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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기도할 때에 (엡1:15-16) 조회수 : 140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04-28
  첨부파일:   20130428.hwp(48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기도할 때에
성경
엡1:15-16
일시
2013년 4월 28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 길근 목사


1- 생명의 언약
1. 생명의 힘
1) 성경의 약속
▶ 대화와 약속은 다릅니다. 대화는 공산주의와도 해야 하고 범죄자와도 해야 하고 이상한 사람과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약속은 다릅니다. 약속은 책임이 따릅니다. 약속은 신중히 해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무엇을 말씀하는가? 한마디로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어떤 약속인가? 우리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그 죄로 인한 저주, 재앙, 질병, 죽음이 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은 그 죄 문제를 해결 자를 보내겠다. 이 땅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모르니까 결국은 눈에 안 보이는 사단에게 잡혀서 종노릇하고 끌려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달리고 두렵고 불안하고 그렇게 살다가 인생이 끝나는 날 지옥으로 끌려갑니다. 이 문제를 인간의 힘으로 해결 할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마귀 사단을 꺾을 분을 보내겠다. 그것이 성경의 약속입니다. 사람들은 뭐가 진리인지 몰라서 방황을 합니다. 이게 진리인가 저게 진리인가? 찾아다닙니다. 그래서 내가 길이요 진리 되신 그리스도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분을 보내겠다. 그것이 성경의 약속입니다. 신앙생활을 잘 한다는 것은 이 하나님의 약속을 잘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겠다. 그것이 성경의 약속입니다.
2) 생명의 힘
▶ 그러면 하나님이 약속 하신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는데 그 예수가 누구냐 그 말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가 바로 생명입니다. 생명으로 오셨습니다. 요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님이 오신 것은 생명을 얻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생명이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생명이 있고 없고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봄이 되면 지난겨울 죽은 것처럼 보이는 나무 풀이 솟아납니다. 생명이 있으니까 죽은 것처럼 보이는데 봄이 되면 새싹이 나오는 겁니다. 하지만 죽어있는 것은 그대로 있습니다. 그것이 생명의 힘입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은 생명이시고, 예수님이 왜? 오셨느냐?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전체를 통해서 말하는 것은 요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그래서 우리가 예수 믿으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겁니다.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에게 심겨지는 겁니다. 이게 예수 믿는 겁니다.
2. 하나님이 주신 약속
▶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하나님의 복이 임합니다. 세상의 복이 있습니다. 좋은 부모를 만난 것, 좋은 환경, 배경 속에서 자란 것이 축복입니다. 부모가 사랑하고 배려하는 부모를 만난 것은 축복입니다. 세상적인 축복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에게는 부모가 물려준 것이 저주인 사람도 있습니다. 일을 안 합니다. 그 가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세상의 복은 우리에게 복이 될 수도 있고 저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복은 영원합니다. 베드로가 어느 날 고백을 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때 주님이 마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이 복은 영원한 복입니다. 세상의 복과 비교할 수 없는 복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복입니다. 이 복이 우리에게 왔습니다. 이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아 그렇구나. 내가 이 축복 속에 있구나. 우리는 정말 행복자입니다. 신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우리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이 축복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의 방패가 되어서 지켜주십니다. 그리고 영광의 칼이라고 했습니다. 부모가 아무리 자식을 사랑한들 어느 정도 방패는 될 수 있지만 근원적인 방패는 못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 영원한 방패가 되는 겁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영광의 칼이로다. 그랬습니다. 내 대적을 밟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고 방패 되시고 영광의 칼이 되셔서 이 땅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이것이 영원한 축복입니다. 이 축복이 와 있습니다.
3. 생명의 언약
▶ 그래서 생명은 우리에게 언약인데 많은 사람이 이것을 놓치고 있습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이런 말이 반복이 됩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을 반복 할까요? 당연히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400년간 노예가 되었습니다. 왜? 일까요? 언약의 하나님을 놓쳐서 노예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어떤 언약을 주셨나요? 창12:1-2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창]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창]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그런데 이 백성들이 이 언약을 놓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들 이삭에게 주신 언약이 뭡니까? 아비에게 준 것처럼 내가 너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을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이것이 이삭에게 주신 언약입니다. 그래서 이삭이 가는 길에 이삭을 대적하는 자를 하나님이 대적하시고 이삭을 축복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축복 하셨습니다. 농사할 때 100배의 축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이 이삭에게 그 언약을 주셨습니다.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 생활을 했을까? 언약을 놓쳐섭니다. 이삭의 아들 야곱에게는 어떤 언약을 주셨습니까?
벧엘에서 두려움에 벌벌 떨다가 그때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주신 언약이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와 함께하겠다. 너를 반드시 복 주어 돌아오게 하겠다. 이 땅에 돌아올 때까지 너를 버리지 않겠다. 약속 하셨습니다. 야곱은 인간적으로 괜찮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언약하신대로 야곱을 축복하셨습니다. 야곱을 대적할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을 축복하십니다. 그래서 야곱에게 12지파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 언약의 하나님. 모세가 왜?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하나님을 말합니까? 생명의 언약은 반드시 전달되어야 하는데 이 생명의 언약이 끊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이들이 애굽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얼마나 신앙생활을 잘 합니까? 그런데 왜? 망했습니까? 언약되신 그리스도를 놓치니까 망했습니다.
성경은 생명의 언약 그리스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 놓치면 다 놓치는 겁니다.
2- 기도할 때에
1. 너희 믿음
▶ 어떤 믿음입니까? 예레미야처럼 동정을 베풀어 주신 믿음입니까? 엘리야처럼 하나님의 기적만 말하는 믿음입니까? 세례 요한처럼 정의를 말하는 믿음입니까? 선지자 중에 한 사람처럼 성경공부하고 율법 공부하는 믿음입니까? 성경은 우리에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믿음을 말하는 겁니다. 정말 예수는 그리스도 되셔서 하나님 만나게 하시고, 죄의 저주를 해결하시고, 마귀를 멸하신 그 믿음을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요.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 되셔서 내 인생의 주인 되십니다. 그 믿음을 말하는 겁니다.
2. 성도를 향한 사랑
▶ 그 믿음을 가진 사람.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한 성도가 얼마나 귀합니까? 하나님이 택하셔서 구원하셨는데 그 귀한 성도들을 사랑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성도를 사랑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의 성도를 싫어합니다. 그런 사람은 절대 하나님의 응답을 못 받습니다. 딤후3: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딤후] 3: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딤후] 3:4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딤후] 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이것이 말세의 현상입니다. 지금 이 시대입니다. 영적상태가 무너지면 사람이 사나워집니다. 은혜를 받으면 사람을 배려하지만 은혜를 못 받으면 사람이 거칠어집니다. 성도를 사랑한다는 것은 영적인 상태가 되어져야 하는 겁니다. 한 영혼이 천하 만민 중에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얼마나 귀합니까?
3. 내가 기도할 때에
▶ 지금 바울이 기도를 합니다. 이 땅의 모든 종교들이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그 기도를 잘 들어보면 내 소원을 들어달라는 기도를 합니다. 내 뜻, 내 계획이 이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 합니다. 내가 바라는 것 이루어 달라 이것이 모든 종교의 기도입니다. 그럼 그런 기도가 필요 없습니까? 주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줍니까?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이 우리의 기도입니다. 그럼 하나님의 뜻이 뭡니까? 나에게 정말 복음의 뿌리가 깊이깊이 내려서 나를 통해서 주변에 사람들이 살아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나에게 복음이 각인이 되어서 나를 통해서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살아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바울이 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 할 때 정말 내가 알 수 없는 영적인 힘이 오는 겁니다. 눈에 안 보이는 천사들이 동원되는 겁니다. 기도 할 때 내 속에 모든 불신앙이 무너지는 겁니다. 흑암이 무너집니다. 이것이 기도의 축복입니다.
4. 너희로 말미암아
▶ 바울이 기도 할 때 마다 그 사람들을 생각한 겁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 교회 안에 소중한 사람들, 그래서 너희로 감사하다 그 말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사람이 내 마음에 담기고 그 영혼이 담기는 것 이것이 축복입니다. 정말 내 가슴속에 내 기도 속에 성도가 담기고, 전도 대상자가 담기고, 가족이 담기고, 내 기도 속에 목사님이 담기고, 중직 자가 담기고, 그게 바른 겁니다. 결국 바울이 말하는 것은 중보 기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 바울이 하고 있는 기도가 그것입니다. 어렵고 힘들어하는 성도가 담겨있고, 지역 복음화 할 교회가 담겨있고, 죽어가는 주변의 영혼들이 담기는 것 그것이 기도입니다. 바울의 가슴속에는 늘 성도들이 담겼습니다.
3- 영적 도전
1. 성도의 축복
1) 교회의 축복
▶ 교회는 분명 축복입니다. 그런데 이 축복이 점점 희미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다윗이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왕이 될 것이라는 언약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때 사무엘이 다윗에게 한 말이 있었습니다. 언약궤를 모실 성전을 지어라. 그래서 다윗은 수많은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리고 왕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과정입니다. 다윗의 인생 깊은 곳에는 늘 언약궤를 모실 성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왕 되자마자 언약궤를 왕궁에 모셔오는 겁니다. 성전 지을 모든 준비를 마치고 하나님 나라고 갑니다. 왜? 성전이 중요합니까? 언약 궤 안에는 무엇이 들었습니까? 돌비는 말씀입니다. 만나는 하나님이 이렇게 인도하셨다는 상징합니다. 만나가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인도하셨다. 를 상징합니다. 그리고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우리에게 언약궤를 통해서 뭘 전달합니까? 언약되신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우리와 함께 하시고, 능력자입니다. 결국 언약궤의 내용은 그리스도입니다. 그것을 성전에 가져다 놓고 온 백성들이 이 언약을 놓치지 않고 언약을 기억하라 그 말입니다. 이것이 성전 짓는 이유입니다.
다윗은 아들에게 유언을 하였고 아들 솔로몬은 성전을 지었습니다. 인류 역사상 최고의 축복을 솔로몬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축복 받은 솔로몬이 망했습니다. 망한 이유가 뭡니까? 언약의 내용을 잊어버린 겁니다. 성전은 지였는데 언약을 놓쳤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망했습니다. 그 증거가 솔로몬이 왕으로 있을 때 온갖 우상이 다 들어왔습니다. 우상을 허용했다는 겁니다. 이것은 언약을 놓친 겁니다. 최고의 축복을 받았는데 솔로몬은 망했습니다. 교회는 분명히 하나님의 축복인데 이 교회가 언약되신 그리스도를 놓친다면 교회는 저주입니다. 교회의 최고 축복은 언약되신 그리스도가 전달되고 그리스도가 선포되고 그리스도가 높아지는 것인데 그 그리스도가 없다면 이 교회는 저주입니다.
2) 성도의 축복
▶ 그렇다면 성도가 받은 축복을 뭡니까? 내가 언약을 누리고 이 언약이 나를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는 것입니다. 내가 언약을 누리고 다른 사람에게 흘러들어가는 것이 성도의 축복입니다. 지금 내 주변 사람들을 잘 보세요. 어떤 문제가 일어나는지, 청주에 가면 NIH라는 중요한 기관이 있습니다. 엘리트들만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자살이 두 명 일어났습니다. 한 사람은 옥상에서 투신자살하고, 한 사람은 목 메달아 죽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외국에서 그렇게 공부 많이 해서 박사학위 받고 최고 직장에 다니는데 뭐가 문제가 되어서 자살을 했을까요?
그리스도 모르면 사람이 성공하고도 허무합니다. 뭔가 모르게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자기에게는 해결 할 수 없는 문제가 있었던 겁니다. 저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니까. 저 사람은 박사니까. 좋은 직장 다니니까. 무슨 문제가 있겠어? 그것은 사람의 생각입니다. 그 안에 교회 다니는 사람이 없었겠습니까? 답을 몰라서입니다. 가문의 저주가 있습니다. 이 가문의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여야 합니다. 가문의 저주가 계속해서 가문에 온다면 그것은 아닙니다. 나도 해결 할 수 없는 가문의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여야 합니다. 우리 가정에 가난이 계속 온다면 가난의 저주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여야 합니다. 무능이 계속 온다면 무능의 저주가 꺾여야 합니다. 질병이 계속 온다면 질병의 저주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여야 합니다. 가정에 악습이 계속 된다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여야 합니다. 가난과 무능과 질병과 영적문제와 악습과 불신앙의 저주는 예수 이름으로 떠나가라. 이것이 성도가 받은 축복입니다. 그런데 그 저주를 숙명으로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겁니다. 아닙니다. 꺾어야 합니다. 꺾여야 합니다. 우리에게 계속되는 문제가 있다면 영적 싸움해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축복은 그냥 교회 다니는 축복이 아닙니다. 순응해서는 안 됩니다. 순응하는 것은 아직도 믿음이 약한 겁니다. 그 저주가 꺾어져야 합니다.
2. 예배의 축복
▶ 그래서 다윗 같은 사람을 보면 늘 예배 축복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밤에 시17:3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나를 권고하시며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으니 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치 아니하리이다 밤에 두루 살피신다. 암행어사처럼 돌아다니면서 다 살피는 겁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망하게 하기 위해서 감찰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어떻게 도와주실까? 밤에 돌보시는데 하나님이 딱 돌보시려고 하는데 엉뚱한 짓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그런데 밤에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있다 이것이 축복 받을 사람입니다. 밤에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꼭 가지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승리하는 길입니다. 밤에 멍하니 있으면 멍한 인생 되는 겁니다. 뱀에 쓸데없는 생각하면 다음 날이 안 됩니다. 밤에 몇 시간씩 TV 보면 다 쓸데없는 겁니다. 새벽에는 여호와를 바라보았습니다. 시5: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아침 첫 시간에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축복입니다. 낮에는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 축복이 계속 되면서 하나님의 축복이 됩니다.
3. 기도속으로
1) 영적 도전
▶ 문제가 생기면 영적 도전하라.
에스더4장에 보니까 16절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 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모든 백성이 하만의 계략으로 다 죽어야 합니다. 이때 에스더가 기도 부탁하고 영적도전을 합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문제가 있다면 지금 영적도전해야할 시간표입니다.
2) 기도속으로
▶ 문제가 생기면 기도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럼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 문제가 오면 외로워집니다. 제 집사람이 병에 걸리니까 주변 사람들이 위로를 합니다. 고맙죠. 그런데 내 마음 깊은 곳에는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외로움과 염려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하나님께 기도하면 신기한 일이 일어납니다. 분명히 염려가 있고 외롭고 두려운데 기도하면 세상이 주지 못하는 참 평안이 오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 은혜구나. 내 옆에 사람의 위로가 고마운데 실제로 근본적인 문제가 오니까 죽느냐 사느냐 문제가 오니까 누구도 그것이 채워줄 수 없는 겁니다. 그런데 기도 속으로 들어가니까. 참 평안이 오는 겁니다.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막] 16: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와 닿아야 하는 겁니다. 불안과 염려가 계속 오는데 그 때마다 기도 속으로 들어가니까 평안이 오는 겁니다. 환경이나 사건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그때 불신앙하면 하는 만큼 손해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 주시는 평안을 누리고 있으면 하나님은 시간표 따라 일을 하십니다. 기도 속에서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스도 언약 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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