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그리스도의 사랑
성경
엡3:17-19
일시
2013년 9월 15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영적인 반응
1. 하나님의 은혜
▶ 지난주 월요일에 총회를 갔더니 저를 아는 목사님들이 저를 보고 건강 괜찮냐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그럴 일이 있었습니다. 또 학교를 갔더니 학생들이 몸이 괜찮냐고 계속 물어보는 겁니다. 지난 4일 수요일에 학교 특강에 선교사님 내외분이 오셨습니다. 류목사님 사모님도 오시고 해서 식사 대접을 하러 나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아무 문제없었습니다. 수업이 다 끝나고 운동을 하러 나가는데 배가 아픈 겁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가서 일을 보고 나갔습니다. 또 운동이 끝나고 나서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갔습니다. 설사가 나오는 겁니다. 그 뒤로 계속 수차례 설사가 반복이 되는 겁니다. 그날 저녁 수요예배를 또 인도해야 했습니다. 가려고 하는데 몸이 막 추운 겁니다. 그래서 숙소에 가서 내복을 입고 긴 셔츠도 입고 예배드리러 갔습니다. 예배를 드리는데 서론을 하다가 머리가 팽 도는 겁니다. 강대상을 붙잡았습니다. 그리고는 주저앉고 쓰러졌습니다. 설교하다가 그랬으니 학생들이 얼마나 당황을 했겠습니까? 강대상에 뛰어 올라와 손발을 주물러 주고 따기도 하고 통성 기도를 하고 그러는 겁니다. 정신이 들고 숙소에 가서 몸을 추수 리고 병원 응급실로 갔습니다. 갔더니 장염에다가 전해질 수치가 혼돈이 왔다는 겁니다. 장에 문제가 와서 설사가 왔는데 몸에 수분이 하나도 없어서 피가 안도는 겁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까 설사가 나서 물을 하나도 안 먹었는데 설사가 나도 물을 먹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 약 처방 받아서 돌아 왔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그러는데 밤에 잘 때 더웠다 추웠다 된다는 겁니다. 밤새 체온 조절을 했습니다. 아침이 되니까 많이 좋아져서 죽을 먹고 괜찮았습니다. 저녁에 강의가 있는데 서울에 가서 강의를 3시간 강의 하고 돌아왔습니다. 다음 날 새벽에 와서 장례를 다하고 월요일에 총회를 갔더니 목사님이 그런 말을 하는 겁니다. 참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못 사는구나 라는 것을 생각 했습니다. 음식이 나하고 안 맞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수분을 섭치 안하니까 그렇게 된 겁니다. 참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어떻게 살겠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2.영적인 반응
1) 사람의 반응
▶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면 어떻게 반응을 하느냐 그것이 그 사람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어려움이 오면 뭐 때문에 누구 때문에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부족한 것 자기 잘못한 것은 숨기려고 하고 자꾸 남의 잘못, 남의 허물 그것을 말하고 싶어 합니다. 내 잘못은 빨리 잊어버리려고 하고 남의 잘못은 안 잊어버리고 사람의 속성이 참 이상합니다. 이것이 어디서 왔을까요? 창3장에 보면 하나님이 아담에 묻습니다. 네가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먹었냐? 그러니까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하고 회개를 해야 하는데 그런데 하나님이 지으신 저 여자가 먹으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핑계를 대는 겁니다. 이것이 창3장의 인간의 모습입니다. 또 하나님이 하와에게 묻습니다. 너는 왜? 저 선악과를 먹었냐?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그래야 하는데 저 뱀이 먹으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인간은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 이 문제를 통해서 무엇을 깨닫게 하시는 겁니까? 이렇게 물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누구 때문에 뭐 때문에 아무런 해결책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령 충만 이런 것을 생각도 못하는 겁니다. 남에 대한 원망 미움만 가득하니까 성령 충만 합니까? 아니죠. 말하자면 사단 충만하게 된 거죠.
2) 영적인 반응
▶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고통을 잊지 말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정말 믿음의 사람들은 영적으로 반응을 합니다. 성경은 종살이를 잊지 말라, 광야를 잊지 말라.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무슨 일이 생기면 육신적인 반응을 하는데 하나님은 무엇을 원합니까? 영적인 반응을 원합니다. 왜? 고통이 왔냐? 왜? 애급에서 종살이를 했냐? 왜? 광야 생활 했냐? 하나님을 몰라서 너희들이 하나님을 떠나서 이것 잊지 말라는 겁니다. 사람들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영적인 말씀을 들을 수가 없습니다. 사단이 얼마나 교묘하게 우리를 혼미케 해서 이 영적인 말씀을 못 듣게 합니다. 육신적인 얘기는 기가 막히게 잘 듣는데 이 말을 못 듣습니다. 그래서 잊지 말라는 겁니다. 노예 생활 잊지 말라. 왜? 애굽에 종살이를 잊지 말라는 겁니까? 왜? 종살이 했냐? 하나님 떠나서 광야생활 40년을 왜? 고생했냐? 하나님 말씀 안 들어서 그런데 그것을 못 듣습니다. 사단이 얼마나 사람의 생각을 사로잡았는지요. 육식적인 얘기는 기가 막히게 잘 알아듣는데 영적인 얘기는 못 알아듣는 겁니다.
3. 마음에 새겨라
▶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내가 어떤 상태인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기지 못하면 문제 생기면 말만 합니다. 그런데 말씀을 마음에 새긴 사람은 문제 생기면 말씀을 붙잡습니다. 그래 정말 이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찾고 하나님 앞에 서서 깊은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갰구나! 이렇게 생각 합니다. 그런데 말씀이 마음에 새겨지지 않은 사람은 문제 생기면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것이 사람의 영적 상태가 드러나는 겁니다. 영적으로 황폐해진 사람은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겁니다. 자기는 바르고 누구 때문에 그러니까 사단의 통로가 되고 백전백패고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겁니다. 세상에서도 성공자들은 자기들의 인생을 점검합니다. 정말 성경을 보면 문제 생기면 조용히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실패자들은 쓸데없는 말, 생각 그러면서 인생을 낭비합니다.
2- 그리스도의 사랑
1.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1) 믿음으로
▶ 믿음으로 말미암아 했는데 어떤 믿음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그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모든 저주와 재앙을 해결했다. 이 믿음입니다. 그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사단의 권세를 박살내셨다. 이 믿음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만왕의 왕 되시고 내 인생에 주인 되시는 이 믿음입니다.
2)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내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그리스도께서 내 마음에 계신다고 했습니다. 신앙의 출발점은 주인이 바뀌는 겁니다. 창3장 문제를 잘 보면 주인이 납니다. 예수 믿는 다는 것은 주인이 바뀌는 겁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예수님이 주인이 아닙니다. 손님입니다. 그냥 손님입니다. 정말 이 부분에 사실적인 응답이 와야 합니다. 우리가 다른 집에 가서도 손님이면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손님이면 주인 말을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가장 편안한 것은 무엇입니까? 주인 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장로님 집에 갔다 목사님 주인이라고 생각하고 계세요. 그럼 편하겠죠? 손님을 절대 마음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 날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손님으로 믿습니다. 예수님이 내 마음에 주인으로 내 인생에 주인으로 오시면 주인 되신 예수님이 나를 뜯어 고칠 수 있습니다. 주인 되신 예수님이 내 안에서 마음대로 하셔야 합니다. 내 마음대로 하고 예수님을 심부름꾼으로 생각하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주인 되신 주님이 나를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나를 고쳐야 되는 겁니다. 그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게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했습니다. 주님이 내 안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데로 고치시고 변화시키셔야 합니다. 그런데 주님이 내 안에 손님으로 계신다면 아무것도 아닌 겁니다. 내 것이 주님의 것이 되어야 되는데 이것은 내 것이요. 그러니 주님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헌금조차도 내 것이라고 하는데 무슨 일을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여기지 못하고 내 것으로 여기는데 신앙생활이 됩니까? 사단에게 백전백패입니다. 주님은 내 마음에 주인으로 주님은 내 마음에 통치자로, 주님은 내 마음에 왕으로 계셔야 하는 겁니다.
2. 그리스도의 사랑
1) 사랑가운데서
▶ 그래서 그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그랬습니다. 나무는 뿌리가 박혀야 합니다. 터가 굳어진다는 것은 건축에 비유하는 겁니다. 뿌리가 잘 박힌 나무와 터가 굳은 땅에 건축이 되면 흔들리지 않는 겁니다. 이렇게 우리 마음가운데 그 사랑의 뿌리가 깊이 사랑의 터에 깊이 뿌리 내려서 자라가는 것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2) 그리스도의 사랑
▶ 그것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가는 겁니다. 여기서 안다는 말은 지식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많은 사람이 지식적으로 압니다. 그런데 이것이 나에게 체험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그리스도께서 죽으셨습니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것이 우리에게 체험이 되어야 합니다. 어느 정도 체험되어야 합니까? 그리스도의 넓이와 높이와 깊이를 알아가라고 했습니다. 마귀가 가장 싫어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아는 겁니다. 그래서 모르게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면 그 분 앞에 무릎 꿇습니다. 조인주 장로님이 계십니다. 여자 분이신데 4살 때 소아마비가 왔습니다. 다리를 절뚝거립니다. 그러니 받은 상처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사람들은 또 함부로 말합니다. 놀립니다. 그러니 상처가 많습니다. 얼마나 험한 인생을 살았는지 또 잘 생기도 않았습니다. 그러니 학교에서 왕따죠. 생각을 해보니 내가 소아마비지 가난하지 어떻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생각을 하니까 돈을 많이 벌면 못생겨도 장애인이라도 무시를 안 하게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돈을 버는데 기를 썼습니다. 돈 되는 일은 쉬지도 않고 했습니다. 생을 걸고 돈을 벌었습니다. 그러다가 돈을 벌었습니다. 돈을 벌었는데 IMF가 터져서 많은 돈을 잃었습니다. 빚까지 몇 억 졌습니다. 돈이 전부였던 사람이 이렇게 되니 자살을 하려고 약을 샀습니다. 더 살 이유가 없으니까. 그러다가 다락방에서 복음을 만났습니다. 당신의 문제는 하나님을 떠나서입니다. 해방 받는 길은 그리스도뿐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영접하고 하나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감사하게 신앙생활을 하는데 무너졌던 사업이 일어서고 그래서 다시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목사님이 개척을 하시는데 예배당을 얻을 수 없으니까 자기 가게 뒤편에다가 예배당을 차린 겁니다. 그래서 교회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자기 사업도 잘돼야 되는데 이상하게 사업이 잘 안 되는 겁니다. 이 사람은 예수 믿어도 돈이 우상이기 때문입니다. 헌금이 잘 안 나오니 목사님 사례도 본인이 부담하고 또 교회에 뭐 하면 자기 돈을 하고 이렇게 헌신을 하는데 하나님은 자신을 축복해야 되는데 이상하게 뭐가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카드를 돌려막기하고 그러는데 집 주인이 왜? 집세 안내냐고 그러는 겁니다. 열이 받아서 와서는 저녁에 예배를 드리는데 목사님 설교에서 망하려면 망해라 그러니까 열이 받아서 집에 가서 죽니 사니 교회 안 가니 울고불고 하는데 자기 양심에 이런 음성이 들리는 겁니다. 네가 어디에서 구원 받았냐? 네가 과거에 어떤 상태였느냐 그때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겁니다. 그래서 내 영적 바닥을 보니까 정말 창3장이구나! 내 영적 바닥을 보니까 정말 불신자 상태구나! 그래서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자구나! 이것이 양심에 딱 들리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죽어도 살아도 그리스도인데 이것을 내가 몰랐구나. 깨닫고 다시 하나님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 은혜가 임하고 사업을 축복하셔서 현재는 미션홈(아파트 3채)을 교회에 헌납하고, 네일아트 6호점을 내고 직원이 20명인데 자신이 예수 믿게 해서 전부 제자화 된 사람입니다. 또 자기가 교회 건축 때문에 18억 짜리 건물을 샀습니다. 그것 하나님 앞에 드리려고 그렇게 하나님이 축복 하셨습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그렇게 하는 것뿐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를 지식적으로 아는 것도 필요한데 정말 그리스도가 나에게 사실로 체험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살아도 그리스도 죽어도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잘되면 그리스도고 안 되면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종교적인 생활을 하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이 축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3. 하나님의 충만
1) 모든 성도와 함께
▶ 그러니까 모든 성도와 함께 성도와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복음 가진 사람의 모습입니다.
2) 하나님의 충만
▶ 그래서 하나님으로 충만해지는 겁니다. 그리스도 충만하니까 하나님으로 충만해지는 겁니다. 하나님으로 충만하니까 이런 일 저런 일 상관이 없는 겁니다.
3- 내 뜻을 이루리라
1. 복음의 열매
▶ 왜? 사랑 가운데 뿌리를 내리고 터가 굳어져야 합니까? 복음은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사단이 역사하면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사단의 역사는 어떻게 나타날까요?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사람을 미워합니다. 사단에게 그 생각이 사로잡혀 버리면 은혜를 못 받고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면 그 복음의 열매가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아무리 모진 사람도 성령의 역사 속에 들어가면 그 사람에게서 사랑이 나옵니다. 사단에게 잡히면 목사도 싫고 뭐도 싫고 다 싫은 겁니다. 그런데 성령의 역사 속에 잡히니까 그 목사님에 오른팔이 되고 자기 재산으로 미션홈 3개 내놓고 하나님 앞에 헌금하고 제자 세우고 그러는 겁니다. 복음의 열매가 그렇게 나타나는 겁니다. 사단에게 잡히면 모든 것을 계산합니다. 나에게 이익이냐 아니냐. 성령에 잡히면 계산을 뛰어넙습니다.
2. 함께하는 능력
▶ 그러면 함께 하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마다다락방 성도들이 그 핍박가운데 자기 문제에 걸려 넘어지는 것이 아니고 같이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이것이 함께 하는 능력입니다. 날마다 성전에서 모이기를 힘쓰고 이것이 복음의 열매입니다. 함께 하는 능력은 영적인 힘이 왔을 때 가능한 겁니다.
3. 내 뜻을 이루리라
▶ 행13:22-23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행] 13: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씨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다윗이 하나님 마음에 딱 맞는 사람입니다. 저는 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는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인가? 그럼 다윗의 삶은 어떠했습니까? 시1: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 1: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말씀을 즐거워하는 사람 이것이 다윗의 삶입니다. 그것이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입니다. 무엇을 즐거워합니까? 정말 나의 즐거움이 뭡니까? 말씀 받는 것이 즐거움이면 그 사람은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입니다. 이 말씀을 주야로 늘 생각하는 사람, 온갖 세상 생각은 다 하는데 하나님 말씀 생각은 안 한다?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시5: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 이다 아침에 기도하고
시17:3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나를 권고하시며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으니 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치 아니하리이다 밤에 기도하고 늘 기도 속에 있는 겁니다. 시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늘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겁니다. 하나님이 내 앞에 있는 것을 보고 사는 겁니다. 사람이 못된 짓 할 때 숨어서 합니다. 양심에 가책을 받으니까 그럽니다. 다윗은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내 앞에 계신 것을 알고 그것이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입니다. 삼하7:13 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언약궤 모실 성전을 짓는 사람이란 말입니다. 행13:36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아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하나님의 뜻은 언약궤 모실 성전입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무슨 말입니까? 언약궤 모실 성전 곧 그리스도 운동입니다. 이 뜻을 다 이루리라. 우리를 통해서 그리스도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가족 복음화 가문 복음화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뜻입니다. 행16:31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내 인생이 그리스도 운동에 헌신하고 내 인생이 가정과 가문 복음화 위해 헌신하고 그것이 내 인생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입니다. 내 뜻을 다 이루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