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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내 친척(롬16:11) 조회수 : 148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10-28
  첨부파일:   20121028 - 그리스도 안에 있는 내 친척.hwp(21K)
♠성경
11/ 내 친척 헤로디온에게 문안하라 나깃수의 가족 중 주 안에 있는 자들에게 문안하라


1. 인생이 바뀐 사람
1) 인간의 문제
세상 사람들은 열심히 착하게 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물론 그렇게 살아야 하지만 자신들도 모르게 사단에게 속아서 인생을 허무하게 마치는 것이다. 사람이 아무리 착하고 열심히 바르게 살아도 인간에게 있는 원죄 인간을 속이는 사단의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다. 결국은 실컷 고생하고 살다가 지옥에 간다. 이게 우리 인간의 문제다. 사람들이 여기서 빠져 나오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이 우상, 귀신 섬기고 점치고 굿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해결책이 있는가? 하면 할수록 더 잡혀가지고 자기도 모르게 시달리고 고통당하고 악몽 꾸고 불면증에 시달리고 인생이 허무해서 삶이 다 무너지고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인생이 뭐냐? 자살해서 결국은 지옥에 가고 죽으면 끝이냐? 아니다. 후손들도 영적으로 시달리는 것이다. 이런 인간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정부에서도 해결 못한다. 이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것은 복음 밖에 없다.
2) 영적 실재
우리는 영적인 실재를 모르면 인생 다 실패한다. 눅13:11절에 보면 “열여덟 해 동안이나 귀신 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예수님이 이 여자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여자에게 있는 귀신을 쫓으시고 고쳐주신다. 그런데 그 지역을 책임지고 있는 회당장 오늘 날로 말하면 목사님이 왜 예수라는 사람은 안식일에 병을 고치냐고 화를 낸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눅13:16절에 “그러면 열여덟 해 동안 사탄에게 매인 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하지 아니하냐” 여기 회당장은 생각이 안식일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병을 고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안식일이 문제냐? 지금 사단에게 붙잡혀서 고통당한 이 사람을 살리는데 안식일이 문제냐고 말씀하신다.
지금 이 시대도 사람들이 얼마나 잡혀 있는지 모른다. 회당장은 율법에 잡혀 있어서 안식일에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느냐고 화내는 것이다. 그 여인이 사단에게 잡혀서 얼마나 고통당하는지 모르는 것이다. 관심이 없는 것이다. 지금 이 땅에 사람들이 여기 사단에게 붙잡혀서 고통당하는 여인처럼 묶여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사단에게 묶인 사람 과거의 상처에 묶여서 인생을 낭비하고 사는 사람 얼마나 우리 주변에 많은지 모른다. 어떤 사람은 중독에 타락에 음란에 잡혀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영적인 실재를 모르면 사람들은 많이 안다고 하면서 가장 정확하고 중요한 것을 모르는 것이다.
3) 인생이 바뀐 사람
① 언약의 백성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인간의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메시야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이 땅의 사람들이 창3장에 붙들려 있기 때문에 창3장의 마귀의 머리를 박살낸 여인의 후손을 보내겠다고 약속하셨다.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했다. 이 언약을 우리에게 주셨고 언약대로 여인의 후손으로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다. 예수님은 언약을 따라 오셨다.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우리는 언약의 백성,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교회 다니고 성경 공부해서 하나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니다. 여인의 후손으로 오겠다고 약속하신 그리스도를 영접해서 우리가 하나님 자녀가 되고 언약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른다.
그래서 우리가 언약의 백성이 되는 순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흑암의 나라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지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과 우리와 언약이 맺어지고 언약의 백성이 되는 것이다.
② 인생이 바뀐 사람
이렇게 언약의 백성이 된 사람은 인생이 바뀐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생이 바뀐다. 우리 인생은 그리스도로만 바뀐다.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어떻게 복음 전할까 할 때 내 인생이 완전히 바뀐다.



2. 내 친척
1)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
오늘 말씀에 보면 롬16:11절에 “내 친척 헤로디온에게 문안하라 나깃수의 가족 중 주 안에 있는 자들에게 문안하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축복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말은 내가 그리스도 품에 있다는 말이고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다는 말이다. 이게 구원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기 이전에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다는 말이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은 아주 쉽게 말하면 꼭 해적선 타고 있는 사람과 똑같다. 빨리 해적선에서 탈출해야지 그렇지 않고 그 속에 무언가를 하면 할수록 문제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이 무언가 열심히 하면 할수록 참 죄송한 얘기지만 그리스도를 막는다. 예수님이 열 여덟해 동안 귀신들려서 고통당하는 사람을 고치니까 비난하고 화낸다. 자기는 율법 잘 지키고 깨끗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 믿는 그 순간에 골1:13절에 보면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요5:24절에 보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게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다.
2) 복음의 능력
① 헤로디온
오늘 성경에 보면 헤로디온이라는 사람이 나온다. 이 사람은 헤롯왕 집안의 사람이다. 헤롯은 행12장에 보면 가장 복음을 막은 왕이다. 지도자를 죽이면 마가다락방 교회가 없어지겠지 하고 사도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로 죽이려고 감옥에 가둬놨던 사람이다. 그 밤에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마가 요한의 집에서 밤이 맞도록 기도할 때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천사를 파송해서 감옥에 있던 베드로를 건져내시고 헤롯왕은 충이 먹어 죽었다. 이 집안 저주 받은 그 집안 속에서 복음을 받은 사람이 있었다. 이게 복음의 능력이다.
② 나깃수의 권속
그렇다면 나깃수의 권속은 어떤 사람이냐? 나깃수는 그 시대 로마 황제의 비밀문서를 담당하는 특보 오늘 날로 말하면 장관 같은 사람이다. 황제의 비밀문서를 담당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장관이 아니라 가장 신임하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그 신임 받는 나깃수의 가족 중에 복음 받은 사람이 생긴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모른다. 우리가 아는 대로 로마 황제는 기독교를 박해했다. 그런데 황제에게 가장 신임 받는 집안사람들 속에서 예수 믿는 사람이 생긴 것이다. 역사에 보면 로마 황제들은 250만년에 10명의 황제 모두가 다 비참하게 죽었다. 무슨 말이냐? 복음 막는 자들은 처절하게 망한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복음의 능력은 학벌 지위와 상관 없이 전파되는 것이다. 헤롯대왕과 나깃수의 집안에 복음이 들어가서 이 사람들이 복음을 받은 정도가 아니라 이 사람들이 여기에 기록될 정도면 얼마나 복음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고 드러난 사람들이다. 숨어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복음에 완전 생명 건 사람들이 이 가문에서 나온 것이다. 복음의 능력이다.
3) 내 친척
그래서 바울이 헤로디온을 보고 내 친척이라고 했다. 친척은 친구 같지 않아서 끊어질 수 없는 관계다. 또 친척이 아니라도 나에게 친척 같은 사람이 있다. 그래서 바울이 소개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자랑스러운 가족 친척 같은 사람들이 내 주변에 많으면 복 있는 것이다.


3. 영적 추수
1) 아름다운 죽음
저는 지난 주간에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아름다운 죽음이 무엇인가?
2) 최고가치 있는 일
그래서 남아 있는 인생 최고 가치 있는 일을 하다고 하나님 앞에 가는 것이다. 최고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영혼 살려서 하나님 앞에 드리고 내 인생이 하나님의 소원인 제자들을 많이 세우고 복음과 전도위해 교회를 위해 많이 헌신하고 하나님 나라 가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가장 가치 있는 일이 영혼 살리는 일이다.
3) 영적 추수
① 복음을 위하여
우리가 살아가면서 복음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복 있는 것이다. 고전9:23절에 보면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내가 밥 먹고 돈 벌고 일하는 것 모든 것이 복음을 위해서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을 위하여 한다. 롬16장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엇인가? 한 마디로 복음을 위하여 산 사람들이다. 복음 때문에 전도자의 보호자 동역자가 되고 복음을 위해 많이 수고하는 자가 되고 복음 때문에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오늘 말씀처럼 복음 때문에 친척 같은 사람이 되고 이게 가장 복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을 위하여 살다가 복음 운동 할 수 있는 제자 세우고 가는 것이 우리 인생이다.
② 영적 추수
마지막으로 추수감사주일은 하나님 앞에 받은 은혜를 물질로 표현하는 것이다. 예전에는 앞에다 과일들 쌀 여러 가지를 놓고 그랬다. 그런데 요즘은 그렇게 하기가 힘이 든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물질을 드리는 것도 필요하지만 더 귀한 것은 사단에게 잡혀서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들의 영혼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 가장 큰 추수 아닌가! 또 어떤 사람들은 교회 다니다가 상처 받고 시험 든 사람들을 찾아내서 다시 신앙 회복하게 도와줘서 예배 속에 들어갈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영적 추수아니겠는가! 이번에 이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고후9:6절에 보면 추수 원리가 나온다.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많은 영혼을 건져서 드리는 것이 복 있는 것이다. 또 시126:5절 이하에 보면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씨를 뿌려야 거두는 것이다. 복음으로 많은 씨를 뿌리기를 바란다. 그래서 이렇게 영적 추수를 하기 이전에 기도를 회복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우리 성도님들이 작정하고 모여서 기도를 했으면 좋겠다. 기도하며 모두 인도 받으시길 바란다.

♠ 말씀정리
우리 인생을 바꾸실 이는 그리스도 밖에 없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정말 복음의 능력은 모든 것을 초월한다. 복음 가진 사람은 서로가 친척같이 깊어진다. 이런 축복 꼭 누려야 할 줄 믿습니다. 이번 우리 추수 감사주일을 통해서 영혼을 많이 살려서 하나님 앞에 드리고 많은 것을 거두어서 물질로도 하나님 앞에 드리는 그런 영적 추수의 축복을 꼭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그리스도께서 내 인생을 바꾸셨음을 찬양합니다. 더 이상 사주팔자에 매이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축복받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된 자로 우리를 부르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복음의 능력은 모든 것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역사가 일어남을 믿습니다. 이 축복 속에 주역으로 쓰임 받게 하시고 이번 추수 감사 예배를 영적 추수로 많은 영혼을 하나님 앞에 드리고 많은 것으로 하나님 앞에 드리는 축복의 주역들이 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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