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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로마서 15:8-13) 조회수 : 137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7-29
  첨부파일:   20120729 -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hwp(23K)
♠성경
8/ 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할례의 수종자가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견고케 하시고
9/ 이방인으로 그 긍휼하심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이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10/ 또 가로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11/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저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12/ 또 이사야가 가로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 적용하라
1) 세상의 힘
세상의 힘이 대단해 보이지만 그 힘의 배경에는 사단이 있다. 창11장에 보면 사람들이 엄청난 바벨탑을 쌓았다. 하나님 없이도 얼마든지 성공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바벨탑을 지었다. 하나님 필요 없고 우리 이름을 내기 위해서 바벨탑을 지었다. 그 배경에는 분명히 사단의 역사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성경을 보면 사람 속에 사단에게 잡힌 사람의 특징이 자기 멋대로 자기감정대로 한다. 그래서 창6장에 보면 사람이 육신이 되었고 육신이 원하는 대로 행한다고 나와 있다. 영적인데는 관심이 없고 먹고 마시는데만 관심을 두는 것이다. 사단이 역사하기 때문이다. 사단에게 잡힌 사람의 특징이 먹고 마시고 즐겁게 즐기며 살다가 어느 날 자기도 모르게 죽어서 영원한 지옥에 가게 된다. 참 안타깝다. 우리 인간이 창3장에 하나님을 떠나서 마귀에게 잡혔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무런 조건도 없이 묻지도 않고 복음을 주셨다. 책임도 이유도 묻지 않으시고 여인의 후손을 보내겠다.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겠다. 즉각적으로 복음을 주셨다.
2) 적용하라
우리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데 하나님의 자녀가 된 저와 여러분은 늘 복음을 삶에 적용해야 한다. 창4:5절에 보면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는데 하나님이 가인의 예배를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예배만 받으셨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내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드리지 못했구나! 다시금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드려야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가인이 하나님께 화가 나고 동생에게 분이 나서 동생을 죽이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났다. 사단의 역사다. 이 땅에 살아가면서 분명히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복음을 내 삶에 적용하지 못하면 가인처럼 된다.
신6:7-9절에 보면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어리석냐? 하나님은 이 말씀을 주신 것은 너희 마음에 새기고 적용하라는 것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것은 빼고 꼭 부적 붙이는 사람처럼 행위만 하는 것이다. 이 말씀이 내 삶에 적용되지 않으면 하나님 잘 믿는다고 하면서 망하는 유대인과 똑같아 진다. 여러분들도 잘 생각하셔야 된다.
성경에는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은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이다. 어떻게 구원 하셨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언제?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고 죄인 되었을 때 연약해서 하나님을 부를 수도 없을 때 십자가에 못 박혀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성경대로 모든 것을 이루셨다. 이 세상에서 훌륭한 사람에 대한 생각이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석가모니도 훌륭한 분이다. 하지만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은 아니다. 마리아도 훌륭한 사람이지만 우리에게 구원을 줄 수 있는 분은 아니다. 존경의 대상일 뿐이다. 여인의 후손으로 오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성경대로 약속하신 대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우리 원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사단의 세력을 멸하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이 그리스도가 나에게 적용이 되어야 한다.
3) 심겨진 사람
우리의 왕이시고 만물을 복종케 하시는 그 분이 우리 마음과 영혼 속에 심겨진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신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했다. 말씀이 우리 영혼 속에 심겨져야 한다. 생명이 심겨져 있어야 한다. 창1장에 보면 이 땅에 혼돈과 흑암과 공허가 있었는데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혼돈과 흑암과 공허가 사라졌다. 이 생명이 우리에게 심겨져 있어야 한다.
롬8:15절을 자세히 보면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우리가 예수 믿으면 양자의 영을 받았다. 하나님의 영이 생명으로 우리 속에 와 있다. 예수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이것이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았기 때문에 우상섬기고 제사지내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았기 때문에 말씀이 생각나게 하시고 심겨지게 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이 사실을 잘 알아야 한다. 고전12:3절에 보면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성령께서 우리 안에 들어와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를 주라 시인하는 것이다.



2.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1) 조상에게 주신 약속
8절에 보면 “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할례의 수종자가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견고케 하시고” 할례의 수종자란 말은 할례 받은 유대인의 후손이라는 말이다. 왜 할례의 수종자로 오셨냐?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나타내려고 오셨다. 여인의 후손으로 메시야로 오시겠다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대로 오셨다.
2) 그리스도의 이름
9-11절에 보니까 “이방인으로 그 긍휼하심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이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10 또 가로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11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저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그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이 기뻐한다는 말이다. 도대체 그 이름이 어떤 이름이기에 모든 사람이 그의 이름 그리스도를 찬송하는가?
호4:6절에 보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했다. 그렇다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무엇인가? 골2:2-3절에 보면 하나님의 비밀은 그리스도라고 말한다. 이 땅에 사람들이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몰라서 망한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그리스도요 우리 인간의 죄의 문제를 법적으로 해결하신 분이 그리스도 마귀의 일을 멸하신 분이 그리스도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을 아는 모든 사람과 모든 열방이 찬양을 한다는 것이 오늘 말씀이다.
3)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① 열방의 소망
그렇다면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요2장에 보면 예수님이 가나의 혼인 잔치에 참석을 하게 된다. 집 주인이 처음에는 예수님이 누구인지 모르다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실 때 물이 포도주가 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그리스도 이름을 알고 그 분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시면 그때부터 우리 인생이 바뀐다. 사43:19-20절에 보면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반드시 우리 인생을 이렇게 바꾸시겠다는 것이다.
롬15:12절에 보니까 “또 이사야가 이르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어떤 소망인가? 열방을 다스리기 위해 오시는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이다. 눅10:47절 이하에 보면 거지면서 소경인 바디매오가 예수님이 그곳을 지나간다는 것을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고 크게 소리를 지른다. 주변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하자 더 큰 소리로 예수님을 부른다. 예수님이 걸음을 멈추시고 바디매오에게 다가와서 무엇을 원하냐 물으시자 눈을 뜨고 싶다고 말한다. 이 때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고 하셨다. 정말 믿음 있는 사람은 주의 이름을 부른다. 그리스도 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것이 믿어지면 그의 이름을 부른다. 소경 바디매오의 소망이 무엇인가? 나를 구원하실 뿐은 다윗의 자손 예수 밖에 없다. 그래서 살아났다. 우리 성도들이 이런 축복 누리시길 바란다.
②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롬15:13절에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우리에게 참 소망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요10:10절에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그분은 풍성한 삶을 주신다. 이게 소망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이고 우리는 믿음으로 받는 것이다.
과거에 우리의 모습은 엡2:12절 이하에 보면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우리는 소망이 없던 사람이었다. 운명과 사주팔자에 매여 마귀에게 끌려 다니다가 결국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소망을 주셨다. 죄와 흑암의 세력을 꺾으시고 구원하시는 축복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시고 함께 하며 천국까지 가는 것이다.



3. 함께 즐거워하라
1) 진짜와 비슷한 것
이 소망을 붙잡은 사람들은 그때부터 눈이 달라지는 것이다. 진짜와 비슷한 것은 구분이 어렵다. 그래서 진짜를 잘 알려면 진짜를 계속 보고 듣고 경험하면 알 수 있다. 한번으로는 알기 힘들다. 사기를 당하는 이유도 사기꾼이 진짜처럼 다가오기 때문이다. 사람도 속이 허할수록 겉으로 화려하게 꾸민다. 신앙도 진짜인 예수 그리스도 놓치고 비슷한 것 붙잡으면 그것처럼 저주가 없다. 예수 그리스도를 예레미야로 엘리야로 세례요한으로 선지자 중에 하나로 비슷하게 알면 안 된다. 바울도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만나기 전까지는 율법이 그리스도인줄 비슷하게 알았다. 우리는 진짜와 비슷한 것을 잘 구분해야 한다.
2) 영적 싸움
① 영접하라
오늘 우리는 찬송가 538장을 불렀다. 우리 인생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았는데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 그리스도를 한번 영접 했으니까 영접이 필요 없는가? 잘 생각해 보길 바란다. 저는 답답하거나 불안한 일이 생기면 주님이 왕으로 나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려 달라고 기도하면 영접한다. 영접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말이다. 요1:12절에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인 것을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고백해서 구원에 이른다고 했다. 고백하고 선포하시길 바란다. 이 때 흑암이 꺾이고 나에게 확신이 오는 것이다.
② 영적 싸움 그
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영적 싸움 하라고 하셨다. 눅10:19절에 보면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원수는 싸우고 쫓아내야 한다. 마귀는 원수다. 선방으로 먼저 꺾어야 한다. 예수님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다. 겁먹을 것이 없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셨다. 싸울수록 승리하는 싸움이다. 겁먹지 말고 속지 말고 영적 싸움 하면 된다.
3) 함께 즐거워하라
① 성령의 능력
알았는데 우리에게 실제로 행동할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성령의 능력이 필요하다. 예수님도 승천하시면서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 바로 성령의 능력을 기다리라고 했다.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붙잡고 모여서 기도하고 있을 때 성령의 능력이 임하고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다. 우리에게도 성령의 능력이 임하면 된다.
② 함께 즐거워하라
마지막으로 10절에 보니까 “또 가로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함께 즐거워하라고 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음을 주셨다. 나만 잘 살라고 주신 것이 아니다. 내 주위에 그리스도만 몰라 죽어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 사람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길 바란다. 내가 받은 축복을 함께 즐거워 할 사람이 많은 것이 축복이다.

♠ 말씀 정리
우리는 여인의 후손으로 오신 그리스도 뱀의 머리를 박살 내셨다. 우리 삶에 적용해야 한다. 우리에게 소망을 주신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우리에게 참된 기쁨과 평안을 주셨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러면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내 주변 사람들과 함께 즐거워하는 복음의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 복음의 축복을 내 삶에 모든 부분에 내 삶의 만남 모든 만남에 적용할 수 있는 축복을 주옵소서. 우리에게 소망을 주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참 기쁨과 감사가 회복되게 하시고 내가 이 축복 누릴 뿐 아니라 함께 즐거워할 많은 사람을 찾아내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축복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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