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10/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함을 받은 아벨레에게 문안하라 아리스도불로의 권속에게 문안하라
1. 최고의 가치
1) 영적
① 영적 과학
우리는 과학이 많이 발달해서 우리는 편리한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과학이 발달해서 편리한대 다른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이 영적인 과학이다. 다른 것은 다 발달되었는데 영적인 과학은 사람들이 잘 모른다. 분명히 있고 사실이고 성경에 수 없이 말씀하고 있는데 잘 모른다.
② 영적 지식
그래서 호4:6절에 보면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어떤 지식인가? 과학적인 지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 영적인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는 것이다. 성경에 수 없이 사단의 역사를 얘기하고 있는데 그렇게 교회를 열심히 다녀도 모르는 것이다. 여러분 교회가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가? 교회는 많은 일을 해야 하지만 교회 본질은 영적인 지식을 알게 하는 것이다. 교회가 영적인 지식을 말하지 않으면 세상 적인 것은 다 지나가는 것이고 어느 날 문제 오면 아무런 대책이 없는 것이다. 아무리 공부 잘하고 돈이 많아도 어느 날 무너지는 것이다. 목회자라도 영적인 지식을 말하지 않는 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는 것이다. 영적인 지식을 말해주는 목회자가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교회는 많은 일을 하지만 다 부수적인 것이다. 교회의 본질은 영적인 지식을 정확히 알려주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그리스도를 말해주는 것이다. 이것 말하지 않는 교회는 참 죄송하지만 다른 종교와 다를 바가 없다.
2) 인간의 중대 문제
인간의 중대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 모르는 것이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 자체가 죄다.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무엇인가를 찾아서 헤매고 방황한다. 우리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절대 행복이 없다. 완전히 하나님 모르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 세력에 계속 속고 끌려 다니고 있는 것이다. 저는 과거에 왜 그런지 모르지만 어릴 때 허무 하더라. 부모님도 다 계시고 형제들도 있는데 이상하게 허무하더라. 저는 아마 복음 몰랐다면 우을증이나 정신병 환자가 됐을 것이다.
우리 인생의 중대 문제는 하나님 모르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을 찾지 못하니까 절대 행복이 없다. 겉으로는 멀쩡하고 아무런 문제없지만 자기는 속으로는 죽는 것이다.
3) 최고의 가치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가치가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이다. 더 이상 방황하지 않아도 되는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 그리스도를 가르쳐주셨다.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셨다. 제가 허무하고 그럴 때도 교회 열심히 다녔다. 거의 빠지지 않았다. 저를 보니까 교회를 다니면서도 예레미야처럼 엘리야처럼 세례요한처럼 선지자 중 한 사람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알았다. 능력 받아야 한다고 해서 교회 와서 부르짖기도 하고 성경 많이 알아야 한다고 해서 성경도 많이 알고 좋은 일도 많이 해 봤다. 그런데 그리스도만 몰랐다. 희미했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혹시 저와 같은 사람 있다면 그리스도를 사실적으로 만나고 영접하시길 바란다. 저는 겉으로는 아무런 문제없었다. 오히려 동네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었다. 사람들이 보는 외면과 사람들이 모르는 내면이 있다. 저는 사람이 보는 외면은 아무런 문제없었지만 내 내면은 그리스도를 몰라서 사실 죽어가고 있었다.
2. 인정함을 받은 사람
1) 그리스도 안에서
오늘 말씀에 보면 롬16:10절에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함을 받은 아벨레에게 문안하라 아리스도불로의 권속에게 문안하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바울이 그리스도를 몰랐다. 바울은 최고 학부인 가말리엘에서 공부했고 바리새인의 아들이었고 본인도 바리새인이었다. 가문 좋고 앞으로 미래가 창창한 아무런 문제없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겉으로는 대단한대 바울 내면에 무언가 문제가 있었다. 어느 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바울이 고백하길 내가 그렇게 자랑하던 것 배설물로 여기고 나는 그리스도께 발견되길 원한다. 사람은 육신적인 것 세상적인 것 필요하다. 이게 아무리 채워져도 내면의 영적인 것이 채워지지 않으면 절대 행복이 없다.
지금 어렵긴 하지만 예전 시대보다는 훨씬 잘 먹고 잘 산다. 우리 인간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세상의 것을 다 채우고 채워도 내면의 것이 채워지지 않으면 절대 행복이 없다. 바울이 그랬던 사람이다. 겉으로는 대단해 보였지만 내면으로는 죽어가고 있었다. 어느 날 그리스도를 만났다. 쓸쓸하고 외롭고 고통당하던 영혼이 힘을 얻은 것이다. 그러니 이전 것은 다 배설물로 여기고 그리스도께 발견되길 원한다는 고백을 하는 것이다.
2) 축복의 사람
① 아벨레
여기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함을 받는 아벨레라고 했다. 아벨레는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아는 사람이다. 이 사람이 로마 복음화 하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았다. 이 땅의 문제가 하나님 떠난 문제이고 인간은 그리스도 없으면 절대 살 수가 없구나! 이 사실을 알고 결론 내린 사람이 아벨레이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녀도 내 이익, 내 주장, 내 입장, 내 형편 생각 하고 살지만 아벨레는 그것을 초월한 사람이다. 이 땅의 문제가 그리스도가 없는 문제 인 것을 알았다. 사람들이 겉으로는 대단하고 착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 내면에 채워지지 않는 것이 있음을 알았다.
② 아리스도불로의 권속
또 아리스도불로의 권속에게 문안하라고 했다. 아리스도불로는 헤롯대왕의 손자다. 왕족이다. 행18장에 보면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가 로마에서 쫓겨났을 때 황제가 글라우디아 황제였는데 글라우디아 황제와 함께 공부한 동기 동창이다. 서로 막역한 친구이다. 그런 사람이 복음 받고 인생의 결론 내렸다.
이 사람이 어떤 일을 했는가 하면 글라우디아 다음 황제가 칼리쿨라 황제인데 예루살렘을 방문해서 그때 시대만 해도 로마 식민지였기 때문에 로마 식민지에는 로마신전을 다 세웠다. 그래서 예루살렘에도 로마신전을 세우려고 했다. 그런데 이때 아리스도불로가 칼리쿨라 황제를 찾아가서 로마신전을 세울 수 없다고 말한다. 지금도 대통령이 하는 일을 직언해서 막기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때 시대는 황제시대다. 죽을 때까지 한다. 황제가 하고자 하는 일을 막으려면 생명 걸지 않으면 할 수 없다. 아리스도불로가 예루살렘에 로마 신전을 세운다는 것을 담대히 막은 사람이다. 그렇다면 이 사람이 얼마나 복음이 소중한지 우상이 무엇인지 알았기 때문에 황제 앞에 가서 거부하는 것이다. 놀라운 일이다.
3) 인정함을 받은 사람
그래서 아벨레와 아리스도불로가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받는 사람이었다. 자식이 부모에게 인정받는 다면 이미 성공하고 있는 것이다. 학생이 선생님에게 인정받고 있다면 이미 성공하고 있고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데 목회자에게 인정받고 있다면 이미 잘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정받는 것이 어느 날 갑자기 인정받는가? 평상시 그의 삶이 복음과 전도에 방향 맞추어서 여기에 계속 지속적으로 쓰임 받고 있는 것을 오랜 시간 지내보면서 인정함을 받는 것이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어려움 당할 때 보면 어떤 사람은 내가 서 있는 위치에서 결단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냥 숨어 버리는 사람이 있다. 누가 인정 하겠는가? 우리가 복음 운동하면서 핍박도 받고 손해도 있고 오해와 상처도 있겠지만 인정받는 사람은 그런 모든 것을 다 뛰어넘는다. 그러나 인정받지 못하는 사람은 그런 모든 것 때문에 넘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세 군데서 인정받으면 된다.
하나님 앞에 인정받으면 된다.
사람 앞에 인정받으면 된다.
사단에게 인정받으면 된다.
3. 하나님의 역사
1) 복음을 아는 사람
① 바리새인들
여기 아벨레와 아리스도불로는 인정함을 받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똑같은 시대에 훌륭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바리새인들이다. 이 사람들은 아주 실력도 있고 경건하다. 딱 한 가지가 없는데 복음과 전도에 관심이 없다. 기도 많이 하고 율법 잘 지킨다는 것에는 관심이 많지만 영혼을 어떻게 살릴까에는 관심이 없다. 삶은 훌륭하고 진실하지만 하나님과 방향이 맞지 않았다. 그러면서 복음 전하는 마가다락방교회는 무식해 보이고 힘이 없어 보이니까 맘껏 핍박하고 괴롭히고 이단 누명 씌우고 그리스도 말하지 못하게 했다. 그 결과 바리새인들의 후손들이 처절하게 망했다. 행동이 진실하고 선한데 하나님과 방향이 맞지 않는다.
② 복음을 아는 사람
우리가 복음을 안다는 것이 무엇인가? 복음을 알았고 복음이 내 것이 되었다는 말이다. 베드로가 성전 미문에 앉은뱅이를 보고 다 필요하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보았고 그것을 바꾸는 것을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알았다. 내게 있는 것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복음을 알았고 복음이 내 것이었다.
왜 아리스도불로가 황제에게 가서 신전을 세우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가서 직언을 해서 막을 수 있었는가? 복음을 알지 못했다면 그렇게 할 수 없었다. 하나님은 우리 교회가 정말 복음을 전할 교회인지 하나님이 아신다. 우리가 복음과 전도에 정말 방향 맞추고 있는지 하나님이 아신다. 하나님이 나를 아시고 하나님이 교회를 아신다면 정말 걱정할 것이 없다. 정말 내 인생이 복음과 전도에 관심 갖고 내 인생 이유가 여기에 있음을 발견했는지 아닌지는 하나님이 아신다.
2) 하나님 앞에서
① 참된 헌신
그렇다면 정말 참된 헌신을 할 수 밖에 없다. 아벨레도 과정 속에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끝까지 쓰임 받았다. 내 집에서 복음 전하고 복음으로 확립하고 현장에 파송하는 일을 찾아내고 지속했다. 왜 살아가면서 갈등, 위험, 손해, 유혹이 없겠는가? 이것을 뛰어넘은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거기에 밟혀서 산다. 복음을 사실적으로 알면 그 상처가 발판이 된다.
누가 하느냐? 안 하냐? 가 중요하지 않다. 내가 앞장서면 된다. 이게 참된 헌신이다.
②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복음을 알면 정말 하나님 앞에 선다. 바리새인들도 기도 많이 한다. 정시기도 시간이 되면 사람들 많은 대로 가서 기도하며 기도하는 것 자랑한다. 구제하는 것도 자랑한다. 얼마나 예수님이 답답하시면 왼손이 하는 것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셨고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조용히 기도하라고 했다. 하나님 앞에서 하라는 말씀이다.
사람이 알아주든지 알아주지 않던지 사람이 보던지 보지 않던지 복음과 전도에 방향 맞추어 쓰임 받는 헌신이 하나님 앞에 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역사
우리는 로마서16장의 일꾼들을 계속 보고 있다. 이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고 전도했던 사람들이구나! 이렇게 깨닫는 것은 바르게 깨닫는 것이 아니다. 이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사실적으로 알고 인생 이유가 복음과 전도였고 여기에 올인 한 사람들이었구나! 이렇게 깨닫는 것이 바르게 깨닫는 것이다. 이 사람들도 경제 문제 후대 문제 인간관계 문제 다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그리스도로 인생 결론 내린 사람이었다. 그리스도 언약 잡고 환경과 죽음을 딛고 선 증인들이다. 이 사람들을 통해 250년 만에 로마 복음화가 일어났다.
우리는 정말 소중한 인생을 하나님 앞에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받는 이런 축복 꼭 누려야 할 줄 믿습니다. 내 문제 때문에 걸려 넘어져서 인생을 낭비하는 어리석은 자 내 상처 때문에 걸려 넘어져서 소중한 인생을 가치 없게 붙들려 사는 인생 되지 말고 모든 것이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것임을 알고 이것을 딛고 서서 증인으로 서는 저와 여러분들 되길 바랍니다.
♠ 말씀정리
최고의 가치가 그리스도다. 그리스도 없으면 우리 인생은 절대 행복하지 않다.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사단 앞에 인정받는 축복을 누려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가 복음과 전도에 인생에 모든 방향 맞출 때 하나님은 내 문제를 뛰어넘어 역사하시는 것이다. 이게 마가다락방에 나타난 인물들 로마서16장의 인물들이다. 이런 축복을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우리에게 최고 가치인 그리스도를 허락하신 것 감사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지 못할 때 하나님 떠나서 방황하고 길을 못 찾아서 허무해서 행복과 참된 기쁨이 없어서 인생을 낭비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복을 주시되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 사단 앞에 인정받는 증인의 삶 제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는 오직 복음 전도에 올인 하는 인생이 되어서 나를 통해 현장이 살아나는 축복의 증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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