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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기도의 힘(로마서 15:30-33) 조회수 : 151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8-26
  첨부파일:   20120826 - 기도의 힘.hwp(22K)
♠성경
3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31/ 나로 유대에서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하여 내가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을 만하게 하고
32/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33/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1. 그리스도의 이름
1) 영적 문제의 주범
① 영적 문제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보면서 우리는 가장 사실적으로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야 한다. 지난 주간에 저희 처제가 전화가 왔다. 처제가 고등학교 선생님인데 가르치던 학생이 학교 화장실에서 목을 매어 자살을 했다는 것이다. 지난 주간에 미국의 유명한 영화감독이 다리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했고 우리나라의 실력있는 교수님 한분도 자살을 했다. 우리는 이런 일들을 신문과 뉴스를 통해 많이 접하고 있다. 사람이 자살을 한다는 말은 소망이 없다는 말이다. 도저히 길이 없구나! 내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다. 가족들은 얼마나 힘들겠는가! 사실 알고 보면 당사자는 굉장히 오랫동안 힘들었을 것이다. 우리 사회에 이런 문제가 없어야 하는데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참 안타깝다.
사람이 굉장히 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연약하다. 육신적으로 대단해 보이는데 영적으로는 너무 힘이 없다. 자살하는 사람이 너무 행복하고 기뻐해 자살하는 것이 아니다. 해결 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이다. 우리 현장에 이런 사람이 너무 많다. 이런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한 것이 우리 연약함이고 사실 교회가 힘을 얻어서 이런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 사명인데 교회가 힘이 없는 것이 안타깝다.
② 영적 문제의 주범
이런 영적 문제의 주범은 마귀 사단이다. 성경은 마귀를 멸하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다고 분명히 말하고 있다. 사람의 축복을 빼앗아가고 도둑질 하고 결국 죽음까지 끌고 간다. 인생의 모든 문제를 가져다주는 마귀를 그리스도께서 꺾으셨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잘 안 믿는다. 이 땅에 일어나는 문제를 종교를 가지고 해결할 수 없다. 예수님이 나를 하나님 만나게 하셔서 나는 하나님 자녀가 되었고 그 예수님이 나에게 오는 저주와 재앙을 법적으로 해결하셨고 그 예수님이 여인의 후손으로 오셔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셨다는 사실이 믿어지면 흑암은 꺾이는 것이다. 사람들이 이것을 믿지 않으니까 당하는 것이다. 이 땅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마귀 사단에게 시달리고 있다. 복음 아니면 그리스도 아니면 해결할 길이 없다.
2) 우리의 싸움
① 그리스도의 이름
그래서 성경에서 왜 그렇게 그리스도 이름을 말하고 강조하는가? 이런 현장을 사실적으로 보게 되면 그리스도 이름 외에는 방법이 없다. 많은 사람이 길을 못 찾아서 방황하고 인생을 낭비한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했는데 이 길을 몰라서 사람들이 방황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우리가 받을 죄와 저주를 법적으로 해결해 놓으셨는데 그것을 모르니까 죄의 종노릇 하며 살아간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 오셨는데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는데 이게 안 믿어지니까 사람들이 고통당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그 순간 우리에게는 반석 같은 축복이 임한다. 음부의 권세가 존재하고 활동하지만 이기지 못한다. 우리가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이 땅에서 천국 열쇠를 가지고 영적생활에서 승리할 수 있는 권세를 주셨다. 그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다. 우리는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 버렸다. 흑암의 권세에서 더 이상 종노릇하는 존재가 아니다.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 믿는 순간에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졌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것이다. 이 축복을 확인해야 한다.
② 우리의 싸움
그래서 바울은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못 박힌 것 외에는 다른 것 알지 않기로 작정했다고 말했다. 다른 것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영적인 문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안 것이다. 모세가 애굽 땅에서 가서 기적을 9가지 행하였으나 바로가 항복하지 않는다. 어린양의 피 바른 날 바로가 항복하고 출애굽 했다. 그 피가 예수 그리스도다. 그래서 바울은 엡6:12절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이것 말고는 우리가 싸울 일이 없다. 예수님이 강한 자를 결박한 후에야 그 집에 있는 것을 꺼낼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아는 사람은 이 싸움을 하는 것이다.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 것을 아는 사람은 이 싸움을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 교회 다니지 않는 사람이 믿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교회 다니는 사람이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했다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 문제다. 그러니까 속는다.
3) 믿음의 사람
인터넷에 보면 이희돈 장로님의 신앙 고백을 볼 수 있다. 사람이 믿음의 기본만 갖추어도 된다.



2. 기도가 통하는 사람
1) 기도가 통하는 사람
오늘 말씀에 보면 바울이 로마 성도들에게 기도를 부탁한다. “3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서로 기도가 통했다. 바울은 늘 기도했던 사람인데 기도를 부탁한다는 것은 본인이 기도가 무엇인지 알았다는 것이다. 혼자 기도해도 돼지만 같이 기도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았다는 것이다. 성령이 역사하시고 흑암이 꺾이고 천사들이 동원돼서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는 사실을 바울이 알기 때문에 기도를 부탁하는 것이다. 우리가 현장과 교회를 놓고 같이 기도하는 것처럼 귀한 것이 없다.
2) 방해자들
기도의 내용이 뭐냐? 유대인들이 복음을 방해하는데 거기서 나를 건지게 기도해주고 예루살렘 교회 안에서 복음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이것을 놓고 기도해달라는 것이다. 교회 안에도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 만나면 믿음이 생기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하는 말마다 불신앙 하는 사람이 있다. 사람이 연약해도 힘을 주고 믿음의 말을 하는 사람이 귀한 사람이다. 하나님이 보실 때 어떤 사람이 가치 있는 사람인가? 공부 많이 한 사람인가? 잘난 사람인가? 아니다. 다른 사람에게 힘을 주고 믿음을 심는 사람이 가치 있는 사람이다.
3)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루살렘에 갔다가 로마에 가야 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는 것이니까 나로 하나님의 뜻에 따라 가게 해달라고 기도해달라고 한다.



3. 축복의 사람
1) 부탁을 받은 사람
바울이 성도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는데 정말 우리가 부탁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성경에도 보면 예수님도 중요한 제자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깨어서 함께 기도해라.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해라.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전부 기도부탁이다. 하나님이 지금 이 시대 저와 여러분에게 기도를 부탁하셨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제일 먼저 하신 것이 기도였다. 새벽 미명에 기도하셨다. 습관에 따라 감람산에 가서 기도하셨다. 예수님의 모든 삶이 기도의 삶이였기 때문에 제자들에게 중요한 사람들에게 부탁한 것이 기도였다. 지금 이 시대 주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부탁하셨는가? 기도를 부탁하셨다.
2) 기도의 힘
① 기도의 축복
정말 구원 받은 사람에게 최고의 축복은 하나님 자녀된 것이다. 이 최고 축복을 누리고 확인하고 경험하는 방법이 기도다. 구원의 축복이 내 것으로 누려지고 체험되는 것이 기도다. 우리가 기도가 된다면 다 되는 것이다. 기도가 개인화 된다면 다 되는 것이다. 요셉에게 기도의 비밀이 없었다면 살아남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다윗도 마찬가지다. 최고의 축복이 기도인데 우리에게는 정말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다. 기도는 절대 실패와 실수가 없다. 기도는 축복 중의 축복이다. 사무엘이 백성들을 불러서 내가 너희를 위해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만큼 영적으로 민감했다.
중직자가 기도가 행복하고 기도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면 이미 승리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중직자들이 일어나서 기도하지 않으면 교회는 황폐해진다. 교회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은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성도 한 사람씩 놓고 렘넌트와 현장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다. 가정에서도 가정을 위해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영적 싸움하며 기도하는 사람이 제일 중요한 사람이다. 예수님이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는 말씀을 붙잡고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다 같이 모여 기도했다. 사람이 기도하지 않으면 자기 생각대로 산다. 우리가 정말 영적 사실을 안다면 기도처럼 큰 축복이 없다. 영적 사실 모르기 때문에 기도와 헌금도 안하고 헌신도 하지 않는 것이다.
② 기도의 힘
바울이 기도 부탁을 했는데 그것은 기도의 힘이 어떤지 알기 때문이다. 기도의 힘이 얼마나 큰지 과학으로 증명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능력은 과학으로 증명하기 힘들다. 성령이 역사하시고 흑암이 무너진다. 에스더가 삼촌에게 기도 부탁을 한다. 3일 기도 후 왕 앞에 나아 갈테니 전 백성이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한다. 그 말은 기도의 힘을 안다는 것이다. 이 일을 통해 전 유대인이 살아난다. 야곱이 자기를 죽이려고 형이 군사를 끌고 온다는 소식을 듣고 얍복 강가에서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밤이 새도록 생을 걸고 기도한다. 기도의 힘을 알았다. 자기를 죽이러 오던 형이 마음이 바뀌어서 야곱을 받아들이는 일이 일어났다. 세상의 어떤 말로도 설명이 안 된다. 저는 우리 성도들에게 이 축복이 임해야 할 줄 믿습니다. 기도를 체험하고 맛을 봐야 한다.
3) 축복의 사람
①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된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모든 만남 모든 생각 모든 환경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로 연결해 봐라. 예수 이름으로 다 기도해봐라. 그러면 제일 먼저 불신앙이 사라진다. 불신앙만 사라져도 축복 중의 축복이다. 내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온다. 정말 예수 이름으로 기도 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우리 성도님들이 증인이 되시길 바란다. 그리고 예수님이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주기도문을 가르치셨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는 언약 기도와 주간 기도문을 만들어서 드린다. 혼자 계실 때는 내 귀에 들리게 소리 내어서 읽으시며 기도하시길 바란다. 1분도 안 걸린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지 기도해 보시길 바란다.
② 축복의 사람
마지막으로 바울이 로마 교인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누구에겐가 부탁할 수 있다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축복의 사람이다. 바울이 로마 교인들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이렇게 부탁할 사람이 있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기도 부탁을 한다면 나는 이미 축복의 사람이다. 전도자의 가슴속에 담긴 사람은 축복의 사람이다.

♠ 말씀 정리
그리스도 이름 외에는 영적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다. 정말 기도가 통하는 사람은 축복의 사람이다. 이 땅에서 가장 축복의 사람은 기도를 부탁받을 수 있고 기도를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런 축복 꼭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요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영적 싸움 하는 것임을 알게 하신 것 감사 합니다. 이 땅에 살아가면서 우리는 기도 힘을 사실적으로 믿고 기도 속에서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다스림 받고 인도 받길 소원합니다. 우리는 정말 기도를 부탁할 수 있고 또 기도를 부탁 받을 수 있는 축복의 사람으로 우리 인생이 쓰임 받길 소원합니다. 주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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