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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오직 사랑안에서 조회수 : 122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11-10
  첨부파일:   20131110.hwp(26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오직 사랑안에서
성경
엡4:15-16
일시
2013년 11월 10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중요한 깨달음
1. 어려움의 문제
▶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종종 어려운 문제를 만납니다. 어려운 문제가 나를 괴롭게 하고 답답하게 하고 힘들게 하는 것을 경험 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내가 어려움을 당할 때 힘들겠다. 그러면서 위로 한 마디하고 사실은 잊어버립니다. 그런데 나는 그 어려움이 나를 계속 힘들게 합니다. 그러면서 어떤 것이 문제가 되냐면 이 어려움이 계속 되면서 나도 모르게 나는 왜? 자꾸 이런 일을 당할까? 그러면서 스스로가 비참해 지는 겁니다. 다른 사람은 안 그런데 나는 왜? 이런 어려움이 계속 되냐? 왜? 이런 어려움이 반복이 될까? 그러면서 자신이 굉장히 비참해 지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낙심하고 좌절하는 겁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어려움이 왔다면 꼭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런 일을 모르시냐?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에게 어려움이 왔는데 하나님이 모르시냐? 하나님은 분명히 알고 계십니다. 그렀다며 이것은 분명히 하나님이 허락하신 겁니다. 그렀다면 여기에는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 아 그럼 내가 하나님 앞에 서야겠구나! 내가 하나님을 바라봐야겠구나!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면 어려움은 오히려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왜? 나는 자꾸 이럴까? 왜? 나는 자꾸 이럴까? 그러면 결국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내게 이런 어려움이 온 것은 어떤 의미에서 당연한 것 아니겠냐? 그렀다면 내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이것을 뛰어 넘어야 갰구나! 이렇게 되면 이것은 축복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 가운데 사로 잡혀서 낙심하고 좌절하고 그러면 결국 사단에게 속는 겁니다.
2. 중요한 깨달음
▶ 사도행전 17장에 보면 가장 복음을 잘 전한 바울이 아덴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실패를 합니다. 아무런 열매가 없습니다. 인생 실패를 합니다. 사도행전 18장에 고린도 지역에 가게 되었습니다. 고린도에 가서 바울의 고백입니다. 고전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바울은 아덴에서 복음 전하다가 실패한 것이 오히려 인생에 중요한 것을 발견하는 길이 됩니다. 아덴 지역은 철학이 발달 된 곳입니다. 그러면 사도 바울은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이니까 지식적으로 이 사람들이 수준이 있으니까 지식적으로 복음을 전해야겠구나!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철학적으로 설명을 합니다. 그런데 아무런 열매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깨달은 겁니다. 인생에 문제는 내가 가진 지식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이구나! 우리 인생에 문제는 그리스도 아니면 해결이 없구나! 이 땅에 모든 사람은 우상을 숭배하고 세상의 것을 따라가느냐? 하나님 만나는 길을 몰라서 그러는 것 아니냐? 말입니다. 그래서 내가 하나님 만나는 길 되신 그리스도만 말해야 되는데 내 지식을 자랑했구나! 이 땅에 사람들이 알고 보면 다 죄의 저주로 말미암아 재앙가운데 죽어 가고 있는데 나를 구원하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그리스도만 말하면 되는데 거기에다 내가 조금 배운 지식을 말하고 있었구나! 내 경험을 말하고 있구나! 그러니 당연히 실패하죠. 이 땅에 사람들이 알고 보면 다 사단에 잡혀서 끌려 다니고 있는데 결국 지옥으로 끌려 다니고 있는데 내가 알량한 지식가지고 내 경험가지고 말을 하는데 되냐 말입니다. 바울이 깨달은 겁니다. 우리에게 있는 문제 그리스도로만 해결 됩니다. 여기에 우리에게 중요한 깨달음이 와야 합니다. 정말 이 부분이 우리에게는 보여야 합니다. 예수님이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이 말은 강한 자가 있다는 말입니다. 강한 자가 우리 가정을 쥐고 흔들었다는 말입니다. 강한 자가 내 자녀를 쥐고 흔들었다는 말입니다. 강한 자가 이 세상을 쥐고 흔들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 강한 자가 결박되어야 하잖아요. 이 강한 세력이 꺾이다 하잖아요. 이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까? 이 땅에 문제는 결국 영적문제입니다. 영적문제는 결국 하나님 없는 문제입니다. 이 땅에 문제는 죄로 인한 저주의 문제입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길은 그리스도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혹시 우리에게 내게 무능한 일, 어려운 일오고, 가난하고 질병이 오고 영적문제가 오고 악습이 오고 불신앙이 계속 왔다. 이것이 사단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왜? 권세를 주셨습니까? 우리에게 계속 고질적인 문제가 있잖아요? 무능하죠. 가난하죠. 질병가운데 있죠. 영적문제 있죠, 악습에 사로잡히죠. 불신앙에 사로잡히죠. 이게 영적문제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꺾어라 그 말입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힘으로 막 발버둥 치는 것이 아니고 나에게 가난과 질병과 영적문제와 악습과 불신앙을 가져다주는 흑암의 세력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일 지어다. 이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사용해야 합니다.
3. 만남의 축복
▶ 세상 살아가면서 만남이 축복이 돼야 하는데 만남이 축복이 아닌 경우가 너무 너무 많습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부모를 만납니다. 이 가정에서 태어났는데 부모 자식 간에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부모 자식 간에 갈등이 너무 많은 겁니다. 그러면 그 축복된 만남이 축복된 만남이 아닙니다. 자식은 부모 원망하고 부모는 자식 때문에 낙심하고 이건 축복된 것이 아니잖아요. 그렇게 살아가다가 결혼 하면 행복하겠구나 하고 결혼을 했는데 그 결혼이 만만치가 않잖아요. 서로 다른 사람이 사는데 그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부부간에 갈등 때문에 계속 고생하고 고민하고 그런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많습니다. 그리고 우린 세상에서 살아야 하잖아요. 밥 먹고 살아야 되니까 일터에 나가야 하잖아요. 일터에 나가면 서로 힘드니까 서로 격려하고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살벌합니다. 중상모략하고 이게 보통 문제가 압니다. 세상의 모든 만남이 축복이 되어야 하는데 아닙니다. 모든 만남이 나를 너무 힘들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고 슬프게 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 만남을 축복이 만남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런데 쉬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합니까. 그리스도의 언약 붙잡고 영적싸움을 해야 합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 관계를 이간질 시키고 부부관계를 고통을 가져다주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인간관계를 통해서 무너지게 하는 사단의 세력이 있습니다. 이것을 꺾여 버려야 합니다. 그리스도 언약 잡고 영적싸움하게 되면 이 모든 만남이 저주의 만남이 아니고 슬픔의 만남이 아니고 축복의 만남으로 바뀌는 겁니다.
2- 그는 머리니
1. 오직 사랑 안에서
▶ 사랑 안에서 어떤 사랑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사랑이 뭡니까?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무슨 일을 하셨습니까?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하나님이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랑 안에 있는 겁니까? 하나님의 사랑 안에 나를 위해서 생명을 주신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우리는 이 축복을 반드시 찾아내야 합니다. 이 땅에서 사랑을 받고 사는 사람은 성격도 원만하고 사람도 잘 이해하고 배려 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을 못 받고 산 사람은 자신은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은데 나도 모르게 사랑받지 못한 것이 아픔이 되어서 자기도 모르게 변화가 많고 거칠고 무례하고 이런 경우들이 참 많습니다. 자기가 너무 사랑받지 못해서 외롭고 힘들다 보니까 막 자기중심으로 자기만 쳐다봐야 합니다. 그리고 거칠고 공격적입니다. 아동센터를 보면 아이들이 가정적으로 사랑을 받기 보다는 아버지나 엄마가 안 계시고 싸우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조금만 자기에게 관심을 안 두면 잘 삐집니다. 변덕이 많습니다. 거칠고 무례하고 자기는 그러고 싶지 않은데 그렇게 나오는 겁니다. 세상에 사랑받지 못한 것만큼 불쌍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더 이 아이들이 사랑해주고 더 품어주고 기도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이 아이들이 상처가 치유 받아서 정말 사회생활에서 승리하는 자로 세워져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 사명입니다. 우리가 할 일입니다. 그런데 귀찮다 저 녀석 보내야겠다고 하면 안 되는 겁니다. 우리에게 붙인 소중한 아이들입니다.
2. 참된 것을 하여
▶ 그 나를 사랑해주신 그 분을 닮아 가는 겁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을 닮아 가는 겁니다. 그것이 참된 것을 하는 겁니다. 사람이 은혜를 받고 사랑을 받으면 생각이 바뀝니다. 내가 사랑을 받게 되고 사랑을 깨닫게 되면 생각도 바뀌고 행동도 바뀝니다. 왜? 사람이 거칠어집니다. 왜? 사람이 무례해 질까요. 왜? 사람이 독해 질까요. 사랑받지 못하니까. 자기 혼자 살아남아야 하니까. 그럽니다. 사랑을 듬뿍 받게 되면 사람이 생각이 여유가 생기고 말도 행동도 달라지는 겁니다. 사람이 내가 이렇게 하면 안 되는데 하면서 그렇게 되는 겁니다. 힘이 없어서 그런 겁니다. 어떤 사람은 악해 지고 싶어서 거칠고 싶어서 그럽니까? 아닙니다. 힘이 없어서 그럽니다. 그래서 우린 정말 나를 사랑해주신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 힘을 얻어서 영적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래서 나에게 있는 상처도 치유 받고 우린 증인으로 쓰임 받아야 합니다.
3. 각 지체의 분량대로
1) 그는 머리니
▶ 그래서 그 분이 내 인생 주인입니다. 우리는 내 인생 주인 되신 그 분을 닮아가는 겁니다. 어디까지요. 그리스도의 분량까지요. 우리는 내 인생에 주인 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 분을 따라서 그 분의 은혜 속에서 힘을 얻어서 그 분을 바라보고 사는 겁니다.
2) 각 지체의 분량대로
▶ 내가 해야 할 일. 나는 팔이면 팔, 다리면 다리, 귀면 귀 역할을 하면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 가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교회입니다. 나를 통해서 교회를 세우 가는 겁니다. 나를 통해서 가정을 세우기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안 되면 복잡해지는 일이 생깁니다. 신학교 학생이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부대 생활을 하는데 전방 부대는 근무를 갈 때 총과 실탄을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동료가 실탄을 가지고 보초를 서러 갔는데 돌아와서 잠자고 있던 동료들을 다 쏴 죽였답니다. 여러 명이 죽었습니다. 왜? 그 사람이 영적으로 시달리는 친군데 뭔가에 화가 난 겁니다. 그런데 힘이 없어서 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총을 들고 자기를 좀 힘들게 했던 사람과 상관도 없는 사람까지도 죽였습니다. 영적문제가 있는 사람의 특징이 아군과 적군을 모릅니다. 영적문제가 있는 사람의 특징이 자신과 가까운 사람을 괴롭힙니다. 내가 좀 뭐가 안 되면 자기 부인을 괴롭히는 겁니다. 부모를 자식을 괴롭히는 겁니다. 뭐가 좀 안되면 자신과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함부로 욕하고 때리고 그러는 겁니다. 문제가 있는 겁니다. 아군이 뭔지 적군이 뭔지를 모르는 겁니다. 안타까운 겁니다. 그래서 이 땅의 문제가 영적 문제입니다. 이 은혜를 받으면 서로 관계가 깊어지고 사랑하고 가정을 이루면서 나가는 겁니다. 영적 힘을 얻게 되면 가정이 힘들어도 가정을 세우고 이루어 나갑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영적 힘을 얻어서 교회를 세워나가고 교회가 든든히 서도록 헌신하는 겁니다. 그런데 영적문제는 자기가 가정을 깨버립니다. 신앙생활하면서 자기 문제가 걸려있으면 꼭 교회 욕을 합니다. 뭔가 적이냐? 우리의 싸움을 영적싸움입니다. 우리 가정을 하나 되지 못하게 하는 흑암을 꺾어버리는 겁니다. 교회가 교회 되지 못하게 하는 흑암을 꺾는 것이 우리의 싸움입니다.

3- 사랑에 빚진 자
1. 새로운 각인
1) 틀을 깨라
▶ 그래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제일해야 할 것이 틀을 깨야 합니다. 요셉은 어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세상에 불행 중 불행이 엄마가 없는 겁니다. 아이가 커서 엄마가 없는 것은 그런데 아이 때 엄마가 없는 겁니다. 엄마를 불러야 할 때 엄마가 없는 겁니다. 요셉에게 있는 상처는 말로 다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자라 가는데 어린 요셉을 왕따 시키고 조롱합니다. 그럼 이 아이의 영적상태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완전 미움으로 원망으로 각인 될 겁니다. 그런데 요셉은 외로울 때 하나님을 바라 본 겁니다. 형들이 자기를 괴롭히면 하나님을 바라 본 겁니다. 이렇게 틀이 깨져야 합니다. 그러다가 노예로 그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 본 겁니다. 신앙생활은 틀을 깨는데서 시작합니다. 어느 날 알았습니다. 모세가 어느 날 알았습니다. 내가 이 애급 나라에 왕자인 줄 알았는데 내 어머니가 내 어머니가 아니다 큰 상처입니다. 이 상처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그리고 그는 또 광야로 돌아갔습니다. 그때가 되면 낙심하고 좌절하고 포기할 텐데 이상한 인생을 살 겁니다. 그런데 이 모세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습니다. 외로울 때마다 하나님을 바라 본 겁니다. 우리의 틀이 반드시 깨어져야 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로 아느냐
그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말합니다. 완전히 유대인의 틀을 깨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예레미야처럼 눈물 흘리고 동정이 많은 사람이다. 엘리야처럼 능력을 행한 사람이다. 세례요한처럼 바른 것을 말하는 사람이다. 선지자처럼 잘 가르치는 사람이다. 그것이 유대인이 망하는 길입니다. 그런데 성령이 임하시니까 주는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고백을 합니다.
2) 새로운 각인
▶ 틀이 깨져서 새로운 것으로 각인이 되어야 합니다. 찬송가384장을 불렀습니다. 크로스 비는 눈먼 사람입니다. 눈먼 사람의 신앙고백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크로스 비는 어릴 때 눈을 잃었습니다. 눈먼 아이가 혼자 집에 있어야 했습니다. 외할머니가 크로스 비에게 성경을 들려주었습니다. 밤에 엄마가 돌아오면 말씀을 가르쳐주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크로스 비 마음에 믿음이 심겨 진 겁니다. 그가 지은 찬송이 찬송가에 제일 많습니다. 오늘 찬송도 이 찬송을 불렀습니다. 우리가 정말 말씀과 복음이 각인되어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사실은 한 가지를 했습니다. 성령 충만의 언약 잡고 마가다락방에 모여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거기에 성령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기도하기를 힘썼는데 거기에 기사와 표적이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신 것이 마음에 각인이 되어야 합니다. 각인이 안 되면 마음에 병 생기고 육신의 병을 가져 옵니다. 세상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미움이 많고 원망이 많고 슬픔이 많고 외로움이 많습니다. 이것이 쌓이면 육신의 병이되고 마음에 병이 되고 영적인 병이 되는 겁니다.
2. 사랑에 빚진 자
▶ 정말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사랑받은 우리에게 주님은 이렇게 말씀 했습니다. 요13:34 서로 사랑하라. 우리가 사랑 받았기 때문에 사랑에 빚진 자 아닙니까? 저는 그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여기까지 온 것은 어머니의 사랑, 가족의 사랑, 성도의 사랑이 있어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난 참 사랑에 빚진 자다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받은 사랑을 어떻게 갚을까? 이것이 제 마음입니다. 사람이 내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았는지 알게 되면 생각도 말도 달라집니다.
3. 감사의 마음
1) 응답받는 사람
▶ 응답받는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저에게 두 아이가 있습니다. 어릴 때 선생님에 대해서 말을 자주 합니다. 안 좋은 점을 얘기합니다. 그런데 그럴 때마다 저는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얼마나 귀한 줄 아니, 선생님은 너를 사랑하신다. 아이가 선생님을 미워하거나 실망하지 않도록 도왔습니다. 또 학교 갔다 오면 학교에 대해서 말을 합니다. 최고의 학교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선생님을 좋아하지 않으면 공부가 안 됩니다. 그런데 아이들의 그런 얘기에 맞장구를 치면 아이들이 안 됩니다. 아이가 학교 가는 것이 좋아야 합니다. 우리 학교 좋은 학교라는 생각이 있어야 학교 가는 것이 즐거운 겁니다. 아이들이 엄마 아빠를 좋아하면 잘못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엄마 아빠를 싫어하면 잘못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회에서 버림받지 않습니다. 엄마가 싫고 집에 가기가 싫고 그럼 아이는 문제가 오는 겁니다. 아이들을 어떻게 도와야 합니까? 목사님이 좋고 교회가 좋고 그럼 신앙생활 잘 하는 겁니다. 신앙생활에 문제가 오면 목사가 싫어집니다. 교회가 뭡니다. 은혜 가운데 있으면 교회가 포근하고 소중해 집니다. 가장 먼저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겁니다. 신앙적으로 은혜를 받으면 목사님 뿐 아니라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이 너무 소중해 집니다. 우리 교회 이렇게 되는 겁니다. 응답받는 사람은 생각이 바뀝니다.
2) 감사의 마음
▶ 교회 카톡이나 밴드를 제가 다 보는데 얼마 전에 내 것이 아닙니다. 를 보았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얼마나 집을 잘 가꾸었는지 잡지에도 실리고 했습니다. 그래서 늘 집을 사랑하고 자랑을 했는데 남편이 병에 걸렸습니다. 병원에 있다 보니까 그 아름다운 집이 내 것이 아닙니다. 나는 몇 평 안 되는 병실에 있습니다. 그 분은 그릇 모으는 것이 취미인데 남편이 병원에 있으니까 그 좋은 그릇이 필요가 없는 겁니다. 병원에 있으니까 플라스틱 컵. 돈이 많으니까 명품 옷에 백에 많이 가졌는데 병실에 있으니까 명품이 필요 없는 겁니다. 병실에 있으니까 추리닝에 슬리퍼에 그것밖에 없는 겁니다. 그렇게 20년 동안 자신을 보살피고 사랑해준 멋진 남편. 의사 선생님이 마음에 준비를 하라고 말합니다. 내 남편도 내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깨달았습니다. 생명보다 귀한 내 자식도 사실은 내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선물이구나! 이 분이 병실에서 깨닫고 회개한 겁니다. 내 것이 아닌 것을 내 것인 양 자랑하고 교만했던 것 내 무지를 회개 합니다. 내가 가진 것 내 것이라고 착각하며 살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다 주신 겁니다.
4. 오직 그리스도
▶ 지난주에 신학교에 청주에서 목회 하시는 정석빈 목사님이 오셨습니다. 자기 간증을 하시는데 19살 때 폭발물로 인해 한 손이 없어졌습니다. 너무 집이 가난하니까 늘 죽음만 생각 했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교회를 나갔습니다. 교회 가도 외톨이로 지냈습니다. 그러다 은혜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신학교에 가도 상황을 똑같았습니다. 결혼을 했는데 여자가 너무 강해서 도망가고 아들도 심장 수술하다가 죽고 이런 불행이 계속 온 겁니다. 그런데 이 분이 이런 고백을 합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면 19살 때 이미 죽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 만나지 않았으면 아내가 집 나갔을 때 이미 죽었습니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면 자식이 죽었을 때 이미 죽었습니다. 그런데 나에게 그리스도가 있어서 지금까지 살아왔고 나는 그리스도의 증인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정말 그리스도가 있다면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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