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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알게 하옵소서 조회수 : 124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05-12
  첨부파일:   20130512.hwp(48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알게 하옵소서
성경
엡1:17-19
일시
2013년 5월 12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 길근 목사


1- 예수는 그리스도
1. 종교성
▶ 제가 2주전에 신학생들 졸업여행으로 고창에 갔습니다. 그 곳에 선운사라는 국내 5대 절에 갔습니다. 그 절에 대웅전에서 보니까 사람들이 그 안으로 들어가면서 불전함이 3개가 있는데 들어가는 사람마다 3군데에 다 하면서 기도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대웅전 앞에 건물에는 등을 달아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 등에는 기도제목을 써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 등이 몇 십, 몇 백만 원까지도 간다고 합니다. 참 사람들은 이처럼 종교성이 있구나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분들은 참 중심이 바르게 하는 것인데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지은이라는 한 자매가 있습니다. 절에 열심히 다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불치병에 걸려서 죽음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생각이 나는 것입니다. 내 남편이 곧 죽게 되는데 죽으면 어디로 가냐? 자기가 절에 그렇게 열심히 다니고 그랬는데 죽음 이후에 문제가 해결이 안 되는 겁니다. 그런데 남편이 고통이 올 때마다 여보 나 편히 좀 죽게 해줘 그럽니다. 너무 고통스러우니까. 그런데 자신은 아무 힘이 없습니다. 그런데 자꾸 교회 다니는 사람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원목 실에 찾아갔습니다. 갔더니 한 여자 전도사님이 계신데 그 분께 내 남편이 죽어 가는데 이상하게 교회 다니는 사람이 만나고 싶어서 왔다. 그랬더니 여자 전도사님이 그래요 예수님 믿으면 됩니다. 예수님 설명 듣고 자신의 남편을 찾아가서 그 예수님을 설명하고 남편이 영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남편이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죽어 가는데 갑자기 남편이 갑자기 얼굴이 환해지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더니 환하게 웃으면서 임종을 맞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이게 뭐냐 말이야. 지금 먹지도 못하고 고통스러워서 그러다가 갑자기 환하게 웃으면서 임종을 맞는 그것이 뭘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물어보니까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셔서 당신 남편을 모시고 가니까 저 분이 죽어가면서 천국을 바라보니까 저렇게 환하게 웃고 평안하게 가셨다. 그래서 이 분이 그때부터 아 그래 정말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 인간이 죽으면 영혼이 천사의 돌봄을 통해서 천국까지 가는구나! 하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이 세상을 떠났지만 자기에게는 아무런 아쉬움이 없고 인간적인 서운함은 있지만 너무 평안히 아이들과 살아갑니다.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종교성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셔서 그 분이 부활하신 분, 이 축복을 누리게 되면 사실은 죽음의 고통도 넘어서게 됩니다.
2. 영적실제
▶ 지난 주간에 제가 한 사람을 만났는데 교회 집사님이 그 분에게 복음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를 만나더니 목사님 다시 한 번 확인을 해 달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 분이 사람을 보면 그 사람 뒤에 귀신이 따라 다니는 것이 보이는 겁니다. 절대 거짓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분은 보이는 겁니다.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이런 사람은 틀림없이 복음 받지 않으면 무속인 이 됩니다. 그런데 다행히 복음을 받은 겁니다. 그 자리에 김란영 장로님이 계셨는데 그럽니다. 목사님 저 여자 분이 눈이 좀 이상합니다. 신기가 있는 사람은 눈이 좀 이상합니다. 복음 전하고 기도하고 그러고 왔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이런 문제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귀신이 보이는 사람은 밤에 잘도 못자고 시달립니다. 자기도 모르게 보이는데 어떻게 합니까? 다른 사람들은 모릅니다. 얼굴도 예쁘고 남편도 있고 아이도 들고 있는데 말입니다. 자기도 모르게 보이는 겁니다. 사람들은 타고난 팔자라고 합니다.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그 문제 해결자입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망하게 하기 위해서 오는데 그리스도께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러 오셨습니다.
3. 예수는 그리스도
1) 바꾸는 길
▶ 그래서 우리에게 오는 영적문제들, 잘못된 습관을 바꾸는 길이 뭔가? 복음 받고 신분이 바뀌는 것뿐 아니라 이 복음이 각인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구약 성경에 보면 왜 그렇게 절기를 지키라고 하느냐, 왜 언약궤를 붙잡으라고 하느냐? 그것이 각인을 시키는 겁니다. 우리에게 있는 이 영적 부분들이 내 힘과 능력으로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그게 안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계속 각인을 시키는 겁니다. 절기 자체를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어떻게 빠져나왔냐? 그것이 유월절입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함께 하시면 인도하셨냐? 그것이 오순절입니다. 그럼 우리 미래는 어떻게 되냐? 천국까지 간다. 이게 수장절입니다. 우리가 빠져나와서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천국까지 보장하셨다. 이것이 각인되는 순간 치유 받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빠져나왔는데 과거에 사로잡힙니다. 많은 사람이 빠져나왔는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누리지 못합니다. 빠져 나왔는데 천국까지 보장 된다는 것을 믿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자기 문제가 해결이 안 됩니다. 우리는 분명히 죄와 저주와 사망의 권세에서 빠져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영원히 나와 함께 하시고, 천국까지 보장 받은 것입니다. 이것이 나와 사실화가 될 때에, 각인 될 때에 바뀌는 겁니다.
2) 예수는 그리스도
▶ 그래서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를 알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계속 말씀으로 내 삶을 인도하십니다. 내 삶을 인도하시는 분이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는 생명의 성령이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했다. 우리를 죄와 저주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켰을 뿐 아니라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셔서 축복하시고 역사하신다 그 말입니다. 그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사단을 꺾어 버리고 거기서 우리를 빠져나오게 할 뿐 아니라 지금도 우리의 왕 되셔서 내 인생을 책임지시고 인도하십니다. 이 사실을 우리가 누리는 겁니다. 말4: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단은 우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이 되는 겁니다. 아무 힘이 없는 자가 되는 겁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누리면 아무 힘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누리지 못하면 강한 자가 되는데 그리스도를 누리면 아무 힘이 없습니다.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이악한 자는 마귀 사단입니다. 우리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누리게 되면 만지지도 못하는 겁니다. 이 축복을 우리가 누려야 합니다.
2- 알게 하옵소서
1. 힘의 위력
▶ 하나님의 힘의 위력이 어느 정도일까요?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세상에서도 힘이 있는 사람이 대단 합니다. 저 사람 초인적인 힘이 있다. 그런 말을 합니다. 보통 사람보다 월등한 힘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 실력이 뛰어난 사람, 기능이 뛰어난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힘의 능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창조의 능력입니다. 창조의 능력을 가진 그 분이 우리 아버지입니다.
2. 베푸신 은혜
▶ 그 창조의 능력을 가지신 그 분이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가 얼마나 큽니까? 베푸신 은혜가 무엇입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그 창조의 능력을 가지고 우리를 구원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나의 구주로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가 임합니다. 그러면 이 권세가 임하니까 베드로가 이것을 알았습니다.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걸어라. 권세가 왔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막] 16: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이 권세가 우리에게 왔습니다.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세입니다.
3. 알게 하옵소서
1) 지극히 크심
▶ 이것이 얼마나 큰지를 너희가 알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그 크신 힘과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가 얼마나 크심을 너희가 알기를 원 하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아는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바울은 그리스도의 그 엄청난 힘의 능력을 알고 바울이 깨달은 것이 뭡니까? 나는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이제까지 바울은 자신이 대단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 힘의 능력으로 베푸신 은혜 앞에 바울이 무릎을 꿇습니다. 나는 죄인 중에 괴수입니다. 베드로는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떠나소서. 그 말은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는 겁니다. 정말 그 크신 능력을 알게 되면 무릎을 꿇게 됩니다. 그래서 그 이름 자체가 권세가 있음을 알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있는 이 가난과 무능과 질병과 영적문제와 악습과 불신앙은 그 이름 앞에 꺾여야 하는 겁니다.
2) 알게 하옵소서
▶ 그래서 이것이 알아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어느 날 예수님이 제자들에 물었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로 아느냐?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바욘아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니라. 알게 하는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요일5: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성경을 볼 때 마다 아 나에게 영생이 있구나. 성경 어디를 볼 때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구나. 이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성경을 기록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공부하면서 이것을 모른다면 헛공부 하는 겁니다.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예수는 참 하나님이요 영생이시다. 이것을 많은 사람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모릅니다. 그러니 예수를 4대 성인인줄 착각을 합니다. 훌륭한 분이야. 예수는 훌륭한 분이지만 예수는 참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하나님은 우리가 알기를 원하십니다. 예수가 누구냐? 참 하나님이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마9: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예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는 권세가 있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중풍병자에게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그러니까 바리새인이 이것을 모릅니다. 예수가 누구 길래 죄를 사하느냐? 예수가 하나님임을 모릅니다. 착각하는 겁니다.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영을 받았습니다. 고전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을 아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누가 계시냐? 너희 안에 그리스도 계신다. 그랬습니다. 골1:27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내 안에 참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가 내 안에 영으로 계십니다. 이것을 알기를 원하십니다.
3- 축복된 사람
1. 구원의 감사
▶ 이것이 우리에게 와 지면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어떤 때는 울컥 울컥 치밀어 오를 때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틀림없이 영적 생활에 승리하고 있습니다. 아! 나를 이렇게 구원하셨구나! 나를 이렇게 사랑하셨구나! 이것이 울컥 울컥 오는 사람은 틀림없이 영적생활에 승리하고 있습니다. 오늘 찬송한 262장처럼 날마다 날 구원하신 예수. 영원히 찬송하겠네. 나도 모르게 내 속에서 찬송이 흘러나오면 틀림없이 그 사람은 영적생활에 승리하고 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가 얼마나 자주 있는가? 이것이 나의 영적 상태입니다. 다윗은 시145: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이것이 다윗의 영적상태입니다. 창3장에 아담 하와에게 영적인 문제가 오니까 하나님을 알 길도 없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생각도 없고요. 하나님에 대한 감사도 없습니다. 이것이 창3장입니다. 세상에서도 어떤 사람은 부모가 99가지 잘해주다가 1가지 잘못해주면 그것 때문에 상처 받아서 집나간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99가지 잘못하다가 1가지 잘해준 것 때문에 부모 은혜에 감사하고 감격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어릴 때 보았습니다. 시골에서 자라면서 동네 형, 누나들을 보았습니다. 어떤 형은 부모가 가르쳐주지 못해서 초등학교 밖에 못나왔습니다. 인생을 힘들게 살다가 서울에 가서 직장 생활을 하는데 명절이 되면 그 분들이 부모한테 감사하다고 선물을 한 아름 사가지고 오는 형, 누나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소 팔고 밭팔고 해서 대학까지 공부시켰는데 그 자식이 잘 사는데 명절에 와 보지도 않는 동네 형, 누나들도 보았습니다. 아무 것도 해주지 않은 초등학교 졸업해서 세상 말로 공돌이 공순이 생활하면서 부모의 은혜에 고마워서 선물을 사오는 마음. 우리가 그 하나님의 은혜가 울컥 울컥 생각나고 그것이 감사, 감격이 되면 이 사람은 분명히 승리합니다. 세상 적으로도 부모의 사랑이 참 고맙다 느끼면 그 사람은 축복된 사람입니다.
2. 축복된 사람
1) 여러 부류의 사람
▶ 세상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잘 돌보아주고 또 나 보다 잘 되고 축복 받는 사람을 보고 내가 그런 축복과 응답을 받는 것처럼 행복해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나 보다 못하고 연약한 사람은 잘 도와주는데 나 보다 잘 나고 잘 되는 사람은 괜히 질투하고 시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이 나 보다 못한 사람을 잘 돌본다. 그런데 내 주변에 나와 가까운 사람이 잘 되는 것이 내 기쁨이고 내가 받은 축복인 것처럼 그를 정말 위해주고 칭찬해 줄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축복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렇지 않더군요! 그렇게 친하게 지내면서도 그 사람이 뭐가 잘 되면 속으로는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축복된 사람은 그릇이 다르구나. 축복된 사람은 그 사람이 나 보다 잘되면 진정으로 기뻐합니다. 그 사람이 축복된 사람입니다. 이 땅에 살아가면서 나는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 점검을 해야 합니다. 그릇이 중요합니다. 마음의 그릇을 키워야 합니다.
2) 축복된 사람
▶ 그래서 축복된 사람은 마음도 생각도 말도 행동도 축복된 생각을 하고 축복된 말을 하고 축복된 행동을 합니다. 만약에 나와 가까운 사람이 잘 되는 것을 보고 내 마음이 섭섭하고 시기, 질투가 생긴다면 틀림없이 영적문제가 옵니다. 그런데 내 주변 사람, 내 가족이 내 친척이 성도가 잘되어지는 것이 정말 내 축복이구나! 이것이 내 응답이구나! 이런 사람은 분명히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잠25: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참 저 사람은 사람이 시원하구나! 이 사람이 축복의 사람입니다.
3. 믿음의 조상
▶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을 보면 특징이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들의 얘기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너는 복의 근원이다.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을 것이다. 라고 하십니다. 이삭에게는 대적의 성문을 얻으리라. 하셨습니다. 흑암이 꺾이다 그 말입니다. 야곱에게는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라. 그래서 12파의 조상이 됩니다. 요셉에게는 해와 달과 열 한 별이 너에게 절을 할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요셉에게 계속 언약이 전달됩니다. 이것이 축복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다윗을 보면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그러나 딱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후대입니다.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짓습니다.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윗의 연약이 솔로몬에게 전달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축복을 받았는데 솔로몬에게 우상이 들어왔습니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에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저주가 임합니다. 그래서 나라가 분리가 되고 계속 전쟁이 일어납니다. 이것을 보면서 정말 우리 후대에게 무엇이 전달되어야 합니까? 아브라함이 이삭을 통하여 이삭이 야곱을 통하여 야곱이 요셉을 통하여 전달되었던 그 언약이 전달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이 땅에서의 최고 축복과 응답이 뭘까? 나를 통해서 언약이 전달되는 겁니다. 분명히 우리는 믿음의 조상입니다. 나를 통해서 이 언약이 후대를 통하여 나와 관계된 사람을 통하여 이 언약이 전달되는 것이 최고의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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