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주일 예배
제목
약속의 성령
성경
엡1:13-14
일시
2013년 4월 21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 길근 목사
1- 교회의 축복
1. 공허한 사람
▶ 이스라엘에 훌륭한 왕이 있었습니다. 사울 왕입니다. 사울왕은 준수한 청년이었습니다. 머리 하나가 보통 사람보다 더 큰 사람이었습니다. 아주 멋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초심을 잃어버립니다. 어느 날 블레셋의 골리앗이 쳐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소년 다윗이 골리앗을 무찌르고 이스라엘을 구합니다. 감사한 일이죠.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사울 왕이 이때부터 불신앙이 들어온 것입니다. 자기가 왕인데 다윗이 저렇게 훌륭한데 혹시 내 왕위를 넘보지 않을까. 내 아들이 왕이 되어야 하는데 백성들의 관심이 다윗에게 다 가는 것입니다. 다윗은 자기 사위인데 말입니다. 그래서 다윗을 없애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윗이 그것을 알고 도망 다니게 됩니다. 사울 왕이 군사 3천을 데리고 다윗을 잡으러 옵니다. 어느 날 다윗이 군사들과 동굴에 숨어있는데 사울 왕이 쉬러 동굴로 들어옵니다. 이때 다윗이 사울왕의 옷자락 끝을 조금 자릅니다. 잠을 잘 자고 동굴을 나온 사울 왕이 길을 가는데 사울 왕이여 사울 왕이 하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너는 누구냐 물으니 저는 다윗입니다. 라는 합니다. 왜 나는 부르느냐 임금님 옷을 보십시오. 보니까 옷이 잘려 있는 것이다. 다윗이 내가 임금을 죽일 수 있는데 죽이지 않았다 그 말입니다. 이것을 안 사울 왕이 나는 너를 괴롭혔는데 너는 나를 선대했구나. 합니다. 네가 옳다 내가 잘못했다 회개를 합니다. 그런데 삼상26장에 보면 또 다시 사울 왕이 군사 3천을 데리고 다윗을 잡으러 다닙니다. 성경에 보면 계속 반복이 됩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사울왕은 악신이 들렸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요 악신이 들리면 잘못한 것 알고 회개하고 또 합니다. 그 생각이 잡혔기 때문에 그 순간에 내가 잘못했구나. 내가 왜 이러지 했다가 또 그 생각이 잡힙니다. 그러니까 또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 주변을 잘 보십시오. 분명히 자기가 잘못했다고 해 놓고 또 그 일을 합니다. 그럼 사람들이 왜 그래 어쩜 그럴 수가 있어 말합니다. 왜? 그럴까요? 물론 나쁜 사람이야 말하면 끝나겠죠. 나쁜 것이 아니고 그 사람 생각이 사로잡힌 것입니다. 사람이 생각이 사로잡히면 잘못 한 것 알고 계속 또 합니다. 어떤 사람은 타락하고 아 내가 잘못했지 왜 내가 또 이런 짓을 했지 왜 이렇게 못된 짓을 했지 왜 타락을 했지 그러면서 눈물 흘리고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합니다.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그런데 며칠 지나면 또 합니다.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지칩니다. 어찌 저럴 수가 있나. 생각이 잡히면 계속 반복 됩니다.
사울을 왕이고 다윗을 사위입니다.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려 할 때 주위에 똑똑한 신하들이 말할 것 아닙니까? 임금님 다윗을 사위 아닙니까? 좋은 신하 아닙니까. 그 말을 들은 사울은 그렇지 하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돌아서면 또 내 아들 왕 돼야 하는데 생각을 합니다. 주변의 말이 안 들리는 것입니다. 그 때는 알아들었지만 돌아서면 또 옛날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임금 체면이 말이 아니죠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니까? 왕으로써 체통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의 목적 밖에는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이 생각이 사단에게 잡혀 버리면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뻔히 망하는 줄 알면서 그 일을 또 합니다. 안 되는데 안 되는데 하면서 그 일을 또 하는 겁니다. 악신에 잡혀서 그럽니다. 인생이 허무한 사람들은 잡혀서 그럽니다.
2. 영적 실체
▶ 성경은 영적인 실체를 말합니다. 성경을 보면서 영적 실체는 보지 못하고 자꾸 지식적으로만 보는 겁니다. 이게 망하는 겁니다. 예수 믿고 구원 받아도 영적 실체를 모르면 결국 당합니다. 마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하시고
제자들은 그리스도를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것을 제자들에게 말합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말합니다. 그때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베드로가 인간적인 생각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겁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도 사단에게 이용당할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이런 영적 실체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영적 실체를 안 믿습니다.
3. 교회의 축복
▶ 교회가 뭡니까? 세상 적으로 좋은 일도 해야 합니다. 아름다운 일을 하고 사회를 위해 헌신도 하고 구제, 선행도 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 여러 프로그램도 필요합니다. 교회는 참 좋은 곳이다 설명하고 자랑도 해야겠죠. 그러나 그것을 교회 본질이 아닙니다. 교회의 본질은 영적인 실체를 알게 하고 영적인 실체를 꺾는 그리스도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안 되면 하나님과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영적 사실을 안다면 교회처럼 축복 된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관심은 청와대에 있는 것이 아니고 교회에 있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영적으로 시달리고 지옥으로 가는데 이 문제의 답을 말해주는 곳이 없다 이 말입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인 그리스도를 말해주고, 인간이 사단에게 잡혀서 끌려 다니는데 사단의 세력을 꺽은 그리스도를 말해주고, 죄의 저주로 죽어 가는데 죄의 저주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말해주는 곳이 교회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하나님의 최고 관심입니다.
2- 약속의 성령
1. 진리의 말씀
1) 그리스도 안에서
▶ 세상의 사람은 크게 두 부류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과 아담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 밖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아담 안에 있는 사람은 원죄 가운데 있는 사람입니다. 사단에게 잡혀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아담 안에 있으면서 성실하고 착하고 바르고 진실하고 훌륭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도 아담 안에 있는 사람은 원죄가 해결이 안 됩니다. 그는 마귀로부터 빠져 나오지 못했습니다. 그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인격이 부족해도 가진 것이 없다 해도 배운 것이 없어도 그런데 그는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이 그 안에 계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그 미래는 하나님 나라까지 보장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흑암의 나라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겼느니라. 우리는 아담 안에 있었습니다. 그것을 사망이라고 합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흑암의 나라에 잡혀 있었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진 것입니다. 아담 안에 있는 사람이 아무리 훌륭하고 대단해도 구원의 대상자입니다. 이 눈이 열려야 합니다. 아무리 훌륭하고 대단해도 아담 안에 있으면 죄인이요, 마귀 자녀요, 지옥으로 가고 있는 겁니다.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 진리의 말씀
▶ 그래서 하나님께서 진리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 인간이 아담 안에 있기 때문에 진리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구원의 복음을 주셨다는 겁니다. 진리는 누굽니까? 예수 그리스도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과학, 학문을 진리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정말 진리 입니까? 진리는 변함이 없어야 하는데 과학은 계속 발전하면서 변합니다. 학문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그것을 진리라고 말합니다. 히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것은 진리 되신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착각을 합니다. 사람의 말은 참고하는 것이지 진리가 아닙니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진리만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진리의 말씀은 복음입니다.
2. 약속의 성령
1) 하나님의 은혜
▶ 진리의 말씀이 우리에게 들렸다. 믿어졌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축복 중에 축복 응답 중에 응답이 말씀이 들리는 것입니다. 말씀이 들려서 믿어지는 것이 은혜 중에 은혜요. 축복 중에 축복이요 응답 중에 응답입니다. 요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이 안 들리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 사람이 축복의 사람입니다. 참 좋은 사람이고 선한 사람인데 이상하게 하나님의 말씀은 안 들려 이것은 자기 인격과는 상관이 없는 겁니다.
마13:16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우리 눈이 보이고 귀가 들리는 것이 복입니다. 세상의 말은 그렇게 잘 들리고 잘 듣는데 이상하게 하나님 말씀만 안 들려. 그것이 저주입니다. 세상 말은 대충 듣는 것처럼 듣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고 믿어진다. 그게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사6:9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유대인에게 하는 말입니다. 유대인이 듣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는 겁니다. 그 땅에 메시아 예수가 오셨는데 보고도 안 믿는 것입니다. 십자가 지시고 죽으셨는데 보고도 안 믿는 겁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도 안 믿는 겁니다. 본다고 믿습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보이고 들려지고 믿어지는 겁니다. 우리에게 이 은혜가 임한 겁니다. 그래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 겁니다.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들려지는 겁니다.
2) 약속의 성령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 심을 받았다. 성령을 약속했다. 약속하신 데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고 믿는 사람에게 영접하는 자에게 들어오시는 겁니다.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약속하신 데로 성령이 내 안에 들어와 계시는 겁니다.
3. 성령의 보증
▶ 성령이 우리를 보증하셨습니다. 보증을 서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내가 책임진다는 말입니다. 내가 보증을 서면 그 분이 잘돼야 합니다. 보증을 섰는데 그 분이 망했다 그럼 같이 망하는 겁니다. 망하면 큰 일 나는 겁니다. 나도 같이 망하는 겁니다. 성령이 나를 보증하셨습니다. 그럼 성령의 사역은 나를 잘되게 하는 겁니다. 내가 망하면 성령이 같이 망하는 겁니다. 절대 망할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성령은 망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절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망할 수가 없습니다. 내 인격과 상관없이 성령께서 보증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을 책임지는 겁니다. 이것이 깨달아지면 인생을 맡기고 인도를 받는 겁니다. 이것이 안 깨달아지니 내 힘으로 살려고 발버둥치는 겁니다. 그게 불신앙입니다. 고후5: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고후1:21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고후] 1:22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3- 살아 계신 주
1. 믿을 만한 증거
1) 살아 계신 주
▶ 제 인생은 돌이켜보니까 청년 때 제일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형님은 병에 걸려 생사를 오가고, 부모님은 노심초사하시고 경제문제, 가족문제 마음이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이러다 망하는 거구나. 죽는 거구나. 괴롭고 불안하고 어디 의지 할 곳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제가 사람을 찾아간 것이 아닙니다. 교회를 찾아 갔습니다. 두렵고 불안하니까 찬송을 불렀습니다. 눈물도 흘리고 신세도 한탄 했습니다. 또 틈나면 산에 가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그러면 제 문제가 해결됐냐? 문제 해결이 된 것도 아니고 환경이 바뀐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믿음이 오는 겁니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고 보니까 언제 없어졌는지도 모르게 그 문제들이 해결이 되었습니다. 제 어린 마음에 하나님 살아 계시구나. 이런 마음이 왔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십니다. 이것이 믿음으로 나에게 와야 합니다. 그냥 교회 다니지 말고.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에게 이런 체험이 와야 합니다. 하나님 살아 계시구나. 그때는 몰랐는데 응답이 오래 있다가 오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2) 믿을 만한 증거
▶ 그래서 무조건 믿는 것은 아주 싫습니다. 그냥 믿어 믿어 하면 됩니까? 믿음 없으니까 그런 말 하는 겁니다. 믿을 만한 증거가 뭔지 증거를 붙잡아야 합니다. 믿을 만한 증거를 붙잡아야 확신이 오는 겁니다.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성경이 말씀하신대로 처녀의 몸을 통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하면서 중요할 때 마다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십자가 못 박혀 죽는다는 겁니다. 말씀 하신대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죽은 지 3일 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믿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정말 말씀하신대로 십자가 지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이만큼 확신하고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는데 사람들은 안 믿습니다. 사람들의 말씀 너무 잘 믿어서 사기 당하면서 이상하게 이렇게 확신한 증거를 주셨는데 안 믿습니다. 누가 하는 겁니까? 사단이 그 생각을 사로잡아서 그럽니다.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습니다. 그 주님이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찾아 오셨고 나를 부르셨고 내 안에 성령으로 지금 와 계십니다. 이것처럼 확실한 증거가 있습니까? 천국까지 보장하셨습니다.
3. 성령의 역사
1) 행복한 사람이로다
▶ 신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우리가 어떻게 구원 받았습니까? 내 경건으로 열심히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로입니다. 하나님이 나에 방패시다. 하나님이 나를 지킨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을 책임지고 지킨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내 인생을 지켜오셨어요. 너의 영광의 칼이라고 했습니다. 칼은 공격하는데 씁니다. 사단이 겁대가리 없이 구원받은 자를 자꾸 속입니다. 이때 칼을 잡고 꺾어버려라 그 말입니다.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이 말은 대갈통을 밟아버리는 권세가 우리에게 있다는 말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이 보호 하실 뿐만 아니라 나를 공격하는 악한 사단의 대갈통을 깨버릴 권세가 우리에게 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행복자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너를 대적하는 자를 내가 대적하고 너를 축복하는 하는 자를 축복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겁낼 것이 없는 겁니다. 그런데 자꾸 겁을 냅니다. 롬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속이는 흑암을 꺽어버리는 겁니다. 계2: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저희를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깨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반드시 이 표적이 나타나야 합니다.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막] 16: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이것은 약속입니다. 그럼 우리에게 있는 가난, 무능, 불신앙, 질병, 악습, 영적문제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꺾어 버려야 합니다. 우리 가정을 계속해서 괴롭히는 가난의 저주를 예수 이름으로 꺾어 버려야 합니다. 계속해서 나를 무능하게 만드는 사단의 역사를 예수 이름으로 꺾어 버려야 합니다. 이 악습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 버려야 합니다. 나를 병들게 하는 질병을 예수 이름으로 꺾어 버려야 합니다. 가문을 통해서 내려오는 영적 문제는 예수 이름으로 꺾어 버려야 합니다. 나를 시도 때도 없이 불신앙에 잡히게 만드는 흑암을 꺾어 버려야 합니다. 너는 행복자로다. 나는 행복자로다. 구원, 방패, 칼, 대적이 복종하리다.
2) 성령의 역사
▶ 모르핀 주사가 있습니다. 기분이 업 됩니다. 그러나 몸에는 치명적입니다. 우리 몸에서 모르핀과 같은 호르몬이 생성이 됩니다. 내가 기쁘고 즐거울 때 내 몸 안에서 모르핀 같은 호르몬이 생겨납니다. 그것이 엔도르핀입니다. 엔도르핀은 모르핀보다 200배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몸 안에 면역력이 생깁니다. 그런데 최근에 엔도르핀보다 4000배 효과가 있는 호르몬이 발견되었습니다. 다이돌핀입니다. 그럼 우리 몸 안에 다이돌핀이 나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엔도르핀이 한 번 나오면 유지되는 시간이 5분이라고 합니다. 만약 5분마다 엔도르핀이 몸 안에 돈다면 모든 병이 없어지는 겁니다. 엔도르핀이 이 정도인데 다이돌핀이 나온다면 엄청난 겁니다. 사람이 낙심하고 좌절하면 우리 몸 안에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이 나옵니다. 사람이 화내고 짜증내고 신경질내면 몸 안에서 아드레날린 이라는 나쁜 호르몬이 나옵니다. 이것이 병의 원인이 됩니다. 행복하게 기쁘게 사는 것은 건강에도 좋은 겁니다. 자기도 좋고 남도 좋은 겁니다. 문제는 다이돌핀입니다. 이것이 나와야 하는데 이것이 언제 나오나? 연구결과 감격하고 감동 받을 때 와 이럴 때 다이돌핀이 나온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것을 찾아내면 됩니다. 의학자들이 이렇게 찾아냈는데 성령이 역사하시면 다이돌핀과 비교가 되겠습니까? 성령이 역사하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에게 두려움과 위험과 불안이 왔습니다. 그런데 성령 충만 놓고 기도하다가 오순절 날이 이르매 불같은 바람 같은 성령의 역사를 체험합니다. 그 성령이 역사하니까 두려움, 불안, 걱정 그냥 뛰어넘었습니다. 이 성령의 역사가 체험되어야 합니다. 우리 가정에 성령이 역사하시면 흑암은 무너지는 겁니다. 후대들에게 성령이 역사하면 변화됩니다. 교회에 성령이 역사하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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