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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위에 있는 권세들(로마서 13:1-7) 조회수 : 136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5-06
  첨부파일:   20120506 - 위에 있는 권세들.hwp(39K)
♠성경
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2/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3/ 다스리는 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4/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네게 선을 베푸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따라 보응하는 자니라
5/ 그러므로 복종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진노 때문에 할 것이 아니라 양심을 따라 할 것이라
6/ 너희가 조세를 바치는 것도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들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7/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1. 그리스도
1) 참 선지자
부모를 잃은 아이에게 최고의 기쁨이 소식이 무엇이겠는가? 저도 아들을 서울에서 잃어버린 경험이 있었다. 다행히 누군가 경찰서로 데려다 줘서 찾을 수 있었다. 부모를 잃은 아이에게 최고의 기쁨은 부모를 다시 만나는 것이다. 그 외엔 그 무엇도 참된 기쁨이 없다. 이 땅에 사람들이 하나님을 몰라서 영적인 고아처럼 살아가고 있고 하나님을 만날 길이 없다. 이게 우리 인생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 선물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시고 우린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이것이 최고 기쁨이다.
2) 참 제사장
성경에서 말하는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이유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다. 쉽게 설명하면 이 땅의 사람들은 사형수라는 말이다. 사형수에게 좋은 옷 맛있는 것으로 행복이 있겠는가? 잠깐뿐이다. 사형수에게 최고 기쁨의 소식은 네 죄를 사하노라. 죄 용서 사면 받는 것이 최고 기쁨이다. 그리스도께서 성령과 생명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셨다. 인간의 최고 기쁨의 소식은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죄 문제를 해결하겠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는 그 순간에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주셨다.
3) 참 왕
이 땅에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은 유괴범 같은 마귀 사단에게 붙잡혀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하길 너희 아비 마귀라고 했다. 이 속에 무슨 기쁨과 행복이 있겠는가?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 오셨다.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영적인 고아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 수 있고 만날 수 있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이다.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가운데 있다가 영원한 지옥에 가서 죄 값을 갚아야 하는데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우리 죄 값을 다 갚으셨다. 이게 최고 기쁨의 소식이다.
4) 종교 생활
그런데 지금 희한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그리스도를 모르고 교회를 다닌다. 이것을 보고 종교생활이라고 한다. 성경도 공부하고 예배도 드리는데 하나님 만나는 그리스도 죄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 마귀 일을 멸하신 그리스도를 모른다. 이걸 보고 종교생활이라고 한다. 누구 그렇게 했냐? 바울이 그렇게 했다. 바울은 성경도 예배도 잘 아는데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는 다고 알았다. 그런데 마가다락방 교회는 율법도 할례도 필요 없고 그리스도만 말하니까 없어져야 할 존재라고 생각해서 마가다락방 교회를 없애는데 앞장섰던 사람이 바울이다. 종교 생활 했다. 그런데 어느 날 바울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약성경에서 그렇게 말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구나! 방주의 주인공으로 오신 분이 바로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그렇게 말하는 예수구나! 깨닫게 되었다. 깨달은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이 사실을 말하니까 도리어 이단으로 정죄를 당하고 핍박을 받는다. 만약에 사람이 원하는 만큼 착하게 살아도 그리스도 모르면 마귀 자녀다. 다른 사람에게 칭찬 받을 만한 사람이고 진실하고 바르게 살아도 그리스도를 모르면 지옥의 백성이다. 종교인들은 이것을 모르는 것이다. 사단은 착하게 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교회와 설교자 성도들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다. 왜냐? 구원의 길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말하는 교회 목회자 그리스도를 말하는 성도를 이단이라고 말하는 것이 사단의 역사다. 지금 우리 사회는 종교 생활하는 사람이 판치고 있다. 그리스도를 말하지 않고 있다. 참 안타깝다.



2. 다스리는 자
1) 위에 있는 권세들
오늘 성경 롬13:1절에 보면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고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다. 왜 권세를 하나님이 주셨는가? 하나님의 일을 하라고 권세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착각해서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사용한다. 권세를 가지고 어떻게 하나님을 높이고 영광을 돌릴까! 권세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한다. 그래서 우리는 권세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권세를 주신 하나님께 집중해야 한다.
2) 거스르는 자
그래서 롬13:2절에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권세자를 거스르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스르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성경에 보면 사울 왕이 잘못한 것이 없는 다윗 왕을 죽이려고 한다. 다윗이 사울 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여러 번 있었는데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운 종을 우리가 해칠 수 없다고 말한다. 권세자가 잘못하면 영적 싸움 하라고 영적 권세를 주신 것이지 육신의 싸움 하라고 권세를 주신 것이 아니다.
3) 다스리는 자
여기 다스리는 자는 성경에서 말하길 하나님의 일꾼이요 사역자라고 했다. 권세 있는 사람은 늘 하나님의 일꾼이고 사역자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잘 사용해서 가정과 교회를 잘 다스리는 것이 권세자의 본분이다. 그런데 자기를 높인다면 하나님과 방향이 맞지 않는 것이다.



3. 후대를 키우는 사람
1) 권위를 아는 사람
① 영적 상태
창4장에 보면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였다. 하나님이 아시고도 가인에게 “네 동생 아벨이 어디 있느냐?” 물으셨다. 그러면 가인이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야 하는데 가인이 하나님께 “내가 동생을 지키는 자입니까?” 되 묻는다. 가인이 하나님 앞에 화가 나 있는 상태다. 영적인 상태가 병들어 버리면 전혀 말을 듣지 않는다.
② 권위를 아는 사람
정말 복 있는 사람은 권위를 아는 사람이다. 오늘 권세자들에게 복종하라는 말은 권위를 알라는 말이다.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도 선생님을 좋아하면 공부한다. 그런데 선생님이 싫으면 공부 안 된다. 후대들을 권위를 아는 사람으로 키워야 한다.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도 가정생활이 된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목사님을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신앙생활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목사님이 싫고 그러면 신앙생활이 어렵다. 권위를 아는 사람은 다르다. 롬13:7절에 “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오늘 우리가 찬송한 92장에 나오는 것처럼 예수님이 나의 친구처럼 가까우면 된다. 그런데 하나님이 너무 멀면 신앙생활이 어렵다.
2) 혼자의 세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같이 뭘 하지만 결정적인 것은 혼자서 한다. 우리가 이렇게 같이 예배드리지만 혼자 있을 때가 중요하다. 아이들을 잘 봐라. 학원도 가고 하지만 혼자 있을 때 공부하는 아이가 진짜 공부가 되는 아이다. 혼자 있는 시간에도 찬송과 예배가 되어지고 말씀보고 신앙생활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혼자 있는 시간이 허무하다면 사단의 통로가 된다. 나 혼자 있는 시간에 영적 관리 하고 삶의 관리하는 것이 모든 것이다.
3) 언약 전달
① 여호와의 기업
이것이 부모가 되면 자녀도 된다. 자녀들에게 이 부분을 꼭 도와주길 바란다. 혼자서 예배가 될 수 있게 혼자서 공부가 될 수 있게 도와주길 바란다. 소중한 자녀들은 여호와의 기업이다. 내께 아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소중한 여호와의 기업이다. 하나님이 쓰시도록 잘 도와줘야 한다. 아이들이 권위를 아는 사람으로 돕는 것이 승리하는 길이다.
② 후대를 키우는 사람
미국에 한 분이 동네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4명을 데려다가 말씀으로 잘 양육을 했다. 나중에 이 분이 네 명으로부터 편지를 받는다. 중국의 선교사로부터 한 통 미국의 은행 총재에게 한통 대통령 비서와 대통령에게 편지를 한통씩 받았다. 바로 이분이 어릴 때 복음으로 잘 양육했던 아이들인 것이다. 대통령은 후버대통령이다. 우리가 후대를 기르면 어떤 사람이 나올지 모른다. 가장 가치 있는 일이다.
③ 언약 전달
저는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구약 성경에 보면 성막을 만들라. 세 절기를 지켜라. 성전을 지으라고 했다. 왜 그랬는가? 언약을 전달하라는 것이다. 절기를 지킬 때 온 가족과 사람들이 다 같이 지킨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보고 듣게 된다. 성막을 만들 때 아이들이 다 보고 모든 사람이 보는 것이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 것을 보고 듣는 데로 자란다. 언약을 전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들이 보는 데서 일을 하는 것이다. 우리 가정에서 사람들이 모여서 찬송하고 기도하고 지역을 놓고 복음을 전하는 것을 아이들이 보는 것이다. 우리 가정에 흑암이 무너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 후대들이 보면 모든 것이 달라지는 것이다.
우리가 언약을 품고 가정에서 다락방을 하면 영적인 축복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 아이들에게 부모가 물려줄 수 있는 최고 축복과 유산을 물려주는 것이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이 축복의 대열속에서 주역으로 쓰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말씀 정리
최고의 기쁨의 소식은 고아인 우리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말씀해 주셨다. 최고의 축복은 우리가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사형수인데 죄 문제 해결해 주셨다. 유괴범에게 잡혀서 끌려 다니는데 유괴범인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고 우리를 해방시킨 그리스도 이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다.
우리는 이 땅에 다스리는 자 앞에서 하나님이 세우셨고 하나님이 정하셨음을 알고 권위를 아는 자로 쓰임 받아야 한다. 그래서 정말 후대를 키우고 후대들에게 가장 귀한 언약 전달의 축복의 증인으로 쓰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할 수 있도록 복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권위를 아는 자들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은혜 주셔서 나 혼자서도 가장 성령의 충만한 삶을 살게 하시고 우리 후대를 키우게 하시고 후대들에게 언약 되신 그리스도를 전달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축복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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