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그를 믿음으로
성경
엡3:10-13
일시
2013년 9월 1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길근 목사
1- 영적싸움
1. 신앙의 대물림
▶ 제가 가족들과 친척들과 예배 드릴일이 있으면 항상 이런 생각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 가문이 복음에 명문 가문이 되고 싶고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이렇게 되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자신이 먼저 누리고 이것이 우리 가족들에게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되어지는 것 이것이 복음에 명문 가문을 이루는 길이다. 저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게 되면 신앙이 대물림 됩니다. 이 말은 우리 후대에게 넘어간다. 이러진다 이런 말입니다. 아브라함이 받은 언약이 이삭에게 정확히 전달됩니다. 아브라함이 복의 근원입니다. 그런데 그 아들 이삭에게 정확히 각인이 됩니다. 모리아 산에서 번제를 드릴 때에 이삭 자신이 제물이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수양을 준비하시고 이삭을 살려 줍니다. 그러면 이삭의 가슴 속 깊은 곳에 각인 된 것이 있습니다. 수양입니다. 내 대신 수양이 죽고 내가 살았구나! 이삭이 받은 축복은 얼마나 큰 것입니까? 농사를 했는데 100년 100배의 축복을 받습니다. 그리고 야곱을 보게 되면 형에서 때문에 도망을 가는데 벧엘에서 하나님을 체험하게 됩니다. 야곱에게는 벧엘의 언약이 심겨지게 된 겁니다. 그래서 야곱에게 일이 있을 때마다 벧엘로 가서 기도 속으로 들어갑니다. 이것이 야곱에게 심겨진 언약입니다. 그 후에 야곱이 어떤 축복을 받았습니까? 거부는 말할 것 없고, 열두 지파에 조상이 됩니다. 이렇게 신앙의 대물림이 오는 겁니다. 그리고 야곱의 아들 요셉은 어떻습니까?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셨지만 아버지로부터 언약이 전달되니까 기도 속으로 들어갑니다. 어느 날 해와 달과 열한별이 내게 절 하더이다 이 언약이 요셉에게 심겨 집니다. 그래서 요셉이 받은 축복이 얼마나 큽니까? 전 세계를 살립니다. 이렇게 신앙이 대를 이어서 올 뿐이니라 그 후대들은 가면 갈수록 더 풍성한 쪽으로 더 축복 속으로 가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어떤 의미에서 시작은 미약합니다. 그러나 이삭으로 가면서 더 커지고 야곱에게 가면서 더 커지고 요셉 때에는 전 세계를 살립니다. 이것이 신앙의 대를 이어가는 축복입니다. 딤후1: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그러니까 외할머니의 믿음이 어머니에게 이러졌고 그 믿음이 디모데에게 이러졌다 이 말입니다. 신앙의 언약이 신앙의 대가 대물림이 된 겁니다. 신1:36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갈렙이 하나님께 순종했는데 갈렙에게 주신 축복이 네가 밟는 땅 네게 주겠고 그 땅을 너와 네 후손에게 주겠다. 이것이 신앙의 축복의 대물림입니다. 그래서 신5:10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저는 우리 가족들이 모이면 이 말씀을 합니다. 성도들에게도 이 축복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2. 영적 대물림
1) 부정적 학습
▶ 성경에는 이 대물림이 축복의 말인데 우리 사회에서는 부정적으로 사용이 됩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부모의 어두운 면이 후손에게 전달된다. 이런 의미로 많이 사용됩니다. 학자들의 연구를 보면 통계적으로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 밑에서 자라면 알코올 중독자는 자기 자신을 통제 못하니까 아들을 구박하고 학대하고 그럽니다. 본인이 괴로우니까 가족들을 편안하게 하지 않습니다. 괴롭힙니다. 그래서 고통 받고 학대받고 때리고 욕하고 그러면 그 아버지 밑에 자라는 자식이 나는 절대 술을 먹지 않겠다. 난 절대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 굳게굳게 결심을 합니다. 이렇게 다짐하고 결심을 하는데 나중에 보면 아버지처럼 그렇게 삽니다. 왜? 그러냐? 부정적인 그것이 자신도 모르게 학습되고 체질이 되어서 거기에 익숙한 겁니다. 자기도 모르게 사람은 본 것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영적인 부분도 부정적인 학습이 전달된다.
2) 영적 대물림
▶ 그런데 영적인 부분도 보면 불신자를 보면 영적인 대물림이 옵니다. 이상하게 그 조상을 붙잡고 완전히 파멸의 길로 가게 했던 그 사단이 그 후손을 붙잡습니다. 그래서 부모가 망한 모습, 사단에게 끌려 다니고 시달렸던 그 모습이 그 후대에게 그대로 나타납니다. 더 심해집니다. 왜? 그럽니까? 이렇게 시달리며 살다가 복음을 받게 됩니다. 그럼 복음 받으면 금방 없어집니까?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불신자는 말할 것 없고 교회에 들어온 사람들도 영적 대물림의 흔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절대 자기가 원치 않는데 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신앙적인 대물림이 온 것과 악한 영들에 의해서 온 대물림은 천지 차이입니다. 비밀입니다. 그래서 복음이 뿌리내리지 못해서 신분, 권세를 누리지 못하면 예수 믿어도 영적대물림을 해결 못 합니다. 귀신이 역사 합니다. 믿는 사람에게도 귀신의 역사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인정을 안 합니다. 정말 우리에게 있는 신분과 권세는 사실적으로 누리게 되면 흑암이 꺾이게 됩니다. 이것을 모르는 겁니다.
3. 영적싸움
▶ 우리 신학교가 개학을 해서 전도전문훈련을 하는데 신행숙 전도사라는 분이 인도를 합니다. 이 분이 이런 고백을 합니다. 교회 목사님이 부르셔서 갔는데 예배 시간에 교인들 관리를 말씀하셔서 뒤에 앉아있는데 예배 시간 다 돼서 오시는 권사님이 계시는데 늦게 오니까 꼭 자신 옆에 앉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와서는 예배 시간만 되면 존다고 합니다. 계속 졸다가 그러고 갑니다. 헌금 시간에 헌금도 안 합니다. 명세기 권사님인데 왜? 그럴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동 사역을 하는데 학교 앞에 가서 다락방 할 곳을 찾다가 한 곳을 들어갔는데 그 곳이 바로 그 권사님 집이었습니다. 권사님께 앞에 있는 학교에 다니는 딸아이가 있어서 그 친구를 데리고 다락방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권사님이 한탄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우리 남편이 결혼 후 지금까지 도박에 빠져서 돈을 다 가져간답니다. 돈을 숨겨 놓으면 어떻게 알았는지 귀신같이 알고 가져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전도사님이 이렇게 말했답니다. 귀신같은 것이 아니고 귀신들렸습니다. 그 귀신을 몰아내는 권세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기도하시죠. 그렇게 기도를 알려주었습니다. 권사님이 알아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남편에게 역사하는 귀신을 본격적으로 결박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희한하게 남편이 도박을 하러 갔는데 이상하게 머리가 너무 아파서 머리를 싸매고 집으로 돌아 왔다는 겁니다. 그러더니 도박판에 안 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권사님이 또 말하는데 남편이 술만 마시면 앞으로 뒤로 쏟아내서 얼마나 더러운지 말도 못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전도사님이 이것이 귀신의 역사입니다. 원래 귀신이 더럽습니다. 라고 말을 했답니다. 권사님이 알아들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귀신을 결박했습니다. 남편이 술집에 가서 술을 먹는데 한 잔을 먹는데 목이 막혀서 술이 넘어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목이 아파서 술도 못 먹는 겁니다. 이 권사님이 얼마나 기쁩니까. 그러니까 전도사님이 가니까 떡도 주고 물도 주고 교회에게 가서 예배도 잘 드리고 찬송도 드리고 헌금도 하고 사람이 바뀌는 겁니다. 원래 이렇게 좋은 사람이었는데 남편에게 너무 시달리다 보니까 사람이 멍하게 된 겁니다. 그런데 회복이 되니까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갔더니 남편이 있어서 복음을 전했는데 듣고 영접을 했습니다. 그 남편이 그 밤에 꿈을 꾸는데 자기 몸에서 뱀이 30 마리 정도가 빠져 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는 겁니다. 다락방 하러 가서 롬8:18 말씀을 써 주었습니다. 이 남편분이 마을 공판장에 회장 선거에 나갔는데 잘 안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자녀인데 왜? 안되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났는데 그 공판장이 문제가 있어서 교도소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아 합력해서 선을 이루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영적싸움을 잘 모릅니다. 실제로 싸워야 합니다.
2- 그를 믿음으로
1. 교회로 말미암아
▶ 교회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 하나님의 지혜가 뭡니까?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그 풍성함과 사랑과 선하심과 그 놀라운 것들을 교회로 말미암아 알게 하셨다 말입니다. 교회가 얼마나 소중합니까? 이것이 우연히 된 것이 아니고
2. 예정하신 뜻대로
▶ 예정하신 뜻대로 된 것입니다. 즉흥적인 것이 아니고 영원 전부터 계획된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우습게 여기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우습게 여기는 겁니다. 세상 적으로 보아도 대통령의 뜻입니다. 하면 공무원들을 순종합니다. 하나님의 뜻이면 다른 말 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면 살아남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서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교회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교회를 우습게 여깁니다. 그 사람은 우스운 인생이 됩니다.
3. 영광이니라
1) 그를 믿음으로
▶ 그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를 하나님 만나게 하고 죄와 저주를 꺾어 버리고 이 사단을 꺾어버린 그리스도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축복이 다 옵니다. 그래서 교회는 바로 뭐하는 곳이냐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는데 하나님의 지혜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흑암이 꺾이고 저주와 재앙이 꺾이는 겁니다.
2) 영광이니라
▶ 그래서 이 일을 하는데 환난을 당한다. 그것이 도리어 영광입니다. 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세상에서도 환난을 당하면 압니다. 사람 됨됨이를 압니다. 저 사람이 어떤 믿음의 사람인지 알게 됩니다. 환난을 통해 보면 압니다. 마가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은 환난을 통해서 내가 이익을 보겠다. 이런 사람은 올 수가 없습니다. 출세하겠다. 나 알아준다는 올 수가 없습니다. 죽어도 좋다. 복음을 위해서 이것이 마가다락방 성도입니다. 그래서 이 환난이 도리어 영광이다.
3- 기도의 승리
1. 입술의 열매
▶ 내 입술을 통해서 믿음이 선포되는지 아니면 불신앙이 선포되는지 이것을 봐야 합니다. 입술의 열매를 먹는다고 했습니다. 자식을 길러보아도 어머니 감사해요, 고마워요. 어머니 잘 먹었어요. 그러면 엄마의 마음이 어떻습니까? 반대로 어머니 반찬이 이게 뭐에요? 이러면 내 자식이지만 참 힘듭니다. 아니 내가 낳은 자식임에도 불구하고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어머니 고마워요. 사랑해요. 맛있네요. 이렇게 하는 것과 이게 뭐야 이게 반찬이야 하면 알밤을 주고 싶습니다. 입술의 열매가 이렇습니다. 사람도 보면 맨날 없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 보실 때 우스운 사람입니다. 성경에 보면 달란트 비유가 있습니다. 두 달란트, 다섯, 한 달란트 비유가 있습니다. 두, 다섯 달란트 가진 사람은 있는데 더 풍성하게 남는 겁니다. 하나님이 더 가져다주세요. 한 달란트 사람은 없다 하는데 하나님이 그것까지도 빼앗아 갑니다. 우리 인생 그렇습니다. 늘 없다. 뭐가 어떻다. 늘 부정적이고, 늘 비판적이고, 늘 판단하고, 늘 이런 사람은 자기에게 있는 것 다 빼앗기는 겁니다.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똑같습니다. 히13: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입술에는 항상 찬송을 감사를 이런 것이 입술의 열매입니다.
2. 믿음의 사람
▶ 그래서 결국 사람은 자신이 믿는 데로 행동합니다. 우리가 정말 복음적인 일을 했다는 것은 복음을 믿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뭔가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음으로 산다는 말이 뭐냐?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아! 그렇구나! 순종하는 겁니다. 믿음으로 사는 겁니다. 우리가 정말 믿음으로 사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겁니다. 마7장에 보면 기도를 가르치면서 예수님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고 했습니다. 아들이 떡을 달라고 하는데 돌을 주겠냐? 아들이 생선을 달라고 하는데 뱀을 주겠냐? 너희가 악한 자라 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주지 않느냐? 하물며 하나님께서 좋은 것을 주지 않겠느냐? 하나님은 좋은 것을 주신다. 그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뭘 주겠어? 이것이 불신앙입니다. 내 기도를 들어주겠어? 이것이 불신앙입니다. 부모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는데 기도하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하나님이 좋은 것을 주지 않겠느냐?
3. 기도의 승리
1) 선을 따르라.
▶ 그래서 늘 우리의 삶 속에 선을 따라야 합니다. 내 마음속에 아 감사하다. 이런 마음이 드는 것은 은혜 생활이 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내 마음속에 불평이 있다. 영적으로 굉장한 문제가 와 있는 겁니다. 불편이 그냥 나옵니까? 아닙니다. 뭔가 내속에 안 된다는 겁니다. 답답하다는 겁니다. 뭔가 껄끄럽다는 겁니다. 정말 내 마음속에 감사가 나온다는 것은 뭔가 은혜 생활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딤후3: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말세에는 감사가 없다고 했습니다. 네게 불평이 오면 그것으로 끝납니까? 아닙니다. 불평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불평은 계속해서 나를 괴롭힙니다. 예를 들어서 요셉의 형들이 아버지 앞에 불평을 합니다. 요셉만 아버지가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더니 요셉을 죽여야 갰구나! 그 불평은 여기까지 가는 겁니다.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팔아먹습니다. 형들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요셉을 불쌍히 여기고 보살피는데 불평이 있으니까 아버지에 대한 불평, 그러니까 결국 요셉을 죽이려고 팔려고 실천에 옮깁니다. 가인은 어떻습니까? 불편을 합니다. 그러다 결국 동생 아벨을 쳐 죽입니다. 이만큼 무섭습니다. 딤전6:6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자족하는 마음, 스스로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경건에 유익하다 그 말입니다. 내가 막 잘되기만 하니까 감사합니까? 아닙니다. 그래서 살전5: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악을 악으로 갚으면 자기가 죽는 겁니다. 그래서 항상 선을 따르고 선한 쪽으로 가야 합니다. 그것이 복음의 사람입니다.
2) 기도의 승리
▶ 이것이 우리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기도 속에 승리해야 합니다. 예원교회 정명주 장로님이 계십니다. 사업을 크게 했는데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회사를 빼앗겼습니다. 하루아침에 망해서 미국으로 갔습니다. 닥치는 대로 일을 했습니다. 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죽고 싶다. 누가 와서 날 받아주지 이대로 죽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돈이 없으니 사람들이 무시하고 멸시하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살길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중심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새벽에 4시30분에 일어나서 혼자 정시예배를 드리는 겁니다. 찬송5곡, 강단 말씀 잡고 3년을 그렇게 기도 했습니다. 한국에 나오는데 300불 밖에는 없는 겁니다. 그러다가 잃어버린 회사를 다시 찾고 지금은 희한한 방법으로 과거 내 힘으로 노력하면서 살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사업을 일으켜 세우신다. 지금 하나님이 장로님의 개인 자산이 200억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예원교회 건축위원장을 하고 계십니다. 본인은 지금도 그 기도 속에 있다고 합니다. 정말 기도. 기도에 생을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이 힘쓰고 애쓰셔서 땀방울이 핏 방울이 되도록 하셨다고 했습니다. 새벽 미명에, 깨어 기도하라. 이런 말씀을 예사로 들으면 안 됩니다. 지금은 기도 할 시간표입니다. 자꾸 자기 생각에 잡히면 그것은 망하는 길입니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 앞에 어떤 문제가 왔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기도하라는 싸인 입니다. 장로님은 지금도 정시기도만 하면 기도를 알게 하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사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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