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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성경의 교훈(로마서 15:1-4) 조회수 : 145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7-15
  첨부파일:   20120715 - 성경의 교훈.hwp(42K)
♠성경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1. 네가 복이 있도다
1) 해결할 수 없는 문제
① 원죄
개와 사람의 달리기 이야기. 사람은 개와 비교되는 존재가 아니다. 우리 인간은 짐승과 근본적으로 다른데 짐승처럼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왜 그러냐? 사람은 당연히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앞에 예배하고 당연히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받고 살아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원죄다. 여기에 인간이 사로잡힌 것이다. 자범죄는 사람이 실수하고 연약해서 지은 죄이다. 이론적으로 말하면 사람은 자범죄를 짓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원죄는 그것과 상관없는 것이다. 내가 태어났는데 나에게 와 있는 죄가 원죄다. 배후에는 사단이 역사한다.
② 영적 문제
원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사람에게 나타는 것이 영적인 문제다. 마귀에게 잡혀서 속고 산다. 허무하고 눌리고 시달리고 고통당한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제사하고 점치고 굿하고 종교도 믿어본다. 그러면 해결이 돼야 하는데 하면 할수록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게 된다. 결국 그러다가 눈에 보이는 문제도 온다. 삶이 무너지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병으로 오고 정신병으로 오고 사회생활도 안 되고 삶이 다 무너진다. 이렇게 실컷 고생하다가 삶이 끝나면 지옥에 끌려가는 것이다. 이게 끝이 아니다. 후손에게도 부모와 똑같은 문제가 그대로 온다. 영적 대물림이다.
2) 하나님의 방법
해결책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이게 하나님의 방법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사단에게 속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죽이려 하고 유대인을 충동시켜서 이단 누명 씌워서 십자가에 예수님을 달려 죽게 했다. 하나님의 방법을 모르는 가롯유다는 예수님을 팔았고 예수님을 따라다니던 수많은 사람들은 도망갔다. 오늘의 교회 모습도 이와 같다. 예수님을 팔아먹고 교회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 목사님 중에도 장로님들 중에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나님의 방법인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니까 그런 것이다.
하나님의 방법은 예수님을 보내주셔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음으로 우리 인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는 것이다. 사단이 승리한 것처럼 보였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죄 문제 해결 되었고 흑암의 세력이 꺾였다. 이게 하나님의 방법이다. 신앙생활 하면서 복음의 본질을 놓치면 거의 속는다. 구약성경에서 강조하는 것이 세 절기를 지키라는 것이다. 그냥 예수 믿으면 되지 왜 자꾸 강조하는가? 유월절 어떻게 구원 받았는가? 인간이 무엇을 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다. 오순절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수장절은 미래 다 보장 받았으니 걱정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잊지 말라고 자꾸 강조하는 것이다. 복음 깨달은 사람을 통해 모든 축복이 회복되었고 복음을 놓치면 노예 되고 포로 되었다. 이게 구약 성경 전체의 내용이다.
신약성경에서는 예수님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묻는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예레미야처럼 우리를 위로해주고 동정해 주는 분으로 안다. 또 예수님을 능력을 행하고 기적을 행하는 엘리야로 안다. 세례요한처럼 정의를 말하고 바르게 사는 분으로 예수님을 안다. 선지자처럼 성경을 잘 가르치고 말하는 사람으로 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을 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한다. 우리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알고 있는가? 신앙생활을 점검해 봐야 한다. 그리스도는 나를 하나님 만나게 하시고 죄 문제 해결하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신 하나님이시다. 이것을 모르니까 지금도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속고 있고 교회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3) 네가 복이 있도다
주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한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네가 복이 있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말씀하셨다. 잠시 어려울 수 있지만 계속 가난하다. 저는 저주라고 생각한다. 성경에 인물들 중에는 축복 받아서 부자인 사람들도 많았다. 하나님은 영육 간에 축복 하시는 분이시다.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겠다.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음부의 권세가 구원은 빼앗아 갈 수 없으니까 자꾸 다른 사상을 심고 이상한 것을 심는다.
하나님은 복되도다. 말씀하셨다. 구원 받은 나를 통해 우리 가정과 후대가 복을 받아야 한다. 내가 복된 존재기 때문이다. 나 때문에 우리 교회가 복을 받아야 한다. 나 때문에 주변 사람이 복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사람의 말은 참고하지만 주님의 말씀은 믿어야 한다.


2. 성경의 교훈
1) 강한 사람과 약한 사람
오늘 말씀에 보면 이렇게 복된 사람을 통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롬15:1절에 보면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정말 복 있는 사람이면 복 있는 사람의 삶을 산다. 믿음이 강한 사람은 믿음이 연약한 사람을 잘 도와 줄 수 있다. 강한 사람이 약한 사람을 무시하는 것이 문제다. 나에게 있는 힘과 믿음도 재능 건강과 물질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복음을 모르는 많은 사람이 이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무너뜨리는데 사용한다.
눅6:31절에 보면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내가 남을 도우면 나에게 돌아온다. 남을 기쁘게 하면 나도 기쁘다. 이게 세상의 원리다. 영적인 원리도 마찬가지다. 남을 행복하게 하고 기쁘게 하면 나에게 돌아온다. 믿음이 강한 사람이 믿음이 약한 사람을 잘 돕는 것이 하나님의 방법이고 구원 받은 사람이 축복받는 방법이다.
2) 세우도록 하라
① 사람을 기쁘게 하라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멸시하고 조롱하는 것이 아니라 기쁘게 하라고 했다. 사람이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처럼 복 있는 것이 없다. 우리는 분명히 복음의 사람이기 때문에 나 때문에 내 주변 사람들이 기쁨을 얻어야 한다.
② 세우도록 하라 롬15:2절에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여기 세운다는 말은 건물을 세운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건물을 세우는데 100이라는 숫자가 들어간다면 건물을 무너뜨리는 데는 1이라는 숫자면 된다. 병든 사람을 살리려고 하니까 힘이 드는 거지 죽이려고 하면 쉽다. 후대를 위해서도 많은 도움을 준다. 왜냐? 세우려고 그런다. 세우려면 많은 희생과 헌신이 들어간다. 복음 받은 사람의 삶은 세우는 것이다.
3) 성경의 교훈
① 믿음의 인내
성경의 교훈은 크게 두 가지다. 믿음의 인내와 위로와 소망이다. 롬15:4절에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성경의 인물들 특징이 인내가 있다. 언약을 가진 사람은 참을 수 있다. 정신병의 특징은 조급증이다. 불신앙도 비슷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이다. 너를 복의 근원으로 삼겠다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그런데 이 말씀이 믿어질 때까지 아브라함이 불신앙하며 고생했다. 요셉은 해와 달과 열한별이 절하는 왕의 언약을 하나님이 주셨는데 노예로 팔려갔다. 조급증 있는 사람 같으면 화병이 나서 죽었을 것이다. 그러나 요셉은 승리했다.
② 위로와 소망
여기 성경에 보면 믿음의 사람들이 위로와 소망이 있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얼마나 힘들고 답답한 일이 많은가? 성경에 쓰임 받은 사람들도 어려움과 핍박과 오해를 받았다. 사람이 어려움을 당할 때 주변 사람들의 위로도 힘이 된다. 우리에게 참된 위로와 소망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게 성경의 교훈이다.


3. 마땅한 일
1) 애통하는 마음
지난 주 저녁에 윤제숙 전도사님의 메시지를 보았는데 그 내용이 뭐냐? 기도하지 않는 것이 죄다. 삼상12:23절에 보면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정말 우리 마음에 기도가 되지 않는데 애통하는 마음이 없다. 예배가 안 되어지는데 애통하는 마음이 없다면 영적으로 굉장한 문제가 온 것이다. 정말 복음이 소중하게 여겨지면 복음 전하는 교회가 소중하다. 교회가 어려움이 생기면 애통하는 마음을 가진다. 어떻게 헌신하고 기도할 것인가? 그러나 복음을 사랑하지 않고 교회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나와 별로 상관없이 생각한다. 참 안타깝다. 영적으로 병든 것이다. 인간관계에서도 나와 관계된 사람이 일을 당하면 다르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교회를 갔을 때는 우리와 같은 마음으로 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생을 걸고 교회를 가다가 붙잡혀서 죽을 수도 있겠다는 마음으로 갔을 것이다. 내 주변 사람들이 사단에게 끌려 지옥으로 가고 있는 모습이 보여 지면 정말 그 영혼을 놓고 기도할 것이다. 내 주변 사람들이 복음을 모르는데 애통함이 없다? 문제가 있는 것이다.
2) 주를 비방하는 자들
여기 3절을 보면 시69:9절을 인용하고 있다.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비방하는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이게 성경의 교훈이다. 이 말씀의 내용은 사람들이 다윗을 비방하니까 하나님이 다윗을 비방하는 자들을 멸하셨다. 사도행전 9:4-5절에 보면 부활하신 주님이 바울을 부르실 때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고 말씀하셨다. 바울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전하는 마가다락방 교회와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했는데 예수님은 자신을 핍박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한다. 다윗을 비방하는 것은 다윗의 하나님을 비방하는 것이다. 마10:40절에 보면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전도자를 영접하지 않는 것은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것이다. 전도자와 전도하는 교회를 핍박하는 것은 예수님을 핍박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르는 것이다.
3) 마땅한 일
① 구원 받은 자의 축복
우리는 분명히 구원받은 사람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이 우리 안에 계셔서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고 흑암 꺾을 권세를 주셨고 천사를 파송해서 지키시고 죽어서 천국 갈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천국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 우리가 받은 축복이다.
② 마땅한 일
축복 받은 사람이 당연히 할 일이 무엇인가? 롬15:1절에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마땅하다는 말은 빚졌다는 말이다. 빚은 반드시 갚아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우리가 빚진 자의 심정으로 약한 사람을 돕고 덕을 세우고 선한 일을 하는 것이다. 전도하는 일을 돕던지 전도자를 돕는 것이다. 영원한 축복과 관계되는 것이다. 마10:42절에 보면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내가 하는 일이 복음 전도에 유익한 일이라면 마땅한 일인데 상급까지 있다고 했다. 영원한 축복이다.
우리는 어떤 의미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다. 반드시 복음 전하는 일을 해야 한다. 여호수아2:4절 이하에 보면 기생 라합이 정탐꾼 2명을 숨겨주었는데 여리고 성이 무너졌을 때 라합의 가문만 살았고 예수님의 족보에 기생 라합이 들어가게 되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큰일을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내 인생이 전도에 방향을 맞춰서 전도에 조금 헌신하고 전도자를 돕는다면 영원한 일과 관계된다. 전도자와 동행했던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에게 하나님은 영원한 축복을 주셨다. 이게 성경에서 말하는 교훈이다.

♠ 말씀 정리
분명히 우리는 복 있는 사림이다. 복 있는 사람은 내 주변 사람을 복되게 한다. 그래서 성경의 교훈은 믿음 있는 사람이 연약한 사람을 돕고 사람을 기쁘게 하고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한다. 당연히 그렇다. 한번 뿐인 소중한 인생 내가 기도해야 할 이유를 발견하고 전도하는 일에 방향 맞추어서 쓰임 받는 축복누리길 바랍니다.

♠ 기 도
영적 문제 가운데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보내주셔서 십자가에서 완전히 해결하시고 복 있는 자로 부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교훈을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언약 붙잡고 인내 할 수 있게 하셨고 믿음의 사람들은 사람의 위로도 필요했지만 말씀을 통해 위로 받고 소망 간직하고 승리의 삶을 살았음을 우리에게 알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정말 기도해야할 이유를 발견하게 하시고 마땅히 구원받은 자가 해야 할 일 복음 전도에 방향 맞춰서 전도하는 일에 우리 인생이 쓰임 받게 하시고 복음 전하는 교회를 세우는 일에 우리 인생이 쓰임 받게 하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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