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녹취
•홈  >  메시지  >  강단녹취
  제  목 : 녹취 - 성령의 능력(로마서 15:17-21) 조회수 : 124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8-12
  첨부파일:   20120812 - 성령의 능력.hwp(22K)
♠성경
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20/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21/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1. 자세히 보라
1) 구원의 은혜
구약 성경에 보면 가장 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당한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다윗이다. 그리고 신약 성경에서 가장 많은 핍박과 고난을 받은 사람이 바울이다. 그런데 다윗과 바울의 공통점이 있다. 그런 많은 억울한 일과 핍박을 당했는데 그들에게 불평과 원망이 아닌 감사와 찬송이 늘 가득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가? 이들은 구원에 대한 참된 축복을 알았고 구원의 감격이 가슴속에 가득했기 때문이다. 정말 하나님이 성령으로 내 안에 계시고 내 삶을 인도하시고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고 가르치시고 역사하시는데 세상을 살아가면서 승리하라고 흑암을 꺾을 권세도 주셨고 천군천사를 동원하셔서 지키시고 천국까지 보장된 축복이 있는데 저는 이 축복이 저와 상당히 멀더라. 그러나 다윗과 바울은 이 축복을 사실적으로 누린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와 축복이 어떻게 와 닿느냐? 이게 신앙생활이고 승리하는 길이다.
2) 하나님이 주신 힘
그러면서 다윗을 보니까 하나님이 주신 힘이 있었고 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시57:7절에 다윗의 고백이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다윗에게는 많은 어려움과 중상모략이 있었지만 하나님 앞에 노래하고 찬송하리라고 마음을 확정했다. 우리 성도님들은 지금 이 시간에 마음을 확정하시기 바란다. 특별히 어려움이 있으신 분은 강단 말씀 잡고 찬양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지 마음을 확정하길 바란다. 바울은 찬송하리로다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려고 창세전에 나를 택하셨다고 고백했다. 또 바울은 감옥에도 여러 번 갔는데 빌4:4절에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감옥 안에서 감옥 밖에 있는 빌립보 성도들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 바울에게 있기 때문에 이렇게 고백할 수 있다. 여러분들도 이 축복 누리시길 바란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행5:42절에 보면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사실적으로 누렸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이다.
3) 자세히 보라
엡5:15절에 보면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자세히 보라고 했다.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려면 자세히 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속는다. 세상 적으로 조금만 사기를 당해도 힘든데 만약 우리 인생이 사기를 당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다. 제자들이 답하길 예레미야입니다. 세례요한입니다. 엘리야입니다. 선지자 중의 한명입니다. 이 모든 것이 좋은 것이지만 구원은 아니다. 그리스도만이 구원자이다. 진짜와 가짜를 자세히 보지 않으면 속는 것이다. 우리에게 진짜 축복은 구원의 축복이고 진짜 힘은 하나님이 주시는 힘이다.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을 구분 못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방황하고 인생을 낭비한다.


2. 성령의 능력
1) 자랑할 것이 있는 사람 오늘 말씀에 보면 롬15:17절에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바울이 자랑할 것이 있다. 자랑한다는 말은 기뻐하고 즐거워한다는 말이다. 바울이 무엇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는가? 예수 안에 있는 것으로 즐거워하고 기뻐한다. 바울은 예수 자랑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전할 때에 핍박받고 감옥에 가도 기뻐했다. 왜냐? 참 기쁨의 근원과 참 행복의 근원을 알았기 때문이다. 세상에서도 자랑할 것이 많은 사람은 축복된 사람이다.
바울은 세상에서 자랑할 만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알고 나서는 이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다.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다고 했다. 세상의 자랑도 좋은 것이지만 그리스도와는 비교할 수 없다. 우리가 세상 적으로 자랑할 것이 없을 수도 있다. 그래도 절대 기죽지 말기를 바란다. 왜 그러냐?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신다. 영원한 생명 영원한 권세를 가진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있기 때문에 기죽을 필요가 없다. 롬10:11절에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식 지혜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 지금 바울은 자랑할 것이 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 외에 자랑할 것이 뭐가 있는가? 영원한 자랑꺼리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있다.
2) 성령의 능력
① 나를 통하여
바울이 나를 통해서 복음이 전파되었다고 했다. 세상에 이것처럼 큰 축복이 없다. 내가 주님 앞에 붙들려서 복음 전파하는 일에 쓰임 받았다. 우리가 가진 것이 복음 전도를 위해 쓰임 받는 것이 축복이다. 막11장에 보면 예수님이 예루살렘을 들어가는데 제자들에게 마을에 들어가서 나귀를 끌고 오라고 한다. 주님이 쓰시겠다고 해라. 예수님이 그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들어올 때 모든 백성이 호산나 찬송을 했다. 소중한 우리 인생이 주님 앞에 드려져서 주님의 손에 붙들려서 쓰임 받는 것이 복 있는 것이다.
② 성령의 능력
그런데 바울은 무슨 얘기를 하냐? 이렇게 복음이 전파되었는데 이게 성령의 능력으로 되었다. 내 말과 행위와 기사와 표적이 일어났는데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난 것이다. 내가 이렇게 해서 복음 전파되었다고 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심부름꾼이 아니시다. 왕 되신 그리스도가 전파되는 일에 내가 도구로 쓰임 받았다. 바울이 성령의 능력에 사로 잡혀서 성령의 도구로 쓰임 받은 것이다. 우리 인생이 성령의 능력에 사로 잡혀서 복음 전하는 일에 도구로 쓰임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내가 한 것이 없다는 것이다. 성령의 능력으로 복음이 전파된 것만 말하고 자랑했다.
3) 주의 소식
① 그리스도의 복음
그래서 그리스도의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었다. 고전1:18절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그리스도 부활하신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해결자이시다. 우리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죄의 저주로 고통당하고 사단에게 눌려 끌려 다니며 고통당하는데 우리에겐 이 문제를 해결할 특효약 그리스도가 있다. 바울은 자신을 말할 때 복음에 빚진 자라고 했다. 그래서 바울은 어디가나 복음만 전했다. 이것만이 사람을 살리기 때문이다.
② 주의 소식
그래서 바울이 유대인에게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지역에 가서 복음을 전했다. 그래서 주의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아름다운 발이여. 주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가는 발은 아름다운 발이요, 그리스도를 전하는 입술은 천상의 소리다.


3. 영적 싸움
1) 다른 복음은 없다
그래서 바울은 다른 복음은 없다고 했다. 갈1:7절에 보면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복음을 변질시키는 자가 있다. 그래서 바울은 다른 복음을 전하는 사람은 저주를 받으라고 했다. 우리 인생문제 해결하시고 죄 문제 해결하시고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신 그리스도 외에 다른 것 말하는 것이 다른 복음이다. 자꾸만 예레미야 세례요한 엘리야 말하는 것이 다른 복음이다. 행4:18절에 보면 바리새인들이 사도들을 잡아 놓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 말하지 말라고 한다. 누가 하는 것인가? 사단이 바리새인들 속에 들어가서 말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2) 예배의 축복
① 만남의 축복
그래서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이 만남의 축복을 주신다. 바울의 인생을 보면 하나님이 축복된 만남을 주신다. 다메섹에서 바울이 제일 먼저 만난 사람이 아나니아다. 아나니아는 누구냐? 지역 복음화를 놓고 생을 놓고 기도하던 사람이다. 행11:25절에 보면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간다. 바나바는 복음 전파를 위해 모든 것을 드린 사람이었다. 바울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서 복음을 전할 때 오해를 받으니까 바울을 보증한 사람이 바나바이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아나니아 같은 사람 바나바 같은 사람 만나는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② 예배의 축복
이렇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예배의 축복을 누린다. 예배 없는 인생은 신앙생활에 실패한다. 다윗은 시100:4편에 보면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다윗은 왕이지만 왕 보다는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더 좋을 만큼 예배를 사모한다. 신앙생활 실패하는 사람의 특징 예배가 안 된다. 예배가 안 되면 영적으로 황폐해지고 마음이 사나워지고 허무해진다. 그러니 되는 것이 없다. 어리석은 사람은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하나님이 없으니까 예배도 안 되고 교회 다녀도 하나님이 실제로 내 안에 계심을 알지 못하면 예배 승리 못한다. 예배 승리는 축복이다.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 사실을 알게 되면 예배 승리한다. 출3:18절에 피 제사의 의미를 알 때 바로가 꺾어졌다. 우리가 예배의 의미를 알 때 흑암 세력이 꺾인다. 우리가 예배가 되어 질 때 세상 신이 꺾이는 것이다.
3) 영적 싸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뿐만 아니라 말씀이 우리 영혼 속에 각인 되면 현장에서 영적 싸움에 승리하는 것이다. 사단의 세력은 강하다. 누구도 꺾을 수 없다. 그러나 유일한 이름 그리스도 이름 앞에만 무너지고 꺾인다.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 싸움하면 흑암은 무너지는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마12:29절에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강한 자 사단을 꺾으면 된다. 사용하길 바란다. 바울도 에베소서에 보면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했다. 방어하고 싸우라는 말이다. 사람이 근육도 계속 사용하지 않으면 힘이 없다. 권세를 계속 사용하면 역사가 일어나는데 왜 사용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 세상 싸움도 선방하면 이긴다는데 영적 싸움도 선방하시기 바란다.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리하면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이루리라. 구하고 두드리고 찾으라고 했다. 우리 성도들이 한 주간 삶의 현장에서 영적 싸움의 승리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 말씀 정리
자세히 봐라. 자세히 보면 진짜 축복은 구원의 축복이다. 자세히 보면 세상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최고의 축복이다. 우리 인생이 정말 성령의 능력에 사로잡혀서 성령의 도구로 복음 전파의 도구로 쓰임 받는 것이 최고 축복이다. 소중한 인생 낭비하지 않고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영적 싸움의 승리자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우리에게 자세히 볼 수 있는 영적 눈이 열리게 하옵소서. 진짜 축복을 확인하게 해 주시옵소서. 구원의 축복 하나님이 주신 힘을 얻는 복된 시간 되게 하시고 우리 인생이 성령의 능력에 완전히 사로잡혀서 성령의 도구로 복음 전파에 증인으로 우리 인생이 쓰임 받도록 복을 주시옵소서.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현장에서 가장 사실적인 영적 싸움에 증인들이 될 수 있도록 주님이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이전글 : 녹취 - 내게 주신 은혜(로마서 15:14-16)
  다음글 : 녹취 -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로마서 15:22-29)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