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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복음과 전도를 위한 수고(로마서 16:6) 조회수 : 155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9-23
  첨부파일:   20120923 - 복음과 전도를 위한 수고.hwp(23K)
♠성경
6/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



1. 구원의 길
1) 나와의 싸움
① 상처
사람이 살아가면서 상처 없는 사람 아픈 기억이 없는 사람이 없다. 그런데 상처와 아픔이 잘 치유되어서 발판이 된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은 과거의 상처와 아픔에 매여서 인생을 고통스럽게 사는 사람도 있다. 똑같은 일을 하고 똑같은 가정을 이루고 살다가도 결정적일 때는 과거의 아픔과 상처 때문에 걸려 넘어지고 만다. 그래서 자기가 힘들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남을 괴롭히게 된다. 사실은 상처가 많은 사람도 피해를 받은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이 잘못하면 엉뚱한 곳에 집착하게 되고 결정적인 순간에 인도를 잘못 받아서 인생을 파멸의 길로 가게 한다. 이런 사람이 예수 믿고 교회에 나와도 그 안에 상처가 치유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적생활에 문제가 생긴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기보다는 불평하고 복잡한 것이 많다. 영적으로 황폐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몸 안에 상처가 있다면 약을 먹든지 수술을 하던지 빨리 치료를 받아야지 상처를 숨기고 치료를 받지 않으면 더 큰 병이 된다. 상처는 우리가 싸워야할 대상이다.
② 체질
또 한 가지 우리가 싸워야 할 것이 체질이다. 체질은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오랜 시간에 걸려 형성된 것이다. 우리가 문제 원인을 다른데서 찾으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체질이다. 물론 문제가 오는 것이 환경적인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부분이 있을 수 있지만 결정적인 책임은 나에게 있다. 그래서 우리는 내 인생을 망치는 체질과 생을 걸고 싸워야 한다. 뼈를 깎는 아픔이 있어도 잘못된 체질은 바꿔야 한다. 우리가 성경에 보면 요셉은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 배다른 형제들이 얼마나 요셉을 괴롭히는지 모른다. 보통 사람 같으면 책임을 전가해서 불평불만 할 텐대 요셉은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축복하시는 방법이구나! 하나님의 계획이 있구나! 깨닫는다.
체질이 잘못되면 모든 보는 눈이 삐뚤어지고 판단을 잘못하게 되어서 해결책이 없는 것이다. 우리가 정말 나와의 싸움에서 승리해야 할 줄 믿습니다.
2) 그리스도
알았다면 우리가 어떻게 싸울 것인가? 내 힘과 내 노력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한계가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그 순간 반석 같은 축복이 임하고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고 천국 열쇠를 주셨다.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순간 우리 인생이 하나님 손에 붙들린 것이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한다고 했다. 음부의 권세가 상처를 찌르고 옛 체질을 건드릴 것이다. 그래도 괜찮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 언약 붙잡아야 한다.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나에게 있는 상처와 체질을 통해 역사하는 사단과 싸우라고 천국 열쇠를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고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우리는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싸워야 한다. 그러면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이 부분이 치유되는 것이고 그럼 증인 되는 것이다.
3) 구원의 길
제가 현장에서 구원의 길을 전하다 보면 불신자들은 당연히 처음 듣는 얘기라고 하지만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다 아는 건대요! 기초인데요!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진짜 아는 것일까? 저는 신학 공부했고 목회를 오래 했다.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예수 믿는 것이 어떤 것인지 사람들이 근본 문제에 걸려 망해가고 인간의 방법으로 해결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근본 문제인 죄 문제 해결되고 하나님 만날 수 있고 사단의 세력을 꺾을 권세가 주어졌다는 사실은 정확하게 설명해 줄 수 없었다. 그런데 안다고 착각했다. 다 안다고 말하는 분들에게 한번 구원의 길을 설명해 보라고 하고 싶다.
구원의 길이 내 것이 되어서 어떤 상황이라도 정확히 설명해줄 수 있어야 내 것이다. 우리 성도님들이 구원의 길 되신 그리스도를 사실적으로 알고 누리고 체험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았다. 저는 정말 우리 성도들이 구원의 길이 내 것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은행에 가면 돈이 많다. 그러나 내 것이 아니어서 맘대로 쓸 수 없다. 그리스도가 내 것이 되어져서 다른 사람에게 전해줄 수 있어야 진정으로 치유된 것이다.



2. 많이 수고한 마리아
1) 너희를 위하여
오늘 말씀 롬16:6절에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 사람들이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산다. 당연한 것이다. 여기 너희를 위해서라는 말은 성도를 위해서 복음 전도자를 산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 인생이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사는 것도 참 귀한데 그것을 뛰어 넘어서 교회를 놓고 복음 전도를 위해 쓰임 받는 다면 복 있는 것이다.
‘마음 놓고 병 좀 고치게 해 주세요.’ 라는 책이 있다. 96세된 전병두 할아버지가 쓴 책이다. 이 분이 의사가 아닌데 불치병을 참 많이 고치는데 이 분이 건강에 대해 하는 얘기가 생각이 중요하다. 생각을 바꿔야 병이 치유된다는 것이다. 병은 마음에서 오기 때문에 나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남을 위해 살 때 병이 빨리 치유된다는 것이다.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이해하고 도우면 나를 영적으로 육적으로 건강하게 하는 것이다.
2) 많이 수고한 사람
바울이 마리아를 소개하면서 많이 수고한 사람이라고 했다. 농부도 땀 흘린 수고의 대가를 가을에 얻는다. 우리는 수고해야 하는데 어떤 수고를 해야 하는가? 나도 살리고 남도 살리는 수고를 해야 한다. 사기꾼도 사기 치기 위해 수고를 많이 한다. 이것은 사람을 망하게 하는 수고다. 바울은 수고를 많이 한 사람이다. 마가다락방 교회를 없애고 스데반을 죽이는데 앞장섰고 다메섹 지방에 까지 예수 믿는 사람을 죽이기 위해 수고했다. 나도 복되고 남도 복되게 하는 수고는 참 복 있는 것이다. 그런데 나도 망하게 하고 남도 망하게 하는 수고라면 저주다. 우리는 어떤 수고를 많이 해야 하는가? 사람을 살리고 사회와 교회를 유익하게 하는 수고는 많이 할수록 좋다.
우리 인생이 헛수고를 하는 것처럼 비참한 것이 없다. 수고를 많이 했는데 나도 살리고 많은 사람을 살리는 수고라면 아름다운 것이지만 많은 사람을 죽이고 나도 죽이는 것이라면 저주 중에 저주다.
3) 마리아에게
① 작은 일
마리아는 여자다. 대단한 일을 한 것이 아니다. 교회에서 어떤 직분을 맡아서 수고 했을 것이다. 큰 직분 인지 작은 직분 인지 성경에는 나오지 않지만 내게 주신 직분이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것임을 알고 수고한 사람이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바울이 고백했다. 아마도 마리아가 적은 일을 잘 했더니 예수님의 말씀처럼 마25:21절 말씀처럼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내가 맡은 적은 일이 주님이 맡기신 것임을 알고 충성 할 때 하나님이 축복하신 다는 것이다. 바울도 디모데에게 딤후2:2절에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어떤 일에 헌신하고 수고할 것인가? 이 시간표에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준 일에 수고하고 헌신하면 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큰일을 하라고 하신 것이 아니다. 나에게 맡겨진 적은 일이라도 잘 감당하는 것이 중요하다.
② 마리아에게
주석에 보면 마리아는 유대인이면서 로마사람이다. 그 시대 로마 사람이라면 무언가 가지고 있는 축복 받은 사람이라는 말이다. 자기에게 있는 것 가지고 어떻게 복음과 전도에 유익하게 할까? 생각하며 쓰임 받은 사람이다. 그러니까 바울이 마리아를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가 가진 것을 자랑하고 교만하지 않았다.



3. 해산하는 수고
1) 복음과 전도를 위한 수고
① 축복된 만남
마리아가 어떻게 복음과 전도를 위해 이렇게 수고했을까? 물론 하나님의 은혜인데 하나님이 마리아에게 주신 은혜는 전도자인 바울을 만난 것이다. 로마 문화 속에 자기가 가진 것을 누리며 즐기며 살아도 되는데 전도자 바울을 만나서 인생의 진정한 이유를 깨달은 것이다. 우리에게 응답 중 응답이 만남이다. 전도자인 바울을 만났기 때문에 복음과 전도에 방향 맞춰서 인생을 살아야 됨을 깨닫게 된 것이다.
② 복음과 전도를 위한 수고
당연히 이 사람은 복음과 전도를 위해 수고한 사람이다. 이 사람이 무슨 일을 얼마나 했는지 성경에는 나오지 않는다. 분명히 바울이 마리아에게 사람 살리고 지역 살리는 일을 우리가 해야 하기 때문에 당신 집을 열어서 제자 살리고 지역 복음화의 센터로 사용하자고 했을 것이다. 이 말을 듣고 마리아가 자기 집을 열어서 복음과 전도를 위해 헌신 한 것이다. 우리 인생이 복음과 전도에 방향 맞춰서 쓰임 받는 것이 최고 축복이다. 그리고 내 후대도 자라서 성공해서 복음과 전도의 대열에 맞춰서 쓰임 받는 것이 축복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돌아오게 한 사람은 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나리라. 단12:3절에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너희가 정말 주안에서 수고한 것은 헛되지 않는다. 사도 바울이 고전15:58절에 말씀하고 있다. 내가 복음과 전도를 위해 수고하고 헌신한 것은 자랑꺼리다. 가장 복 있는 것이다. 행3장에 보면 많은 사람들이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을 돕는다. 가장 근본적인 수고는 그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것이다. 내게 있는 생명 그리스도 말해주는 것이 최고의 수고다.
2) 생애 잊을 수 없는 사람
① 전도자의 가슴에 있는 사람
바울이 마리아를 소개하면서 너희를 위해 많이 수고한 마리아라고 한다. 바울의 가슴속에 마리아는 귀한 사람으로 남아있는 것이다. 우리 인생이 살아가면서 전도자의 가슴속에 귀한 사람으로 남아 있다면 가장 축복이다.
② 생애에 잊을 수 없는 사람
그러면 바울에게서 여러 사람이 잊을 수 없는데 마리아도 생에 잊지 못할 사람이다. 마리아의 수고와 사랑 잊을 수 없는 것이다. 마26:13절에 보면 한 여인이 예수님에게 와서 귀한 향유를 머리에 붓는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이 비싼 향유를 허비한다고 책망한다. 이 때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이 여인의 한 일도 전파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가 복음 전도를 위한 수고는 절대 헛되지 않다. 많은 사람이 착각한다. 하나님께는 드릴수록 축복이다. 우리가 받은 은혜가 크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처럼 감사한 것이 없다. 바울은 마리아를 보면서 생애 잊을 수 없는 사람이다.
3) 해산하는 수고
마지막으로 갈4:19절에 보면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여기 자녀라는 말은 영적으로 낳은 자녀들을 말하는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해서 해산하는 수고를 다시 한다고 고백한다. 많은 여자가 있지만 엄마와 여자는 다르다. 영적으로도 똑같다. 지금 바울이 내 자녀들아 내가 해산하는 수고를 한다. 이게 전도자의 가슴이다. 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영적 싸움하고 그래서 이 영혼이 복음 받고 자라는데 얼마나 사단이 역사하는가? 아이들도 자라면서 이런 일 저런 일이 많고 엄마가 그 모든 것을 품고 키운다. 해산하는 수고를 알면 영적 싸움한다. 한 영혼을 품고 기도하고 이 영혼이 자랄 때까지 누군가 해산하는 수고가 필요하다. 해산의 수고를 알면 영적 싸움 할 수밖에 없다. 함부로 다른 사람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행15:25절에 보면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며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교회가 바나바와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생명을 바칠 것이라고 알았기 때문에 보낸 것이다. 바울이 자기 자신이 복음에 생명 걸었고 해산하는 수고를 알기 때문에 그런 제자들이 붙는 것이다. 우리 소중한 인생이 낭비되지 않고 정말 복음과 전도를 위해서 올인 해야 할 줄 믿습니다.

♠ 말씀 정리
구원의 길이 내 것이 되어 지면 내 안에 있는 상처 체질이 바뀌는 것이다. 그래서 정말 마리아는 복음과 전도를 위한 수고를 했다. 우리 인생이 복음과 전도를 위해 수고해야 한다. 소중한 인생이 전도자의 가슴에 남아 있는 사람 생애 잊을 수 없는 사람으로 해산하는 수고 영혼을 살리는 제자 세우는 일에 저와 여러분의 인생이 쓰임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 기 도
하나님 내 상처와 체질 때문에 인생을 더 이상 낭비하지 않게 하시고 나에게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는데 그리스도의 권세 가지고 영적 싸움에 승리자들 되도록 복을 주시옵소서. 마리아처럼 복음과 전도를 위해 한 생애 하나님 앞에 드려지게 하시고 전도자의 가슴에 있는 사람 생애 잊을 수 없는 사람으로 우리 인생이 쓰임 받도록 주님 복을 주시되 영혼을 살리는 해산하는 수고의 주역이 되도록 주님이 축복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나 때문에 사람들이 살아나게 하시고 가정과 후대가 교회가 살고 현장이 살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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