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참된 것을 말하라
성경
엡4:25-27
일시
2013년 12월 8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유일한 해답
1. 위기시대
▶ 지난 주간에 동문 수련회에서 한 시간 강의를 했습니다. 제가 서론에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 사회가 혼란이 있고 갈등이 많아서 사회가 심각한 병을 앓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럼 왜? 그럴까? 미국 하버드대학교에 총장을 지낸 분이 이 시대를 위기 시대라고 진단을 했습니다. 왜냐 네 가지가 없는 시대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첫 번째 불러야 할 노래가 없다. 얼마나 노래가 많은데 부를 노래가 없단 말인가?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부를 노래가 없는 거죠. 세계복음화 우린 이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일천만 제자. 우린 이 지역에 3천제자. 민족 40만, 세계 1천만 제자. 세계복음화 우린 늘 부를 노래가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부를 노래가 없습니다. 둘째는 흔들어야 할 깃발이 없다. 세상에는 모임도 많고 그 모임을 설명하는 깃발도 많은데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깃발은 뭘까? 하나님의 한이 담긴 것이 뭡니까? 성경적 20가지 전략. 현장을 살리는 깃발, 말씀운동이 있습니다. 세 번째 말한 것은 따를 지도자가 없다. 지도자가 없는 시대다. 지도자가 없다는 것은 비극입니다. 삿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각 그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행2:42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우리가 가르침을 받을 수 없다. 이것 비극입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을 수 없다 이것 비극입니다. 우린 따를 지도자가 있습니다. 우린 따를 것이 있습니다. 강단을 통해서 나오는 말씀을 따라 살면 됩니다. 그리고 네 번째로 목숨을 바쳐 지킬 신조가 없는 시대다. 나는 이것 때문에 살아도 좋고 죽어도 좋다. 이게 없는 겁니다. 그럼 우리에게는 어떤 신조가 있습니까? 평생에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성령 충만 이것이 있습니다. 동문들과 이런 말씀을 나누면서 우리가 이 땅에 살아있을 이유가 뭐냐? 세계복음화, 성경적 20가지 전도전략, 강단을 따라 말씀을 따라서,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나라, 성령 충만 이것 부르다가 이런 제자 세워놓고 우린 하나님 나라 가는 겁니다.
2. 들리는 소리
▶ 그런데 우리에게 들리는 소리가 뭡니까? 지난주에 위성 1부 예배에서 12가지 비명소리를 듣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듣지 못하는 이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영적인 귀가 열려야 합니다. 영적인 귀가 열려서 지금 사람들이 어떤 소리를 하고 있는지 들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잘 들어보세요. 죽겠다고 합니다. 힘들어 죽겠다는 겁니다.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겁니다. 왜? 죽겠다는 겁니까? 답답하니까. 힘드니까. 말은 맞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없으니까 내 힘으로 살다가 보니까 힘들어 죽겠죠. 하나님 없는 인생은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우린 이 소리가 들립니다. 육신적으로도 들리고 영적으로도 들립니다. 하나님 없으니까 하나님 안 믿으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못 받으니까 죽는 거죠. 그리고 지금 가정을 보면 다 너 때문이다. 너 때문이다. 가정이 완전히 천국이 되어야 되는데 지옥이라. 너 때문에 너 같은 것을 만나가지고 부모 때문에 자식 때문에 참 안타깝습니다. 만약 요셉 같은 가정에서 자랐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요셉이 너 때문에 그랬습니까? 그러니까 위로부터 오는 은혜, 영적인 힘을 공급받지 못하니까 다 너 때문이라고 삿대질만 하고 있는 겁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듣고 있는 소리입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다 내가 주인이니까 내 마음대로 안 된다고 합니다. 내가 주인인데 내 생각대로 안 되는 겁니다. 내 마음대로 안 된다고 삐지고 내 마음대로 안 된다고 상처받고, 큰 소리 지르고 이렇게 사는 겁니다. 자꾸 자기가 주인이니까 바벨탑을 쌓고 있는 겁니다. 성경얘기 그대로입니다.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겁니다. 그게 세상의 소리입니다. 그러니 어떤 사람은 성공을 해도 그 가슴에 차지 않으니까 무속인 끼고 살고요. 그게 행13장입니다. 불안하거든요. 답답하거든요. 그러니까 무속인 끼고 사는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불안하니까 점치고 굿하고 살아가는 겁니다. 뭐가 안 되니까 그러는 겁니다. 잘되면 그러겠습니까? 거기다 복 달라고 뭘 세워놓고 절하고 있는 겁니다. 나무에다 돌에다 절하는 겁니다. 복 달라고 돼지 머리에다가도 절하고 그리고 그것을 뜯어먹고 복 달라고 하는 겁니다. 세상 사람들이 정말 어리석어도 보통 어리석은 게 아닙니다. 그러니 이런 것들을 통해서 마귀에게 완전히 잡혀 가지고 그 영은 죽어버리고 육만 살아서 사는 겁니다. 그러면서 결국 계속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다니면서 세상 풍습에 메여서 사는 겁니다. 그래서 귀신 보고 있는 사람 참 많습니다. 그 마음에 평안이 없고 허무가 와서 어떤 사람은 우울증으로 어떤 사람은 허무로 인생이 아무 의미 없이 답답한 인생을 사는 겁니다. 그러니 그 삶에 무슨 행복이며 기쁨이며 소망이 있겠습니까? 삶이 다 무너지고 육신적인 문제도 오는 겁니다. 그럼 내세가 있습니까? 오늘이라도 노인정에 한 번 가보세요. 참 불쌍합니다. 젊었을 때는 그렇게 열심히 돈 번다고 살았는데 노인 돼서 뭘 하고 사는지 잘 한 번 보세요. 인생이 처량합니다. 아무 의미도 없이 그렇게 사는 겁니다. 제가 아는 한 분은 어디를 늘 다니시는데 집에 있으면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파서 친구들과 아침부터 모여서 하루 종일 화투를 친다고 합니다. 같이 밥 사먹고 저녁때 오는 겁니다. 젊었을 때는 열심히 애쓰며 살았는데 노인이 되어서는 뭔가 말입니다. 복음 전하려고 하면 필요 없다 하고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우리 어머니와 비교를 해봤습니다. 잘났다 못 낫다가 아니고 늘 기도하시고 찬송하시고 예배드리시고 입안일 도와주시고 심심하냐고 하면 안 심심해 그런데 그 어르신은 집에만 있으면 심심해서 머리가 깨질 듯 아프다는 겁니다. 그러니 늘 나가서 헤매며 다니는 겁니다. 결국 그 후손에게 영적인 대물림이 갑니다. 이것이 우리가 듣는 소리입니다.
3. 성령의 약속
1) 유일한 해답
▶ 우리 후대들이 너무 너무 방황하고 힘을 잃고 있습니다. 무너져가고 있습니다. 부모 때문입니다. 제가 영화를 하나 봤는데 너무 감동을 주는 겁니다. 아버지가 서면 어떻게 되는지를 그린 영화입니다. 후대가 무너지는 것은 부모 때문입니다. 누가 뭐라 해도. 부모가 서면 후대 방황했다고 해도 돌아옵니다. 결국은 우리에게 유일한 해답이 뭡니까? 한 마디로 이 땅에 문제가 하나님 떠나서 온 문제 아닙니까? 하나님 떠났으니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은혜가 없는 겁니다. 하나님을 따라서 살면 되는데 그 길을 모르니까 인생이 방황하고 허무하고 의미가 없고 가치가 없고 그러는 겁니다. 게다가 죄로 인한 저주 때문에 당하는 고통이 얼마나 큽니까? 그래서 이 저주를 해결할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있다는 겁니다. 이 그리스도가 제사장입니다. 이것이 전도할 이유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 모르면 허무 합니다. 먹을 것 없을 때는 먹을 것만 있으면 되지 하는데 정말 먹을 것만 있으면 됩니까? 인생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단이 인간의 생각 사로잡아서 결국은 망하게 합니다. 그런데 이 사단을 꺾어버릴 권세가 우리에게 있는 겁니다. 우리에게 유일한 해답 그리스도.
2) 성령의 약속
▶ 게다가 주님은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을 약속했습니다. 내가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겠다. 아예 너희 안에 들어와서 너와 함께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말씀도 생각나게 하시고 가르쳐주시고 위로하시고 그러는 겁니다. 저는 성령의 위로를 기도합니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답답한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린 사람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근원적으로는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하나님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나의 연약함을 도와주세요. 기도합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우릴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나에게 오셔서 날 도와주시고 나를 위로하시고, 아무리 사람의 위로가 있어도 내 마음의 깊은 근원적인 것은 해결 못 합니다. 사람에게 있는 근원적으로 있는 고독감, 이것은 어떤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습니다. 성령의 위로하심이 있어야 합니다. 나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그 위로. 나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그 평안. 나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이 소망. 왜냐하면 이게 약속이니까요. 그런데 왜? 사람들이 상처를 받을까요. 사람에게 위로를 받아야 하는데 사람에게 위로를 못 받는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상처가 되는 겁니다. 근원적으로 성령의 위로하심을 받으면 사람에게 조금 위로 덜 받아도 별로 상처 안 됩니다. 내가 정말 답답할 때 누가 내 옆에 있어만 줘도 고맙습니다. 그런데 정말 내 문제 해결 됩니까? 성령께서 나에게 평안 주셔야 합니다. 우리 연약함을 내가 도와줄게 한다고 해결이 됩니까? 사람이 날 도와준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 됩니까? 그런데 성령께서 연약함을 도우신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약속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이 약속을 안 믿습니다. 사람에게 막 찾아보려고 하는데 그게 내 마음대로 됩니까? 나도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게 많은데 성령의 약속을 믿으셔야 합니다. 나를 도와주시고 위로하시고 가르쳐주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눈물 흘릴 때가 많습니다. 그 하나님이 저를 위로해시고 힘을 주시고 그럼 나도 모르게 하나님 앞에 눈물 날 때가 있습니다. 성령의 약속입니다. 내 것으로 삼아야 합니다. 안 그럼 안 믿는 사람과 똑같습니다. 남이 인정해주면 좋고 남이 무시하면 싫고 세상 사람들과 똑같습니다. 세상 사람에게 위로 받으려다가 못 받으면 상처받고 삐지고 이게 우리 인생입니다. 불신자들은 이렇게 삽니다. 성령의 위로를 받으면 그것 뛰어넘습니다.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시고 우리를 위로 하시고 소망을 주시고 평안을 주시고 가르쳐주시고 생각나게 하시는 겁니다.
2- 참된 것을 말하라
1. 벗어 버릴 것
▶ 왜? 사람들이 거짓을 말할까요? 힘이 없어서 그럽니다. 힘이 없으니까. 본문에서 말하는 거짓을 말하지 말라는 것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남에게 손해를 끼치기 위해서 거짓을 말하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 없으면 그럴 수밖에 없습니다. 참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런데 아직도 옛것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린 결단을 해야 합니다. 쉽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와 버리면 버릴 수 있습니다. 차고 있는 것보다 더 좋은 시계를 받으면 버릴 수 있습니다.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버릴 수 있습니다. 이사를 가게 되면 옛날 집에서 버리고 갑니다. 새로운 가구를 사면 옛날 것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새 은혜를 받아버리면 버릴 수 있습니다. 더 좋은 것을 받지 못하니까 옛날 것 붙잡고 있는 겁니다. 사도바울이 옛날에 그렇게 추구하던 것을 배설물처럼 버렸다. 왜 그랬습니까? 그리스도 인한 행복과 기쁨이 있으니까 전에 좋았던 것 버릴 수 있었던 겁니다.
2. 참된 것을 말하라
▶ 이렇게 되니 참된 것을 말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사람과 더불어 사는 수단 중에 수단이 말입니다. 우린 말 때문에 행복하고 기분 나쁘고 그럽니다. 그런데 참 내가 상대를 기쁘게 하면 반드시 나에게 돌아옵니다.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면 메아리처럼 나에게 돌아옵니다. 세상 살면서 정말 내가 사용하는 말이 참된 말을 하게 되면 참 고맙다. 감사하다 그러면 내게 돌아옵니다. 실험해보세요. 내가 참 고맙다, 감사하다 이런 말을 할 때 내 기분이 어떻습니까? 내가 막 짜증나고 화날 때 내 기분이 어떻습니까? 우린 서로 지체입니다. 그래서 참된 말을 하는 겁니다.
3.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1) 죄를 짓지 말라
▶ 혹시 우리가 분을 내더라도 죄를 짓지 마라 합니다. 화날 낼 수 있는데 죄는 짓지 말라고 했습니다. 꼭 확인해야 합니다. 사람이 화가 나면 어떻게 됩니까? 일단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치명적입니다. 화날 때 우리 몸 안에서는 독약과 같은 아드레날린이 나옵니다. 우리가 화를 낼 때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화를 잘 내는 사람은 틀림없이 몸에 문제가 옵니다. 화 낼 때 침을 뱉으면 침 속에 독이 있다고 합니다. 그 만큼 화가 무서운 겁니다. 그런데 세상 살다보면 화나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화를 내더라도 죄를 짓지 마라 합니다. 그 분을 빨리 풀라는 겁니다. 화 날이 있으면 빨리 풀라는 겁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은 한 번 화나면 안 고칩니다. 끝까지 품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중에 몸이 못 견딥니다. 그래서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라는 겁니다. 죄는 뭡니까? 화가 났는데 화 난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연관을 시켜서 하나님이 싫어지는 겁니다. 화가 나면 절대 성령 충만하지 못합니다. 화가 나서 하나님과 관계가 깨져버리는 겁니다. 화가 나니까 예배도 안 되고 기도도 안 되고 성령창만 안하고 그러니까 죄짓는 겁니다. 자꾸 화가 나면 습관 됩니다. 그날 빨리 풀어야 합니다.
2) 마귀로 틈타지 못하게 하라
▶ 그래서 이것이 마귀로 틈탑니다. 틈타서 결국 마귀가 하는 짓이 하나님과 이간질 시킵니다. 결국 사람과 사람을 이간질합니다. 마귀가 화나면 거기에 틈탑니다. 해가지도록 풀지 않으니까 마귀가 틈타는 겁니다. 하나님과 관계를 사람과 관계를 멀어지게 만드는 겁니다. 이게 마귀가 하는 짓입니다.
3- 꿈을 꾸는 사람
1. 귀한 사람들
1) 나는 누구인가
▶ 내가 누구냐? 그리스도를 듣고 그리스도로부터 가르침을 받을 사람이 아니냐 말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사망에 있었던 내가 그리스도를 듣고 생명으로 옮겨졌다는 겁니다. 내가 흑암에 권세에 있었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랑에 아들의 나라로 옮겨진 자라 그 말입니다. 내 과거가 끝났다 말입니다. 어제 장로수련회가 있었는데 류목사님이 자기에게 너무 많은 상처가 있어서 자기 인생이 완전 무너졌다는 겁니다.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너무 가난하고 키도 작고 그러니 조롱당하고 상처와 원망이 가득해서 결국 타락하고 완전히 상처 때문에 자기 인생이 어둠에 잡혀가지고 살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자기에 영적문제인지도 모르고 산겁니다. 그런데 어머니의 기도 때문에 어느 날 깨달았습니다. 복음을 깨닫고 보니까 자신의 그 모든 상처가 발판이 되는 겁니다. 지금은 키 작은 것이 감사하다고 그 상처에 잡혀 있을 때는 그 상처 때문에 처절히 망했는데 복음 깨닫고 보니까 과거에 상처가 전부 발판이 되었다는 겁니다.
2) 귀한 사람들
▶ 제가 전도전문훈련원 강의를 저번 주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밤7시부터 10시까지 합니다. 그런데 이 분들이 전부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분은 부산에 KTX타고 오시고 안동에서 식당하시는 부부도 오시고 이분들이 왜? 오냐 복음 전해야 되니까 온다는 겁니다. 얼마나 귀한 사람들입니까. 또 고진엽 장로님이 계신데 하루는 강의 끝나고 가는데 나와서 인사를 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 오늘은 새벽4시에 나와서 지금 밤10시인데 지금 갑니다. 그러는 겁니다. 교회에 일이 있어서요. 그분이 바쁜 사람인데 그러는 겁니다. 귀한 사람들이 참 많다. 어떻게 저렇게 복음을 사랑하고 복음 운동하기 위해서 훈련받고 이렇게 할까? 참 귀하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어떻겠습니까?
2. 핍박자의 말로
▶ 목요일 기도수첩에 보니까 핍박자의 말로라는 말씀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 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해롯이 왜 핍박을 했을까요. 자기가 힘이 있으니까요. 거기다 저 사람들은 잘못된 사람들이다 라는 확신이 있으니까 핍박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사람이 참 불쌍한 사람이다. 왕이니까 힘이 있잖아요. 그 힘으로 야고보, 베드로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힘이 있으니까 그런데 불쌍한 사람이다. 왜? 요 아무리 힘 있는 왕이라도 말로에 비참하게 죽잖아요. 복음의 흐름을 막는 자의 말로는 그렇습니다. 유대인들이 마가다락방교회를 이단 누명 씌워서 얼마나 핍박했습니까? 힘이 있으니까, 자기들은 옳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영적으로 보면 참 불쌍합니다. 그들과 그들의 후손들이 2천년동안 유리방황했습니다. 우상숭배자의 말로가 어떻습니까? 불신앙 가득한 사람들의 말로가 어떻습니까? 보이지 않습니까? 세상에서 불평불만 많은 사람의 말로가 어떤지 한 번 보십시오. 보면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그 사람들의 말로를 보니까 저 사람 복음전해야 되는데 그러는 겁니다. 지금 사람들이 밥 먹고 행복하고 문제없이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그 사람들의 말로가 어떻게 됩니까? 우리 영적인 눈이 열려서 이것이 보여야 합니다. 그러면 그 영혼에 대한 불타는 심령이 생깁니다.
3. 축복의 날
1) 꿈을 꾸는 사람
▶ 화요일 기도수첩에 보니까 꿈을 꾸는 아이가 나옵니다.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꿈을 꿉니다. 내가 외교관이 되어서 다른 나라를 도와주어야겠다. 그래서 이것을 놓고 새벽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초등5학년이, 13일 뒤에 하나님이 답을 주셨답니다. 그래서 결단을 내렸습니다. 다른 친구들 노는 시간이지만 난 공부해야겠다. 난 외교관이 되어야 하니까. 그래서 엄마한테 물어보니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고 하니까 집에서 교육 방송을 통해서 외국어를 공부한다는 겁니다. 초등학교 5학년 아이의 꿈이고 결단입니다. 그리고 동문 수련회에서 어떤 목사님이 멕시코 지역에 전도를 했는데 거기에 보고를 하는데 이런 장면이 나오는 겁니다. 12살, 8살짜리 아이들이 한 팀이 되어서 12살은 어른에게 복음을 전하고 옆에서 8살짜리 아이는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고 있는 겁니다. 얼마나 귀한지요. 그래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 교회 12살 아이들은 뭐하고 있지. 그래서 제가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래 우리도 이 꿈을 꿔야겠구나. 아이들에게 꿈을 가르쳐야겠구나! 그래 우리교회 300명 영접운동, 30 지교회, 3천제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꿈이구나! 그래서 우리 성도를 가정에서 일터에서 말씀 운동하는 다락방이 열리는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꿈을 주셨고 꿈을 이루셨습니다.
2) 축복의 날
▶ 목요일에 기도수첩에 하나님을 진짜 믿으시나요.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정말 당신은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이 하실 수 있다고 믿으십니까? 그런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어떤 일을 하셨는지를 망각하는 만큼 우린 사람에게 실망합니다. 정말로 나는 너무나 크신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경험해서 나 자신이 변했다면 내가 어떻게 만나는 사람들에게 실망할 수 있겠습니까? 정말 당신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경험했습니까? 사람들에게서 실망하는 것은 개인적인 영적체험과 부족과 비례합니다. 이런 글입니다. 정말 나는 오늘 하루 단 한 번의 기회다. 오늘은 최고의 축복의 날인 단 한 번의 오늘이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기회가 두 번 다시 주어지지 않습니다. 장로는 뭐냐 하나님이 마지막 주신 기회다. 내 생애 한 번의 기회다. 두 번 다시 주어지지 않는다. 영원한 기회다. 내가 오늘 내가 최고의 축복의 날로 만들지 않으면 내 인생은 실패하는 거잖아요. 내가 오늘 최고로 은혜 받고 예배 승리하고 내가 최고로 기도 속에서 있는가. 이것이 가장 좋은 날이다. 불신자들은 눈에 안보리는 것을 다 버리고 눈에 보이는 것만 추구하고 살다가 망합니다. 우리는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고 나에게 있는 시간, 물질, 기능을 복음전도에 바치고 사는 겁니다. 최고 행복입니다. 오늘의 축복, 한 번의 기회입니다. 오늘 지나면 내 인생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오늘을 최고의 축복의 날로 만들겠다. 하루하루를 하나님과 나 사이에서 최고의 축복의 날로 만들겠다. 하나님 안에서 최고의 은혜의 날로 , 가장 가치 있는 일에 올 인하고 마음과 중심을 드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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