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영적 흐름
성경
엡4:21-24
일시
2013년 12월 1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참된 축복
1. 숨겨진 것
▶ 전에 설악산 교회에 있을 때 비가 오면 교회 안으로 물이 떨어졌습니다. 예배 시간에도 그릇을 대놓고 물을 받곤 했습니다. 방수 공사를 했는데도 눈에 안보리는 어떤 부분에 금이 간 겁니다. 방수로는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설악산 교회는 건물이 참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비만 오면 물이 새는 겁니다. 눈에 안 보이는 어떤 부분이 새는 겁니다. 작년 집사람이 매실을 담근다고 항아리를 사왔습니다. 매실을 담고 설탕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에 항아리에 물이 차는 겁니다. 눈에는 안 보이지만 어딘가에 금이 간 겁니다. 그래서 다시 다 꺼내서 항아리를 바꾸었습니다. 이렇게 그릇은 바꾸면 되고 건물은 수리하면 되는데 신앙생활을 하면서 은혜를 받아도 숨겨진 자기 상처, 숨겨진 문제가 있으면 그것 때문에 은혜를 담지 못하고 다 쏟아버립니다. 금방 그 자리에서는 은혜를 받는 다고 하는데 은혜 받고 돌아가서는 다 쏟아버립니다. 왜? 그럴까요? 숨겨진 상처, 숨겨진 자기 문제 때문에 그럽니다. 우리가 세상 살아가면서 눈에 보이는 것도 소중합니다. 그런데 어떤 의미에서는 내 인생 투자를 눈에 보이는 것에만 한다면 그것은 실패합니다. 신앙생활은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눈에 안보리는 것에 투자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2. 우리의 싸움
1) 인생의 투자
▶ 세상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위해서 눈에 안 보이는 것을 아무 가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것은 눈에 안 보이는 영적인 세계, 눈에 안 보이는 영적인 사실을 믿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시간도 물질도 다 투자하고 삽니다. 그것이 우리 인생에 축복입니다. 그래서 물질도 재능도 시간도 우리 중심도 영적인 일에 쏟는 겁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바라보게 되면 거의 대부분 사람이 실패합니다. 바리새교인들이 마가다락방 교회를 핍박했습니다. 바리새교회는 눈에 보이는 것이 엄청납니다. 마가다락방 교회는 눈에 보이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이 말하는 로마 황제 10명이 힘없는 마가다락방 교회를 엄청나게 핍박했습니다. 그런데 로마 황제 10명이 너무 너무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이 막강한 힘을 가지고 마가다락방 교회를 핍박했는데 로마 황제 10명이 똑같이 비참하게 죽은 겁니다.
내 인생을 어디에 투자 할 것인가?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2) 우리의 싸움
▶ 그래서 정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싸워야 할 것이 뭐냐? 싸워야 할 대상을 잘 알아야 합니다. 사람이 응답을 못 받으면 왠지 모르게 사람이 거칠어지고 사나워지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응답 받는 사람의 특징은 너그럽고 평안하고 여유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정말 싸워야 할 것이 뭡니까? 나로 하여금 은혜 받지 못하게 하고 응답 받지 못하게 하는 이 존재와 싸워야 합니다. 우리의 싸움의 대상이 선명해야 합니다. 그런데 적을 모릅니다. 부모가 만약 자기 자신이 싸워야 할 대상이 뭔지를 모르면 부모가 방황합니다. 부모가 다른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럼 가장 영향 받는 사람이 누굽니까? 내 후대입니다. 후대가 가장 영향을 받는 사람이 누굽니까? 부모입니다. 부모가 방황하고 있으면 그 자식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부모가 영 하나님과 이 안 맞으면 그 후대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 후대는 치명적인 상처를 받는 겁니다. 우리의 싸움은 누굴까요? 나 자신의 옛 체질, 자신의 문제, 구원 받았는데도 남아있는 나의 옛것 이것이 우리 싸움의 대상입니다. 그리고 우리 싸움의 대상은 죄의 속성입니다. 죄는 반드시 그 결과를 묻습니다. 그리고 눈에 안 보이게 우리를 망하게 하는 사단. 이것이 우리 싸움의 대상입니다. 어거스틴이라는 사람이 젊은 시절 엄청 방황하며 타락합니다. 그러니 어머니 모니카가 믿음의 사람입니다. 자기 자식이 이렇게 방황하고 타락하는데 어머니의 가슴이 정말 무너지는 겁니다. 그런데 모니카가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방황하며 타락한 어거스틴에게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그가 회개하고 기독교 2천년 역사에 중요한 사람으로 귀하게 쓰임 받습니다. 정말 우리는 무엇과 싸워야 하냐? 나 자신과 싸워야 합니다. 나 자신의 상처, 잘못된 사상, 습관과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짓고 있는 죄, 저주와 싸워야 합니다. 사단과 싸움은 당연한 것이고
3. 참된 축복
▶ 그럼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받은 축복이 뭐냐? 정말 우리가 받은 축복이 뭡니까? 내가 정말 부족하고 연약하고 허물도 많은 사람인데 하나님이 나를 택하셨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처럼 큰 축복이 어디 있습니까? 세상에서는 하나님 없이도 성공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하나님 없는 사람은 그 운명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런데 우린 부족하고 허물이 큰데 하나님이 택하셔서 내가 하나님 자녀 된 것처럼 큰 축복이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도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내 인생을 이끌어 가시고 엮어 가시는 겁니다. 이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지금 이 세상이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할 자격이 없을 만큼 지금 심각합니다. 교회가 사회에 대해서 말할 수 없을 만큼 교회가 힘이 없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어떤 문제가 일어납니까?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신데 그 그리스도가 희미해져서 세례 요한처럼 교회는 정의를 부르짖는 곳이라고 착각 합니다. 교회가 능력운동, 구제 물론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러나 본질은 아닙니다. 교회가 해야 할 근본적인 일은 뭡니까? 지금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방황하고 있고 죽어가고 있고 지옥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데 이 영혼들에게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신 그리스도를 말해줘야 하고 하나님 만난 사람들이 평생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이 비밀을 말해주는 곳이 교회입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말해주고 지금도 우리에게 남아있는 죄성을 해결하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말해주는 곳이 교회입니다. 사단이 우리 인생을 농락하고 파멸의 길로 끌고 가는데 지금도 우는 사자처럼 믿는 사람을 삼키려고 하는데 엉뚱한데 관심가게 하고 시간 낭비하게 하고 이렇게 살게 하는 이 속이는 존재를 꺾어버릴 왕이시고 지금도 그 권세를 가지시고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를 말해주는 것이 교회의 사명입니다. 우리가 그 그리스도를 알았다는 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우리가 받은 축복이 뭡니까? 우리는 택한 받은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정말 그리스도가 지금도 나에게 그리스도 나의 주인 인도하시는 축복 이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2- 예수 안에 있는 진리
1. 옛사람의 습관
1) 유혹의 욕심
▶ 세상 유혹이 대단합니다. 사람들이 처음에는 선택하고 즐깁니다. 유혹이 가져다주는 달콤함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유혹에 걸려서 계속 들어가게 되면 완전 파멸의 길로 가게 됩니다. 저의 가문은 우상숭배 하는 가문이었습니다. 저의 집안이 술 때문에 사촌형 4명이 죽었습니다. 한 맺힌 일입니다. 저희 큰 아버지가 술 때문에 어떻게 되었는지 저는 보았습니다. 저는 사촌 형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보았습니다. 알코올 중독자들의 말로를 전 봤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그렇게 되었겠습니까? 아닙니다. 유혹에 빠져서 그 비참함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습니다. 안 하겠다 안 하겠다 하는데 안 됩니다. 자기 의지로 안 됩니다. 참 유혹이 얼마나 달콤합니까? 그런데 거기에 메이면 끝나는 겁니다. 성경은 유혹의 욕심을 따라 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이 유혹을 꺾어야 하는데 거기에 사로 잡혀서 인생 낭비하고 가족 고생 시키고 결국은 파멸의 길로 가는 겁니다. 창3장에 사단에 얼마나 교묘하게 유혹을 합니까? 너희가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하나님과 같이 된다. 그 달콤한 유혹. 그런데 그 선악과를 먹는 날 인생에 저주가 왔습니다. 유혹은 그렇게 옵니다. 달콤하게 옵니다. 한 번 걸려들면 인생 끝나는 겁니다.
2) 옛사람의 습관
▶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옛 사람의 습관입니다. 이게 벗어버리라고 했습니다. 죄가 들어가면 어떻게 됩니까? 죄가 들어가서 부패하지 않은 것이 어디 있습니까? 죄가 들어가서 얼마나 처절하게 망하게 합니까? 이 죄는 저주입니다. 이 죄가 얼마나 심각하냐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지 않으면 안 될 만큼 죄가 심각한 겁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죄를 너무 얕잡아 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요. 그 죄가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만큼 심각한데 이 죄를 가지고 너무 얕잡아 봅니다. 그럼 죄 중에 죄가 뭡니까? 내가 내 인생 주인 돼서 내 감정 따라 내가 하고 싶은 데로 하며 살겠다. 이게 죄입니다. 그래서 오는 것이 우상, 제사이고 결국 망하는 겁니다. 옛 사람의 습관이 뭡니까? 죄, 죄성. 그래서 이것을 벗어버리고
2. 새사람을 입으라
1) 새로운 심령
▶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우리가 예수 믿으면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들어오십니다. 그럼 죄가 드러납니다. 죄가 보입니다. 그러면 이 죄가 나와 상관없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죄를 내가 간직하고 있으면 어떻게 됩니까? 삼손이 힘을 다 잃어버리고 눈이 뽑히고 사람들에게 조롱거리가 되고 물맷돌을 돌리는 신세가 되어 버린 겁니다. 우리가 정말 마음이 새로워지지 않고 하나님의 성령으로 덧 입혀지지 않으면 예수 믿어도 꼭 삼손이 눈 뽑힌 것처럼 완전히 사람들에게 조롱당하는 거처럼 그렇게 사는 겁니다. 참 비참합니다. 눈알 뽑히고 영적으로 장님이 돼서 사람들에게 조롱 받고 손가락질 당하고 그런데 마지막으로 회개하고 하나님 주신 힘으로 승리하지만 참 비참합니다.
2) 새사람을 입으라
▶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심령이 새로워질 뿐 아니라 새사람을 입습니다. 꼭 결혼을 하면 새 신랑 새 신부 이렇게 말을 하는 거처럼 이제는 내 과거 총각 처녀처럼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한 남자의 아내로 남편으로 이렇게 새롭게 사는 겁니다. 아이들이 집에 있다가 학교에 가면 새롭게 사는 거처럼 새로운 학생입니다. 또 직장에 다니다 보면 직장에 속한 사람입니다. 그럼 당연히 생각도 바뀌고 삶도 바뀌어야 되는 겁니다. 이와 같이 예수 믿는 것도 신분이 완전히 바뀌는 겁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지는 새로운 피조물이라.
3. 예수 안에 있는 진리
▶ 예수 안에 있는 진리를 듣고 가르침을 받은 겁니다. 사람은 무엇을 듣고 가르침을 받느냐가 인생이고 미래입니다. 제가 성장 할 때는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둘만 나아 잘 기르자고 홍보를 했습니다. 이것이 알게 모르게 각인이 돼서 더 이상 낳을 생각을 안 했습니다. 국가에서 늘 그렇게 가르쳤기 때문에요. 이렇게 각인 된 것이 무섭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많이 낳으라. 해도 안 낳습니다. 세상에 부모에게 칭찬받고 격려 듣고 힘나는 말을 듣는 사람하고 부모에게 욕을 먹고 멸시와 미움 속에서 자란 사람하고 같지가 않습니다. 그게 남아 있습니다. 그러니 부모에게 늘 욕먹고 멸시받고 이런 사람은 가슴에 상처가 가득합니다. 성장해서도 그럽니다. 그런데 늘 격려 받고 사랑받고 인정받고 이런 사람은 마음이 평안하고 여유가 있습니다. 이 만큼 듣고 가르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나를 잘 알아야 합니다. 내가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내가 너무 상처가 많다면 정말 그리스도께 완전 올 인하지 않으면 그 상처 때문에 늘 금간 인생을 삽니다. 은혜 받을 때뿐입니다. 돌아서면 그 상처 때문에 은혜 다 놓치는 겁니다. 요셉 같은 사람은 큰 상처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요셉이 살아남고 쓰임 받은 것은 완전히 하나님 앞에 올인 합니다. 도리어 상처가 발판이 되 버리고 형들에게 원수 갚는 것이 아니고 형들을 다 살려버리는 축복의 사람이 되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안에 진리 가운에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교회 다니는 정도가 아니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능력 힘입어서 내 상처 내 환경 뛰어넘어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그 상처에 메여서 과거에 메여서 인생을 정말 낭비하며 삽니다.
3- 한 맺힌 사람
1. 하나님을 따라
▶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따를 수 있도록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따라 사는 것이 말씀을 따라서 사는 겁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 사는 겁니다. 이게 하나님 따라 사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따라서 사는 사람은 자기감정, 자기 상처, 자기 동기 따라 사는 것이 아니고 상처가 있지만 문제가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언약을 붙잡고 사는 사람입니다.
2. 한 맺힌 사람
▶ 모세가 80년 동안 상처와 실 패속에서 살았습니다. 나이 80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한 맺힌 인생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한 번도 흔들림 없이 쓰임 받습니다. 지난 주간에 장모님 추도 예배가 있어서 갔습니다. 장모님이 늦게 예수를 믿었습니다. 원래 시골 부자였는데 사업이 망해서 파주에 이사를 갔습니다. 그런데 늦게 예배를 믿다 보니까 장모님에게 한 이있는 겁니다. 그래서 예배. 주일, 수요, 금요 철야, 구역 예배 한 번을 안 빠지는 겁니다. 늦게 예수를 믿으니까 한 이 돼서 예배를 얼마나 사모하는지요. 설거지 하는 중에도 무슨 예기 하시냐면 내가 평생 설거지를 하는데 내가 이 일 때문에 예배 놓치면 안 된다고 설거지 하다가 예배 가시는 겁니다. 한 맺힌 사람이니까. 그리고 기도요. 집에서 교회까지 15분 정도 가는데 파주 그 동네가 완전 칼바람입니다. 그런데 하루도 안 빠지고 새벽기도 가시는 겁니다. 한 맺혀서 그리고 정말 교회 일. 자기가 과거에는 세상적인 일, 육신적인 일 했기 때문에 이제는 남은 생에 교회 일 한다가, 또 목사님을 잘 섬기셨습니다. 제가 셈이 날 만큼 하시는 겁니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조카들에게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정은 복음 안에서 정말 명문 가정을 이루자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하고 조카들 얘기를 하는데 우리 형님이 이런 얘기를 합니다. 이 목사 우리 가정에 어쩜 이런 일이 임했냐 말이여 아버지 사업 망해서 너무 힘들게 살았는데 20년이 지난 후에 조카들이 세계 각국을 다니고, 화가로, 방송국에 사업이 출연하고, 박사가 4명이고 현재 박사 과정 밟는 조카도 2명이고 그리고 하나 같이 유명 회사에 다니고 그리고 다 교회 안에서 믿음 생활 잘 합니다. 어떻게 우리 가문에 이런 복을 주셨냐 말이여 합니다. 생각해 보니까 저희 집사람이 시집 올 때가 제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불 몇 채가 다였습니다. 그 만큼 부모가 돈이 없었던 겁니다. 그러니 그 부모가 얼마나 한이 맺혔겠습니까? 원래 가난 했다면 모르는데 이렇게 되었으니 자기들이 잘못해서 후손들이 이렇게 고생하는 것을 보며 얼마나 한이 되겠습니까? 그러니 정말 기도 밖에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한 세대가 지나면서 그 분의 그 기도가 후대들에게 나타나는 겁니다. 누구도 부인 못할 정도로 그래서 전 보았습니다. 한 맺힌 한 사람의 기도가 어떻게 되는지!
우리 학교에 성규한 집사라고 있습니다. 이 친구가 두주 전에 47세에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정말 한 맺힌 사람입니다. 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자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상처가 많겠습니까? 그러다가 10대 때 친구 따라 마약을 접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마약으로 전과 10범입니다. 교도소 생활만 25년을 했습니다. 그러다 복음을 만났습니다. 이 친구 얘기입니다. 마약을 하면서 이러면 안 되지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겁니다. 우리나라 교도소를 안 가본 데가 없습니다. 그러니 그가 만남 복음이 한 맺힌 것 아닙니까? 목사님 제가 말씀 받고 기도하고 전도 하지 않으면 나는 과거로 또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복음 받고 시작한 일이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하루 300장 전도지를 돌리는 겁니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으니까. 아무런 일이 없습니다. 300장씩 계속 하게 되는데 세월이 지나서 어떤 사람을 만나게 되고 영접도 되고 다락방도 열리게 된 겁니다. 자기 같이 페인이고 쓸모없는 인간인데 누가 장가를 오겠습니까? 그런데 한 여자와 결혼을 하게 된 겁니다. 목사님 나는 철저하게 망한 사람인데 내가 이렇게 전도지 돌리고 전도에 방향을 맞추었는데 희한한 것은 경제까지 하나님이 회복시키셨다고 그래서 학교 다니는데 학비 걱정이 없다고, 건강도 회복시키셨다고 하는 겁니다. 저는 순교가 뭔지 이해합니다. 순교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는 겁니다. 자기가 25년 동안 이렇게 시달리고 자기 힘으로 되지도 않았는데 또 사람들은 그리스도 받고 또 옛날로 돌아가는데 자기는 정말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전도지 돌리는 이거 했는데 하나님이 이런 은혜를 주셨다고 그래서 난 이것 하다가 죽어도 좋습니다. 이 고백을 하는 겁니다. 참 한 맺힌 사람은 다르구나!
3. 천국에서 유명한 사람
1) 감사하는 사람
▶ 사람이 똑같은 땅에서 금덩이를 캐는 사람이 있고 똑같은 땅에서 돌 맹이처럼 하찮은 것을 캐는 사람이 있습니다. 늘 원망하고 불평하며 사는 사람이 있고 늘 감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헨렌캘러 고백입니다. 보고 있는 것, 듣고 있는 것, 말하는 것, 접촉하는 것, 감사하다. 어떤 분의 책에 보니까 축소지향형 감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눈을 떴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내가 아침에 눈을 떴는데 너무 감사하고 내가 호흡을 하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우린 당연하데 이 분은 이런 고백을 하는 겁니다. 내가 아침에 눈을 뜨다니, 내가 숨을 쉬다니 너무 감사하고 내가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나에게 믿음을 주시고 시간을 주시고 건강을 주셔서 예배 할 수 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 입술에서 늘 감사가 나오고 어떤 사람은 늘 불평 불신앙이 나오고 그 결과가 어떨지는 뻔합니다. 히13: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입술의 열매 결국 내가 먹습니다. 내 입에서 나오는 열매를 내가 먹는 겁니다. 감사 할 수 있다면 축복입니다. 은혜입니다.
2) 천국에서 유명한 사람
▶ 제네라고 하는 이 노인이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항상 전도를 했습니다. 수년간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조금 낙심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했는데 열매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돌아가시기 얼마 전에 어떤 사람이 와서 얘기를 해주는 겁니다.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전도를 하는데 거기에 영향을 받아서 복음을 받은 사람이 14만6천 명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동영상의 제목이 천국에서 유명한 사람입니다. 전도하다가 낙심하고 좌절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그 결과를 이루어 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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