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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부르심의 한 소망 조회수 : 129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10-13
  첨부파일:   20131013.hwp(30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부르심의 한 소망
성경
엡4:4-6
일시
2013년 10월 13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다 같이 마음을 같이하여
1. 시한부 인생
▶ 원주 임마누엘 교회에 안 장로님이라는 젊은 장로님이 계십니다. 그런데 이분이 심근경색이라는 병으로 6년 전에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자기 혈관을 떼어내서 심장에 붙이는 수술을 받은 겁니다. 그런데 이 수술을 받으면 혈관의 수명이 5년에서 1년이 된 답니다. 그리고 혈관 수명이 다 되면 심장 이식 수술을 받아야 한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는 거죠. 수술 받으신 지가 6년 정도 되었으니까 최장 9년 정도가 남은 거죠. 본인은 참 건강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 날 가슴이 답답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큰 병이라고 해서 급히 수술을 받았답니다. 그런데 평소에 이 분이 화를 잘 내고 신경질이 많고 소리 지르고 혈기 부리고 이런 것들이 자기 습관이라는 겁니다. 혈압이 올라가는 일이 많았다는 겁니다. 의사선생님께 말하지도 않았는데 하는 말이 절대 화내지 말시고, 신경질 내지 마시고, 혈기 내지 마시고, 소리 지르지 말라는 겁니다. 자신의 평소 습관 그대로 의사선생님이 얘기 하는 겁니다. 자기는 남은 생 뭐할까? 생각하는 중에 교회 청소를 다 하시고, 교회 안에 모든 예배에 참석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장로님 성령 충만 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예 제가 성령 충만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어떤 의미에서 시한부 인생을 삽니다. 시90: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그 장로님은 현대의학으로 혈관이 15년 산다니까 9년이 남은 겁니다. 그럼 하루하루가 새로울 것 아닙니까? 우리도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 나라가는 정해진 날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우리가 모르고 사니까 몇 십 년 산다고 착각을 하는 건데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인생은 시한부 인생입니다.
2. 사탄의 충동
▶ 대상21:1 사단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사탄이 다윗을 충동합니다. 다윗의 모든 전쟁은 다윗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이기게 하셨습니다. 다윗의 군대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모든 전쟁에서 이기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사탄이 다윗을 충동했습니다. 군대 수가 얼마나 되는지 세어보라. 다윗이 사단에게 충동을 당하니까 조급해진 겁니다. 빨리 군인을 세어보아야 갰구나. 지금까지 군대가 많아서 이긴 것이 아닌데 하나님이 이기게 하시니까 이긴 건데 불신앙입니다. 그러니까 장군이 임금님 전쟁은 하나님이 항상 이기게 하셨잖습니까? 이렇게 군대를 계수하는 것은 불신앙입니다. 말을 합니다. 그런데 다윗이 말을 안 듣습니다. 사단의 충동질 받은 사람의 특징이 주위의 조언을 안 듣습니다. 재촉을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는 아주 불신앙입니다. 그 죄의 결과로 이스라엘 백성 7만 명이 전염병으로 죽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회개를 합니다. 베옷을 입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를 합니다. 자기 때문에 죄 없는 백성 7만 명이 죽었습니다. 그 때 선지자가 말합니다. 너는 번제를 드리고 화목제를 드리고 우리로써는 파제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회개의 예물을 드리면서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리고 회개 후에 원래 자신의 인생이유 성전건축인데 자신의 인생이유에 모든 관심과 모든 것을 집중해서 그 일에 올인 합니다. 왜? 우리는 평안에 메는 것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을 힘써 지켜야 되느냐? 왜? 깨어 기도해야 하느냐? 왜? 강한 자를 결박해야 하느냐? 많은 사람은 실패 뒤에 깨닫습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사단의 충동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우리는 영적싸움을 해야 합니다.
3. 인생의 전환점
1) 다 같이 마음을 같이하여
▶ 그래서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다 같이 마음을 같이 하여 기도하기를 힘썼습니다. 사단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리면 사람이 어떻게 됩니까? 마음을 같이 할 수 없습니다. 생각이 복잡해집니다. 속는 겁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것 보다 사람들과 어울려 쏘아 다니는 겁니다. 예배하는 시간에 엉뚱한 짓 하고 있는 겁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그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이고, 죄 문제를 해결하고, 마귀를 멸하신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아버지의 약속한 것을 기라리라. 이 약속을 붙잡고 온 성도들이 마음을 같이 해서 기도 속에 들어갑니다. 그때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그 곳에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임하는 겁니다. 이들이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에 힘쓴 겁니다. 마음을 같이해서 그러니까 그 교회에 기사와 표적이 일어나고 물건을 서로 통역할 만큼 마음이 하나 된 겁니다.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쓸 때 어떻게 되었습니까? 온 백성들에게 칭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구원 받는 자가 날마다 더 했습니다.
2) 인생의 전환점
▶ 많은 사람이 어려움이나 문제가 오면 낙심하고 포기하고 불신앙에 빠지고 그렇습니다. 그것이 잡힌 자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자가 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지 꼭 봐야 합니다. 바울이 아시아로 가는데 길이 막혔습니다. 그런데 그 밤에 드로아에서 밤이 맞도록 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마게 도냐에 새로운 축복의 문을 열었습니다. 사람들은 문제가 생기면 내 방법대로 내 생각대로 해결하려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가야 합니다. 다니엘이 어려움 왔을 때에 죽음의 위협이 왔을 때 하나님 앞에 기도 속에 들어간 겁니다. 이 축복을 누려야 합니다. 꼭.

2- 부르심의 한 소망
1. 부름 심을 받았느니라.
▶ 우리는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은혜고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누구의 초대를 받았냐 그 말입니다. 세상에 대통령의 초대를 받았다면 얼마나 자부심을 갖고 기대하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신 하나님의 초대를 받았습니다. 사43:1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그랬습니다. 우리가 죄와 허물로 죽었을 때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상숭배 하고 있을 때 부름 받았습니다. 사단에게 메여 죄의 종노릇 하고 있을 때 불러주셨습니다.
2. 부르심의 한 소망
▶ 그러면 하나님이 왜? 우리를 부르셨을까요?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나와 함께 하기 위해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기 위해서 부르셨습니다. 이것이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나를 부르셨습니다.
3. 만유의 아버지
1)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이유
▶ 이래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이유가 뭡니까?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그 이유? 결국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하나 되는 축복을 누리라고.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라고 우리를 하나 되게 하셨다 말입니다.
2) 만유의 아버지
▶ 나를 부르신 그 분이 누굽니까? 만유의 아버지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주 만물을 다스리는 그 분이 우리 아버지입니다. 그 만유의 아버지 그 분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3- 할 수 있는 일
1. 함께하는 축복
▶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지식적으로 아는 사람이 있고, 실제로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식적으로 아는 사람은 종교 생화하는 것이고 이것이 실제로 누리는 사람은 하나님 인도받는 사람입니다. 시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2. 기도에 승리하라
▶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짐이 많습니다. 예수님이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세상 사람들은 무거운 짐을 지고 무거운 짐을 어떻게 해결해 보려고 어떤 사람은 술집에 가서 자기 무거운 짐을 술집 가서 밤새 술 퍼마시면서 얘기 합니다. 술사다 놓고 술이 자기 문제 해결해 줄줄 알고 술에 빠져가지고 사는 겁니다. 그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술로 해결이 됩니까? 많은 사람이 술집에 가서 이런 얘기 하면서 술 퍼마시면서 그렇게 사는 겁니다. 그것을 해결책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무거운 짐이 생기면 사람들 따라다니면서 얘기하는 겁니다. 나는 이런 짐이 있다고 이런 문제가 있다고 울고불고 밤이 맞도록 얘기하고 그렇게 막 얘기하다보면 풀리는 것 같아, 그러나 집에 들어오면 허무 합니다. 그 짐 그대로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무거운 짐이 있으니까 막 돌아 다닙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보면 그 짐이 그대로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TV에 빠집니다. 잊어보려고 하루 종일 TV 쳐다보고 있는 겁니다. 드라마에 빠지고, 취미 생활에 빠지고 그러나 잠시 잠깐 위로는 받을 수 있을지 몰라도 그 짐을 없어지지 않습니다. 우리 인생의 짐을 어떻게 해결 합니까? 우리의 상처의 짐을 어떻게 해결 합니까? 우리 인간관계의 짐을 어떻게 해결합니까? 우리 자녀문제 때문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잖아요? 자기 과거의 실패, 상처를 지고 살고 있잖아요? 많은 사람이 속이고 없는 것처럼 웃고 다닙니다. 자기 속은 문드러지고 있으면서 그런데 함께 하고 있는 축복을 사실적으로 누리고 있는 사람은 어떻습니까? 하나님 앞에 맡기고 하나님 앞에 기도 합니다. 모세를 보세요. 광야 40년 백성을 이끌어 가면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얼마나 많습니까? 백성들이 원망하죠. 불평하죠. 대들죠. 물 없다고 대들고 먹을 것 없다고 대들고 힘들다고 대들지 그럴 때 마다 모세가 한 일이 뭡니까? 하나님 앞에 날마다 순간마다 모든 문제를 하나님 앞에 묻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됐습니까? 망했습니까? 시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의 위로받고 주님으로부터 힘을 받아서 그것을 넘어서야 합니다. 그런데 예수 믿어도 꼭 불신자처럼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조금 문제 오면 상처받고 낙심하고 포기해 버리고, 뭐하면 또 술집 가서 술 퍼마시고 불신앙하고 해결책 아닙니다. 요셉은 엄마 일찍 돌아가시고 형들에게 왕따 당할 때 마다 어떻게 합니까? 하나님 앞에 그 문제를 놓고 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셉이 망했습니까? 실제로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을 체험하고 사는 겁니다. 신앙생활은 지식도 필요하지만 지식이 아닙니다. 날마다 내 짐을 지시는 그 주님의 은혜를 맛보고 경험해야 인생 변화가 되지 내 짐이 해결 안 된다고 술 퍼마시고 그런다고 문제가 해결 되냐 그 말입니다. 막 고민 한다고 해결이 됩니까? 그러니까 스트레스 받고 참 안타깝습니다. 왜? 우리 주님이 깨어 기도하라. 기도하다가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라,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까? 왜? 강한 자를 결박하라고 말씀했냐 말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조차 자기 문제 오면 자빠져 버립니다. 예수 믿는 사람조차 자시 문제 오면 아이고 목사님 그래도 세상의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한 번도 하나님 함께 하는 체험을 못하니까 내 짐을 지어주시는 그 은혜를 체험 못하니까 아이고 목사님 내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체험 못하니까. 기도하라고 하면 기도한다고 됩니까? 체험을 못하니까! 불신자는 그렇게 살아갈지 몰라도 예수 믿는 사람이 불신자처럼 살아가는 것처럼 추 한 것이 없습니다. 체험 못하니까. 한 번도 체험을 못해봤으니까. 참 안타 깝니다. 뱀과 전갈을 밟으면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고 했는데 체험 안 되니까. 싸울 수가 없죠.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른다고 했는데 이 체험이 없으니까. 하다가 마는 겁니다. 얼마나 기도가 안 왜냐면요. 아 기도해야지 목사님 기도하라고 했는데 기도해야지 생각 만해! 그리고 안 해. 왜 그렇습니까? 사단에게 생각이 잡혀서 그럽니다. 아 기도해야지 하면서 준비는 다 합니다. 그리고 실제는 안 합니다. 이상합니다. 밥 먹을 준비는 다 하고 밥은 안 먹는 것처럼 말이죠. 그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우리 렘넌트들도 공부할 준비는 다 하는데 실제 공부는 안 합니다. 공부해야지 하면서 청소도 하는데 실제는 생각이 잡혀서 안 합니다. 그것 사단에게 잡힌 겁니다. 그리고 기도만 하려면 온갖 잡념이 들어와. 기도만 하려면. 기도 좀 하려고 하면 돈 갚아야지, 청소해야지 온갖 생각과 잡념에 잡히는 겁니다. 얼마나 체질이 안 되가지고 안 되는 겁니다. 싸워야 됩니다. 사울 왕이 왜? 죽었냐. 대상10:14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저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돌리셨더라 사울왕은 왜? 죽었냐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아서 죽은 겁니다. 얼마나 섬뜩한 말입니까. 왕이 사울이 죽은 이유는 하나님께 묻지 않아서. 기도하지 않고 자기 멋대로 살았다는 말입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씀을 하는데 성도들은 그것을 가슴에 안 듣습니다. 그리고 문제 생기면 그래도 내가 뭘 해야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고 그건 모르는 겁니다.
3. 할 수 있는 일
1) 한 사람의 응답
▶ 그래서 한 사람이 응답을 받으면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줍니다. 내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내가 어떻게 주의 일을 하다가 무엇을 내가 남기고 갈 것인가? 질문을 해야 합니다. 내가 가정에서 교회에서 일터에서 무엇을 하며 내가 왜? 하는지 이유를 찾아내야 합니다. 만약 교회 권사님 한 분이 응답을 받았다. 그러면 권사님 응답으로 끝납니까? 내가 응답을 받으면 너무 기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그러니 내 주변에 좋은 영향을 주죠. 그럼 권사님 응답 때문에 가족이 힘을 얻고 교회도 힘을 얻고 그러는 겁니다. 나 혼자의 응답이 나 혼자의 응답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내가 행복해 지고, 교인들이 기뻐하고, 렘넌트 중에 찬 울이라는 친구가 공부를 일등해서 전액 장학금을 받았습니다. 기쁜 일이죠. 그래서 카톡에 올렸습니다. 그것을 본 성도들이 다 같이 기쁘게 감사하는 겁니다. 하나님께 영광되지 자기 행복하지 온 성도들에게 힘이 되지 얼마나 감사합니까? 내 응답이 나 혼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응답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많은 사람이 힘을 얻는 겁니다. 나 한 사람의 응답을 통해서 나는 정말 감사하고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나와 관계된 많은 사람들에게 소망이 되고 힘이 되고 성도와 교회에 활력이 되고 그래서 정말 생을 걸고 내가 응답을 받아야 합니다. 생을 걸고 응답을 받아야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 아닙니까! 생을 걸고 기도해서 응답받아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할 수 있는 일
▶ 맹인 크로스비가 보통 사람들처럼 똑같은 일을 할 수는 없습니다. 눈 먼 사람이 큰 봉사 헌신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냈습니다. 눈이 안 보이니 헌신 하고 싶어도 못하고 그러니까 주님을 찬양해야겠구나! 주님을 찬양하다가 많은 찬송시를 썼습니다. 나에 갈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 일 당할 때도 족한 은혜 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에 앞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이 찬송을 부르면서 많은 사람이 힘을 얻고 위로를 얻고 많은 사람이 주님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큰일입니까? 눈 먼 사람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냈습니다. 백 년 전 사람인데 지금까지 영향을 받습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는데. 류광수 목사님이 본인 어머니 얘기를 가끔 하십니다. 아버지 일찍 돌아가시고 자식 넷을 둔 가난한 과부, 아무 힘이 없는 사람. 능력도 없고, 힘도 없고, 남편도 없고, 애들은 넷이나 되고, 어떻게 살아가겠습니까? 불쌍하니 소개로 우체국 청소부로 들어갔습니다. 청소부가 무슨 힘이 있습니까? 그분이 교회 가서 기도하고 직장 가서 일하고 가정에서 가정 돌보고 그것 밖에는 몰랐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늘 새벽마다 교회 가서 기도하고 돌아와서 자식들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해주고 쥐꼬리 같은 월급 받아서 제일 먼저 하나님 것 먼저 떼고 나머지 가지고 생활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늘 생활비가 부족하지 다 써도 부족한데 헌금까지 떼었으니.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물건을 사고 썩기 직전 것, 많이 사지도 않고, 가장 싼 것 사다 먹고 살고, 그 어려운 중에서도 어떻게 저축을 해서 교회가 필요로 할 때는 최고로 많이 헌금을 하고 이 분은 항상 교회 중심으로 예배 한 번 빠지지 않고 교회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 병원에 입원하였어도 옆에 교회 가서 새벽기도 하고 그 가난한 과부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입니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뭔가? 찾아내야 합니다. 부모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예배 중심, 교회 중심으로 살고, 하나님 앞에 최고의 헌금을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고 자식에게 대대로 축복하는 길입니다. 만약에 부모가 기도도 안하지 쓸데없이 돌아다니지 남에 말이나 하지, 예배 보다 세상이 좋고 그거 자식에게 뭘 물려주겠습니까? 세상의 부모들은 자식에게 좋은 것 물려주려고 온갖 짓을 다 하는데 그것은 망하는 겁니다. 자식에게 돈을 물려주는 것은 망하는 겁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요. 모르면 하나님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자꾸 기도하면 응답하시고 그러면 그 일을 하면 됩니다. 이런 복음성가가 있습니다. 기도 할 수 있는데 왜 낙심하십니까? 기도 할 수 있는데 왜 절망합니까. 무릎 꿇고 기도해 보세요. 큰일은 못해도 기도 할 수는 있습니다. 기도하면 힘이 생기고 그럼 내가 할 일이 뭔지 발견됩니다. 이 일에 올 인해야 합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가난하고 무능했습니다. 무식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언약잡고 기도하다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니까 그들을 막을 자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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