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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그리스도의 선물 조회수 : 114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10-20
  첨부파일:   20131020.hwp(30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그리스도의 선물
성경
엡4:4-6
일시
2013년 10월 20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권세 있는 말
1. 인간의 굴레
1) 하나님을 떠났기에
▶ 금주 토요일 화요집회 때 학교 보고를 위해서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차가 막힐 것으로 예상이 되어서 동생네 집에서 잠을 자고 아침에 지하철을 탔습니다. 그런데 제 앞에 7명이 앉아 있는데 두 사람은 잠을 자고 있고 다섯 사람은 스마트 폰을 하고 있었습니다. 1시간을 타는데 계속 집중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래간만에 지하철을 탔는데 사람들이 잠자지 않으면 대부분 스마트 폰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참 세상이 참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살기가 좋아 졌는데 사람들의 문제는 더 심각할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살기가 좋아졌는데 사람들 속에는 기쁨이 없고 감사가 없을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왜? 이 땅에는 고통이 많고 불평, 불만이 많고 왜? 이 땅에는 사람들이 외로워서 슬퍼하고 우울증은 더 심각해지고 이런 일이 왜? 일어나는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우리에게 답을 얘기 합니다.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그 영혼이 사단에게 잡혀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지옥 배경에서 살고 있으니까 우리 인간에게 행복이 없다. 그래서 우리 인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겁니다.
2) 인간의 굴레
▶ 참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를 깨달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겁니다. 분명히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인데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옛날 구원 받기 이전에 그 굴레에 메여 있다. 그러면 어떻게 사느냐 하는 겁니다. 분명히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았는데 사람들을 보게 되면 그 굴레에 딱 빠져가지고 옛날 자기 상처, 잘못된 감정, 습관, 가문의 문제 이런 것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겁니다. 이것이 인간의 굴레입니다. 구원은 받았는데 습관은 안 바뀌었잖아요? 구원 받았는데 생각은 안 바뀌잖아요. 그냥 교회만 다니지 습관은 안 바뀌지 생각은 안 바뀌지 그냥 그렇게 사는 겁니다. 분명히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고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새것이 되었는데 여기서 안 빠져 나왔다는 겁니다. 이것이 참 문제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분명히 말하기를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세상 사람들처럼 육신적인 싸움을 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결국 우리는 어떤 싸움을 싸워야 하는 겁니까? 나 자신과 싸워야 하고, 나 자신에게 있는 영적문제와 싸워야 하고, 우리 가문에 흐르는 잘못된 것과 싸워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과 싸울 권세를 주셨는데 이것을 참 싸우지 못하니까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인도를 못 받는 겁니다. 안타까운 겁니다. 분명히 마귀 자녀에서 하나님 자녀가 되었고 이제 우리는 정말 세상 풍습에 메여 살지 않고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다니지 않는데 구원 받은 사람이 세상 풍습을 더 좋아하고 이렇게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온갖 짐을 다 짊어지고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했는데 모든 짐을 다 지고 있는 겁니다. 시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다윗이 고백한 것처럼 내 인생에 짐을 주님이 대신 져주고 나를 구원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이 축복된 삶을 살아야 하는데 이 삶을 살지 못하고 날마다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겁니다.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가 온 백성들에게 칭송을 받아야 하는데 삶이 무너져 버리니까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있는 겁니다. 구원 받은 사람이 그렇다는 겁니다. 가슴 아픈 일입니다. 천국을 바라보며 천국의 배경을 누리며 살아야 하는데 천국에 배경 속에서 살지 않고 꼭 지옥 같은 삶을 사는 겁니다. 이게 안 믿는 사람은 당연한 건데 예수 믿는 사람조차도 그 굴레에서 빠져나오지 못해가지고 자기 자신 그렇지 결국 후손은, 후손에 영적 대물림이 내 대에서 끊어져야 되는데 그게 끊어지지 않아가지고 부모의 잘못된 모습이 후손에게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습니다.
2. 시공간을 초월하는 존재
▶ 영적 존재인 사단은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사단은 서울에서도 역사하고 동일하게 속초에서도 역사할 수 있습니다. 왜? 성령께서 세상 끝날 까지 우리와 함께 한다고 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시공간을 초월해서 역사하시는데 사단도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인 존재의 특징은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흑암의 세력은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하나님의 심부름하는 천사는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성령의 역사는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이것을 모르면 왜 기도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겁니다. 저는 분명히 이런 기도를 합니다. 자녀와 함께 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시공간을 초월해서 역사해 달라고 합니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역사하는 흑암이 꺾이기를 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사실적으로 모르면 사실은 기도 모르는 겁니다. 왜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주님이 말씀 하셨을까요? 주님이 사단이 다윗 같은 사람에게도 충동질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생각이 사단에게 잡히니까 어떻게 됩니까? 그 믿음의 말도 안 듣는 겁니다. 안 들리는 겁니다. 그러면서 조급해 집니다. 그래서 7만 명이나 죽습니다. 이것이 실제입니다. 그래서 다윗의 인생을 회개하고 뭐합니까? 내가 정말 성전 짓는 일에 올인 해야겠다. 사람의 마음이 허하면 사단이 역사합니다. 그렇게 복음 사랑하고 믿음 안에 살아갔던 다윗도 사단이 충동하니까 넘어지는 겁니다. 왜 우리가 성령 충만해야 하고 왜 흑암을 꺾어야 하고 왜 천사가 동원 돼야 하는지 이유를 알아야 기도가 되는 것이고 정말 그래야만 왜 급히 복음을 전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게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 왜 나에게는 기도 응답이 없는지를 알게 됩니다. 흑암이 역사하는데 흑암의 생각에 사로 잡혀 있는데 그 가정에 흑암이 역사하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흑암이 역사하는데 이것이 실제입니다. 그러면 정말 우리는 영적싸움을 사실적으로 해야 합니다.
3. 권세 있는 말
▶ 행3장에 보면 베드로가 행3: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선포합니다. 바울이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귀신들려 점치는 여종에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와라 즉시 나왔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 말은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을 말하는 말 자체에 권세가 있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가장 먼저 자기 소리를 듣습니다. 그러면 자기 소리를 듣는 것은 내가 말하는 것을 듣는다는 겁니다. 내가 말하는 것을 제일 먼저 내가 듣는 겁니다. 사람은 무엇을 듣느냐 무엇을 말하느냐 이것이 자기 속에 들어옵니다. 입력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음의 말을 하고 소망의 말을 하고 감사의 말을 하고 축복의 말을 하는 것은 내가 듣는 겁니다. 그것이 축복입니다. 이것이 나에게 계속 쌓여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도 입력이 됩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자라면서 부모의 사랑을 받고 관심을 받고 자란 사람들은 순수합니다. 늘 사랑받고 격려 받고 이해하는 말을 듣기 때문에 사람이 생각이 넓고 착합니다. 모질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책망 듣고 욕 듣고 그러면 사람이 모질어집니다. 자신도 모르게 악해 집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듣는 말에 달라집니다. 내가 하는 말이 중요합니다. 내가 하는 말을 내가 가장 먼저 듣기 때문입니다. 만약 불신앙의 말을 하고 불평의 말을 하고 신경질의 말을 많이 하면 그것이 남에게도 얘기해서 상처주고 그러면서 제일 상처 받는 사람은 바로 나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운명이 됩니다. 엄마가 태고를 합니까? 아이에게 영향이 가기 때문입니다. 태중에 아이가 듣기 때문입니다. 잠6:2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내가 말하는 말이 중요합니다. 듣고 잠재의식으로 들어가서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세상 사람들도 거울을 보고 자기를 축복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거울을 보고 자신을 저주하면 저주받은 인생이 되는 겁니다. 거울을 보고 자신을 축복하는 겁니다. 하물며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에게 있는 모든 가문의 저주는 꺾일 지어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에게 있는 질병과 악습과 불신앙은 예수 이름으로 꺾일 지어다. 정말 사용해야 합니다. 어떤 렘넌트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자신을 향해 이렇게 기도 했다고 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위해서 거울을 보고 늘 기도한다는 겁니다. 나는 복음 때문에 승리할 것이다. 참 지혜로운 렘넌트입니다. 많은 렘넌트들이 아무 생각 없이 삽니다. 거울을 보면서 나는 하나님 때문에 승리할 것이다. 나는 복음 때문에 승리할 것이다. 나는 하나님 자녀다. 나는 렘넌트다. 나는 세계 살릴 사람이다. 계속 선포하면 내가 영향을 받습니다. 반대로 거울 보면서 나는 바보다 쪼다다 나는 망할 거다. 그러면 그 영향을 받는 겁니다. 말은 권세가 있습니다. 지금은 영적 전쟁 시대입니다. 그래서 나에게 있는 악습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꺾일지어다. 가문의 저주는 그리스도이름으로 꺾일 지어다. 그리스도 이름 부르면 성령이 역사합니다.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 흑암이 무너집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말을 해야 합니다. 나를 향하여 선포해야 합니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선포해야 합니다만 나를 향해서
2- 그리스도의 선물
1. 그리스도의 선물
▶ 선물은 일방적입니다. 주는 분이 그냥 주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방적인 선물을 주셨는데 여인의 후손입니다. 정말 우리 인생이 사단에게 속아서 결국 죄의 저주 가운데 지옥 배경에서 살 수 밖에 없는데 사단의 종이 돼 버렸기 때문에 인간은 여기서 빠져 나올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을 주셨는데 그리스도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일방적인 겁니다. 그래서 최고의 선물이 그리스도입니다.
2. 분량대로 주신 은혜
▶그런데 이것을 분량대로 은혜로 주셨다는 겁니다. 그냥 하나님이 주신 겁니다. 아브라함이 우상숭배 할 때에 부르셔서 복을 주셨습니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아브라함은 한 번도 예배 한 적이 없는데 일방적으로 찾아오셔서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너를 저주한 자는 내가 저주할 것이고 너를 축복한 자는 축복할 것이다. 너로 말미암아 모든 족속이 복을 받을 것이다. 아브라함과 상관없이 분량대로 축복을 주셨습니다. 아무 힘없는 모세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을 모세에게 맡깁니다. 하나님이 그 사람의 분량대로 그에게 은혜를 주신 겁니다. 하나님이 이 시대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우리가 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 선물로 주시고 우리를 전도자의 대열 속에 있게 하셨습니다. 바울은 핍박 자였는데 로마를 주셨습니다. 마가다락방 성도 각 사람에게 성령 충만을 주셨습니다.
3. 선물을 주셨다
▶ 이 선물을 앞으로 줄 것이다. 이게 아니고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주셨으면 내게 있다는 겁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이 선물을 주셨습니다. 믿는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죄와 허물로 죽었을 때에 주신 겁니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을 때 그 때 우리에게 찾아와 권세를 주신 겁니다. 죄의 종으로 사단에게 잡혀 있을 때 가장 소원이 뭡니까? 해방되는 겁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완전 해방 된 겁니다. 일제 강점기 민족의 소원은 해방입니다. 미국 노예의 소원은 해방입니다. 일방적인 겁니다. 우린 죄의 종으로 사단에게 끌려 다니는 상태였습니다. 지옥에 끌려 다니는 우리를 그리스도께서 우릴 살려 주셨습니다.
4. 만물을 충만하게
▶ 그래서 우리의 혼이 새가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것 같이 올무에서 끌어지므로 우리가 벗어 낫도다. 만물을 충만케 한다고 했습니다. 가득 채웠다는 말입니다. 넘쳤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차고 넘쳤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차고 흔들어서 넘치게 주시는 겁니다.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내가 이런 사랑을 이런 대접을 받아도 되나 너무 죄송하고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사람도 그럴진대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은 차고 넘치고 충만하다는 겁니다. 우리가 어디서 빠져나왔나요? 지옥에서 빠져 나왔습니다. 사단의 손에서, 험한 인생을 살다가 죽을 인생인데 큰 사랑으로 말미암아 빠져 나왔습니다.
3- 축복의 사람
1. 우선순위
1) 하나님의 일
▶ 요한복음 6장에 보면 오병이어 이야기가 나옵니다. 5천 명이 먹고 12 광주리가 남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떠나셨습니다. 이때 예수님이 너희들이 나를 찾은 것은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다. 그럽니다.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왜? 찾았냐? 떡 달라고
이때 예수님이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서 일하라 그러니까 제자들이 물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겁니까? 이때 예수님께서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겁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일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겁니다. 이 말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우리 인생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겁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을 했을 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이제 내가 예수살렘에 가게 되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된다. 그리고 삼일 만에 부활하게 된다. 그런데 베드로 붙잡고 절대 안 됩니다. 그게 사람의 일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사단아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다라고 합니다. 사단이 실제 하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나는 정말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인가? 사람의 일을 하는 사람인가? 점검해야 합니다.
2) 우선순위
▶ 그래서 사람들이 예배보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더 생각한다? 기도 보다 다른 일이 더 바쁘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닙니다. 사단은 마음을 분주하게 만들어서 세상에 더 좋이 있는 것처럼 속여서 예배를 뺏어가고 기도를 뺏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마음을 빼앗아 가는 겁니다. 그래서 사단에게 마음을 빼앗기면 예배에 소홀합니다. 기도를 우습게 압니다. 사단에게 생각이 잡히면 이런 생각을 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따돌리면 못 살 것처럼 생각합니다. 요셉은 형들이 따돌렸습니다. 그럼 요셉이 망했습니까? 정말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는데 기도하는 요셉을 왕따 시켰습니다. 기도하는 다니엘을 없애려고 했는데 다니엘이 망했습니까? 아닙니다. 사람들은 착각 합니다. 하나님 눈에 안 보이는데 뭐, 예배가 중요하냐. 사람들하고 어울려 살아야지, 사람 도움 받고 살아야지 그러니까 기도의 비밀을 모르는 겁니다. 예배가 소중하고 기도가 소중한 사람은 분명히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예배 하는 시간에 다른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생각이 이미 빼앗긴 겁니다. 기도하는 것을 우습게 여기고 기도할 때 엉뚱한 짓을 하는 것은 성령인도를 못 받는 겁니다. 시1:1-2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2. 기도 응답 확인
▶ 늘 기도 응답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런데 먼저 예수님께서는 어떠셨냐? 마26:39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게 기도하시는데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그러십니다. 십자가를 지는 것이 육신적으로 힘든 일입니다.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고후12:8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그런데 안 고쳐졌습니다. 평생 고질병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러면 응답이 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러면 응답이 없는 것입니까? 절에 가보면 소원성취가 기도 제목입니다. 내 소원을 이루어 달라는 겁니다. 응답의 기준은 내 소원입니다. 미신 믿는 사람들 기도제목은 소원성취입니다. 내 뜻대로 내 계획을 이루어 달라는 겁니다. 기도응답을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미신, 불교처럼 내 뜻대로 내 소원 그러면 응답이라고 생각하고 내 소원대로 안 되면 응답이 아닙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요셉이 그렇게 기도 했는데 노예로 갔습니다. 응답 아닙니까? 그게 응답입니다. 응답을 확인하는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3. 축복의 사람
1) 기도 체제
▶ 예수님께서 기도 체제를 말씀하십니다. 새벽에 기도하시고 밤에 기도하셨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는 힘쓰고 애쓰며 기도하십니다. 기도 체제를 말씀하시는 겁니다. 몸으로 보여주신 겁니다. 다윗을 새벽에 밤에 항상 하나님 앞에서 이것이 다윗의 기도 체제입니다. 바울은 무시로 기도 속에 들어갔습니다. 베드로는 제9시 기도시간에 기도 체제가 있다는 말입니다. 특별새벽기도를 하는데 이것도 기도 체제입니다. 사람은 자기 체제가 없으면 지속이 안 됩니다. 식사도 하루 세끼 계속 먹는 겁니다. 이것이 자기 체제입니다. 운동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자기 체제입니다. 계속 하는 것이 체제입니다. 공부도 꾸준히 해야 하는 겁니다. 벼락치기는 남지 않습니다. 체제가 되어서 지속해야만 일이 일어납니다. 영적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2) 축복의 사람
▶ 이것이 계속 돼서 체제가 된 사람이 축복된 사람입니다. 예배가 당연하고 평안하고 행복하고 감사하고 그 사람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예배가 싫고 짜증나고 그럼 뭔가 잘못된 겁니다. 아이들이 공부하는 시간에 행복하고 집중이 잘되고 그런 사람이 공부를 잘 합니다. 그런데 공부만 하려면 엉덩이가 쑤시고 오만 생각나고 그건 공부 못하는 사람입니다. 체제가 안 돼서 그럽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히 기도가 되어져야지 베드로처럼 제9시기도 시간에 바울처럼 무시로 기도가 되어져야 합니다. 그럼 되기까지 과정은 필요합니다. 그래서 기도체제가 필요한 겁니다. 내 삶이 기도가 되고 기도하면 행복하고 힘나고 이렇게 돼야 되는데 기도만 하려면 오만 생각이 다 나고 그건 아닙니다. 주님께서 구하라 두드리라 찾으라 했습니다. 내 인생이 전도생각하면 감사하고 이러면 축복된 사람입이다. 가정에서도 저 원수하고 내가 어떻게 사나 하면 문제가 이미 와 있는 겁니다. 내 마음에 기도가 담기고 예배가 담기고 교회, 전도가 담기는 사람이 축복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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