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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은혜를 끼치게 하라 조회수 : 122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12-15
  첨부파일:   20131215.hwp(55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은혜를 끼치게 하라
성경
엡4:28-29
일시
2013년 12월 15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나를 찾으라
1. 오늘의 감사
▶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전 대통령 만델라 씨가 95세로 하나님 나라로 갔습니다. 이 분은 27년 간 감옥 생활을 했습니다. 감옥에서 나와 노벨 평화상도 받고 대통령도 지냈습니다. 그런데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27년 감옥 생활을 했는데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나온 겁니다. 그래서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어떻게 감옥 생활을 27년이나 하셨는데 이렇게 건강을 유지 하셨습니까? 물었습니다. 만델라가 말했습니다. 하늘이 보이면 하늘을 보고 감사했습니다. 땅이 보이면 땅을 보고 감사했습니다. 강제 노동을 시키면 일할 수 있는 건강주심을 감사합니다. 독방에 갇히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의 삶의 모든 것에서 감사를 찾아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하나님께서 건강을 주셨고 27년이라는 세월이 무료한 생활이 아니라 행복했습니다.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이 얘기를 들으면서 전 만델라 이 분은 하나님 살아계시고 하나님 함께 하시는 것을 지식이 아니라 사실로 믿고 있는 사람이구나! 많은 사람이 교회를 다닙니다. 그런데 하나님 사실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조금 자기 뜻대로 안되고 환경이 어려우면 불평하고 원망하고 그렇습니다. 만델라 이 사람이 27년 감옥생활을 하면서 원수 갚으려고 하고 미워하고 원한을 품었다고 한다면 그는 아마 감옥에서 나오지 못 했을 겁니다. 사람이 미워하는 감정을 가지게 되면 그건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불신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원망하는 마음을 가지면 그의 건강을 유지 못 합니다. 이 분이 얼마나 원망 할 것이 많았겠습니까. 그런데 27년을 어떤 상황에서든지 감사를 찾아낸 겁니다.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많은 사람이 교회를 다니는데 미움이 가득하고 원한이 가득하고 그러니 그 인생이 얼마나 비참합니까? 교회만 다닐 뿐이지 불신자는 그렇다 쳐도 교회를 다니면서 한 번 미워하면 끝까지 미워하고 원한 품고 인생 실패하는 겁니다. 어떤 분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악한 사람은 잘 살고 착한 자는 어려움을 당합니다. 맞죠? 세상이 악하죠. 우리 눈에는 악한 자가 잘 살고 선한 사람이 망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롬16:19 너희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인하여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정말 어떻게 하면 내가 선한 삶을 살까? 이런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 불신자처럼 악한데 지혜롭고 선한데 미련한 그런 사람을 따라 살 겁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범사에 감사를 찾아내는 이 사람이 결국 승리합니다. 오늘도 감사를 찾아내는 사람이 있고 하루 동안 한 번도 감사를 찾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희 형님이 병들어서 아무것도 먹지 못할 때 사람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사람이 정말 감사를 찾아낸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2. 나를 찾으라.
▶ 애굽에서 최고 교육을 받은 모세는 80년 동안 사실은 처절하게 실패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자기 자신을 찾았습니다. 80년을 실패하고 망한 인생을 살았는데 어느 날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시면서 하신 말씀이 뭐냐면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고 했습니다. 다른 말씀을 한 것이 아닙니다. 저 애굽에서 노예 생활하고 있는 백성을 보라 저들에게 희생제사 그것을 말해라 하는 겁니다. 그러니 모세가 80년을 실패한 인생을 살다보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이 말이 안 믿어지는 겁니다. 그러니 나 같은 사람이 뭘 하겠습니까? 내가 노인인데 내가 가서 말한들 저 애굽에 내 백성이 말을 듣겠습니까? 이때 하나님이 말씀합니다. 누가 입을 지었냐? 누가 세상을 만들었냐? 누가 생명을 주관 하냐? 이렇게 말씀하는 겁니다. 만약 모세가 누구 때문에 무엇 때문에 이렇게 속았다면 그 인생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하나님이 80년을 두고 보신 것 아닙니까! 그래서 모세가 자기 자신을 찾은 겁니다. 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구나! 내 나이 80 이거 상관없구나! 내가 80년 인생을 실패했는데 이것도 상관이 없는 것이구나! 하나님이 내 입을 지었고 생명을 주관하시고 애굽 땅에 있는 내 백성을 살려내는 것이 하나님 뜻이구나! 그래서 80 노인이 갔습니다. 가서 하나님 말씀하신 데로 희생제사 드려라 그러니 하나님 역사하신 겁니다. 우리는 환경 때문에 어려움 때문에 속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잘 한번 보시면 이것은 하나님 허락하신 겁니다. 80년의 세월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겁니다. 많은 사람은 이것 다 놓치고 삽니다. 나를 찾아야 합니다.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된다 했습니다. 나를 찾을 때 되는 겁니다. 베드로는 말합니다. 벧전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내가 누구냐 말입니다. 나를 찾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자기를 놓쳐서 원망하고 미워하고 슬퍼하고 외로워하고 결국 자기를 못 찾은 겁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고백합니다. 이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바욘아 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복 있는 자입니다. 왜요 그리스도를 고백하잖아요.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자에게 복이 있는데 반석 같은 축복.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길 수 없다. 천국열쇠 너에게 줬다. 나에 행복의 근원이 어디에 있습니까? 기쁨의 근원이 어디에 있습니까? 나의 감사의 근원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건 나를 찾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에서 축복, 행복, 기쁨의 근원을 찾습니다. 그러니까 인생이 실패하는 겁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할 때 네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복이 뭡니까? 행복이 근원 기쁨의 근원 축복이 근원이 어디에 있습니까? 반석 같은 축복이 우리에게 와 있는 것이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천국 열쇠가 주어졌습니다. 예수 믿어도 불신자와 똑같이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 손에 잡히는 것, 그것만 붙잡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인생이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3. 영적 존재
▶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영적인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면 그 근거가 뭡니까? 인간만 하나님 앞에 예배, 기도를 합니다. 죽어도 개는 예배를 드릴 수 없습니다. 영이 죽어버렸기 때문에 인간들이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줄 모르니까 뭔가 만들어 놓고 거기에 절하는 겁니다. 돼지는 절하는 것 없습니다. 인간만. 불신자도 그 영이 죽어서 그렇지 뭔가를 찾는 겁니다. 그러니까 제사지내고 굿하고 우상숭배 하는 겁니다. 영적인 존재라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인간만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영적인 존재가 기도하지 못하고 예배드리지 못한다면 그 인생을 실패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인간이 이런 축복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행1장에 보면 감람산에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듣고도 얼마나 체질이 안 바뀌었는지 보세요. 제자들이 예수님께 묻습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이 이때입니까? 또 육신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인간이 얼마나 창3장의 속성이 뿌리 박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그건 너희 알바 아니다. 그리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그럽니다. 정말 인간은 영적존재구나. 내가 영적으로 충만하고 영혼이 잘되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과 친밀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를 원합니다. 예배드리기를 원하고 기도하기를 원하고 말씀 대하기를 원하고 친밀하다는 말입니다. 성경 읽기를 원하고 성도가 가깝고 목사님이 소중하고 사랑스러워 집니다. 교회가 마음에 크게 차지합니다. 그런데 사단에게 내 마음을 빼앗기면 예배하는 것도 감동이 없고 습관적으로 마지못해서 하고 교인들도 멀고 목사님도 나와 상관없고 나와 멀고 교회는 그냥 그렇고 생각이 빼앗겨서 그럽니다. 그러면서 혼자 슬퍼하고 혼자 괴로워하고 혼자 불신앙에 빠지고 혼자 하나님께 서운하고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고 그럽니다. 사람의 말도 잘 들으면 세상의 이치를 압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 영적인 이치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정말 하나님과 더 친밀해지고 더 친밀해지면 어떻게 됩니까? 내 영이 힘을 얻고 기쁘고 행복해 집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자꾸 멀어지면 그 영혼이 황폐해지고, 우리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으로 하나님과 가깝고 친밀해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내가 살고 행복하고 기쁘고 소망 있고 감사가 있는 겁니다. 영적으로 문제가 와 버리면 감사 찾아낼 길이 없습니다. 만델라는 27년 감옥에 있으면서 영적인 상태가 되어졌다는 겁니다. 환경이 문제가 아닙니다. 환경이 좋아가지고 감사합니까? 아닙니다. 환경은 그 다음입니다. 그 영적 상태가 제대로 되어 있으면 어떤 환경, 어떤 문제속에서도 감사를 찾아내고 하나님과 친밀해집니다. 그런데 그렇게 좋은 환경 속에 있으면서도 영적으로 문제가 와버리면 감사를 찾아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영적사실을 모르면 짐승하고 다를 바가 없습니다. 먹고 마시고 즐기고 그러면서 인생이 허무해집니다.
4. 오늘의 선택
▶ 그래서 오늘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마가다락방 교인들은 그 핍박 상황에도 모였습니다. 선택한 겁니다. 말씀 듣고 그 자리에 있는 사람도 있고 없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날마다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날마다 모이려면 자기가 스스로 선택해야 합니다. 지금이나 그 시대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 바쁜 일이 없었겠습니까? 게다가 핍박시대, 조롱받고 죽을 수도 있는데요. 믿음의 결단을 한 겁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셨습니다. 정말 믿음의 사람들은 영적인 것을 바라보고 살다가 영적인 힘을 얻어서 세상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다가 인생 끝나는 날 하나님 나라 갑니다. 그런데 늘 사단에게 그 마음을 뺏긴 사람은 오늘도 슬퍼하고 외로워하고 오늘도 허무하고 오늘도 짜증내고 미워하다가 결국 인생을 실패합니다. 오늘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한 번 잃어버린 오늘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오늘 내가 예배하고 오늘 기도 속에 있고 오늘 은혜 받고 오늘 성령 충만 받고 이게 모든 겁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처럼 날마다 그 은혜 속에 성령의 인도 속에 있는 겁니다.
2- 은혜를 끼치게 하라
1. 다시 도적질하지 말라
▶ 에베소 성도들에게 도적질하지 말하고 하는 겁니다. 내 것이 아닌데 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는 말씀입니다. 뭘 도둑질 합니까? 많은 사람이 교회에 다니면서 착각을 합니다. 시간이 내 겁니까? 건강이 내 겁니까? 물질이 내 겁니까? 자식이 내 겁니까? 하나님이 나에게 시간을 주신 겁니다. 건강, 물질을 주신 겁니다. 하나님 겁니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데로 잘 사용해야 되는데 내거라고 생각합니다. 도둑질은 내거 아닌데 내거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내 인생이 내 인생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내 인생을 이렇게 살라고 주신 거 아닙니까? 내 자식을 내 자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소중하게 나에게 맡긴 자식입니다.
2. 선한 일을 하라
1) 구제할 수 있도록
▶ 도둑질 대신 구제할 수 있도록, 남을 도와주도록, 구원받은 사람들은 내가 하나님 주신 힘을 얻어서 남을 도와줄 수 있을 만큼 살아라 그 말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고 남에 것을 내 것인 양 착각하고 살지 말고 남을 도와줄 수 있을 만큼 살라 말입니다. 겨우 일해서 나만 먹고 살지 말고, 내 배만 배불리 살지 말고 남을 도와 줄 수 있을 만큼 그렇게 살라는 말입니다. 그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수고를 하라 말입니다.
2) 선한 일을 하라
▶ 선 한일을 하라, 부지런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 주신 힘으로 부지런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힘을 얻어서 남을 도와줄 만큼 살아라 그 말입니다.
3. 더러운 말을 하지 마라
▶ 사람이 말을 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인격, 삶, 됨됨이를 압니다. 더러운 말의 뜻은 생선이 썩으면 나는 냄새를 더러운 말이라 합니다. 결국 영적 상태가 잘못되면 생선 썩은 냄새처럼 더러운 말을 풍기는 겁니다. 하나님이 왜? 입을 주셨습니까? 하나님을 찬송하고 사람 살리는 말을 하라고 입을 주셨는데 생선 썩는 냄새처럼 분위기를 흐리고 불신앙 조장하고 부정적이고 망하는 말을 합니다. 이런 더러운 말을 하지마라.
4. 덕을 세우는 선한 말을 하라
▶ 말을 하면 제일먼저 내가 듣습니다. 그래서 말이 참 중요합니다. 이 세상에 총과 칼에 죽은 사람보다 말 때문에 죽은 사람이 훨씬 많을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덕을 세우는 선한 말을 하라. 건축을 한다는 말입니다. 건축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정을 세우셨고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잘 가꾸라는 겁니다. 가정이 왜? 깨집니까? 근본 이유는 말 함부로 해서 그럽니다. 말 때문에 상처받아서 견디지 못해 깨지는 겁니다. 사람이 실수해서가 아니라 말 때문에 깨집니다. 가정을 잘 세워 나가라는 겁니다. 교회를 잘 세우고 가꾸어 나가라는 겁니다. 결국 교회의 문제는 말 때문입니다. 불신앙의 말 때문에 덕을 세우는 말은 참 사람이 편안하고 기쁘고 행복해 집니다. 눅6: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그 사람 속에 있는 것이 말로 나옵니다. 그 사람의 영적상태가 말로 나옵니다. 그 사람의 인격이 됨됨이가 말로 나옵니다. 그래서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이 말이 덕을 세우냐. 내가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가정을 세우는 말인가?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교회를 세우는 말인가? 분별하야 합니다.
5.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 세상에서도 선한 말을 덕을 세우는 말을 하는데 은혜를 끼치게 하는 말은 믿음의 사람만 할 수 있습니다. 골4: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말이 맛난 말. 은혜의 말, 천국의 말. 은혜의 말을 할 때 사람이 힘을 얻고 믿음이 생기고 그럽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의 간증을 들으면 힘이 생기고 믿음이 생깁니다.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은혜를 떨어뜨리면 안 됩니다. 은혜의 말을 들으면 들을수록 믿음이 생깁니다. 그런데 불신앙의 말, 불평의 말을 들으면 내가 영향을 받습니다.
3- 두 가지 운명
1. 해야 할 것
▶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하라. 성경은 우리에게 해야 할 것에 대해 말을 합니다. 예배드리라, 기도 하라고 말씀 합니다. 나가서 전도하라 말씀 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한 번에 오는 거지만 축복과 응답은 하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찾아서 하라. 선한 일을 하라. 듣는 자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이것이 응답이고 축복입니다.
2. 하지 말아야 할 것
▶ 도둑질 하지 말라, 더러운 말은 입 밖에도 하지 말라. 세상에 제멋대로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거칠고 사납고 극단적이고 자기주장만 하고 이것 하지 말라. 사단에게 생각이 빼앗기면 그 마음이 뺏기니까 원한과 미움과 잡혀가지고 말이 독해지고 사나워지고 거칠어지는 겁니다. 그러니 소망이 없는 겁니다. 교회 다녀도 그럽니다.
3. 두 가지 운명
▶ 한 청년이 글을 썼습니다. 운명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환경적 운명 내가 태어 난 것, 죽는 것 이런 것은 우리가 택할 수 가 없습니다. 이 부분에 인간은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운명은 고정된 사고방식 삶의 태도나 사건을 대하는 사고방식이 운명이라는 겁니다. 사람은 자기 생각에 잡히기 쉽다는 겁니다. 자기 생각이 세상을 살아가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똑같이 살아가는데 똑같이 실패하고 똑같이 망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자기 만에 틀에 견고하게 돼서 자기 운명에 사로잡히는 겁니다. 이 틀이 깨어져야 한다. 청년이 쓴 글입니다. 왜? 사람은 자기 생각이라는 틀에 사로잡힐까? 꿈이 없으니까, 꿈이 없는 인생은 자기 생각에 틀에 사로잡힙니다. 망하는 사람 보면 특징이 자기 생각에 사로잡힙니다. 그것을 못 깹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생각도 바뀌고 행동도 바뀌고 도전하고 결단하고 그럽니다. 우리에게 300명 영접운동, 30지교회, 3천제자 이 꿈을 가지면 생각도 마음도 행동도 다 달라집니다. 꿈이 없는 사람은 그 모양대로 삽니다. 우리 인생이 그렇게 가차 없는 인생입니까?
4. 믿음에 영향을 주는 사람
1) 성도의 헌금 생활
▶ 가난한 자를 구제할 만큼 네가 선 한일에 수고해라. 다시 도둑질 하지 말라. 왜? 도둑질 합니까? 힘이 없어서입니다. 탐심이 가득해서요.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은혜로 말미암아 수고해서 다른 사람도 구제할 만큼 이런 축복의 삶을 살아야 됩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한 선교사, 한 목회자, 후원할 만큼 경제 축복을 받아야 한다고 기도합니다. 저는 자식들에게 한 선교사, 한 목회자 후원할 만큼 축복 받아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나만 겨우 밥 먹고 살다가 죽는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미국이나 유럽이 세계 강대국인데 정신 문제, 마약 문제가 심각하다는 겁니다. 왜? 요 교회가 문 닫고 있다는 겁니다. 그럼 왜? 교회가 문을 닫습니까? 가장 가까운 이유는 미국, 유럽 교인들이 헌금을 안 한다는 겁니다. 잘 사는데 헌금을 안 하는 겁니다. 그러니 교회가 유지 안 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헌금한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하는 거지만 애국하는 것이다. 우리가 헌금하면 교회를 유지하고 복음 전하는데 쓰임 받습니다. 그래서 헌금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정말 최고의 애국이구나! 세상 사람들은 돈을 쓸 때 다 목적이 있습니다. 우린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드립니다. 헌금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십일조고 하나는 일반 헌금입니다. 십일조는 원래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 것 아니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도둑질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기쁨으로 감사로 헌금하고 어떻게 하면 더 드릴까?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 헌금을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내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많은 헌금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겠습니까? 우린 구제할 만큼 내가 하나님 앞에 드려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많이 드릴 수 있을 만큼 기도해야 합니다.
2) 믿음에 영향을 주는 사람
▶ 로봇다리 세진이가 있습니다. 차인표씨가 진행하는 TV프로에 다리가 없는 로봇다리인 17살 청년이 나와서 얘기하는 겁니다. 그런데 차인표씨가 자기에게 불평이 떠오를 때마다 로봇다리 세진이를 생각한다는 겁니다. 그럼 불평이 사라진다는 겁니다. 세신이 얘기 합니다. 이 아이는 고아원에서 자란 아이입니다. 부모가 버렸습니다. 그런데 자원봉사를 갔던 어떤 분이 입양을 했습니다. 그런데 두 다리가 없습니다. 한 손은 손가락 3개가 없습니다.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의족이라도 하려고 병원에 가니 의족도 못하니까 휠체어나 타라는 겁니다. 그 말을 듣고 그 어머니가 결단을 한 겁니다. 내가 이 아들을 반드시 걷게 하겠다. 그래서 의족을 끼울 수 있는 수술을 5번 해서 의족을 끼우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가 걸어야 되는데 못 걷는 겁니다. 6개월 연습해서 설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겁니다. 혼자 연습을 계속합니다. 하나님 저도 걷게 해주요. 그런데 하나님 힘을 주셔서 걷기 시작하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했는데 하나님 힘 주셔서 걷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아들이 세상 살아가는데 장애인이라는 말을 듣는다. 그래서 좋은 말과 악한 말을 알게 합니다. 그래 장애인이야, 나 다리 없어, 그렇게 태어났어.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가르친 겁니다. 면역이 생기게, 이 아이가 이렇게 믿음 안에서 사는 겁니다. 지금 성균관대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형편이 안 되니까 검정고시로, 4개월 만에 중등 검정고시. 3개월 만에 고등 검정고시, 되가지고 15살에 성균관 대학교에 시험 봐서 들어갔습니다. 이 아이가 하는 얘기입니다. 자기는 날마다 기도하지 않으면 살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울면서 기도하면서 살아가는데 하나님 함께 하시는데 저의 좌우명은 세상을 기대하는 아이가 아닌 세상이 기대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자. 그렇게 하는 겁니다. 결점을 안고 태어났지만 누구에게도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예의가 바르고 밝습니다. 로봇다리 세진이. 믿음의 사람이 어렸게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구나! 우린 세상을 살면서 어떤 영향을 주며 살 것인가? 너의 귀한 몸으로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단다. 엄마가 계속 심어준겁니다. 참 성공자는 믿음의 영향을 주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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