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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하나님의 나라(로마서 14:17-18) 조회수 : 130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6-24
  첨부파일:   20120624 - 하나님의 나라.hwp(22K)
♠성경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1. 기도의 증인
1) 말씀의 못
신앙생활도 알밤 맞으면서 하는 사람 있고 알밤 먹으면서 하는 사람이 있다. 우리가 예수 믿으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의 축복을 받는다. 그래서 구원의 축복을 늘 확인하고 누리고 맛보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구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늘 안 믿는 사람처럼 사단에게 속고 영적으로 시달리고 온갖 염려 근심 걱정으로 삶이 무너져서 죽을 때쯤 되어서 하나님께 돌아오는 사람도 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신앙생활 잘하는 것인가? 알밤 먹으면서 신앙생활 하길 바란다. 구원의 축복 늘 누리고 내 것으로 삼으면서 사는 것이 신앙생활 잘하는 것이다.
신앙생활 하면서 말씀이 나에게 어느 날 꽂혀야한다. 이때부터 증거들이 나타난다. 신앙생활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오늘 내가 믿음을 선택하는 것 이게 가장 중요하다. 오늘 내가 최고 은혜 받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간 것은 어떻게 할 수 없고 미래 어떤 일이 올지 모르기 때문에 오늘 감사를 찾고 은혜를 누리며 영적 힘 얻으면 이것이 쌓여져서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 성도들이 이 축복 꼭 누리시길 바란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것은 어려운게 아니다. 특별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 유별나게 할 것이 없다. 기본적인 것을 하는 것이다. 예배 일찍 나오고 하나님의 말씀과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고 헌금하고 특별한 것이 아니다. 학2:19절에 보면 “곡식 종자가 아직도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학2:23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세우고 너를 인장으로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니라” 하나님이 오늘부터 축복하시기로 마음먹으면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누구도 당할 자가 없다. 하나님의 손에 있다. 말씀이 귀로 듣고 흐르는 것 말고 박혀야 한다. 사22:23“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 같이 그를 견고하게 하리니 그가 그의 아버지 집에 영광의 보좌가 될 것이요”말씀이 내 영혼 속에 꽂히면 말씀의 역사가 일어난다.
2) 믿을 것과 행할 것
① 믿을 것
말씀이 꽂히면 내가 믿어야 할 것과 행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우리가 믿어야 할 것 성경에서 가장 중요하게 가르치는 것이 무엇인가? 사람들이 소망이 없이 방황하고 괴로워하고 방향 없이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더 이상 방황하지 않도록 하나님 만나는 길인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겠다. 이것이 성경의 약속이다. 사람들이 알지 못하게 죄 때문에 저주와 재앙이 와 있다. 자기 죄 뿐만 아니라 조상들이 지은 죄 우상 숭배함으로 오는 죄. 원죄로 인한 모든 죄의 뿌리가 와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해결할 수 없는 저주 가운데 있다. 그래서 해결자를 보내겠다는 것이 성경의 약속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에게 잡혀서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 다니며 이 땅에서도 불안, 근심하며 살다가 죽으면 지옥에 간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데로 운명과 사주팔자에 매여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할 마귀의 일을 멸할 자를 보내겠다고 했다. 그 분이 그리스도다. 성경은 이것을 말하고 있다. 하나님 만나는 길인 그리스도 죄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 마귀의 일을 멸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 부르면 그 곳에 성령이 역사하고 흑암이 꺾인다. 그리스도 이름 부르면 주의 사자를 파송하셔서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는 것이다.
② 행할 것
우리는 이 사실을 믿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을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흑암이 무너지고 천사들이 동원되는 것이 믿어지면 우리가 할 일이 뭐냐? 요14:14절에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이 사실을 믿는 다면 내가 할 일은 그 이름 붙잡고 기도해야 하는 것이 우리가 행할 것이다. 정말 기도 속에 있게 되면 복음을 전하는 일을 생각하게 되고 복음 전하는 교회가 소중하기 때문에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게 된다. 당연하게 기도하고 예배 승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분별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부터 새로 시작하면 된다. 그리스도의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정죄하지 않고 사랑으로 품게 된다. 이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3) 기도의 증인
이렇게 행하려면 내가 힘이 없기 때문에 정말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도 늘 기도 하셨다. 밤이 맞도록 기도하셨고 새벽 미명에 일어나서 기도하셨고 평상시에 기도하셨다. 우리 성도들이 기도의 증인이 돼야 한다고 믿습니다. 복음 전하는 교회가 필요로 할 때 우리의 물질과 시간을 드릴 수 있다면 참 복된 일이다. 정말 기도하는 사람은 생각이 굉장히 단순하다. 오직 그리스도 전도 외엔 없다. 교회와 후대와 가정 밖에 없다. 그런데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말도 많고 생각도 복잡하다. 아는 것은 많지만 되는 것은 없다. 기도의 증인들은 선명하고 깨끗하다. 이게 가장 복 있는 일인데 우리 성도님들이 이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2.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
1) 하나님의 나라
① 먹고 마시는 것
오늘 말씀 롬14:17절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하나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물론 우리에게 먹고 마시는 즐거움도 중요하고 필요하다. 그러나 이것은 육신에 있을 때만 가능하고 하나님 나라는 육신적인 즐거움이 아니다.
② 하나님의 나라
공생애 시작하는 예수님의 첫 메시지가 “천국이 가까웠으니 회개하라.” 는 것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쳤을 때“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하나님을 높여드리고 찬양하고 우리를 위한 첫 번째 기도가 하나님 나라가 임하길 기도하는 것이다. 나와 우리 가정과 후대들에게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된다. 마6:33절에도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라고 말씀하셨다.
③ 하나님 나라의 내용
하나님 나라의 내용이 뭐냐?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했다. 의는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받았다. 의롭다 함을 받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 하나님 나라다. 죄 사함 받은 우리에게 평강이 임한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세상이 주지 못하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임한다. 그리고 희락이 임한다. 희락은 기쁨이다. 하나님 나라는 기쁨이다.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은 이 하나님의 나라를 내 삶의 현장에서 체험하고 누리고 사는 것이다.
2)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자는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가 된다. 나에게 그리스도가 도대체 누구냐? 세상 사람들은 4대 성인 이라고 말한다. 또 교회 다니는 사람 중에는 예레미야다 세례요한이다 엘리야다 선지자 중에 하나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어떻게 아는가? 빌2:10-11절에 보면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그리스도가 누군지 깨달은 바울의 고백이다. 도마 같은 사람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했다. 롬9:5절에 보면 세세토록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시라고 했다. 그리스도가 누군지 알면 섬기게 된다.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고 만주의 주시다. 그분 앞에 무릎 꿇는 것이다.
3) 사람의 칭찬
① 하나님의 기쁨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은 당연히 하나님의 기쁘시게 하고 사람들에게 칭찬을 듣는다. 더 정확하게 얘기하면 하나님의 기쁨이 된다. 다윗은 시145:1-2절에 보면 “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시16:8편에 보면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② 사람의 칭찬
이렇게 하나님의 기쁨이 되니 당연히 사람에게 칭찬을 듣는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을 보면 행2:47절에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예수 믿는데 다른 사람에게 손가락질 받는 다면 많은 부분을 생각해 봐야 한다. 예수 믿으면 하나님 시간표에 따라 모든 부분이 당연히 바뀌는 것이다. 하나님 살아계신 가장 큰 증거 중에 하나는 내가 바뀌는 것이다. 말 행동 생각 다 바뀌는 것이다. 교회 안에 이렇게 칭찬 듣는 자가 많아지길 바란다.


3. 오직 성령 안에
1) 하나님 나라의 비밀
예수님이 마13장에 보면 천국의 비밀에 대해 씨 뿌리는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돌밭 가시밭 말씀을 들어도 사단이 빼앗아가고 뿌리 내리지 못한다. 그러나 옥토 밭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면 사람이 바뀐다.
2) 영적 비밀
성경은 영적 비밀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비밀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다. 이게 천국 비밀이다. 비밀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다. 예수님이 진리의 영이 임하는데 세상 사라들은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요일4:4절에 보면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신다.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 세력은 꺾였다. 비밀이다. 골2:2절에 “이는 그들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확실한 이 해의 모든 풍성함과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니”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영적 비밀과 하나님 나라의 비밀 기도의 비밀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영적 비밀을 모르니까 핍박하는 것이지만 결국 250년 만에 로마가 복음화 되었다.
3) 오직 성령
안에 마지막으로 오직 성령 안에서라고 했다. 저와 여러분이 오직이 되어지면 된다. 성경은 오직 그리스도 오직 기도 오직 복음 말한다. 가장 중요한 것 하나 붙잡으라는 것이다. 기도 속에 다 있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다 된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그렇게 연약했지만 약속 붙잡고 기도할 때 바람 같은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니까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오직 성령. 저와 여러분의 가정에 인생과 우리 교회에 오직 성령의 역사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막을 자가 없다.

♠ 말씀 정리
정말 그리스도가 믿어지면 그 이름으로 기도하게 돼 있다. 그래서 기도의 증인이 돼야 할 줄 믿습니다. 정말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면 그리스도 앞에 무릎 꿇는다. 그리고 정말 우리에게 영적인 비밀이 깨달아지면 오직 성령. 이게 된다. 그래서 오직 기도 속에 있게 된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정말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할 수 있도록 복 주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말씀이 언약이 되어지게 하시고 잘 박힌 못처럼 새겨져서 주님의 다스림 받고 인도 받을 수 있도록 주님이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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