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영적 흐름
성경
엡4:17-20
일시
2013년 11월 24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벗어나는 문
1. 생명 없는 종교생활
▶ 요한복음 3장에 보면 니고데모라고 하는 유대인의 지도자요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 밤중에 예수님을 찾아 왔습니다. 예수님 당신은 하나님께로 오신 선생님인 줄 제가 압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면 어떻게 이런 표적과 기사가 일어 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은 이런 말을 듣고 대답을 하시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동문서답이다. 그러니까 니고데모가 이해를 할 수 없는 겁니다.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거듭날 수 있습니까? 다시 어머니 배 속에 들어가서 날수 있습니까? 이렇게 묻는 겁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말씀 하십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절대 거듭나지 않으면 영적인 세계를 알 수 없고,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 그러면서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가 말입니다.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인데 왜? 이걸 모르냐? 말씀하시면서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여기에 유대인 바리새인은 성경도 많이 알고 기도도 많이 하고 예배 생활 잘하고 십일조도 잘하는 신앙생활 잘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딱 거듭남만 몰랐습니다. 물과 성령으로 나는 것만 몰랐습니다. 누가요? 니고데모가요. 다 있는데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몰랐던 겁니다. 다 있는데 죄의 저주에서 해방되는 길을 모른 겁니다. 다 있는데 사단에게 메여서 지옥으로 끌려가고 있습니다. 이게 종교 생활입니다. 다 있는데 한 가지만 몰랐습니다. 다 있는데 생명만 없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성공과 실패를 어떻게 구분 합니까? 사람이 성공했다고 하면 뭐가 잘 된 것이 성공이라고 합니다. 또 뭐가 잘 안된 사람을 보고 실패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없이 잘 됐다. 그것은 분명 실패자입니다. 하나님 생명 없으니까 이 땅에서 육신적으로는 대단해 보이지만 틀림없이 마귀의 자녀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습니다. 영원한 실패입니다.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보다 더 실패한 사람은 뭘까요? 자기는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찾아낸 것이 우상. 귀신에게 속은 겁니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안타깝게 실패한 사람이 누구냐? 교회를 다니는데 그리스도 모르고 교회 다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 모르고 죄와 저주에서 해방되는 길을 모르고 사단에 손에서 빠져나오는 길을 모르는 사람 이것은 완전 실패입니다. 자기는 잘 한다고 하고 있는데 이것은 영원한 실패입니다. 유대인을 보세요. 니고데모 얼마나 하나님 잘 믿습니까? 얼마나 성경도 많이 알고 기도도 많이 하고 그런데 그리스도 딱 생명만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한 일이 뭡니까? 오직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을 말하는 그리스도, 죄와 저주의 문제를 해결하는 그리스도, 사단을 꺾는 그리스도를 말하는 교회를 이단을 찍었습니다. 마가다락방 교회는 부족하고 연약했지만 이 사실을 알았고 유대인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후손이 2천년 동안 유리방황했습니다.
2. 벗어나는 문
1) 벗어나라
▶ 우리는 어디에서 벗어나야 하는지 내가 벗어날 것이 무엇인지? 이것 알면 성공합니다. 하나님 없다고 주장한 공산주의 다 망했습니다. 목사의 아들인데 하나님 죽었다고 말한 니체 세상 사람들을 훌륭한 철학자라고 칭찬하는데 정신병으로 자살해서 죽었습니다. 벗어나야 할 것이 뭔지 모르면 인생 실패합니다. 세상 적으로는 대단히 성공했을지는 몰라도 인생 실패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 이젠 구원받고 하나님 자녀가 된 사람인데 구원 받은 사람에게 남아있는 올무 이것이 문제입니다. 과거에 하나님 모르고 살 때 가졌던 생각, 사상, 체질, 습관이 문제입니다. 과거를 버렸어야 하는데 예수 믿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는데, 그리스도도 알았는데 그런데 올무가 뭐냐 자기 생각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사람도 잘 보면 내 생각대로 해야 기분 좋고 내 생각대로 안 되면 기분이 나쁩니다. 내 생각대로 돼야 응답이라 생각하고 내 생각대로 안 되면 응답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내 생각이 하나님 생각과 맞는다면 축복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내 생각이 다른데 내 생각대로 되는 것은 응답이 아닙니다. 내 생각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내 생각대로 안 되면 하나님도 필요 없어요. 내 생각대로 안 되면 하나님 응답을 안 하시는 겁니다. 기분이 나빠서 하나님께 삐져서 있는 겁니다. 구원받아 놓고 자기 생각에 잡히는 겁니다. 그리고 내 생각대로 되면 응답이라고 착각하며 사는 겁니다. 아무리 구원 받아도 성령인도를 못 받으면 그렇게 됩니다. 고전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기 때문에 이제는 하나님 주신 은혜를 자꾸 알아 가는 겁니다.
2) 벗어나는 문
▶ 그런데 구원받은 사람에게 마지막 올무는 자기 생각입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겁니다. 행13장에 보면 바울이 성령인도를 받기 위해서 금식하며 기도를 합니다. 자기 생각이 있는데 기도를 하는 겁니다. 내 생각을 내려놓고 성령인도를 ㅂ다기 위해서 기도를 하는 겁니다. 또 행16장에 보면 아시아로 복음 전하러 가다가 길이 막힙니다. 구원 받은 사람이 복음 전하러 가는데 길이 막힙니다. 대부분 사람은 불평하고 짜증내고 그러겠죠. 그런데 바울은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 인도를 받기 위해서 계속 기도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인도 받다가 빌립보에 가서 루디아를 만납니다. 또 인도를 받다가 브리스가 부부를 만납니다. 바울 인생에 최고의 응답입니다. 길 막혔을 때 온 응답입니다. 그런데 왜? 이것을 우리에게 알게 하십니까? 바로 오늘도 우리로 하여금 이 축복을 받고 또 전달되어야 되기 때문에 이 말씀을 주시는 겁니다. 오늘도 이 축복 속에 있는 겁니다. 그리고 전달되어야 되기 때문에 이 축복을 주시는 겁니다.
3. 보이는 것
1) 망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
▶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는 절대 망할 수 없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우리는 과거에 사단에 속아서 지옥을 향해 끌려가던 자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빠져 나온 겁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세상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성공을 했다고 하지만 근본적으로 사단에게 잡혀 있습니다. 그러니 귀신 섬기고 인생의 주인이 나다. 내가 하나님이다. 내 주먹을 믿어라. 내 돈을 믿어라 이렇게 삽니다. 그게 망한 겁니다. 기껏 한다는 것이 우상숭배하고 점술 의지하고 무속이 끼고 사는 겁니다. 그러면서 그 개인은 완전 영적문제 정신문제 육신문제 내세문제 후대문제 다 걸립니다. 이 땅에서는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은 지옥 가는 겁니다. 잘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후손은 3,4대까지 저주를 받는 겁니다. 불신자는 이렇게 사는데 우리는 거기서 빠져나왔습니다.
2) 보이는 것
▶ 그래서 우리에게 무엇이 보이냐? 하나님이 나를 그 상태에서 빠져나오게 하셨구나! 그러면 지금도 내 주변에는 그 상태에 메인 사람들이 많구나! 이 사람을 살리라고 하나님이 이곳에 교회를 세우셨고 하나님 나를 부르셨구나! 깨달아 지는 겁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원래 생명 없는 종교생활 하던 사람들입니다. 생명 없는 종교생활 하던 사람들이 빠져나와서 마가다락방 교회를 세운 겁니다. 그 후 1500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또 종교 생활하는 겁니다. 그래서 마틴 루터라는 사람이 나와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래서 종교생활 하던 사람들이 또 나왔습니다. 그게 개신교입니다. 그리고 지금 500년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한국에 교회가 많습니다. 그런데 교회가 정말 하나님 만나는 길 그리스도,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마귀를 멸하신 그리스도, 이것 말하는 교회가 별로 없습니다. 모든 종교가 같다. 그런 교회가 많습니다. 그런 교회가 힘이 많아져서 꼭 바리새 교회가 마가다락방 교회를 이단으로 찍은 것처럼 지금도 같은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2- 하나님 없는 사람들
1. 그 마음에 허망한 것
▶ 하나님 없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그 마음에 허망한 것. 마음이 허망하다 말입니다. 헛되다, 무익하다. 허무하다 말입니다. 하나님 없는 사람은 그 마음에 허망한 것을 따라서 삽니다. 하나님 모르니까 영적인 세계를 모릅니다. 그러니 눈에 보이는 것, 먹고 마시고 노는 것, 육신적으로 좋은 것, 그것 외에 없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는 겁니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없어서입니다. 참 우리가 얼마나 큰 축복을 받았는지요. 여기에 대한 감사가 없다면 그 사람은 옳은 사람 아닙니다. 내가 과거에 허망한 것 바라보고 살았잖아요. 험한 인생을 살았잖아요. 종교생활 했잖아요. 그러다가 영원한 저주받고 지옥에 가야 되는데 거기서 우리가 빠져나온 겁니다.
2. 총명이 어두워짐
▶ 하나님 없으니까 총명이 어두워졌습니다. 하나님 없는 사람은 마음에 어두워져서 영적으로 어두워 졌습니다. 지금 세상은 얼마나 밝습니까? 그런데 영적으로는 어두워졌습니다. 육신적이고 세상적인 것은 굉장히 밝은데 영적인 것은 어두워가지고 우상 만들어서 거기에 절하고 밥 차리고 사는 겁니다.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사람들에게 비치는 빛이 있었는데 그 빛이 예수 그리스도다. 총명이 어두워지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 하는 겁니다. 영접을 안 하는 겁니다. 그래서 어둠의 자식이라 합니다. 창3장 사건이 뭡니까? 영적으로 어두워지니까 육신적으로는 환해가지고 육신적인 것만 발달합니다. 그래서 요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그들의 행위가 악하니까 하나님을 안 바라보고 사는 겁니다.
3. 감각 없는 자
1) 마음이 굳어짐
▶ 그리고 하나님 없으니까 마음이 굳어져서 돌같이 굳어져 버렸습니다. 하나님 없으니까 자기 생각, 자기 고집, 성령인도 받는 사람은 고집 안 부립니다. 고집 센 사람은 거의 대부분 성령인도를 못 받습니다. 딱 마음이 굳어져서 자기 생각이 주인입니다. 자기가 주인입니다. 잠14:12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7번이나 저주와 재앙을 당합니다. 왜? 그럽니까? 고집불통입니다. 율법만 불 잡고 있습니다. 우리는 선민 너희는 이방인이다. 처절하게 망합니다. 마음이 굳어져버려서 절대 예수 안 받아들입니다. 교회 다녀도 절대 예수가 주인 아닙니다. 자기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없으니까 하나님 안 믿으니까
2) 감각이 없는 사람
▶ 하나님 없으니까 감각이 없습니다. 자기가 얼마나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지 모릅니다. 자기가 얼마나 부끄러운지를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자신을 방탕에 방임한다고 했습니다.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완전히 무감각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죄의 대한 감각이 없는 것 이것은 병중에 병입니다. 문둥병이 뭐가 문제 입니까? 신경이 안 통하니까 아픈 줄을 모르는 겁니다. 감각 없는 것이 병입니다. 그러니 손가락이 떨어져도 모릅니다. 사람이 처음에는 죄를 지으면 하나님께 무섭고 하나님 부끄러워합니다. 처음에는 그럽니다. 나중에 자꾸 죄를 짓다보면 담대해 집니다. 처음에는 숨어서 죄를 짓다가 나중에는 죄지은 것을 자랑합니다. 나중에는 당당합니다. 감각이 없어서 그럽니다. 죄도 자랑합니다. 자기 부인 아닌 다른 여자와 잠을 자도 남자들은 자랑을 합니다. 자기 부인은 얼마나 병이 들겠습니까? 자식이 그것을 알면 얼마나 저주가 되겠습니까? 실수를 했어도 부끄러운 일인데 회개해야 하는 건데 그것을 당당하게 자랑을 합니다. 감각이 없습니다. 심각성을 모릅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배가 안 되면 심각한 줄 알아야 하는데 느끼지 못 합니다. 심각한 병인 것을 모릅니다. 기도가 안 되면 심각한 것을 모릅니다. 그런데 아무 감각이 없습니다. 감각이 없는 사람은 저주 받은 겁니다.
3- 영적 흐름
1.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노라
▶ 사도 바울이 말합니다. 너희는 이같이 그리스도를 배우지 아니하였노라 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게 했으며 우리 과거 다 끝냈다. 사단의 문제 끝났다. 너희들이 하나님 없는 사람처럼 살아가면 되겠냐? 그리스 도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내 과거에 그렇다고 해도 이제는 끝난 겁니다. 나하고 상관없는 것이다. 나하고 상관이 없는 건데 아직 남아 있으면 싸워야 되는 겁니다. 아직 나에게 남아 있는데 심각한 줄을 모릅니다.
2. 영적 흐름
▶ 17절에 이제부터 너희는 과거 끝났는데 이제부터 어떻게 살아야 된다는 겁니까? 하나님 없는 사람처럼 사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흐름처럼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사람들의 길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영적 흐름을 바꾸는 사람으로 부르셨습니다. 사람들이 모이면 그 모임에 흐름이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 흐름에 따라갑니다. 그거 하지 말라. 불신앙의 흐름 따라가지 말라. 세상에 흐름 따라가지 말라. 흐름을 바꾸어 버려야 합니다. 사람이 병이 든 것은 병이 들 수밖에 없는 흐름이 된 겁니다. 그래서 체질이 바뀌어야 치유를 받습니다. 약만 먹어 되는 게 아닙니다. 체질이 바뀌어야 합니다. 생각도 음식도 습관도 바꿔야 몸이 회복되는 겁니다. 아브라함은 우상숭배 가문에서의 흐름이 있었습니다. 그 가문에 흐름이 아브라함에게 와 있는 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부르셔서 가나안 언약을 붙잡습니다. 그래서 영적 흐름을 바꾼 것이고 믿음의 조상이 된 겁니다. 너는 복의 근원이다. 이 축복을 받듯이 받아야 합니다. 모세는 실패자의 흐름 속에 있었습니다. 그 백성이 다 바로의 노예였습니다. 노예 생활하면서 행복하다고 잘 산다고 먹고 마시고 자식 낳고 사는 겁니다. 지옥가야 되는데 노예 생활하는지도 모르고 이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피제사 언약을 심어 줍니다. 네 백성을 살려라. 영적흐름을 바꾸었습니다. 요셉은 가정의 상처, 갈등에 메여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붙잡고 그 상처 갈등의 흐름을 바꾸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 없이 생명 없이 종교 생활하던 자입니다. 그런데 택한 나의 그릇이다. 그리스도 언약 잡습니다. 그러면서 영적흐름을 바꿉니다. 베드로는 먹고 사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사람 낚는 어부 되게 하리라. 영적 흐름을 바꾸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신 것은 우리 가문에, 사회에 영적흐름을 바꾸라는 거구나! 알았습니다. 그럼 내 것이 되어야 합니다.
3. 기도의 시스템
1) 나의 기도 시스템
▶ 지난 주간에 기도수첩보면 나의기도 시스템이 나옵니다. 실제로 알았어도 기도의 힘이 없으면 영적 힘이 없으면 영적 흐름을 바꾸는 자가 아니라 따라가는 자가 됩니다. 성경에 나온 믿음의 사람들은 다 자기의 기도 시스템이 있습니다. 우리는 출신이 창3장입니다. 그래서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 되었는데 훈련을 받지 않으면 절대 안 되게 돼있습니다. 왜냐하면 체질이 하나님 없는 체질입니다. 체질 자체가 저주 받을 수밖에 없는 체질이라 반드시 훈련이 필요합니다. 마가다락방 교인들은 언약 잡고 기도하다가 성령체험하고 훈련을 했습니다. 자녀들도 교육을 안 시키면 이상한 사람이 됩니다. 교육받지 못하면 후레자식이 됩니다. 상놈이 됩니다. 가정에서 교육이 안 되니까 후레자식이 되는 겁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안 받는데 지 멋대로 하는데 그 인생이 성령인도를 받겠습니까?
다윗 같은 사람은 새벽에 밤에 항상 자기의 기도의 시스템이 없으면 기도 안 됩니다. 기도가 안 되니 머리만 커져가지고 안다고 착각합니다. 말만 합니다. 아무 힘이 없습니다.
2) 기도의 전문성
▶ 그래서 기도의 전문성이 있어야 합니다. 기도가 잘 안되어 고민이 있다면 그 고민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고후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기도가 안 된다. 무슨 말입니까? 내 생각대로 산다는 말입니다. 기도가 안 된다. 내 방법대로 산다는 겁니다. 그래서 대부분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내 생각대로 안 된다고 불신앙하고 하나님 앞에 서운하고 그래서 속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래서 기도에 대해서 연구도 하고, 스케줄도 짜고, 실제 실천하고, 책도 보고, 간증도 보고, 실제 기도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점검도 하고 그래서 교회 다녀도 기도가 안 되는 사람은 그 내면에 고민이 많고 갈등이 많습니다. 늘 흔들립니다. 기도가 안 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기도가 되는 사람은 큰 문제, 작은 문제와도 행복해 합니다. 내가 지금 상황이 어떻든 환경이 어떻든 평안합니다. 행복합니다. 그런데 기도가 안 되는 사람은 속에 고민이 많습니다. 갈등 많고 늘 흔들입니다. 기도가 안 된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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