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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내게 주신 은혜(로마서 15:14-16) 조회수 : 148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8-05
  첨부파일:   20120805 - 내게 주신 은혜.hwp(22K)
♠성경
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15/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 세상 신을 밟으라
1) 내면의 세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상처 없이 모든 일이 형통하길 원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 땅에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상처가 있고 실패한 아픔이 있고 과거의 일로 시달리기도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이러한 상처와 실패와 아픔을 딛고 일어난 사람이 있는 반면 이것에 사로잡혀 인생을 낭비하는 사람도 있다. 이 지역은 이북과 가까워서 가족과 떨어지게 되었고 기다리다가 새로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사람은 이러한 상처가 있기 때문에 더 가족을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아픔과 상처 때문에 인생을 술로 보내고 가족을 괴롭히는 사람들도 있다.
성경에 보면 믿음의 사람들의 특징이 과거에 상처가 있지만 뛰어넘는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다. 세상에 어머니가 없는 것처럼 불행한 것이 없다. 요셉은 어머니를 어렸을 때 잃었다. 커서는 형들에게 팔려 노예로 가게 되었다. 요셉처럼 불행히 계속되는 사람도 없었다. 보통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요셉은 살 수가 없다. 상처와 실패가 계속되어서 감정이 상하고 세상을 원망하고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성경은 그 요셉이 한 번도 하나님과 형제들과 주변 사람들을 공격했다는 말이 없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가? 아버지로부터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담고 어려움과 외로움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누린 것이다. 우리는 세상 살아가면서 원치 않는 어려움과 상처를 당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이 그것 때문에 다 무너진다. 그러나 축복의 사람들은 그것 때문에 하나님 앞에 더 깊이 들어간다.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있기 때문에 내 안의 상처를 언약잡고 기도하면서 이기고 승리할 수 있다. 내면세계에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계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깨달으면 승리하는 것이다. 요셉은 어떻게 깨달았는가? 하나님이 어머니를 일찍 불러 가셨다. 하나님이 나를 애굽에 노예로 팔려 가게 하셨다. 하나님이 나를 감옥에 가게 하셨다. 하나님이 하셨다고 믿어지면 문제 될 것이 없다. 우리에게 있는 상처와 고통이 하나님이 허락 하셨다고 믿어지면 문제 될 것이 없다. 끝난 것이다. 이 때 우리의 내면세계가 강해지는 것이다. 내면이 강해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가짜에 속지 말라
이렇게 되면 절대 인생을 속지 않는다. 저는 이 땅에는 진짜가 있는 반면 가짜도 있다고 믿는 사람이다. 종교도 가짜 종교가 많다. 속으면 인생을 낭비한다. 고전1:18절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십자가의 도가 미련하게 보이는 사람은 가짜다. 바울이 그랬다. 과거에 자기 율법, 지식, 인격 붙잡고 살 때는 십자가의 도가 우습고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우스운 것이다. 그래서 핍박했다. 그런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남 후에 바울은 자기가 지금까지 자랑했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다.
히13:8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가짜와 진짜는 분명히 구분된다. 가짜는 수시로 변하지만 진짜는 영원히 분명하다. 학문 종교 과학, 이 땅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가짜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이다. 이것이 진리다.
바울이 고백하길 갈6:14절에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그리스도 외에 자랑할 것이 없다. 종교 굉장히 그럴듯하다. 그러나 인생의 결정적인 문제가 왔을 때 해답을 주지 못한다.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영원한 해답이다. 가짜 붙들고 살다가는 인생 망하는 것이다.
3) 세상 신을 밟으라
고후4:4절에 보면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래서 예수님이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 행13:10절에 보면 바울이 총독을 만나서 복음을 설명하는데 총독과 함께하는 마술사 엘루마가 복음을 막는다. 바울이 행13:10절에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사단이 복음을 막는 것이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른다고 했다. 귀신을 쫓아내고 새 방언을 말하고 뱀을 집어 올린다고 했다. 왜 이런 권세를 주셨는가? 세상 신을 꺾으라고 주셨다.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꺾었다고 하셨다. 이것을 우리 삶속에 적용하길 바란다.



2. 예수의 일꾼
1) 가득 찬 것
① 선함이 가득하고
오늘 말씀 롬15:14절에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사람에게 무엇이 가득차 있느냐? 그것이 말과 행동으로 나온다. 예수님이 눅6:45절에 말씀하시기를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마음에 있는 것이 나온다. 그래서 엡5:9절에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쌓여진 것이 열매로 나온다. 말과 행동은 그 안에 쌓여진 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한다. 그래서 은혜가 충만한 사람에게는 은혜로운 말이 나오는 것이고 불신앙이 가득찬 사람은 불신앙이 나오는 것이다.
② 지식이 차서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여기 지식은 세상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영적 지식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 안에 영적인 지식이 충만하면 영적인 것이 나온다. 호4:6절에 보면 하나님을 아는 영적인 지식이 없어서 사람들이 망하는 길로 간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에게 어떤 지식이 차야하는가?
2) 서로 권하는 자
선함이 가득차고 영적인 지식이 차니까 그것이 서로 권면으로 나타났다. 우리로 말하면 포럼을 했다는 말이다. 우리가 로마 성도들처럼 선함이 가득하고 영적인 지식이 풍성해져서 서로 권하는 풍성한 포럼이 많아지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예수의 일꾼
①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여기 바울은 롬15:15절에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사람이 무엇이 생각나느냐? 이게 중요하다. 나의 지금 생각이 내 인생이고 미래가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 은혜가 감사하고 복음 전하는 일에 관심 갖게 하셔서 감사하다. 이런 생각이 나에게 있다면 나는 굉장히 복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생각이 멍하면 멍한 인생이다. 내 생각이 혼란하면 혼란한 인생이다. 우리가 멍하고 혼란한 인생이 되면 보통 문제가 아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육신적으로 피곤하면 자고 싶고 배가 고프면 먹고 싶다.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다. 말씀이 듣고 싶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고 예배하고 싶고 이것이 생각이다. 정말 중요하다. 복음에 중독되길 바란다. 최고 축복이다.
② 예수의 일꾼
우리가 누구냐? 내가 누구냐? 예수의 일꾼이다. 주님이 나를 부르셔서 직분을 맡기셨다. 얼마나 귀한가. 잊지 말아야 한다. 바울은 고백하길 롬15:16절에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예수 때문에 구원받고 예수 이름을 자랑하는 사람들이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모든 것을 예수 이름 높이기 위해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자랑하기 위해 하기를 바란다. 최고 축복이다.



3. 도전하라
1) 내게 주신 은혜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다. 내게 은혜가 있어야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다. 율법에 매여 살았던 바울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고 보니 율법에 매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애가 탔다. 이게 바울에게 주신 은혜다. 또 바울은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고 다른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한 것조차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다. 이것이 하나님이 바울에게 주신 은혜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은혜가 다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천국의 소망 주셨고 복음 전도에 축복의 대열 속에 있게 하셨다. 이게 하나님이 주신 은혜다.
2) 그리스도를 외치라
① 그리스도 이름
그래서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름이 예수 이름이다. 요14:14절에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내 이름이라고 했다. 행4:18절에 보면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바리새인들이 사도 베드로와 요한에게 도무지 예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 말라고 했다. 이건 사람의 소리가 아니다.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것이다. 사단은 예수 이름 말하지 말고 가르치지 못하게 한다. 행5장에 보면 사도들이 그래도 사도들이 예수 이름을 말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니까 바리새인들이 사도들을 붙잡아서 죽이려고 한다. 누가 죽이려고 하는 것인가? 우리는 이 땅에 사는데 사람의 소리 속에 사단의 소리가 있다. 예수 이름 말하지 못하도록.
② 그리스도를 외치라
그렇다면 우리가 자랑하고 외쳐야 할 이름이 무엇이냐? 빌2:10-11절에 보면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모든 사람이 예수 이름 앞에 무릎 꿇어야 한다. 예수 이름 외칠 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흑암 세력이 꺾이고 우리에게는 확신이 오는 것이다. 정말 우리 가정과 가문에 역사하는 흑암 세력과 영적 문제는 예수 이름 외칠 때 꺾이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불평, 원망, 불신앙이 오면 예수 이름 선포해야한다.
3) 도전하라
① 어디에 있든지
행5:42절에 보면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어디에 있든지. 이것이 마가다락방 성도들의 모습이었다. 우리는 어디에 있든지 어떤 상황에 있든지 예수 이름 부르고 외치고 선포하면 흑암은 꺾이고 불신앙은 무너지는 것이다. 정말 예수 이름이 만물을 복종케 하는 이름이요 모든 것이 무릎 꿇는 이름이라면 우리는 그 이름을 외쳐야 한다. 이게 승리하는 길이다.
② 도전하라
그래서 사실은 신앙생활은 뭐냐?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그때부터 도전하는 삶이 신앙생활이다. 언약을 붙잡고 기도 속에 도전하는 것이다. 요셉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기도에 도전했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핍박 상황에서 주님의 약속하신 것을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기도하며 기다렸다. 사무엘 같은 사람은 기도에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기도에 도전했다. 우리가 언약 잡고 기도에 도전하는 축복을 누려야 될 줄 믿습니다.

♠ 말씀 정리
분명히 세상신이 있다. 우리 내면세계에 무엇이 강하냐? 이게 모든 것이다. 우리 안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성령이 계신다. 성령으로 충만해서 내면세계가 강해지면 환경을 뛰어넘고 가짜를 분별할 수 있다. 세상 신이 우리는 속이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세상 신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으면 된다. 나는 누구냐? 예수의 일꾼이다.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예수의 일꾼으로 하나님이 부르셨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어디에서든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자랑하는 외치는 증인의 삶을 살기를 원하는 것이다. 이런 축복의 증인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우리 안에 성령으로 계셔서 내 인생 주인 되심 주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내면세계가 성령의 역사로 충만하게 하시사 가짜에게 속지 않게 하시고 나를 속이는 세상 신을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밟게 하시고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 사실을 누릴 수 있도록 복을 주시옵소서. 우리를 하나님께서 예수의 일꾼으로 부르셨기에 정말 선함으로 가득차고 예수를 아는 지식으로 가득차서 서로를 권하는 예수의 일꾼으로 살 수 있도록 복을 주옵소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로 강하여져서 그 예수 이름 외치며 내 삶에 어디에 있든지 그 예수 이름 자랑하고 붙잡고 기도에 도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번 한 주간 성도들의 삶 속에서 어디에 있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외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승리하는 증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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