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그를 번제로 드리라 조회수 : 143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11-17
  첨부파일:   20131117.hwp(47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그를 번제로 그리라
성경
엡22:1-18
일시
2013년 11월 17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영적인 세계
1. 영적 변화
▶ 우리 신학교 학생이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8년 전에 예수를 믿었습니다. 그전에는 마약중독자였습니다. 마약중독자는 본인과 가족 다 지옥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자기가 마약 중독이 되니까 자신도 괴롭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괴롭힙니다. 그리고 마약은 돈이 계속들 어가니까 가족들이 감당이 안 됩니다. 그런데 본인은 어떤 수단방법을 안 가리고 마약을 가져야 하니까 주변 사람이 계속 당하는 겁니다. 그런 와중에 전도자를 통해서 복음이 들어갔습니다. 예수가 그리스도다. 이 말을 들었는데 말씀이 안 떠나고 머릿속에서 계속 생각이 나는 겁니다. 그러니 견딜 수가 없는 겁니다. 계속 말씀을 듣는 중에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셔서 이 마약의 문제도 해결하셨다. 이것이 마음에 와 닫고 믿어 진겁니다. 넘어질 때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완전히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신학교까지 온 겁니다. 이 분이 이런 말을 하는 겁니다. 내 과거 인생을 보니까 뭐와 같았냐? 사단이 내 인생을 TV 채널 설정을 해 놓고 리모컨으로 내 인생을 완전히 조정하고 있었구나! 그러니 사단에게 조정당하고 시달리니까 남을 괴롭히고 남을 죽이려고 하고 말을 함부로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겁니다. 내가 이렇게 사단에게 운명이 잡혀서 조정당하고 이렇게 처절하게 망했구나!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권세를 박살내고 내가 당하는 저주와 재앙을 예수님이 대신 다 지셨구나! 그래서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만나게 하셨구나! 이게 믿어져서 믿게 된 겁니다. 그래서 성경을 보다보니까 홍해가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는 기적이 있었지만 내가 보기에는 나 같은 쓰레기 같은 인간이 나 같이 내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고 망하게 하는 시달리게 한 장본인이 이렇게 예수를 믿고 살아나고 지금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서 신학교까지 온 것이 더 기적이 아니고 뭐겠냐? 이 고백을 하는 겁니다. 내 인생이 과거에는 생각으로 말로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을 다 죽이는 역할을 했는데 내가 지금은 사람을 살리겠다고 이것이 기적이라고 고백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 전도사님 주변에는 알코올중독자 도박중독자 그런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말 한답니다. 알코올이나 도박 중독이 어려운건데 그 모든 것 보다 더 독하고 무서운 것이 마약중독입니다. 그런데 나를 보라 말입니다. 내가 마약 중독자로 살았는데 그리스도께서 내 문제 해결하셨다. 당신 같은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렇게 말을 한다는 겁니다. 사람이 영적으로 변화가 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2. 영적인 세계
▶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망하는 얘기가 계속 나옵니다. 율법도 잘지 키고 예배도 잘 드리고 헌금도 잘 하는데 망합니다. 왜? 망합니까? 왜? 이스라엘 백성이 계속 망합니까? 바로 인간을 계속 망하게 하는 눈에 안 보이는 사단이 그들을 붙잡고 있는 겁니다. 그들의 생각을 붙잡고 있습니다. 이것을 모르고 자꾸 율법을 붙잡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깨달으라고 자꾸 망하게 하는 겁니다. 망하고 보니까 그리스도 언약 붙잡는 겁니다. 그것이 구약 성경 전체입니다. 우리 인간을 끝까지 망하게 하는 악한 존재가 있다고 성경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사람들이 잘 모릅니다. 심지어 교회 다니는 사람들까지도 모릅니다. 사단에게 그 영혼이 잡혀 있는데 그 사람에게 무슨 행복이 있습니까? 행복한것처럼 하고 다니는 거지 행복이 없습니다. 성경은 골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 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거기서 우리를 건져내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축복입니다. 이것을 깨닫게 되면 영적인 눈이 열립니다. 이것이 안 되면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대로 삽니다. 먹고 입고 마실 것 밖에 안 보입니다. 그런데 사단과 세상 풍속에 메여 있다가 빠져나오게 되면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가 보이는 겁니다. 그래야 신앙생활이 제대로 되는 겁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앞으로 갈수록 재난이 더 많아 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24장에 보면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는 다고 했습니다. 나라가 나라를 대적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더 많아 진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앞으로 세상이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물질적으로는 좋아지지만 영적으로는 점점 황패해집니다. 영적인 세계를 모르면 신앙생활에 실패합니다. 세상에 돈 많고 유명한 사람이 알고 보니까 조울증 환자에 힘들다고 합니다. 그 집안에 그렇다고 합니다. 겉으로는 화려한데 그 속에 들어가 보니까 그렇다는 겁니다. 이처럼 영적인 세계가 무섭다고 합니다. 그리스도를 체험하면 눈이 열립니다. 생명 없는 사람들이 불쌍히 보입니다.
3. 하나님의 절대적 계획
▶ 이때 나를 향한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보입니다. 나이 80세인 모세를 하나님이 부르셨습니다. 내 백성을 건져내라 모세는 자신을 압니다. 내 나이 80인데 어떻게 합니까?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가라. 왜 그럽니까. 애굽에서 밥 잘 먹고 사는데 왜? 결혼하고 애 낳고 집짓고 삽니다. 그런데 그들은 바로의 종, 애굽의 노예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사단에게 잡혀있다는 겁니다. 밥 먹고 잘살고 똑똑한 애 낳다고 자랑하고 하는데 어디에 잡혀 있느냐 바로에게 잡혀 있다는 겁니다. 사단에게 잡혀 있다는 겁니다. 사단의 종노릇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들을 건져내라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이유가 여기에 있었구나! 알게 된 겁니다. 모세가 무슨 힘이 있다고 건져냅니까? 할 수 없습니다. 가서 희생 제사를 말하고 파제사를 말하라. 모세가 아무리 기적을 행해도 빠져나올 수가 없습니다. 바로가 항복을 안 합니다. 그런데 파제사 말할 때, 어린양의 피를 바를 때 바로가 꺾어지고 그 백성을 건져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 있는 것 아닙니까? 나는 몰라서 사단에게 잡혀서 우상 섬기고 귀신 섬기던 내 인생을 하나님이 거기서 건져내주셨습니다. 그러면 내가 살고 있는 이 지역 내 주변 사람은 어떻게 살겠습니까? 꼭 내 과거처럼 삽니다. 그 사람을 볼 때 불쌍하게 보이는 겁니다. 저 사람들도 나와 같이 복음 알면 그리스도 알면 그리스도께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셨고 재앙을 해결하셨고 나를 하나님 만나게 하셔서 내 인생 가는 길을 열어주신 그리스도를 알면 되는구나! 이것이 내 인생에 계획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모르면 굉장히 성공한 것처럼 행복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내면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허무합니다. 인생이 허무 합니다. 잡히는 것이 없다 말입니다. 세상 적으로는 잘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다 무너지는 겁니다. 이것이 보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구원하신 이유입니다.
4. 영적인 흐름
▶ 성경은 흐름을 말하고 있습니다. 바리새 교회와 마가다락방 교회 흐름이 있습니다. 교회 역사를 보면 흐름을 말하고 있습니다. 물도 흐름이 있습니다. 그 물을 막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물길을 막으면 안 됩니다. 물이 흐르도록 하면 좋은데 막으면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복음도 흐름이 있습니다. 바래 새 교회가 왜? 망했냐? 복음을 막아서 망한 겁니다. 마가다락방 교회는 복음이 흐르는 길을 따라가서 승리 한 겁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나는 어떤 영적 흐름을 타고 있는가? 이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많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복음이 흐르는 길을 따라가면 되는 겁니다. 그것을 막으면 자신이 망하는 겁니다. 우리 인생이 전도가 되도록 하면 그것이 축복입니다. 좋은 일 많이 하고도 전도를 막으면 그것이 저주입니다. 하나님이 이 시대에 복음의 흐름, 전도의 흐름 속으로 가게하고 계십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가 올바른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대열 속에 있다는 말입니다. 이 땅에 재앙을 막는 자로 이 대열에 있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교회 안에 이런 일들이 많다는 겁니다. 성경은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을 주신 적이 없는데 라고 말하는데 그런데 모든 종교가 같다? 그건 망하는 길입니다. 종교는 귀신을 불러오는 겁니다. 귀신을 섬기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귀신을 꺾는 분입니다. 같을 수가 없습니다. 사단하고 귀신이 같다는 말입니다. 귀신을 불러들이는 것과 귀신을 꺾는 것이 어떻게 같을 수가 있습니까? 지금 교회가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통탄할 일입니다.
2- 그를 번제로 드리라
1. 시험하시려고
▶ 창22:1절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불렀습니다. 그럼 망하게 하려고 그럽니까?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시려고 불렀습니다. 신8:16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말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하나님이 시험하시는 겁니다. 복을 주시려고 그럽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것을 빼앗으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2. 번제할 어린양
1) 그를 번제로 드리라
▶오늘은 추수감사절입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감사해서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리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려고 그럽니다. 하나님이 드리라고 할 때에는 축복 할 계획을 가지시고 드리라고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부르셨습니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하십니다.
2) 번제할 어린양
▶ 아브라함은 그 말씀을 듣고 번제 드릴 나무를 준비하고 사흘 길을 갔습니다. 그런데 이삭이 묻습니다. 왜? 양은 없죠? 하나님이 번제할 양을 준비하실 것이다. 걱정 말아라. 제단을 다 만들고 이삭을 결박하고 그 제단에 놓고 죽이려 하는데 하나님이 부릅니다.
3. 여호와 이레
▶ 아브라함아 네가 내 말에 순종하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아브람이 눈을 뜨고 보니까 양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번제를 드립니다. 그때부터 쓰인 말이 하나님이 준비하시리라. 여호와 이레입니다. 하나님이 다 준비하셨다. 말입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 모든 것을 준비하셨다.
3- 말씀을 따라서
1. 네 사랑하는 독자
1) 내가 여기 있나이다.
▶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를 때 내가 여기 있나이다. 라고 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부름을 늘 체험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늘 들었다는 말입니다. 말씀을 늘 들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창22장에 보면 하나님이 부르시는데 핑계도 없고 질문도 없습니다. 그냥 하나님이 말씀하신 데로 그대로 하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사실대로 체험한 겁니다. 어떻게? 체험했냐? 하나님이 부르실 때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이것을 체험한 겁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부를 때마나 자신을 축복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창3:14에 조카 롯을 떠나보낸 이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축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를 때 이 축복이 온 겁니다. 창17장에 보면 나이 99세 때 너희 모든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약속을 주십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부를 때 마다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또 축복을 주시는구나! 이것이 보이는 겁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고 하나님이 내 인생을 이렇게 인도해 가시는구나! 이것이 믿어지는 겁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부를 때 아무런 핑계도 이유도 질문도 없는 겁니다.
2) 네 사랑하는 독자
▶ 그런데 하나님이 이번에는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고 하십니다. 어느 부부가 자식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아브라함도 예외가 아닙니다. 100세에 얻은 귀한 자식입니다. 인생이유입니다. 그 아들을 바치라는 겁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택을 하라는 겁니다. 이삭을 어떻게 얻었습니까? 하나님이 선물로 이삭을 주셨습니다. 그 자식을 하나님이 다시 달라고 했습니다. 무엇을 말하는 겁니까? 소유권을 빨리 인정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착각을 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내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나에게 있는 시간 내 것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시간입니다. 건강이 내 것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건강입니다. 물질이 내 것입니까? 하나님이 맡기신 겁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내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라는 겁니다. 하나님 보다 더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 그것이 우상입니다. 안 믿는 사람은 형상을 만들어 놓고 섬기지만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 그것이 우상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택을 요구하는 겁니다. 사실은 이것이 안 되면 신앙생활 실패합니다. 내 것이 아닌데 하나님이 맡겨주셨습니다. 맡겨주신 것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은 내가 뭘 했으니까 그 보답이 안 온다고 섭섭해 하고 답답해합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린 것은 하나님의 것인데 내가 맡아두었다가 하나님이 달라고 하시니까 드리는 것이 기쁨이고 축복이다. 이것이 된 겁니다. 내가 망해도 저주를 받아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겠다는 겁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입니다.
2. 숫양의 축복
▶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어떤 축복을 주셨습니까? 이삭을 번제로 드렸는데 하나님은 그 아들이삭을 다시 돌려주시고 숫양을 준비해두셨습니다. 소유권을 인정하고 나니까 아들 대신 숫양을 준비해두시고 번제를 드리라고 하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새롭게 각인이 되는 겁니다. 그렇구나! 하나님이 내 인생을 최고의 축복으로 인도해 가시는구나! 그 아들이삭은 이것이 각인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이 내 대신 숫양을 준비해주셨구나! 내가 사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구나! 이것이 이삭에게 각인이 되는 겁니다. 우리에게 무엇이 각인이 되느냐 이것이 전부입니다. 만약 불신앙이 각인되면 구원받았어도 불신앙의 열매가 옵니다. 숫양이 각인되는 순간 이삭은 가는 곳마다 100배의 축복을 받고 이삭을 당할 자가 없는 겁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겁니다. 각인이 된 겁니다. 흑암 세력을 완전히 꺾으신 그리스도가 각인이 되는 겁니다. 숫양, 여인의 후손, 어린 양이 각인 되는 겁니다. 승리하는 겁니다.
3. 말씀 순종의 결과
1) 말씀을 따라서
▶ 아브라함은 결국 말씀을 따라서 산겁니다. 창12장에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말씀을 받고 갑니다. 떠났는데 아직 약해서 불신앙을 합니다. 불신앙했다고 망했냐? 아닙니다. 다 깨닫게 하셔서 믿음을 주십니다. 믿음을 주셔서 결국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웁니다. 말씀을 따라서 삽니다. 아브라함이 깨닫습니다. 내가 말씀을 따라서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한 것이고 내가 말씀을 따라서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이고 가장 축복이다. 이것을 알았다는 겁니다. 창19장에 보면 그 성에 의인 10명만 있어도 멸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이 의인 10명이 없어서 망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조카 롯을 살리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창19:14 롯이 나가서 그 딸들과 결혼할 사위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멸하실 터이니 너희는 일어나 이곳에서 떠나라 하되 그의 사위들은 농담으로 여겼더라. 사위들은 말씀을 농담으로 여깁니다. 결국 다 죽었습니다. 딸들과 롯 부부가 나올 때 말씀 하십니다. 절대 뒤돌아보지 말라. 그런데 창19:26절에 보면 롯의 아내가 뒤를 보다가 소금기둥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농담으로 여기는 사람들,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에서도 사람의 말도 똑같은 말이 아닙니다. 어떤 개인이 말하는 것과 대통령이 말하는 것은 다릅니다. 권위가 다릅니다.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한 번도 말씀을 어긴 적이 없고 한 번도 약속을 어긴 적이 없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그 말씀을 농담으로 여겼다? 우습게 여겼다면 그 인생은 망하는 겁니다. 세상에서도 보증을 섭니다. 성경에서는 보증을 서지 말라고 했는데 말씀을 농담으로 여깁니다. 롯의 처처럼 말입니다. 말씀을 우습게 여깁니다.
2) 말씀 순종의 결과
▶ 창22: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말씀을 따라 사는 자에게 하나님은 맹세를 합니다. 어떤 맹세를 하십니까? 17절에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하나님이 맹세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습게 여기면 인도를 못 받습니다. 우리는 큰일을 하지 못해도 말씀을 따라서 인도를 받게 되면 가장 큰 축복이 아브라함과 이삭을 복을 받았다 사무엘에 복을 받았다 그 정도가 아니고 아브라함에게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눈에 보이는 축복 정도가 아니고 말씀이 성취된 겁니다. 이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

  이전글 : 오직 사랑안에서
  다음글 : 영적흐름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