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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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유일한 이름 조회수 : 134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05-19
  첨부파일:   20130519.hwp(46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유일한 이름
성경
엡1:20-22
일시
2013년 5월 19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 길근 목사


1- 영원한 진리
1. 영적 감각
▶ 영국에 폴 브랜트 박사 부부가 있습니다. 평생을 한센 병 환자를 위해서 사신 분들입니다. 쉬운 말로 문둥병입니다. 문둥병에 걸리면 손가락 발가락이 달라붙고 굽어지고 하는 증상이 납니다. 신경이 마비가 되니까 손가락도 떨어져 나가고 눈썹도 빠지고 그럽니다. 코도 일그러지고 합니다. 그런데 폴 브랜트 박사 부부가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문둥병 환자의 큰 문제는 신경이 죽어 가는데 손가락을 바늘로 찔러도 감각이 없는 겁니다. 찔리고 밟혀도 아무런 감각이 없는 겁니다. 이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어디에 부딪혀도 아무런 느낌이 없는 겁니다. 팔이 어디에 끼어도 느낌이 없으니까 팔을 빼려고 안하는 겁니다. 이것이 병입니다. 통증은 경보 조직입니다. 통증을 느끼는 것은 건강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문둥병 환자는 통증을 느끼지 못합니다. 이런 감각이 없는 겁니다. 그러니까 자기 몸을 보호하거나 방어할 능력이 없는 겁니다. 느낌이 없으니까. 정상적인 사람은 아프다는 통증을 느끼니까 조심하고 빠져나오는 겁니다. 저는 그분의 글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땅에 축복된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영적으로 감각이 예민한 사람이 축복된 사람입니다. 영적으로 감각이 예민하니까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고 기도 할 수 있고 찬양할 수 있죠. 반대로 실패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영적인 감각이 없는 겁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하는데 하나님이 계신 지도 모르고 은혜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살아가는 겁니다. 어떤 의미에서 문둥병 환자처럼 아무런 감각이 없이 사는 겁니다. 그것은 분명히 실패하는 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이 분명히 나와 함께 하시고 내 삶을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 겁니다. 감각이 예민한 사람은 이것을 느끼고 누리고 깨닫고 하는 겁니다. 감각이 없는 사람은 아무 의미 없이 살아가는 겁니다.
2. 영원한 진리
1) 영적 문제
▶ 이 땅에 모든 사람이 어떤 사람, 어떤 환경에 있어도 우리 인간에게는 영적인 문제가 옵니다. 아무리 배경이 좋아도 영적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신 겁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우리에게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겁니다. 사람이 배가 고프면 음식을 만듭니다. 사람이 지적으로 갈급하면 책을 보거나 배우러 갑니다. 사람이 병이 걸리면 병원에 찾아 갑니다. 사람이 외롭고 쓸쓸하면 나와 함께할 사람을 찾아 갑니다. 그런데
인생은 아무리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공부를 하고 책을 읽어도 기쁨이 있지만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람은 이상하게 주변 사람들과 만나서 얘기하고 즐겁게 떠들고 하면 거기에 행복이 있는데 돌아오면 이상하게 허무 합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 인간은 영혼을 가진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인 것이 채워지지 않으면 눈에 보이고 육신적인 것으로는 절대 채워지지 않는 겁니다. 사람들이 이것을 잘 모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리스도 안에 모든 축복이 다 있는데 사람들이 모르고 사는 겁니다.
2) 영적 능력
▶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영적인 능력을 얻지 못하면 어떻게 되느냐? 옛날에 하나님 없이 살던 모습 그대로 사는 겁니다. 주님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이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된다는 말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힘을 가지고 사느냐 성령의 능력을 가지고 산다는 말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그리 쉬운 곳이 아닙니다. 생업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쉬운 것입니까? 세상이 쉽지가 않습니다. 밥 세끼 먹는 것이 누군가의 헌신이 있어야 먹을 수 있는 겁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영적인 힘이 필요합니다. 이 영적인 힘이 없으면 세상에서 결국 세상에 동화되고 세상에 물들고 세상에 종노릇 하는 겁니다. 저는 미국을 가면 참 대단한 나라라는 생각을 합니다. 뭐든지 차고 넘치는 나라입니다. 마트에 가도 뭐든지 큽니다. 그렇게 풍요로운 나라입니다. 미국에서도 저는 습관적으로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하고 운동을 합니다. 미국에서도 새벽에 혼자 걸어서 교회에 왔다 갔다 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얘가 하다가 미국 목사님들이 저를 보고 큰일 난다는 겁니다. 미국에서 새벽에 걸어 다니는 것이 없다는 겁니다. 차를 타고 다니는 거지 혼자서 새벽에 걸어 다니지 않는 다는 겁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겁니다. 생각해 보니까 새벽에 길을 가니까 거지들이 참 많았습니다. 옆에서 쳐다보고 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 중에 거지도 있지만 마약 중독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총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여차하면 죽이는 겁니다. 미국이 세계 초강대국이지만 새벽에 혼자 걸어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이상한 나라입니다. 그렇게 잘사는 나라, 그런데 마약 중독자가 얼마나 많은지 길거리에 즐비합니다. 여러분 영적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래서 영적 힘이 없으면 세상을 이길 수가 없는 겁니다.
3) 영적 정상
▶ 사람이 살아가면서 생각이 중요합니다. 생각이 응답이고요. 생각이 축복입니다. 엘리사에게 기도 제목이 하나 있었습니다. 엘리야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을 때 엘리야에게 있는 영감에 갑절을 달라 이것이 엘리사에 기도입니다. 이것은 우리 인간이 영적인 정상에 딱 서게 되면 여유가 생깁니다. 영적인 힘이 생겨서 영적 정상에 서야 합니다. 그래야만 세상을 이길 수 있습니다. 사람이 싸우는 경우가 있는데 이유가 뭘까요? 누가 나를 건드리니까 싸우는 거죠. 사실은 수준이 비슷해서 싸우는 겁니다. 내가 수준이 높으면 싸움이 안 됩니다. 누가 원인을 제공하겠지만 사실은 알고 보면 수준이 비슷하니까 싸우는 겁니다. 상대가 안 되니까 안 싸우는 겁니다. 사람이 영적인 힘을 얻어서 정상에 올라서면 보이니까 여유가 생기고, 싸우지 않는 겁니다. 힘이 있으니까. 우리는 가정, 가문, 현장, 사람을 살려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딱 윗 단계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것이 영적 정상입니다. 그래서 엘리야에게 엘리사가 갑절의 영감을 주소서 그런 겁니다. 우리의 기도의 제목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힘을 얻어서 정말 사람을 살려야 합니다. 세상 사람과 똑같은 수준이면 싸울 밖에 없습니다.
3. 듣고 새기라
▶ 그래서 정말 우리에게 말씀이 들려지고 새겨져야 합니다.
합2:1-3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그리하였더니 [합] 2: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합] 2: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반드시 말씀은 성취된다는 말입니다. 말씀을 내 것으로 만들라는 겁니다.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막] 16: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이것이 우리에게 각인 될 때 듣고 새겨질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겁니다. 우리에게 있는 가난, 무능, 질병, 영적문제, 악습, 불신앙 꺾어져야 합니다. 말씀이 각인 될 때 나도 모르게 치유되는 겁니다.
2- 뛰어난 이름
1. 하나님의 능력
▶ 그의 힘의 능력으로 그의 능력이 어떤 능력 입니까 어떤 힘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어떻게 나타납니까?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서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께서 저주 문제를 십자가에서 해결 하셨다 말입니다. 그리스도를 통해서요. 죄로 말미암아 재앙이 임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재앙을 꺾어 버렸습니다. 사단에 종노릇하고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데 그리스도께서 지옥의 운명을 꺾어버리고 사단의 세력을 꺾어 버렸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2. 다스리는 능력
1) 부활케 하는 능력
▶ 그래서 너희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항상 기억하라. 애굽 땅에서 종이었는데 거기서 빠져 나왔다.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으로요. 그것이 피 제사입니다. 그래서 그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장사 한지 사흘 만에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부활하신 겁니다. 하나님께서 부활케 하셨습니다. 사망의 세력을 꺾어 버리고 지옥의 운명을 꺾어 버리고 우리를 완전히 해방시키셔서 그가 하나님 이라는 증거로 부활 하신 겁니다. 그래서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는 증거를 주셨는데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겁니다.
2) 다스리는 능력
▶ 그래서 그리스도는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을 가지셨다고 했습니다. 그 분이 이 세상을 다스리신다는 겁니다.
3. 뛰어난 이름
▶ 그 이름은 어떤 이름이냐? 현세뿐만 아니라 오는 세대까지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 이름 부를 때 구원을 받고 그 이름으로 사단의 세력을 무너지게 되고 그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되고 그 이름 부를 때에 성령이 역사하시고 천사들이 동원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겁니다.
3- 유일한 이름
1. 아름다운 모습
▶ 어떤 분들이 식당에 오셔서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버이 날이라 어머님을 모시고 온 가족들이 모인 겁니다. 그런데 제가 보니까 어머니의 얼굴을 보니까 참 행복해 하시고, 자녀들도 아주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참 아름다운 모습이 아니냐! 부모를 공경할 줄 알고 또 부모는 자식을 사랑할 줄 알고 그래서 같이 모여서 식사하고 참 행복해 보였습니다. 지금 시대가 참 이상합니다. 당연히 선생님이 존경을 받아야 하고 선생님은 당연히 제자를 사랑하고 이것이 당연하고 아름다운 것이고 지극히 정상적인 것 아닙니까? 그런데 시대가 이상해져가지고요, 선생님을 존경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자를 사랑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상한 시대입니다. 저는 저희 아이들을 키울 때에 반드시 선생님에 대한 자세를 가르쳤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이 없으면 절대 공부를 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을 우습게 아는 사람치고 공부가 되는 학생은 없습니다. 아이들이 언제 공부가 되느냐? 선생님을 좋아하면 그 과목은 공부가 됩니다. 우리 아이가 한 번은 학교에서 왔는데 아빠 우리 선생님이 아직도 술이 덜 깼나봐 하는 겁니다. 그래 선생님이 좋은 일이 있으셨나 보다. 하고 우리 아이 때문에 선생님을 욕하지 않았습니다. 절대적으로 부모를 공경할 줄 모르는 사람이 사회에서 성공할 수 없습니다. 어른을 존경할 줄 모르면 그 사람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못 합니다. 세상은 이상하게 돌아가면서 자식은 부모 알기를 이상하게 알고 부모는 자식을 사랑 할 줄을 모르고 선생님을 존경하기는커녕 뒤에서 험담하고 참 안타깝습니다. 분명히 그 아이는 공부할 수 없습니다. 부모가 정말 존경스럽고 사랑스럽다 공경한다면 그 가정을 되는 겁니다. 그런데 부모가 우습게 여겨진다면 그 가정은 안 되는 겁니다. 우리는 가정을 세워야 하고 후대를 세워야 하고 세상에 무너져가는 권위를 세워야 합니다. 그것이 아름다운 겁니다. 꼭 못된 사람들이 권위를 무너뜨립니다. 교회에서는 하나님을 섬기듯이 사람을 잘 섬길 줄 아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아름다운 겁니다.
2. 축복된 사람
▶ 우리 속에 나도 모르게 옛 체질 옛 것이 자꾸 들어옵니다. 이것이 불신앙입니다. 이 불신앙을 가져다주는 이 저주의 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야 합니다. 이 사람이 축복의 사람입니다. 참 이상합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천국의 열쇠를 주었다고 했는데 음부의 권세가 나를 완전히 장악하고 음부의 권세가 우리 가정을 잡고 쥐 틀고 흔들어도 싸울 줄 모른다. 이것은 잘못 된 겁니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우리 가정에 역사하는 모든 음부의 권세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버려야 합니다. 천국 열쇠를 우리에게 주셨는데 사용해야 할 것 아닙니까? 사용하라고 주신 것 사용하는 사람이 축복의 사람입니다. 우리는 자꾸 육신의 생각에 사로 잡혀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고 예배하고 말씀 보는 것을 우습게 보는 겁니다. 참 못된 겁니다. 이상하게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예배하고 찬양하고 말씀 듣고 말씀 읽는 이 시간이 축복의 시간인데 이 시간은 굉장히 아깝게 여겨지고 아무 가치도 없는 일에는 시간을 펑펑 쓴다. 그것은 잘못 된 겁니다. 자꾸 나로 하여금 인생을 낭비하게하고 쓸데없는데 시간을 쓰게 만드는 흑암을 예수 이름으로 꺾어 버려야 합니다. 나를 어찌하던지 예배 속으로 은혜 속으로 기도 속으로 찬송 속으로 말씀 속으로 들어가게 해야 합니다. 이게 축복의 사람입니다. 우리 인간은 나도 모르게 조금만 나를 놔두면 한없이 악한 데로 빠집니다. 나를 말씀 앞에 자꾸 묶어야 합니다. 나를 은혜 속에 들어가게 해야 합니다. 찬송 속에 기도 속에 들어가게 해야 합니다. 사람이 세상 노래는 몇 곡씩 불러도 재미가 나는데 찬송을 하면 짜증이 난다. 지금 문제가 있는 겁니다. 심각한 겁니다. 병든 겁니다. 영적으로 빨리 깨닫고 찬송과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 의식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3. 전달될 때
1) 유일한 이름
▶ 그리스도의 이름이 얼마나 위대한 이름이고 유일한 이름이냐?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유일한 이름입니다.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지라. 사단의 머리를 박살낼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400년 노예 생활을 하는데 빠져나오는 방법이 없습니다. 선하고 진실하고 바르지만 안 됩니다. 피 바른 날 빠져 나왔습니다. 십자가에 피 바른 날 빠져 나온 겁니다.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이것이 각인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바벨론 또 포로가 되었습니다. 안되거든요. 그런데 처녀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임마누엘 할 때 흑암은 꺾어지는 겁니다.
2) 전달될 때
▶ 그 유일한 이름 전달되고 선포될 때 고백될 때 성령이 역사합니다. 행3장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에게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걸으라 했는데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눈에 보이는 앉은뱅이가 일어났습니다. 그럼 영적인 부분은 어떻게 일어나겠습니까? 그리스도를 선포할 때 그 현장에 흑암이 꺾이는 겁니다. 그러니 운명이 해결 되는 겁니다. 이 사실을 보아야 합니다. 앉은뱅이가 일어난 것이 기쁜 일이지만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선포할 때 거기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는 말입니다. 사도행전8장에 보면 빌립이 사마리아 지역에 가서 그리스도를 선포했더니 중풍병자가 일어났습니다. 이것은 눈에 보이는 일입니다. 눈에 안 보이게는 흑암이 무너졌습니다. 악령들이 떠나갔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그리스도를 전달할 때 분명히 외적인 일들이 일어나는데 더 근본적이고 중요한 것은 영적인 일들이 일어납니다. 그 현장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현장에 흑암이 꺾이는 겁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전달할 때 성령의 역사를 믿는 다면 정말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에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공통점이 있습니다. 사명 있는 사람들은 성공합니다. 사명을 깨달은 사람. 생업 현장에서 일을 하는데 하나님께서 나보고 이 일을 하게 하셨구나! 사명을 깨닫고 사명을 가지고 일할 때 성공하는 겁니다. 일하는데 사명이 없다면 내가 왜 이래야 되는지 몰라. 그럼 비 온다고 쉬고, 바람 분다고 쉬고 짜증난다고 쉬고, 신경질 난다고 쉬고, 그러면 되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하는데 이유를 알아야 공부가 됩니다. 이유를 모르면 왜? 내가 공부해야지 하는 겁니다. 불신자나 믿는 자나 사명이 있는 사람은 내가 이 일을 해야 할 이유를 발견한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 모든 사람이 다 해당된다. 임금의 명령을 어명이라고 합니다. 어명이라고 하면 모두 엎드려야 합니다. 고개 들면 큰일 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을 주셨습니다. 그것을 천명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천명을 가진 사람입니다. 세상에 사명을 가진 사람도 성공하는데, 세상에 어명을 받은 사람은 무릎을 꿇는데 우리는 하나님께 천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천명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를 전하는 천명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전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의 언약이 후대들에게 반드시 전달되어야 합니다. 우리 가문에 전달되어야 합니다. 생명의 언약이 나와 관계된 사람들에게 전달되어야 합니다. 생명의 언약이 전달될 때 성령이 역사하시고 흑암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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