목사님 인생이 바뀌니까 교회가 바뀌고 그런 겁니다. 참 우리가 복음 전하는 일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겁니다. 또 지난 주간에도 학교에서 합숙훈련을 했는데 개혁총회 총회장님이 합숙훈련을 2번을 받았습니다. 부총회장님, 그리고 총무 목사님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총회장님이 저를 보시고 이 목사 내가 목회를 수십 년을 했는데 복음 전하는 이것을 해야지 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왜? 하나님께서 합숙훈련을 하라 하셨을까? 아 내년부터 이것 하라고 하신 것이 아닌가? 교인들을 계속 합숙 보내야겠다고 하시는 겁니다. 그 말을 들으니 이 어르신이 얼마나 귀한지요. 그리고 제가 참 부끄러웠습니다. 그래 말이야 다른 것은 그래도 복음전하는 이 일을 해야 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많이 초심을 잃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자기중심
▶ 미국은 초강대국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왜? 그럽니까? 미국 사람들은 하나님은 점점 멀어지고 사람이 주인입니다. 자기주장, 자기중심, 자유입니다. 자유 좋은 것이지만 하나님께로부터 자유 합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면서 자기개성을 주장하고 개인주의가 팽배합니다. 필요하죠. 그런데 지금 미국은 개인이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집니다. 심각합니다. 뭐 살인, 마약 이런 것은 말할 것도 없고요. 재혼 3,4번은 기본이구요. 한국인 최초로 하버드 대학에 종신 교수가 된 분이 계신데 석지영이라는 분입니다. 그것도 법대입니다. 그 분이 자서전 내가 보고 싶은 세계라는 책을 썼는데 이 분이 자기가 세계최고 대학에 최고 과에 종신 교수가 되었는데 자기에게 중요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강의를 하러 막 뛰어가는데 급히 강단에 올라가다가 발을 삐끗한 겁니다. 대자로 넘어진 겁니다. 얼마나 창피합니까? 아 나는 끝났다 이런 생각이 든 겁니다. 일어 날 수 가 없더랍니다. 학생들이 와서 일으켜세워서 겨우 강의를 하고 나왔습니다. 연구실에 와서 앉았는데 참 비참하더랍니다. 이게 뭐냐! 그때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정말 나는 완벽한 사람이 아니구나! 나는 실수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대부분 성공자들은 나는 완벽하고 나는 부족함이 없고 나는 모든 부분에 뛰어나다 이런 생각에 사로 잡혀 있잖아요! 또 그런 것을 보여 주고 십구요. 그런데 이 분은 그래 나는 실수 할 수 있는 인간일 뿐이야. 대단한 학교에 대단한 법대 교수고 종수 교수고 사람들이 나를 존경하고 우러러보고 하지만 나는 잘못해서 벌러덩 넘어지는 그런 인간이다. 그런데 나를 믿어 그런데 내가 주인이야?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거냐! 이것을 깨달은 겁니다. 완벽하려고 했던 그 자기도 모르게 자기 속에 있던 그 교만, 자만 이것을 완전히 버리게 되었다는 겁니다. 정말 나는 해방 받았다. 그래서 학생들과 사람들과 진실한 소통을 할 수 있었다. 이런 고백을 하는 겁니다. 믿음의 사람이 생각이 다르구나! 확인 했습니다.
3. 복음의 흐름
1) 축복의 전환점
▶ 축복의 전환점이 뭡니까? 우리 인간은 연약합니다. 실수 할 수 있고요, 부족합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 고백할 때 반석 같은 축복. 음부의 권세가 이길 수 없고, 천국 열쇠가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드로는 또 넘어졌습니다. 이 실수를 깨닫고 또 넘어졌습니다. 또 사단에게 속았다 그 말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모습니다. 그래서 결국 예수님을 저주하고 맹세하고 도망간 일까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허락 속에 베드로의 인생을 바꾸어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던지 그리스도 붙잡으면 그것은 축복의 전환점이 됩니다. 부족한 베드로를 통해서 마가다락방 교회가 세워집니다.
2) 복음의 흐름
▶ 이 마가다락방교회는 똑똑하고 돈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이 아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는 소망이 없는 사람들이 모인 겁니다. 그래서 정말 복음의 흐름을 따가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단한 바리새 교회는 대단하니까 힘없는 마가다락방 교회를 비난하고 멸시하고 조롱하고 이단 누명 씌어 핍박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뭘 말합니까? 바리새 교회는 망하고 마가다락방 교회를 통해서 세계복음화를 하셨습니다. 우린 복음의 흐름을 잘 알아야 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미국에서 공부할 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이 너를 도와주고 교회가 너를 도와주고 그런 정도면 되겠냐! 하나님이 너에게 복을 주시면 사람이 주는 복과는 비교할 수 없다. 너희들은 하나님이 주신 복을 사모하고 너희들 때문에 교회가 되면 너희들 때문에 목사님이 힘을 얻으면 얼마나 복 된 거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의 노력이 필요하죠.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아야 합니다. 복음의 흐름 속에 있기 때문에 전 신학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렘넌트 신학교에 가라고 합니다. 여호수아에 보면 기생 라합이 정탐꾼 2명을 숨겨 줍니다. 아무것도 아닌 일 같은데 그 결과는 여리고성은 무너졌는데 기생 라합 집만 살았고요. 기생 라합은 메시아 예수님의 족보를 잊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참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기생 라합을 축복했습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누구도 뺏어갈 수 없습니다. 우린 큰일을 해야겠지만 이 복음의 흐름을 타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전도에 조금 도움 되는 일을 했다. 내가 교회가 복음 전하는 방향에 조금 헌신했다. 이것은 두고두고 받을 축복입니다. 그런데 교회가 복음운동 하는데 막았다. 이것은 참 어리석은 겁니다. 내 평생에 이 복음의 흐름을 따르고 이 복음의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내가 조금 돕는 자가 되겠다. 이건 영원한 축복입니다.

2- 근심하게 하지 말라
1. 하나님의 성령
▶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십니다. 예수님께서 보혜사 성령을 보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성령이 너희 안에 영원토록 함께 하겠다. 약속하셨습니다. 그 보혜사 성령이 내 안에 들어와 함께 계십니다. 그래서 고전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린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사람입니다. 아버지께서 보내 실 그 성령이 우릴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성령 받은 증거입니다. 그래서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이것을 계속 알게 하십니다.
2. 근심하게 하지 말라
▶ 이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근심은 슬퍼한다는 말입니다. 성령이 내 안에 계셔서 슬퍼하신다는 말입니다. 왜? 슬퍼합니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 못하니까. 내 안에 계신 성령이 슬퍼하시는 겁니다. 근심하시는 겁니다. 내가 당연히 변화 받고 치유 받아서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 증인의 삶을 살고 있지 못하고 있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근심하시고 슬퍼하시는 겁니다. 엡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복음에 취하지 않고 다른 것에 취한다 말입니다. 술뿐 아닙니다. 세상에 취하고 명예에 취하고 잘못된 것에 취하고 그래서 살전5: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그래서 자꾸 더러운 말, 더러운 생각, 악한 일. 이것을 성령이 근심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은 떠나는 분이 아닙니다. 그런데 내가 불신앙하고 옛날 상처 속에 잡혀가지고 낙심하고 좌절하고 그럼 내 안에 계신 성령이 슬퍼합니다. 고전6:19-20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 육신은 하나님의 전이다 말입니다.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막 술 퍼 마시면서 성령의 전인데 그럼 성령이 근심합니다. 어떤 사람은 담배를 피워 내 몸을 상하게 한다. 그럼 성령이 근심합니다. 내 몸이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내 몸을 관리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더럽게 추하게 악한 일에 쓰임 받는다면 성령님이 근심합니다.
3.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1) 구속의 날까지
▶ 정말 우리가 근심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뭡니까? 구원의 날까지라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구원을 받았는데 언제까지냐 천국 갈 때까지입니다. 완전 해방시키셨습니다. 구속의 날까지 구원의 날까지 우리 인생은 완전히 보장받았습니다.
2)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 어떻게 보장을 받았냐? 인치심을 받았다 말입니다. 도장 찍었다. 보증하셨다. 말입니다. 보세요. 사람이 보증을 서면 그 사람이 못 갚으면 보증 선 사람이 다 갚아야 합니다. 그런데 보증을 누가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만약 보증을 대통령이 했다면 개인보다 더 확실하죠. 그런데 국가도 잘못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보증을 섰다는 말입니다. 이렇게 구원의 날까지 보증 받은 우리가 성령을 근심케 하면 되겠냐 그 말입니다.
3- 나를 복음화하라
1. 하나님의 계획
1) 네가 복이 있도다
▶ 그래서 저는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그랬는데 예수님이 네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도대체 그리스도가 누굽니까?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은 그리스도, 만왕의 왕 되셔서 사단을 꺾어버리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다시는 정죄 받지 않게 하시고 우리를 하나님 만나게 하신 그 그리스도. 고백할 때 네가 복이 있다. 그랬습니다. 반석 같은 축복, 음부의 권세가 널 이기지 못하고 천국열쇠를 네게 주겠다. 했습니다. 뭐가 복입니까? 사람들은 건강이, 물질이, 성공이 복이라고 합니다. 물론 복의 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복음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게 복입니다. 골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이게 복입니다. 우리가 이 복을 받은 겁니다. 이 복을 받고 이 복음 누리다 보면 물질도, 건강도, 성공도 오는 겁니다. 덤으로.
2) 하나님의 계획
▶ 베드로가 이 복을 받았는데 사실 내게 각인 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런데 베드로를 보면 마26:31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오늘 밤에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 기록된 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이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서 너희 모든 문제 해결하고 사흘 만에 부활해서 내가 먼저 갈릴리로 가겠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다 주를 버려도 나는 버리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말씀 하십니다.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나를 세 번 부인하리라. 그래서 예수님이 말씀하신데로 세 번 부인하고 갑니다. 베드로에게 각인이 됩니다. 내 결심이 소중한데 아니구나. 내 결심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구나! 바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신 그가 그리스도이심이 내게 각인돼야구나!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임이 발견된 겁니다. 그리고 마26: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베드로가 육신이 약해 기도를 놓치는 겁니다. 그래서 처절하게 무너졌습니다. 사람이 기도가 안 된다는 것은요. 육신이 약한 것만이 아니고 내 힘으로 산다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각인시키는 것이 뭡니까? 우리 인간의 힘, 자기 힘이 얼마인지를 알라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들을 감람산에 불러서 40일 동안 계속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 하셨습니다. 완전 각인 시키는 겁니다.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기도를 각인 시키는 겁니다. 정말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되구나! 기도하지 않으면 옛날 내 힘으로 사는구나! 나는 처절하게 망하구나! 이것이 각인되었습니다.
2. 나를 복음화하라
1) 소망이 있는 사람
▶ 소망이 있는 사람은 말씀이 들립니다. 베드로가 예수님 부활하고 실패하고 망했는데 부활하신 주님이 베드로에게 찾아오셔서 말씀하실 때 그 말씀이 들리는 겁니다. 이것이 소망 있는 사람입니다. 실패했지만 말씀이 들리는 겁니다. 불신앙했지만 이 말씀이 들리는 겁니다. 이게 소망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당 했다 해도 말씀이 들리면 삽니다. 아무리 훌륭하고 똑똑해도 말씀이 들리지 않으면 소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비유로 말씀했습니다. 씨를 뿌리는데 돌밭도 떨어지고 가시밭도 떨어지고 길가도 떨어진다. 그런데 옥토에 떨어지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얻는다. 바로 이 말씀이 들리면 그 영혼에 들어가면 삽니다. 우리에게 어떤 문제, 어려움, 상황에도 말씀이 들리면 사는 겁니다.
2) 나를 복음화하라
▶ 그래서 인사할 때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는데, 옛날 어렵게 살 때는 식사하셨습니까? 이렇게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 요즘 신문을 보니까? 안녕하십니까? 이게 열풍이랍니다. 그런데 이 말은 다 안녕하지 못하다는 말이죠. 답답하다 이 말입니다. 너무 힘들다. 그 말입니다. 참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세계10대국입니다. 올림픽도 10위 안에 들어갑니다. 세계적 기업, 세계적 선수들이 있습니다. 대단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게 나와 상관이 없다는 겁니다. 아무리 나라가 대단해도 우리 삶은 힘들다는 겁니다. 내 가정, 내 문제는 편하지가 않다 말입니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노력하고 애써도 정말 평안이 있을까? 안녕할까? 그래서 사람들이 다 속으로 비명 지르고 있구나! 속으로 다 힘들어 하고 있구나! 다 답답하구나! 힘들구나! 성도들도 예외가 아니구나! 그 책임이 목사인 내게 있구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베드로가 그리스도 고백하고도 왜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했을까요? 왜? 십자가에서 못 박히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각인이 안 되니까 그리스도가 주인이 안 되니까 그리고 삶속에 기도가 안 되니까 내 힘으로 살아야 되니까 힘들 수밖에 없잖은가? 내가 주인이니까 힘들 수밖에 이게 종교생활입니다. 그런데 사도행전에 보면 베드로가 완전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행3:1 제 구시 기도시간에 나면서 앉은뱅이 된 사람이 보이는데 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기도하니까 이것이 보이는 겁니다. 그리고 또 이 일 때문에 감옥 가는데 행4:12의 고백을 하고 자기를 복음화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자기 복음화가 안 되면 자기 상처 때문에 자기 문제 때문에 그리스도가 멀어집니다. 베드로는 훗날 감옥에 갑니다. 내일 죽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깊이 잠 들었는지 천사가 깨워서 끌어냅니다. 이 만큼 그리스도 누리는 겁니다. 아침에 기도로 하나님 주신 힘을 얻고 밤에 그 날의 모든 것에 답을 얻는 기도를 하면 그리고 낮에 응답을 받으며 그리스도를 누리는 한 사람만 있으면 다 된다. 감람산에 말씀을 받은 베드로는 기도 속에서 말씀 성취의 맛을 봅니다. 이 베드로의 고백입니다.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 때문에 교회가 가정이 후대가 사는 축복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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