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5/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6/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리라
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1. 여자의 후손
1) 진짜와 가짜
술집을 보면 사람도 많고 사람들도 기분이 좋아서 친해지고 서로 계산하려 하고 화끈하다. 그런데 교회는 와보면 술집 같은 분위기는 아니다. 밋밋하고 썰렁하다. 사람들도 잘 아는 체도 안 한다. 하지만 그러다가 어느 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는 세상 살면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해야 한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진짜 기쁨과 가짜 기쁨을 구별해야 한다.
2) 여자의 후손
우리가 성경 창3:15절에 보면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마귀 사단은 원수라고 성경에서 말하고 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원수 마귀를 굉장히 친근하게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다. 속는 것이다. 성경은 사단 마귀를 원수라고 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박살냈다. 깨뜨렸다. 원수 마귀가 여자의 후손에 발꿈치를 상하게 한다고 했다. 속지 말아라. 아무리 사단마귀가 별짓을 다해서 구원을 빼앗아 갈 수 없다. 속이고 상처 주는 정도 밖에 못한다.
3) 믿음의 문제
롬1:17절에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어떤 믿음을 말하는가?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깨뜨리신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이다. 우리에게 있는 저주와 재앙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해결하셨다. 이것을 믿는 믿음이다. 우리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건지시고 그 분이 나의 욍되셔서 나의 주인이심을 믿는 믿음이다. 의인은 이 믿음으로 산다. 만약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면서 이 눈이 없이 읽으면 성경은 희한한 책이 든다. 삼국지를 읽으면 재밌다. 그런데 성경은 그렇게 재밌는 책은 아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믿음이 뭐냐? 어떤 믿음이냐? 뱀의 머리 깨뜨렸다. 저주 재앙 끝냈다. 그 분이 나를 하나님 자녀 되게 하시고 그 분이 왕이시다. 이것을 우리에게 가르친다. 만약에 이 믿음을 빼고 성경을 읽으면 소설책 같다. 만약에 이 믿음이 없이 기도한다면 그냥 말하는 것과 같다. 이 믿음의 축복 반드시 누리시길 바란다.
2.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
1) 우리를 받아
① 서로 받으라
오늘 말씀 롬15:7절에 보면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너희는 서로 받으라고 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들을 서로 받으라는 말이다. 받으라는 말은 용납하라. 수용하라는 말이다. 쉽게 설명하면 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서로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물론 우리 중에는 연약하고 부족한 사람도 있고 똑똑하고 잘난 사람도 있다. 그래서 가족으로 서로 받아들이라고 했다. 서로의 연약함을 담당하고 채워주는 것이다. 교회가 해야 할 일이다. 왜 그러냐? ② 우리를 받아 그리스도께 우리를 받아 주심처럼 하라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언제 받아 주셨는가? 롬5:8절에 보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가 아무것도 아닌데 하나님이 우리를 받아 주셨고 이 은혜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사람을 받을 수 있다.
2)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위로가 필요하다. 세상을 살아가면 답답한 일 어려운 일도 있고 고통스러운 일도 있고 아무 것도 아닌 말과 행동이 나에겐 큰 문제로 다가 올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의 위로가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위로와는 비교될 수 없다. 오늘 성경에 보니까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라고 했다. 저와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원적인 위로를 받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사람의 위로도 받아야하고 필요하다. 그렇지만 근원적인 위로가 아니다. 다윗은 시68:19절에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셀라)” 우리 인생이 어떤 일이 일어날지 장담 할 수 없다. 다윗이 고백했다.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님 구원을 주시는 주님. 이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길 축원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그 어떤 인생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지 않은 사람이 없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그렇지 않다. 그래서 우리 짐을 져주시는 구원의 하나님 안에서 참된 위로를 받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내 하시고 위로 하신다. 이 은혜가 임하길 축원한다.
3) 그리스도의 비밀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이게 비밀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 무슨 일을 하셨는가?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이 무너졌다. 그래서 하나님을 담대히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죄와 저주로 영원히 고통당해야 하는데 죄와 저주의 고통이 십자가에서 해결되었다. 정말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인생을 속고 망하게 하는 사단의 머리를 십자가상에서 깨뜨리셨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참된 소망이 있다. 우리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맞다면 당연히 이 축복을 누리고 소망을 간직해야 한다. 이 축복이 이미 와 있다.
3. 한 마음과 한 입
1)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말은 하나님이 드러났다는 말이다. 예수님이 제일 먼저 하신 사역이 마태복음4장에 나온다. 가서 제자를 부르고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다. 기도를 먼저 하셨다. 그 기도 내용이 무엇인가? 마귀가 예수님에게 와서 돌로 떡을 만들어 먹으라고 시험한다. 지금도 사람들을 속이는 마귀 사단이 하는 짓은 먹는 것으로 사람을 속이고 망하게 한다. 예수님이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것이라 말씀하시니 마귀가 예수님을 데리고 성전 꼭대기로 올라가서 뛰어내리라 천사가 받을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도 사용한다. 명예심과 허영심을 자극해서 사람을 망하게 한다. 지금도 똑같다.
이게 안 되니까 마귀가 높은 산에 예수님을 데리고 가서 천하만국을 보여 주면서 나에게 절하면 다 준다고 한다. 이게 마귀 사단이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일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최고로 영광 돌리는 방법이 예배다. 사단이 최고로 우리에게서 뺏고 싶은 것이 예배다. 내가 영적 생활이 되어지면 가장 잘 되는 것이 예배다. 그러나 문제가 오면 가장 안 되는 것이 예배다. 몸이 와 있어도 예배가 안 된다. 말씀을 못 듣는다. 예배를 드리지 못하게 한다. 이게 사단의 전략이다.
2) 한 마음과 한 입
오늘 성경에 보니까 한 마음과 한 입이라 했다. 마음은 믿음을 말하고 입은 시를 말한다. 롬10:9-10절에 보면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이 말씀 잡고 기도해보시라. 많은 깨달음이 올 것이다. 롬10:13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롬8:15절에 보면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에게 나타나는 증거가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고 자랑하고 증거 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믿는 것을 입으로 시인하고 고백할 때 하나님이 최고로 영광 받으신다. 내가 하나님 자녀 인 것을 마귀에게 선포하니까 마귀가 꺾이는 것이다. 고백하는 것을 내가 들으면서 확신이 생긴다. 그래서 부르짖으라고 했다.
3) 바뀌는 사람
① 길들여진 것
문제는 우리가 오래토록 불신자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길들여져 있다. 좋은 것으로 길들여져 있으면 삶이 풍성하지만 잘못된 것으로 길들여져 있으면 고생을 많이 한다. 엡2:2절에 보면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이게 우리 과거의 모습이다. 세상 풍습과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녔다. 자기도 모르게 길들여져 있는 것이다.
② 바뀌는 사람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기 때문에 우리 인생이 바뀌어져야 한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해서 구원을 받는다. 아이들도 유치원을 다니면 말도 행동도 관심도 달라진다. 사람이 마음에 사랑이 있으면 말과 행동으로 나타난다. 내가 은혜를 받으면 말과 행동으로 표시가 나타난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시간 물질 달란트가 아깝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4) 열매 맺는 사람
① 반복하라
우리가 아는데 행동이 잘 안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반복이 필요하다. 그래서 말씀을 또 듣고 또 듣고 말씀을 내 삶에 적용하고 실천해보고 한다. 공부를 해도 책 한번 읽는다고 다 알지 못한다. 읽고 또 읽고 반복하는 것이 공부다. 운동도 마찬가지다. 반복이 중요하다. 그런데 이상하다. 공부하고 운동하는 것은 수 없이 실패해도 다시 하며 반복하면서 영적인 일은 한번 해보고 안 된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우리가 전도자의 삶을 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말씀을 들어도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은 아는 것이 아니다. 말씀이 내 영혼에 생각에 영향을 준다. 이 말씀을 붙잡고 성취되길 기도하다 보면 어느 날 영향을 준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내 영혼 깊은 곳에서 기쁨의 찬송과 구원의 감격과 감사가 나온다. 정신병의 특징은 감사가 없다. 감사가 회복되면 치유가 시작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있을 수 있다. 아무리 그런 일이 있어도 내 영혼 깊은 곳에서 구원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 나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뛰어 넘는다.
② 열매 맺는 사람
주님께서는 우리를 택하여 세우셨다. 왜 세우셨냐? 열매 맺기 위해서이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응답하시기 위해서 부르셨다. 문제는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사64:7절에 보면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만약 우리에게 원죄가 없다면 그리스도 부르지 않아도 살 수 있다. 이 땅에 사단이 없다면 그리스도 부르지 않아도 괜찮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는 원죄 가운데 태어났고 창3장으로 말미암아 사단의 종노릇하고 있다. 그래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는 그리스도 이름 불러야 한다. 예수 이름을 부를 때 하나님이 열매를 맺게 하신다. 우리 인생 살아가면서 정말 그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시기 바란다. 나도 모르게 어느 날 열매를 맺는다. 나를 통해 믿음의 열매 성령의 열매 축복의 열매 전도의 열매가 나타나야 한다. 그런데 나에게 이런 열매가 없다면 점검해 보길 바란다. 정말 그리스도 이름 부를 때 주님은 우리에게 열매 맺게 하겠다고 약속하셨다.
♠ 말씀 정리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깨뜨리셨다. 그 분이 나의 왕 되심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지금도 우리는 위로 받지 않으면 살 수 없다. 그런데 근원적으로 우리의 짐을 져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위로로 사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 축복 누리며 내 입으로 그리스도 이름 부르는 축복의 증인들 되기를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예수가 그리스도 되신 사실을 믿는 믿음을 허락하심 감사 합니다. 그리스도가 나의 왕 되셔서 나와 함께 하시고 내 삶을 인도하신 것을 찬양 합니다. 이 땅에 살면서 사람의 위로도 받아야 하지만 가장 필요한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날마다 우리 짐을 져주시는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 위로 속에서 힘을 얻게 하시고 내 인생 하나님께 최고 영광 예배 축복 누리며 나를 구원하신 그리스도를 그 입술로 찬양하고 고백하고 선포하고 예수 이름 자랑하는 축복의 증인들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내 인생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믿는 아름다운 열매들을 맺는 증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축복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