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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대신 죽으신 그리스도(로마서 14:13-16) 조회수 : 125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6-17
  첨부파일:   20120617 - 대신 죽으신 그리스도.hwp(23K)
♠ 성경
13//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14/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노니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15/ 만일 음식으로 말미암아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음식으로 망하게 하지 말라
16/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1. 꼭 알아야 할 것
1) 예수는 그리스도
사람이 말이 통하지 않으면 답답한 일이 많이 생긴다. 말이 통한다는 것은 참 중요하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서 아무 거리낌 없이 통하게 되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하나님과 통할 수 없게 되었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만날 수도 없게 되었다. 왜 그러냐? 성경은 죄로 말미암아 그렇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 죄는 어디서 온 것인가? 마귀 사단에게 속아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과 통하지 않으니까 사람들이 귀신을 섬기고 종교 생활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잘 되면 좋은데 우리 인간은 영원한 저주와 고통이 오는 것이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하나님과 통하는 중보자를 보내겠다고 하나님이 계획을 세우셨다. 그 중보자가 예수 그리스도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대로 처녀의 몸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데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놓으셨다. 죄 때문에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중보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죄 문제를 해결하셨다. 또 죄를 짓게 하는 장본인인 마귀에게 속아서 사람들이 끌려 다니기 때문에 마귀의 머리를 박살 내셨다. 그 분이 중보자 예수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마음에 믿는 그 순간 우리는 하나님과 만나게 되고 죄 저주는 끝나게 되고 사단의 세력에서 영원히 해방된다.
2) 꼭 알아야 할 것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것이 많이 있다. 세상사는 지식 세상사는 방법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영적인 것을 꼭 알라고 말씀하고 있다. 최고 강대국인 미국이 지금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는데 경제 위기가 아니다. 바로 마약 문제다. 대통령이 앞장서서 해결하려고 해도 해결이 안 되는 것이다. 왜 그러냐? 아시아 최고 강대국은 일본이다. 사람들이 성실하고 바르고 열심이다. 그런데 일본의 심각한 문제는 정신병자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해결이 안 된다. 왜냐? 영적인 문제기 때문이다. OECD 국가 중에 자살률이 최고 높은 나라는 바로 우리나라다.
사람들이 자살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마약 정신병 자살 영적인 문제다. 인간의 노력과 과학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성경은 영적인 것을 꼭 알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보다 똑똑하고 훌륭한 분들이 영적인 것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심지어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영적인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참 안타깝다. 성경에서 성령의 역사 천사와 사단의 활동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얼마나 많이 말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믿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영적인 사실을 꼭 알아야 한다. 내 백성이 영적인 지식을 몰라서 망한다고 했다.
3) 어느 날 나는 알았네
우리가 어느 날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그때부터 흑암 세력은 꺾인다. 어느 날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영적 부분에 치유가 시작된다. 우리가 어느 날 그리스도를 아는데 그리스도가 내 안에 들어와 계시고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고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이 깨달아지고 믿어지는 그 순간부터 흑암 세력이 무너진다.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은 그냥 교회 다니는 것이 아니다. 교회는 예수 믿지 않는 사람도 다닐 수 있다. 그런데 예수 믿는 것은 그리스도가 영으로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나와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고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다. 이것이 깨달아지고 믿어질 때부터 흑암이 꺾이는 것이고 영적인 부분은 치유가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면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요19:30절에 다 이루었다고 했다. 무엇을 다 이루셨는가? 우리 죄 문제를 다 끝내셨고 마귀의 일을 멸하셨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 하는 그 순간에 사망에서 생명으로 단번에 옮겨진다.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은 골1:13절에 말씀 한 것처럼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흑암의 나라에서 사랑의 나라로 단번에 옮겨지는 것이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기도 많이 하면 조금씩 옮겨지는 것이 아니다. 예수 믿는 그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흑암의 나라에서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지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이다.


2. 대신 죽으신 그리스도
1) 새로운 시작
① 주의 하라
이 사실을 안다면 오늘 말씀을 금방 이해할 수 있다. 롬14:13절에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거칠 것은 함정이 있는 것이고 부딪힐 것은 장애물을 말한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데 장애물도 있고 사단이 파 놓은 함정도 있다. 또 사람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우리가 알면 된다. 힘 있는 사람이 힘없는 사람을 장난으로 때려도 큰일 날 수 있다. 우리가 잘못하면 농담 삼아 하는 말이 다른 사람에게 치명적인 상처가 될 수 있다.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함부로 말하는데 다른 사람의 신앙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우리가 거칠 것을 다른 사람에게 두어서 넘어지게 할 필요는 없다. 주의 하라고 했다. 내 말과 행동이 믿음에 도움이 되는가? 판단해야 한다.
② 새로운 시작
성경 말씀에 다시는 비판하지 말라는 말은 지금까지 그렇게 살았다는 말이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라는 것이다. 요8:11절에 보면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을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끌고 왔다. 예수님이 간음한 여인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으니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과거에 매이지 말고 과거처럼 비판하지 말고 이제 주의하라는 것이다. 새롭게 시작하면 된다.
2) 사랑의 눈
① 속되게 여기는 것
결국은 사람이 이렇게 비난하는 것은 왜 그러냐? 14절에 보면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노니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내가 속되다고 생각하니까 속된 것이고 내가 잘못하다고 생각하니까 잘못된 것이다. 예수님이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나 다 시험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고 하셨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교회 때문에 사람 때문에 시험 들었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시험을 주는 것도 문제지만 결국 내가 그 시험을 이길 만큼 힘이 없는 것과 상황이 문제다.
② 사랑의 눈
15절에 보면 “만일 음식으로 말미암아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음식으로 망하게 하지 말라” 문제는 사랑으로 행하지 않는 것이다. 사랑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모든 것이 잘못된 것이다. 사랑의 눈으로 보면 다 해결된다.
3) 대신 죽으신 그리스도
나 자신도 그렇고 우리 성도도 그렇고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서 대신 죽으실 만큼 내가 복 있는 존재다. 그리스도께서 나를 건지시기 위해 십자가에 대신 죽으셨다. 이 사실을 믿으시길 바란다. 오늘 우리는 찬송가151장을 불렀다. 만왕의 왕 내 주께서 내 고초 당했나 이 벌레 같은 날 위해 주 보혈 흘렸네. 내가 벌레는 아니지만 벌레처럼 아무 것도 아닌 존재지만 그 만왕의 왕 대신 분이 나를 위해 보혈을 흘려주셨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신다는 것인가! 늘 울어도 그 큰 은혜 다 갚을 수 없네. 울보가 되라는 말이 아니다. 나를 위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는 말이다. 그리스도의 눈으로 본다면 문제 될 것이 뭐가 있겠는가? 정말 그리스도께 저와 여러분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힐 만큼 하나님 앞에 우리는 보배롭고 존귀한 자다. 그게 성도다.
4) 비방 받지 않게 하라
그래서 16절에 보면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여기서 선한 것은 복음이다. 복음이 비방 받지 않게 하라. 복음이 얼마나 귀한 것인데 하나님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되는데 이것이 비방 받지 않게 하라. 우리가 그리스도의 은혜로 자유 함을 얻었는데 자유를 가지고 방종하면 되겠는가? 방종하면 복음을 비방 받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엄청난 사랑을 받았는데 그것을 핑계로 죄를 질 수 있겠는가? 복음을 비방 받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먼저 믿었는데 남을 정죄하는데 쓰면 되겠는가? 아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와 축복을 통해 복음을 더 아름답고 존귀하게 해 나가면 된다. 그러나 그것을 가지고 아무렇게나 한다면 복음을 비방 받게 하는 것이다.


3. 최고의 사역
1) 하나님의 위로
① 고난의 문제
우리가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려고 하면 고난이 온다. 신앙생활 대충 하는 사람은 별로 고난이 없다. 왜 고난이 오는가? 성경에 보면 다윗만큼 고난 많이 받은 사람이 없다. 하나님이 아시고 허락하신 것이다. 신약성경에서 가장 복음 잘 누리고 잘 전한 사람이 바울이다. 아무런 고난이 없어야 하지만 가장 고난을 많이 받은 사람이다. 하나님이 아시고 허락하신 것이다. 이게 하나님의 방법이다.
② 하나님의 위로
결국 이 고난을 통해 순수한 복음을 유지하고 복음에 올인 하길 원하시는 것이다. 우리에게 고난이 오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위로는 몇 갑절 더 크다.
2) 영적인 분별
저는 오늘 말씀을 보면 두 가지다. 하라. 하지 말라. 이 말은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영적인 분별을 하라는 것이다. 복 있는 사람은 시1:1-2절에 보면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다윗은 자기를 죽이려던 사울 왕과 싸우려 하지 않고 하나님께 맡겼다. 바울은 자기를 괴롭히는 바리새인들을 피해서 복음 전한다. 우리가 정말 해야 할 것에 방향 맞추면 된다. 올인 하면 된다. 우리는 정말 영적인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 이게 신앙생활 잘하는 것이다. 내가 할 것과 내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잘 알고 잘 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3) 최고의 사역
예수님이 사역을 하실 때 제일 먼저 하신 것은 마4장에 보면 예수님이 공생애 시작하실 때 금식하며 기도하셨다. 예수님은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에서 늘 기도하셨다. 또 어느 날은 산에 올라가셔서 밤이 맞도록 기도하셨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삶을 통해 기도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제자들이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했을 때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셨다.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하신 말씀이 행1:4절이다.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기도하라는 말씀이다. 예수님이 시작부터 끝까지 기도의 사역을 하셨다. 가장 중요하게 여긴 최고의 사역이다. 주기도문도 가르쳐 주셨고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고 말씀하셨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붙잡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지금 우리 교회 시간표는 주님의 최고 사역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강단 말씀 붙잡고 여러분들이 강단 말씀 적은 것 붙잡고 기도하면 된다. 언약 기도문 주간 기도문 붙잡고 기도하면 된다. 우리 성도님들 명단 놓고 기도하면 된다. 하나님이 분명히 일하신다. 우리는 기도로써 교회와 가정을 지켜야 한다. 왜 그러냐? 분명히 사단이 살아있다. 계12:9절에 보면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사단이 교회를 공격하고 가정을 공격해서 후대를 무너뜨린다. 기도로써 교회와 가정과 후대를 지키고 기도로써 현장을 살려야 한다. 이게 최고 사역이다.

♠ 말씀 정리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이 무엇이냐? 영적 사실이다. 영적 사실이 사실이라면 해답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대신 죽으셨다. 그렇다면 성도 한분 한분이 얼마나 귀한가! 우리는 사랑의 눈으로 봐야 한다. 혹시라도 거칠 것이 있는지 장애물은 빨리 치우고 신앙생활이 되도록 도와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최고 사역은 해야 할 것을 알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분별해야 한다. 예수님이 하셨던 최고 사역은 기도 사역이다. 기도 속에서 저와 여러분이 인도 받아서 교회를 살리고 후대와 현장을 살려야 할 줄 믿습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할 수 있도록 축복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우리에게 꼭 알아야 할 것 영적 사실을 알게 하시고 영적인 문제가 사실 이라면 그리스도밖에 해답이 없는 것을 알게 하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놀라운 사랑의 눈을 가지고 내 주변 사람을 볼 수 있도록 복을 주시길 원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이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시고 예수님의 최고 사역이 기도의 사역인데 나 한사람의 기도로 말미암아 가정과 교회와 후대와 현장을 살릴 수 있도록 주님 축복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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