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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가지고 있으라(롬14:22-23) 조회수 : 119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7-08
  첨부파일:   20120708 - 가지고 있으라.hwp(22K)
♠성경
22/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1. 예배의 축복
1) 믿음의 문제
우리가 예수 믿으면 분명히 하나님 자녀인데 어떤 때는 내가 하나님 자녀 인가? 계속 질문을 한다. 우리가 불신앙 하고 의심해도 하나님 자녀된 것은 변하지 않는다. 문제는 불신앙 하고 의심하는 만큼 사단에게 속고 인생이 불행해 진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문제 중에 문제는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 분명히 우리가 구원 받은 하나님 자녀인데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으니까 온갖 염려와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그런데 정말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함께 하시는 것이 믿어지면 사실은 우리에게 있는 많은 문제는 없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믿고 있는가? 예수님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부활하셔서 지금 나의 왕으로 주인으로 내 안에 계시고 천국까지 내 길을 인도하고 계신다. 이 믿음이 없으니까 낙심하고 좌절하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은혜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 받았는데 하나님의 은혜다. 롬5:6절에 보면“우리가 아직 연약한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또 롬5:8절에 보면“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10절에는“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이 구원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은혜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사람에게는 감사만 나올 뿐이다. 구원 받았다고 방종하고 잘난 척하지 않는다. 내가 연약할 때 내가 죄인 되었을 때 내가 원수 되었을 때 나를 구원하신 그리스도께 감사할 것 밖에 없다.
3) 예배의 축복
① 그리스도 보내신 이유
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는가? 엡2장에 보면“너희 죄와 허물로 죽었다”고 했다. 영적으로 죽어버렸기 때문에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된다. 나도 모르게 세상 풍습을 따라서 살았다. 제사지내면 제사지내고 굿하면 굿하고 점치면 점치고 무언가 하나 믿으면 좋겠다 싶어서 종교 생활했다. 왜 그러냐? 눈에 보이지 않는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다니기 때문에 그렇다. 알고 보니 내가 본질상 진노의 자녀가 된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우리를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다. 이게 하나님의 은혜다.
② 예배의 축복
세상 풍습을 따라서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다니며 본질상 진노의 자녀로 죽어서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내가 구원 받은 이후에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예배다. 그래서 예배는 축복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홍해를 건너서 광야로 나온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절기를 지키고 성막을 지으라고 하셨다. 왜 그러셨냐? 예배를 말한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받은 최고의 축복은 예배다. 롬12:1절에는“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우리가 구원 받은 증거와 구원 받은 축복 중의 축복이 예배의 축복이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 앞에 우리 자신을 드리는 것이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고 집에서 모여서 예배를 드렸다. 날마다 구원의 축복을 예배로 하나님 앞에 드린 것이다. 우리가 신앙 생활하는데 사실 예배 승리하면 나머지 부분 다 승리한다. 성도들과 같이 예배에 모여 승리하고 혼자 있을 때 예배 승리한다면 개인의 문제는 다 끝나는 것이다.


2. 믿음을 따라
1) 네게 있는 믿음
오늘 말씀 22절에 보면“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네게 있는 믿음이라고 했다. 우리에게 어떤 믿음이 있는가? 롬14:9절에 보면“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이 믿음이다. 유대교도 하나님을 믿는다. 그러나 유대교는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 잘못된 믿음이다. 천주교도 하나님을 믿는다. 예수님 보다 마리아를 더 크게 믿는다. 지금도 교회 다니는 사람 중에 예수님을 예레미야, 세례요한, 엘리야로 믿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을 때 베드로가“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이십니다.”고백했다. 바로 이 믿음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있는 믿음이 예수가 그리스도 되시고 주가 되신 그 분에 대한 믿음이다. 네게 있는 믿음
2) 복이 있도다
① 하나님 앞에서
이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지키라고 했다. 하나님 앞에서 지킨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 저는 예전에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을 높은 보좌위에 계시고 멀리 계신 하나님으로 알았다. 그래서 늘 하나님을 부르짖었다. 그런데 제가 복음을 깨닫고 보니까 하나님은 물론 보좌 위에 계시지만 동일하게 내 안에 계심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다윗은 시16:8편에 보면“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하나님이 성령으로 함께 하심을 깨달았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나와 함께 내 안에 계시고 보좌 위에 계신 하나님 안에 내가 있다. 문제될 것이 없다. 다윗은 고백하길 시23:1절에 보면“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부족한게 있고 문제도 있지만 하나님을 믿는 믿음 때문에 부족함이 없다는 것이다. 이 축복이 임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② 복이 있도다
롬14:22절에“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하나님이 내 앞에 계시는 복음의 비밀을 진짜로 확인했으면 되는 것인데 이것이 확인이 안 돼서 내가 옳다 믿는다 해 놓고 흔들리는 것은 정죄를 받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복이 있다는 것은 내가 복음과 하나님이 내 앞에 있음이 확인된 사람은 복 있다는 것이다.
3) 의심하고 먹는 자
① 믿음을 따라
이런 사람은 믿음을 따라 행한다. 우리는 믿음을 따라 사는 것이다. 롬1:17절에“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② 의심하고 먹는 자
그 믿음의 반대가 불신앙 인데 불신앙은 의심에서 온다. 오늘 롬14:23절에 보면“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먹고 마시는 것 때문에 의심이 생기고 사람들이 갈등이 생겼다. 사실 먹고 마시는 것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의심이다. 의심한 상태에서 먹는 것을 말한다. 의심은 신앙생활의 병중에 병이다. 사단이 아담과 하와에게 심은 것이 의심이다. 의심한다는 말은 흔들린다. 망설인다는 말이다.


3. 잊지 마라
1) 가지고 있으라
① 아름다운 것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말 아름다운 것이 무엇인가? 지금 이 로마 교인들이 예수님을 믿는데 우상 앞에 드려진 제물을 먹고 마시는 것으로 너무 많은 문제가 생겼다. 그러나 이것은 본질이 아니다. 정말 그리스도가 누구냐? 이것을 아는 것이 본질인데 여기에는 관심이 없고 먹고 마시는 것에 관심 가져서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다. 우리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뭐냐? 그리스도가 나에게 뿌리가 내리고 각인되어서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눈으로 보는 것이다. 복음이 뿌리 내리지 않는 것에 슬퍼하고 답답해해야지 우상 앞에 드려진 제물을 먹고 마시는 것 때문에 그럴 필요 없다. 잠31:30절에 보면“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다 지나간다.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칭찬을 받는다.
② 가지고 있으라
그래서 우리는 모든 것을 가졌다. 가지고 있으면 된다. 우리가 해외를 나가면 여권을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한다. 내 신분을 나타내주기 때문이다. 가지고 있으라는 말을 성경적으로 풀어보면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붙잡다. 고수하다. 간직하다. 명령형으로 되어 있다. 계속해서 붙잡고 가져야한다. 우리가 무엇을 가져야 하는가? 우리가 예수 믿으면 주의 생명이 와 있기 때문에 영생을 얻은 것이다. 요10:28절에 보면“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우리에게 임한 생명을 누구도 뺏을 자가 없다. 그러나 빼앗는 자가 있으니까 간직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를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더 풍성케 하려고 보내셨다. 그런데 이것을 자꾸 놓치니까 놓치지 말고 붙잡으라고 명령형으로 되어 있다. 계속해서 붙잡고 붙잡고 또 붙잡아야 한다. 구원의 축복을 날마다 누려야 한다.
2) 잊지 마라
오늘 우리는 성찬식을 한다. 주님의 찢긴 살과 흘린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이다. 이것을 주님이 오실 때까지 계속 하라고 하셨다. 바로 잊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은 계속 한다. 그래서 먹고 마실 때마다 그리스도가 생각난다면 정상이다. 구원의 축복을 확인하는 것이다. 먹고 마실 때마다 주님이 성령으로 내 안에 계셔서 주님의 살과 피가 주님의 능력이 내 몸을 돌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서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날마다 모일 때마다 성찬식을 했다. 나의 왕 되시고 주인 되신 주님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날마다 모일 때마다 확인한 것이다.
3) 오순절 날
결국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이 언약 속에서 세계 복음화를 이루었다. 오순절 날이 임했다. 어느 날 우리가 예수님이 주인 되심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고전12:3절에 보면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 없다. 성령께서 깨닫게 하셨다. 고전3:16절에 보면“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로 깨닫게 되었다. 우리에게도 오순절 날 같은 어느 날이 임할 것이다.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말해도 문제 앞에 맥없이 무너질 때가 있다. 베드로처럼 말이다. 그러던 어느 날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 이후에 베드로를 보면 완전히 성령의 역사 속에 인도 받았다. 베드로의 인격과 수준과 상관없이 성령에 매여서 쓰임 받았다. 저와 여러분에게 어느 날 이 오순절 날이 임하길 바랍니다. 내 수준과 배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은 내 노력이 아니다. 그렇다고 노력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다. 베드로가 한 것은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서 내 힘으로 안 되기 때문에 위로부터 내리는 하나님의 역사가 임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기도 속에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나에게 마가다락방에 임한 주의 성령의 역사가 임하면 내 수준도 뛰어넘고 내 상처도 치유된다. 우리 가정에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모든 저주가 꺾이는 것이다. 후대들에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변하는 것이다. 누구도 막을 자가 없다. 이런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꼭 임해야 할 줄 믿습니다.

♠ 말씀 정리
우리는 이 땅에서 나를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 예배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 예배다.
믿음 따라 사는 사람들이다. 어떤 믿음인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다. 내 인생을 인도하시는 그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 먹고 마실 때마다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면서 오순절 날을 사모하는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 기 도
하나님 우리에게 복을 주시되 하나님 앞에 예배 할 수 있는 축복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믿음을 주시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허락하신 것 감사합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흑암의 세력을 꺾으시고 나의 왕 되시고 천국까지 내 삶을 인도하시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 설 수 있도록 복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소중한 인생 정말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생명 살리는 일에 제자 세우는 일에 내 인생이 방향 맞출 수 있도록 복을 주시되 이 일을 내 힘으로 할 수 없기에 성령의 역사 따라 인도 받는 축복의 증인들 될 수 있도록 복을 주시옵소서. 이번 한 주간도 우리 성도들이 이 언약 붙잡게 하시고 성찬 예식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되 이 살과 피를 먹고 마실 때마다 구원의 축복을 확인하게 하시고 오늘부터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먹고 마실 때 마다 그리스도를 생각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이 역사하여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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