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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맡길수 있는 사람(롬16:17-22) 조회수 : 146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12-09
  첨부파일:   20121209.hwp(41K)
분류
주일 예배
제목
맡길수 있는 사람
성경
로마서 16:17-22
일시
2012년 12월 9일
장소
속초하나로교회()
033) 636 - 5811
말씀
이 길근 목사


1- 하나님의 형상
1. 유일한 답
- 저희 신학교에 권 전도사님이 있는데 이 분의 이야기이다. 남편이 의과 대학 교수요, 본인은 이화여대 미대를 나왔다. 이 분이 종교생활 하다가 복음을 듣고 다락방 교회에 인도를 받았다. 복음편지, 새 생명 새 생활, 개인양육 등에 교재를 가지고 현장에서 복음운동을 잘 하셨다. 그러다가 지교회까지 응답을 받은 사람이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간암에 걸리고 수술을 하였다. 그 시기에 딸이 본테성 심장 중후군 이라는 불치병 판정을 받았다. 딸아이가 흔들렸다. 나는 렘넌트인데 왜 내게 이런 불치병이 왔냐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 언약잡고 기도해야한다. 정말 의지할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그런데 이 전도사님에게도 문제가 왔다, 살기가 싫은 것이다. 자세히 보니 가문의 문제가 자살이다. 어떻게 죽을까? 만 생각했다. 이런 중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니 기도하면 하나님의 나라임하고, 성령충만 임한다고 했는데, 정말 나에게 답은 그리스도 밖에 없지 않는가? 결단하고 24시 기도 했다, 내가 내 문제를 가지고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맞냐? 이것을 확인하라고 하는 하나님의 계획 이구나 생각하고 시작했다. 세월이 흘러 하나님의 은혜로 남편이 회복되어 정상적으로 살고 있고, 딸의 문제가 해결을 받아 선교사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고, 전도사님 자신도 해결을 받아 과거에는 지식이었지만 이제는 증인으로 자신의 집에서 수십 명이 말씀 운동을 하고 있다. 지교회를 다시 회복하게 되었다. 전도사님이 말한다. 이젠 두려움 없습니다.
2. 약속 체험
- 이런 약속이 체험하는 증인이 삶이 필요하다. 성경은 잘 아는데 체험이 없다. 체험되면 담대함이 생긴다. 겁날 것이 없다. 이 축복이 임해야 한다. 그리스도 언약 잡고 기도하면 하나님나라 임하고 성령충만을 체험하고 증인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을 체험하면 증인 되는 것이다.
3. 하나님의 형상
- 하나님은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 하셨다. 아일의 동화책 주에 “너는 특별한 존재란다” 라는 책이 있다. 그 내용은 한 동네에 목수가 있는데 나무 사람을 만들었다. 그런데 그 중에 주인공이 좀 부족하다. 난 부족해, 난 안 돼 이런 생각을 계속 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수 아저씨를 찾아갔다. 그런데 그 목수가 그 나무 인형을 알아본다. 저를 아세요. 그래 너를 잘 알지 너는 특별한 존재로 내가 만들었단다. 이렇게 그 목수가 말한다. 매일 나에게 오면 더 자세한 것을 말해 줄게 하고 말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최고 걸작품으로 만드셨다. 보배롭고 존귀한 자로 만드셨다. 나를 통해서 가족, 지역, 세계 복음화 할 것이다. 이것이 나의 정체성이다. 그런데 사단은 인간을 한심한 존재로, 낙심하게 하고 좌절하는 존재로 만든다. 이런 사단의 소리를 들으면 안 된다.
나는 왕 같은 제사장, 나는 복의 근원이다. 이 언약을 딱 잡아야 한다. 자신을 부족하고 허물 많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나를 이 시대 살릴 전도자로 부르셨다. 이 정체성을 놓치면 다 놓치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다. 하나님의 약속이다.

2- 한 사람의 영향
1. 미혹하는 자
1) 영적실체
- 결혼은 실제다. 현실 문제에서는 여러 문제가 생긴다. 결혼도 실제로 들어가면 복잡하고 다양하다. 준비와 기도가 필요하다. 또 아이나면 정신없다. 거기다 둘 셋 나면 전쟁터다. 이것이 결혼의 실제다. 그러다가 늙는 것이다. 영적인 실제도 마찬가지다. 영적 실체를 모르면 다 추상적으로 말한다. 이런 영적 실제를 모르니 귀신이 없니 있니 하는 것이다. 정말 귀신이 없는가? 몰라서 그렇다. 이 귀신에게 한 번 당하면 인생 끝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은 귀신에 한 번 시달려 봐야 안다. 그런데 이것을 교인들이 모른다. 많이 배운 사람들이 모른다. 이런 사람들은 평생 고생한다. 안 보이니까 영적실체를 추상적으로 생각한다.
2) 미혹하는 자
- 18절에 보면 미혹하는 자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세상 임금, 우는 사자처럼 사단이 다닌다. 미혹하는 존재다. 예수님까지도 유혹하려고 한 존재다. 이 사단이 복음의 영광의 광체를 막는다. 성경은 영적 실체를 분명히 말하고 있다. 미혹하는 자가 있다. 우릴 넘어뜨리려고 하는 자가 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평강의 하나님께서 롬16:20(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에서 이 사단을 완전히 꺽으셨다. 사단은 불신앙으로 불안으로 역사한다. 여인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불신앙을 꺽어야 한다.
2. 전달한 사람
1) 기록하는 사람
- 이 사실을 본문에 더디오가 기록한다. 바울의 비서처럼 이렇게 받아 적은 건데 얼마나 귀한 일인가? 아주 작은 일처럼 보이지만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그런데 이 작은 일을 통해서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 복음 전도에 쓰임 받는 일이 된 것이다. 이 기록된 말씀이 지금 우리에게 전달이 되었다. 기록되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가 로마서를, 복음과 사단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얼마나 큰 축복인가? 더디오 영원한 복음을 전달한 사람
2) 전달한 사람
- 바울이 깨달은 복음이 더디오를 통해서 기록되고 전달되어 지금 우리가 복음을 깨달은 것이다. 사단의 실체를 알게 된 것이다. 20절에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성경의 많은 사람들이 저주 재앙에서 불안 염려 방황에서 고통 받고 있다가 바울을 통해 복음 받고 승리한 사람들의 이름들이 우리에게 전달 된 것이다. 더디오를 통해서 전달된 것이 우리에게 까지 온 것이다. 얼마나 복 있는 인생인가?
3. 문안하노라
- 인사한다는 뜻이다. 요즘 아이들을 보면서 인사 잘하는 아이들을 보면 잘될 성 싶은 나무는 떡 잎부터 알아본다고 한다. 라고 한다. 이것은 그 아이의 미래가 밝다. 는 것이다. 이처럼 인사성이 바른 사람은 그 미래가 밝다. 그런데 인사성이 없는 아이는 미래가 밝지 않다. 친구 목사 교회에 국세청장을 지내신 은퇴하신 장로님이 계신데 친구 목사가 그 분의 자랑을 많이 한다. 이 장로님이 인사를 잘 하신다. 이 장로님 때문에 교회 분위기가 달라진다. 목사님께도 항상 인사하시고 주일학교 아이 한 명 한 명 에게 다 인사하신다. 주일학교 아이들이 젊은 분도 아닌데 이 늙은 장로님을 좋아한다. 이렇게 큰 일이 아니라 인사만 잘해도 교회 분위기가 달라진다. 사람들이 좋아한다. 하지만 아무리 똑똑해도 인사 안하면 사람들이 좋게 안 본다. 여기 본문에 더디오가 인사를 한다. 인사하는 그 입이 축복 된 입니다. 인사만 바르게 해도 세상을 바꾼다. 교회를 바꾼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오늘부터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인사하시기를 바랍니다.

3- 맡길 수 있는 사람
1. 판단의 기준
1) 한 가지가 풀리면
- 한 가지가 풀리면 많은 것이 풀리게 된다.
거의 대부분 과거와 상처가 있다. 이 과거와 상처를 해결하는 방법을 몰라서 인생을 낭비한다.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 상처를 해결해보려고 인생을 낭비하고 사단에게 속는다. 과거가 풀리면 인생의 많은 부분이 해결이 된다. 요셉을 보라 어릴 때 어머니 돌아가시고 형들에게 왕따 당하고 가족에게 왕따를 당한 것이다. 이때 요셉은 상처에 메인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았다. 아 이 모든 일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하나님의 계획이구나. 내 상처 과거가 해결이 안 되면 영적으로 성장이 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계획이 발견되면 인생이 달라진다.
2) 판단의 기준
- 이런 사람들은 판단의 기준이 달라진다. 옳고 그름이 아니다. 잘못을 따진다고 문제가 해결이 되는가? 물론 잘못은 인정해야 하지만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땅의 사람들은 운명, 저주, 사주, 팔자에 메여 허무하고 방황하고 타락하며 살고 있다. 복음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저 사람 왜 저래 이해가 안 된다. 해결이 안 된다.
하지만 복음의 눈으로 보면 도울 수가 있다. 우리에게 판단의 기준이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 이것 외에는 인생 문제 해결이 안 된다.
2. 영적 즐거움
1) 마음의 방향
- 사람의 마음의 방향이 어디로 가는가? 이것이 중요하다. 사단이 여기에 역사한다. 이렇게 술 먹으면 안 되는데 이런 사람들은 마음이 빼앗겨 버렸기 때문에 안 된다 술 먹는 사람은 술 먹으면 안 되는 이유를 다 안다. 건강 잃고, 돈 다 잃고 술 먹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은 마음의 상태가 잡혀 있기 때문이다. 게임하는 아이들도 게임하면 안 되는 이유를 다 안다. 마음이 빼앗겨서 그런다. 심각한 것이다. 사람이 뭐에 마음을 빼앗기면 더 이상 진행이 안 된다. 저도 TV에 마음을 빼앗긴 적이 있다. 고등학교 때 자취를 할 때 TV가 얼마나 좋은지 자위 집에서 애국가 나올 때까지 TV를 보곤 했다. 주인아줌마가 주무시는데도 본다. 얼마나 마음을 빼앗겼는지 그렇게 했다. 마음이 잡히면 알아도 안 된다.
2) 영적 즐거움
- 이런 사람들은 참 가치, 참 행복을 몰라서 마음이 잡힌다. 영적인 즐거움을 알아야 한다. 라헬을 사랑한 야곱이 사랑하는 라헬을 얻기 위해 14년을 하루 같이 보냈다. 영적 즐거움을 경험하면 이런 것이 온다. 다니엘을 죽이려고 기도하면 죽는 법을 만들었는데 다니엘은 평상시 영적 즐거움을 누리고 있으니 이 축복이 최고 축복임을 알고 있으니 다른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단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그러니 세상일은 염려되지 않았다. 내가 예배가 즐겁고 기도가 행복하고 찬송이 기쁘면 그 인생은 영적인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다. 반대로 예배가 따분하고 기도가 부담스럽고 찬송이 재미없으면 영적인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가 세상일에는 모든 것을 드리면서 하나님께 예배 할 시간이 없다면, 세상 노래는 즐거운데 찬송은 안 된다면 영적으로 심각한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찬송이 기쁘고 즐거워야 한다. 아는 목사님 찬송을 좋아한다. 그 목사님은 샤워하고 나올 때도 춤추며 찬송을 한다고 한다. 그것이 정상이다. 이 영적 즐거움을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3. 맡길 수 있는 사람
- 야1:22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라, 바울이 더디오가 나의 말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마음과 중심으로 듣고 기록할 것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 이 복음을 맡길 만한 사람으로 부르셨구나.
하나님께서 나를 장로로, 집사로, 성가대원으로, 교사로 맡길 수 있는 사람으로 부르셨구나. 사람들은 자기감정으로 했다가 말았다가 하는데 그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맡기셨으면 충성된 마음으로 하는 것이 당연 한 것이다. 우리가 주의 일을 맡았으면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내 부족함, 연약함을 아시고 소중한 복음과 직분과 전도자의 축복을 맡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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