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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기도에 힘쓰라(롬12:9-13) 조회수 : 135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4-15
  첨부파일:   20120415 - 기도에 힘쓰라.hwp(41K)
♠성경
9/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 형제를 사랑하며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1. 말씀의 열매
1) 담겨진 것
사람은 무엇을 듣고 무엇을 보느냐? 사람은 무언가를 계속 들으면 들은 말이 담기고 무언가를 많이 보면 보는 것이 마음에 담긴다. 우리가 지금까지 보고 들은 것이 의식이 되고 쌓여져서 무의식이 되고 성격을 형성하고 체질이 되고 결국 인생이 된다. 한번 형성된 체질과 성격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그래서 보고 듣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2) 말씀의 열매
① 하나님의 말씀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하는 이 시간이 영적으로 중요한 시간이라고 여겨진다.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했다. 히4:12절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그래서 겔37장에 보면 마른 뼈들에게 말씀을 대언했을 때 그들이 살아나 큰 군대를 이루었다고 했다. 이것이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다는 것은 우리 인간이 이 땅에서 받을 수 있는 최고 축복 중에 하나이다.
② 말씀의 열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열매가 맺어진다. 우리가 책을 한권 읽어도 영향을 받는다. TV를 봐도 영향을 받는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심령과 골수를 쪼개는데 이 말씀을 계속해서 들으면 말씀의 열매가 나타난다. 말씀의 뿌리가 내려지면 그 열매가 맺어진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마12:35절에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무엇을 쌓았느냐? 쌓은 열매가 나타난다. 말씀을 듣고 묵상하고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어떻게 되느냐? 말씀이 마음에 담기고 열매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오늘도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문제는 뭐냐? 우리가 살아온 인생만큼 무엇을 보고 듣고 살았는가? 이게 나인데 만약 내 인생이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 살았다면 말씀이 없는 열매가 나타나는 것이다. 요6:63절에 예수님이 친히 말씀하셨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 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우리가 영적인 사실을 계속 들었다면 영적인 부분에 굉장히 민감해진다.
지금 이 사회는 공부는 많이 해서 지식적인 부분은 뛰어나지만 영적인 부분은 너무 무지하다. 영적인 부분을 듣고 본적이 없다. 우상 섬기고 귀신 섬기면 나타나는 영적인 영향을 전혀 모른다. 심각한 문제다. 세상에 모든 것이 쌓여져서 열매가 나타난다는 것을 아는데 영적인 것은 잘 모른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성공했다가도 갑자기 다가오는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넘어진다. 말씀은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듣고 붙잡아야 한다.
3) 구원에 대한 감사
믿지 않는 사람은 그렇다 치고 문제는 교회다. 정말 교회가 성경에서 말하는 올바른 복음을 말해줘야 한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에게 물으신 것이다. 제자들이 대답하길 예수님을 세례요한 엘리야 선지자 중의 한분으로 많은 사람들이 안다고 대답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다. 이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니까 예수님이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지만 예수가 누구인지 정확히 모른다는 말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은 예수가 하나님이시라는 말이다.
예수님이 예레미아 같다는 말은 예수 믿는 것이 착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아는 것처럼 보이지만 잘못 안 것이다. 또 예수님을 엘리야처럼 알았다는 말은 예수 믿는 것이 열심이고 부르짖고 능력이 나타나고 기적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았다. 지금도 예수님을 엘리야처럼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예수님을 세례요한처럼 알았다는 말은 바르게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 믿는 본질이 아니다. 많은 사람이 착각하는 것이다. 또 예수님을 선지자 중의 한분처럼 안다는 것은 성경을 열심히 공부하고 배우는 것이 예수 믿는 것으로 아는 것이다. 물론 맞는 말이지만 틀린 것이다.
지금 교회 문제는 예수가 그리스도 됨이 드러나지 않고 복음이 변질되고 희미해지는 것이다. 예를 들면 유럽을 여행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고 있는 것이 유럽의 교회가 문을 닫고 있다. 왜 그러냐? 다른 종교와 차별성이 없는 것이다. 교회는 예수가 그리스도 하나님이심을 선포하는 곳이 교회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죄 문제가 해결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사단의 세력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선포되지 않는 것이다. 착하게 바르게 살고 열심히 하면 되고 성경을 많이 알면 되고 구제와 봉사를 많이 하면 된다. 이게 교회 강단이 되고 있는 것이다. 맞는 얘기지만 본질이 아니다. 세상 지식은 발전하고 다 아는데 영적인 사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만 모른다. 지금 교회가 영적인 부분에 있어서 민감하게 말하지 못하는 것이 참 안타까운 일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사실을 성경에서만 말하고 있다. 성경에서는 교훈도 윤리도 말하지만 본질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말이다. 그리스도는 사람이 해결할 수 없는 영적 문제를 해결하셨다. 그런데 본질은 자꾸 놓치고 부스러기만 붙잡고 늘어지는 것이다.


2. 항상 기도에 힘쓰라
1) 선에 속하라
① 복 있는 사람
롬12:9절에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저에게 제일 먼저 온 응답이 내가 복 있는 사람임을 알았다. 벧전2:10절에 보면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하나님이 우상숭배 하고 있던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셔서 복의 근원으로 삼으셨다. 이와 같이 하나님이 우상 숭배하는 가문 속에 있던 나를 부르시고 자녀 삼아 주셨다. 이게 하나님의 은혜다. 엡5:8절에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 저의 삶을 돌이켜 보니까 예수 믿기 이전에 저의 인생이 어둡고 허무 했다. 그런데 어느 날 나는 주안에서 빛이 되어 있었다. 저를 통해 저희 가문에 복음이 들어오고 나를 통해 어둠가운데 있던 사람이 살아나는 것을 보았다.
② 선에 속하라
롬12:9절에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속하다는 말은 딱 붙었다는 말이다. 돌 감람나무였던 우리가 하나님 은혜로 참 감람나무에 접붙인 것이다. 내가 붙으려고 발버둥친 것이 아니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악이 점점 미워지고 싫어지는 것이다.
2) 섬기라
① 사람을 섬기라
롬12:10-11절에 “10 형제를 사랑하며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그리고 사람을 섬기라고 했다. 막10:45절에 보면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님이 사람을 섬기려고 오셨는데 하나님 자녀인 우리는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한다. 우애라는 말은 사람을 좋아한다는 말이고 존경한다는 말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라는 말이다. 우리 인간을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② 주님을 섬기라
그뿐만 아니라 주님을 섬기라고 했다. 바로 창조질서다. 원래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 예배하고 경배하고 섬기게 되어 있다. 섬기라는 말은 창조질서 이것을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3) 힘쓰라
① 항상 기도에 힘쓰라
롬12:12-13절에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그리고 우리에게 항상 기도에 힘쓰라고 했다. 힘쓰라는 말은 집중, 몰두 한다는 말이다. 우리가 구원 받은 사실과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실을 가장 잘 체험하고 확인하는 것이 기도다. 열심히 부르짖는 것도 기도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신분과 권세를 누리는 것이 기도다. 내가 하나님 자녀구나!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이것을 집중해서 누리라는 것이다. 우리가 정말 기도에 10분만이라도 집중한다면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데 훈련이 되어있지 않아서 잘 안 되니까 힘쓰라는 것이다.
② 손 대접에 힘쓰라
손 대접은 손님을 대접하라는 뜻인데 우리는 세상에서 사람과 더불어 살고 하나님의 모든 축복과 응답은 사람을 통해 온다. 히13:1-2절에 보면 “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사람을 사랑하고 복음 전도를 생각하면 사람을 대접할 수 있다.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이 하나님 나 사이에 신분과 권세 누리고 사람을 살려야하기 때문에 대접하는 일에 힘쓰라고 했다.


3. 가장 귀한 이름
1) 예배 승리
정말 예배 속에 모든 것이 담겨있다. 아이가 먹는 엄마의 젖 속에는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담겨 있다. 하나님이 예배 속에 모든 응답을 담아두셨다. 예배 승리하는 것이 인생 승리다.
2) 영적 목표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문제에 매여 집착해서 하나님의 계획을 보지 못한다. 우리가 세상적인 목표는 있는데 영적인 목표가 없는 것이 문제다. 영적인 목표가 있어야 점검이 된다. 전도자의 삶을 산다는 것은 목표가 있는 것이다. 하루에 정시기도를 3번 이상 하겠다. 하루에 한번 강단 말씀을 한번이라도 읽겠다. 목표에 도전하고 쌓여져서 역사가 일어난다.
3) 가장 귀한 이름 오늘 우리는 찬송94장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을 불렀다. 죠지 비발디 쉬어라는 사람이 만든 찬송이다. 이 사람이 노래를 워낙 잘해서 미국에서 유명해졌는데 유명해지는 만큼 신앙생활하기 어려워져서 갈등을 하고 있었다. 이 때 쉬어에게 믿음을 심어주는 영적 어머니 밀러 부인이 있었는데 쉬어에게 편지를 써서 주었다. 이 편지를 보고 쉬어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 내 인생이 세상 명예 세상 인기를 위해 살 것인가? 복음을 위해 살 것인가? 편지에 있는 글로 곡을 썼고 그것이 오늘 우리가 부른 찬송가94장이다. 그 뒤로 무디를 따라 다니면서 늘 찬송을 했던 사람이 쉬어였고 이 찬송을 부를 때 마다 많은 사람에게 힘을 주었다. 미국에서 유명한 복음성가 가수가 되었는데 영국에 초청을 받고 높은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찬송을 불렀는데 박수가 끊이질 않았다. 잠시 뒤 쉬어가 나타나서 저는 이 많은 박수와 주 예수를 바꿀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저는 이 찬송을 하면서 저에게 쉬어와 같은 마음을 주세요. 기도했다. 하나님이 나에게 많은 축복과 성공과 증거를 주실 텐데 이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자랑되는 것이 가장 복 있는 인생임을 깨달았다.

♠ 말씀 정리
말씀을 들으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묵상하면 반드시 말씀의 열매가 맺어진다. 우리가 정말 힘써야 될 일은 기도할 일이다. 그리고 우리 인생 가장 귀한 이름 예수 그리스도 이 축복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하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우리 인생 말씀이 뿌리내려서 열매 맺게 하시고 하나님이 가장 귀한 일에 우리 인생이 힘쓰게 해주셔서 열매와 축복과 응답이 나타나서 나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유일한 예수 그리스도 이름만 자랑하는 축복누리는 인생 되게 복 주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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