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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로마서 15:22-29) 조회수 : 178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8-19
♠성경


1. 위에서 오는 복
1) 흑암의 권세
① 영원한 것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이렇게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너희 안에 영원히 함께하겠다고 말씀하셨다. 성경은 이렇게 우리에게 영적인 세계가 영원하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영원한 세계를 보지 못하니까 얼마 있다 사라질 세상의 것을 바라보고 살다가 인생을 마감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영원한 세계가 있음을 가르쳐주고 있다. 보이지 않으니까 비밀이다. 아는 사람은 확실하지만 모르는 사람은 아무리 얘기해도 모른다.
② 흑암의 권세
골1:13절에 보면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렇다면 흑암의 권세가 있다. 그러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 권세라는 말은 법적인 말이고 실질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것을 믿지 않는다. 이 흑암의 세력은 언제까지 활동하냐? 마25:41절에 보면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지옥에 갇힐 때까지 사단 마귀는 활동한다. 이 사실을 꼭 알아야 한다.
우리가 왜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영적 싸움해야 하는가? 흑암의 권세가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다고 했다. 뱀의 머리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 믿지 않는 것이다. 이게 눈에 보이지 않게 사람들을 속이고 가정을 무너뜨리고 개인의 영적문제를 일으키고 상처를 건드려서 인생을 망하게 한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여인의 후손의 주인공으로 오셔서 흑암의 권세를 깨뜨리셨다.
2) 성령 체험
그래서 신앙생활은 지식적인 것도 중요한대 체험이 중요하다. 성령의 체험이 중요하다. 체험한 사람은 아는데 체험하지 못한 사람은 잘 모른다. 신앙생활 하면서 성경도 알아야 하지만 말씀이 어느 한 순간에 체험되면 그때부터 인생이 바뀐다. 우리 성도들은 성령의 체험이 꼭 있어야 한다. 우리 성도들이 성령의 역사를 사실적으로 체험하길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면 분명히 성령의 역사를 체험 한다.
3) 위에서오는 복
그렇다면 우리는 정말 위에서 오는 성령의 역사 위에서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한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는데 불신앙에 사로잡혔다가 어느 날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생각하고 조카 롯도 보내고 창13:18절에 보면 제단을 쌓고 예배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이 때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축복하셨는데 그동안 아브라함이 힘쓰고 애쓴 것과 비교가 되지 않는 축복을 주셨다. 가병이318명이나 되었고 수입의 1/10을 십일조로 드릴 정도가 되었다. 이게 창14장의 얘기다.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와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축복을 받았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이 축복을 받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삭이 농사를 지었는데 100배의 축복을 받았고 요셉이 노예로 팔려 갔는데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했다. 우리가 받아야 할 축복이다. 골3:1-2절에 보면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우리가 예배하는 이 시간에 하나님이 위에서 주는 축복이 어떻게 임할지 모른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송하고 헌금하고 복음을 위한 헌신과 충성이 위로부터 어떤 축복이 임할지 아무도 모른다. 마10:42절에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우리에게 이 축복이 임해야 할 줄 믿습니다.



2.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
1) 성도를 섬기는 일
① 가려하던 것
오늘 로마서 15:22절에 보면 “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바울이 로마로 가기 위해 여러 번 노력했는데 길이 계속 막혔다. 바울은 복음을 정말 사랑하고 로마도 관광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로마를 복음화하려고 가려는 것이다. 그런데 길이 계속 막히는 것이다. 낙심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고후12:7절 이하에 보면 바울은 육체에 가시 몸에 병에 있어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바울을 통해 수많은 역사가 일어났는데 정작 자기 몸의 병은 고쳐지지 않는 것이다. 낙심 될 수도 있지만 고후12:9절에 보면바울이 고백하길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도리어 감사했다. 보통 사람 같으면 기도 했는데 응답이 없으면 하나님 없다고 원망하고 좌절할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낙심하고 원망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의 더 큰 계획을 발견했다. 이게 복음의 사람이다.
② 성도를 섬기는 일
바울이 로마로 가는 길이 막혀서 지금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왜 가느냐? 성도를 섬기기 위해 간다. “25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섬긴다는 말은 예배한다는 말이다. 예루살렘에 있는 성도들은 아직도 바울의 손길이 필요하고 복음이 더 확립돼야 하기 때문에 바울의 길을 막으시고 예루살렘으로 인도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데 내가 목표와 계획을 정했는데 그 길이 막히고 하나님이 돌아가라고 하신다면 많은 사람들이 삐질 것이다. 복음의 사람은 다르다.
2) 기쁨의 연보
그래서 무엇을 가지고 가냐면 지금 마게도냐와 아가야 성도들이 예루살렘 교회가 어려우니까 도와주라고 헌금을 바울에게 부탁한 것이다. 기쁨으로 헌금을 했다. 데살로니가 1장에 보면 마게도냐와 아가야 성도들의 헌신이 전 지역에 소문이 났다.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는가? 자기들의 것을 모아 하나님께 드려서 한 교회를 세우는 일에 쓰여 졌다. 이것이 헌금이다.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헌금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인도를 잘 못 받는 것이다. 헌금한다는 것은 우리 인생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다. 우리를 거룩한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는데 눈에 보이는 것이 헌금이다.
마26장에 보면 한 여인이 자신의 전 재산인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 머리위에 붓는다. 그것을 본 사람들이 그것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더 많이 도와줄 수 있다면서 그 여인을 책망하자 마26:13절에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시간이 허비요 낭비지만 정말 그러한가? 그렇지 않다. 우리가 드리는 것은 허비, 낭비가 아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다.
3)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
29절에 보니까“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아직 로마를 가지는 못했지만 반드시 갈 것인데 그때에는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가겠다는 것이다. 나에게 임한 그리스도의 은혜 나를 통해 일어난 그리스도의 역사를 가지고 가겠다는 말이다. 현장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일어난 응답과 은혜를 가지고 가겠다는 말이다. 정말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이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보화 모든 지식이 다 감추어져 있다. 그리스도만큼 가치 있는 것이 없다.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죄와 저주와 흑암을 꺾으신다. 그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간다는 것이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사람을 만나면 무엇을 말하겠는가? 바울은 내게 임한 그리스도를 전하면서 가겠습니다.



3. 선포하라
1) 가슴에 담긴 것
① 복음 뿌리
바울은 복음에 뿌리가 깊이 내린 사람이다. 오래전부터 로마에 가기위해 노력했으나 길이 막히는데도 낙심하고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의 더 큰 계획을 찾았다. 이게 복음 뿌리 내린 사람이다. 복음이 뿌리 내리지 않으면 신앙생활하면서 사단에게 이용당한다. 사람에게 상처받고 시험 들고 한다. 일주일이 168시간 인데 우리는 1시간 예배드리고 나머지 시간은 거의 불신앙의 얘기 듣고 환경보고 정신없이 산다. 그래서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24시간 복음 누려야 한다. 나를 말씀 속에 은혜 속에 찬송 속에 빠지게 해야 한다.
② 가슴에 담긴 것
저는 이것을 보면서 바울의 가슴속에 무엇이 담겼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바울에 가슴속에 말씀이 박힌 것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 이 말씀이 이면 계약으로 가슴에 박힌 것이다. 저는 저와 우리 성도들에게 이런 말씀이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평생 사는 것이 아니다. 저는 이 지역에 3000제자 세우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이면계약이다. 저는 이거 하다가 하나님 나라 갈 것이다. 바울에게는 로마복음화 서바나복음화가 가슴 속에 있었기 때문에 그 어떤 일이 일어나도 괜찮았다.
2) 빚진 자
지금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은 우리가 빚진 자이기 때문에 헌금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고백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고, 영원한 저주와 흑암에서 건지셔서 자녀 되게 하셨는데 우리가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것을 당연한 것이지 특별한 것이 아니다. 고전9:16절에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바울은 복음에 빚을 졌기 때문에 당연히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세상에서도 성공한 사람을 보면 빚진 자의 심정이 있다.
3) 선포하라
① 성령인도 받는 사람
이 말씀을 보면 바울은 성령의 인도를 세밀히 받는 사람이다. 길이 막혔다고 뚫고 지나가려고 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막으시니까 시간표를 기다리며 가만히 있는 것이 인도지 뚫고 나가는 것이 인도받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정말 성령 인도 받는 것이 중요하다.
② 선포하라
우리는 신앙생활 하면서 영적 사실을 꼭 알아야 한다. 민14장에 보면 모세가 12명의 정탐꾼을 가나안에 보냈는데 그들이 돌아와서 보고한다. 10명의 정탐꾼은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간다고 불신앙의 고백을 한다. 온 백성이 불신앙에 사로잡혀 있을 때 여호수아와 갈렙이 말하길 민14:9절에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믿음을 고백하고 선포한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불신앙을 선포해서 불신앙을 심는다면 악한 것이다. 믿음을 선포해서 믿음의 영향을 주었다면 축복된 일이다.
예수님이 요19:30절에 다 이루셨다고 말씀하셨다. 창12:2절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다. 우리는 분명히 복의 근원이다. 이것을 세상 앞에 사단 앞에 사람 앞에 선포해야 한다. 신앙생활은 영적으로 먼저 선점하고 싸우는 것이다. 뱀의 머리르 상하게 하셨고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고 했다. 이것을 선포해야 한다. 스바냐3:16절에 보면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지금 우리 말로 기죽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자녀고 왕 같은 제사장이다. 자꾸만 안 된다고 하는 사단의 메시지에 속지 않기를 바란다. 선포하시길 바란다. 스바냐3:15절에“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이미 흑암은 꺾였다. 스바냐3:17절에“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우리로 인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신다. 더 이상 속지 마시고 그리스도 고백하고 선포하시길 바란다.

♠ 말씀 정리
우리는 위로부터 오는 축복을 사모해야 한다. 우리가 노력하는 것도 소중하지만 하나님이 위에서 주시는 축복을 받으면 세상이 감당하지 못한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이 우리에게 와 있다. 모든 지식 모든 보화가 그리스도 안에 다 있다. 이 축복을 누려야 한다.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정말 복음에 뿌리 내리고 성령의 충만한 가운데 믿음을 선포하고 살아야 한다. 사단 앞에 선포하고 나 자신 앞에 선포하고 사람에 선포하고 살아야 한다. 이 축복의 증인으로 쓰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위에서 주시는 축복을 사모할 수 있도록 복 주셔서 감사 합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주신 우리 하나님 찬양합니다. 우리는 정말 복음 안에 뿌리 깊이 내려서 성령 인도 받으면서 사단 앞에 세상 앞에 선포하며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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