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녹취 - 함께있는 성도들(롬16:1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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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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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14/ 아순그리도와 블레곤과 허메와 바드로바와 허마와 및 그들과 함께 있는 형제들에게 문안하라
15/ 빌롤로고와 율리아와 또 네레오와 그의 자매와 올름바와 그들과 함께 있는 모든 성도에게 문안하라
16/ 너희가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의 모든 교회가 다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1-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1. 깨달음의 감사
- 은혜 받으면 감사가 나온다. 정신문제, 영적문제가 감사가 없고 상처에 메이는 것이다. 감사가 깨달아지면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지금까지 살았구나가 깨달아진다. 그럼 나의 남은 시간에 아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얘기하고 깨달음의 감사를 얘기한다.
- 어떤 사모님께서 몸이 안 좋아 병원에 갔는데 위암 판정이 나왔다. 수술을 하려고 의사가 배를 절개했는데 암이 너무 많이 퍼져서 수술을 중지했다. 얼마 남지 않은 인생의 날에 사모님은 자기인생을 정리하게 되었다. 그것을 글로 써 보았다. 난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은혜로 사모가 되었구나, 감사하게 자식들이 믿음 안에 서 있구나. 그래도 전도를 생각하고 있구나, 난 전도자의 삶을 살았구나, 천국소망이 있구나, 그날 밤에 이렇게 137개의 감사가 깨달아졌다. 그리고 시간이 나는 데로 상황이 되는 데로 힘이 닿는 데로 주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그런데 몸이 점점 안 아프고 괜찮아졌다. 병원에 가보니 암이 없어졌다.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 정말 하나님께서 복음 전하라고 살게 하셨구나.
깨달아지면 말도 행동도 달라진다. 내 생각에 잡혀 인생을 낭비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하나님의 은혜를 놓치고 사는 경우가 너무 많다.
2. 잊지 마라
- 세 절기를 지키라 이것은 잊지 말라는 것이다. 첫 번째가 유월절을 잊지 마라 이것은 너희가 어떤 상태에서 빠져 나왔는가 잊지 말라는 것이다, 애굽에 종노릇, 노예 되었을 때에 사단에 종, 노예 되었을 때에 귀신 섬기고 우상숭배하고 있었을 때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빠져 나왔다. 이것을 절대로 잊지 말라. 우리는 새로운 인생이다. 이것을 잊지 말라
두 번째가 오순절을 잊지 말라 이것은 너희를 40년 광야에서 어떻게 인도했는지를 잊지 말라는 것이다. 광야에서 생수를 맛나와 메추라기를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셨다, 하나님께서 책임지셨다. 함께 하셨다. 곧 불신자, 노예, 종의 틀을 깨는 작업이다. 오직 하나님 바라보라 오지 하나님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완전 책임지신다. 내 생각 수준을 깨는 것이다.
- 마6:31-34장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 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세 번째 수장절을 잊지 마라 이것은 그곳에서 농사를 했는데 우린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곡식을 거두어 창고에 보관을 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고 천국까지 인도하신다. 영원 보장 하셨다는 것이다. 수장절은 참된 시작을 하라는 것이다.
- 창22:17-18
3.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1) 소중한 것
- 사람이 은혜를 받으면 제일 먼저 우선순위가 바뀐다. 나에게 소중한 것을 소중하게 쓴다.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예배는 시간의 우선순위 우리 시간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아침에 첫 한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말씀, 기도로 시작을 하는 것이다.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내 시간을 낭비하면 속상한 것이다. 하지만 가치 있는데 시간을 드리는 것은 감사한 것이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는 일에 가장 소중한 시간을 드린다면 감사한 것이다. 하나님께 첫 시간을 드리는 예배
또한 돈이 소중하다. 이 소중한 돈을 가장 가치 있는데 쓰는 것은 행복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다면 참 감사한 것이다. 물질의 주인 생명의 주인이 하나님이다. 가장 소중한 것을 하나님께 드린다. 첫 수확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믿음의 사람의 모습이다.
- 사랑하는 사람에게 소중한 것을 드리는 것은 기쁨이다. 하물며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어떻겠는가?
2)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 골2:7(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에 바울은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고 했다.
물이 차고 넘칠 때를 말하는 것이다. 더하고 더하라는 것이다.
손님께 더 드세요, 많이 드세요 라고 하는 것은 사랑의 표현인 것이다. 이것을 넘치게 하라는 것이다. 잘 되는 음식점을 풍성하다. 아 이 집은 풍성하구나 하는 식당은 되는 식당이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또 주고 또 줘도 또 주고 싶은 것이다. 특별히 렘넌트는 더 많은 축복 받아서 복음위해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더 많은 은혜를 사모하고 더 많은 축복을 받고 더 많은 쓰임을 받기를 바랍니다.
풍성하고 후덕한 사람은 다 좋아한다. 인색한 사람은 다 싫어한다. 감사함이 넘치는 축복을 누립시다.
2- 함께 있는 성도들
1. 연약한 사람
1) 감격이 있는 사람
- 본문에 나오는 사람들은 모두 노예 출신이었다. 노예는 자유가 없다, 소망이 없다. 이런 그들에게 있는 해방의 감사 감격이 얼마나 크겠는가! 이런 노예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자유인이 된 것이다. 과거에 우린 죄, 사단, 마귀의 노예, 운명 사주, 팔자의 노예였다. 여기에서 자유인이 되었다. 곧 구원의 감사이다. 이 축복, 감격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흑암의 나라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진 것이다. 이 축복을 누리는 것이 행복이다.
2) 연약한 사람
- 여기에 나온 사람들은 노예다. 노예들은 힘이 없다, 소망이 없다, 의지 할 것이 없다. 이런 연약한 사람을 하나님께서 쓰셨다. 이 연약한 사람들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는 소망이 없다, 다른 소망이 없으니까 오직 그리스도만 소망을 두는 것이다. 이것이 은혜 중에 은혜다. 축복 중에 축복이다. 과거에 우리가 언제 그리스도를 깨닫게 되었는가. 정말 나에게는 그리스도 밖에 없구나 하고 느낄 때이다. 내가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좋은 배경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하나님을 바라 볼 수 없다면 그것은 축복이 아니다.
2. 함께 있는 성도들
1) 한 목표 한 사명
- 이 사람들에게는 한 목표, 한 사명 밖에는 없었다.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 한 목표, 오직 그리스도 전도 한 사명 밖에는 없었다. 이것이 그들의 가장 큰 행복이요, 축복이다.
이 사람들에게는 그리스도 밖에 답이 없다. 상처와 아픔이 치유 받고 변화되어 나와 같은 사람을 살리는 한 목표, 한 사명 밖에는 없었다.
2) 함께 있는 성도들
- 사람이 혼자 있으면 편하지만 함께 있으면 불편하다. 저도 학교에서 혼자 있을 때에는 편하지만 누구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불편하다. 이렇게 함께 한다는 것은 힘든 것이다. 함께 한다는 것은 힘이 없으면 못한다. 함께 할 힘이 없으면 못하는 것이다. 시달리는 사람은 자기 밖에 모른다. 그래서 자기 괴롭히고 남 괴롭힌다.
그래서 함께 한다는 것은 능력이다. 사람은 더불어 살아야 하는 것이다. 외동아들이 좋은 점이 많지만 사회성이 결여된 경우가 많다. 반대로 형제들이 많은 집 사람들이 사회성이 좋은 경우가 있다. 세상일이 이렇다. 교회 안에서도 함께 하려면 이해, 용서, 수용, 헌신이 필요하다. 여기에 나오는 사람들은 노예 출신이다. 이런 사람들이 자기만이 아니고 다른 사람은 배려, 용서, 헌신 하면서 함께 하는 것이다. 상처 받은 사람들이 변화되어 함께 하는 것이다. 함께 한다는 것은 축복이요, 응답이다. 노예 출신인 이 사람들이 인격도 삶도 다 무너진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 받고 함께 했다.
3. 만남의 축복
1) 임마누엘 축복
- 이런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렸다. 하나님이 오신 이유가 하나님과 임마누엘 하려고 오신 것이다. 성령과 늘 함께 하는 사람이 구원 받은 사람인 것이다. 어디서나 누굴 만나든지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2) 만남의 축복
- 인도를 못 받는 사람은 만남을 잘 못 받는다.
다윗 주변에는 믿음의 사람들이 붙고, 사울 왕 주변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붙고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가 축복 중에 축복이다.
이상한 사람을 만나면 평생 고생하고 믿음의 사람을 만나면 평생 축복을 받는다. 고넬료와 베드로의 복음 만남이 있었다. 브리스가 부부와 전도자 바울의 복된 만남이 있었다. 마가다락방 교회의 만남이 있었고 반대로 바리새 교회의 만남이 있었다. 이처럼 만남의 축복은 중요한 축복이다.
3- 영적추수꾼
1. 아름다운 이름들
- 성경에 딱 한 번 나오는 이름들이다. 그러나 얼마나 귀한 이름인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교회에서 헌신한 사람들이다. 노예에서 치유 받아 쓰임을 받았다. 이런 사람들이 교회에서 복음과 전도에 헌신하고 쓰임 받은 사람들이다. 큰일을 한 것이 아니다. 우리 교회에도 이런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 합니다.
2. 주는 그리스도
- 신학교에 박동주 전도사라는 사람 얘기를 저번 주에 말 했었다. 이 전도사가 과거에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항상 3일 금식 기도를 했었다. 그런데 청년 때에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다. 그러다가 군인이 돼서 완전히 멀어지게 되었다. 군 시절 부대 내에서는 끊임없이 사건 사고가 터지고 상급자들은 고사를 지내고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어쩔 수가 없었다. 제대 후에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었고 인생의 결론을 내리고 신학교에 들어오고 또한 전도사가 되었다. 교회에서 장애인 반인 사랑 반을 맡고 있는데 변화가 안 되는 아이들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다른 것이 아닌 계속해서 아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요라는 것만 쓰게 하였다. 어느 날 어떤 아이가 아멘을 하고 시간이 지난 뒤 모든 아이들이 글씨를 쓰게 되었다.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이다. 주는 그리스도시다. 내 인생을 변화시킨 그리스도만 전한다고 결단 내렸다.
3. 영적추수꾼
- 이 땅에 많은 일을 해야겠지만 나를 통해 영혼이 살아난다. 생명이 살아난다. 이것만큼 값진 것은 없다. 이것이 영적 축수다. 농부의 기쁨은 추수에 있다. 추수를 바라보니 고생과 헌신을 하는 것이다.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요15: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 말씀 정리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가 넘치는 축복을 받으시길
함께 있는 성도의 축복을 누리시길
영적 추수 꾼으로 승리하는 성도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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