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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부활의 증인(누가복음 24:44-49) 조회수 : 113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4-08
  첨부파일:   20120408 - 부활의 증인.hwp(23K)
♠ 성경
44//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45/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46/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47/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48/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1. 기념하라
1) 대신 죽으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가 있다. 성경에서 말하길 예수께서 저희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죄가 얼마나 심각하기에 예수님이 오셔야 하는가? 성경에서 말하길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다. 그렇다면 이 땅의 모든 사람이 죄인이요 죄 속에 있다는 말이다. 이것은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이 죄가 얼마나 무섭고 심각한지 잘 모른다는 말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야하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만큼 죄가 심각하다. 그렇다면 죄가 무엇인가? 우리가 잘못한 것도 죄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하는 죄는 하나님을 근본적으로 믿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고 모든 축복을 주셨는데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다. 이게 죄 중의 죄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났다. 성경에서 말하길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했다. 죄 가운데 있는 사람은 반드시 죽어야 한다. 죽음이 아니고는 죄로부터 자유 할 길이 없다. 이 말은 죽어도 안 된다는 것이다. 죽을 때까지 죄의 종노릇하다가 결국 죽어도 죄인으로 죽는 것이다. 이만큼 죄가 심각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이 죄 문제를 해결할 자를 보내겠다고 해서 보낸 분이 와서 무슨 일을 하냐? 십자가 못 박혀서 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 성경의 약속이다. 롬5:8절에“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이 죄가 결국 하나님을 알 수도 만날 수도 부를 수도 없게 만들었다. 왜 그러냐? 죄와 허물로 우리 영이 죽었기 때문에 영적인 하나님을 알 수도 만날 수도 부를 수도 없다. 죄로 말미암아 가로막힌 것이다.
2) 화목제물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왜 오셨냐? 모든 사람에게 자기의 목숨을 대속 물로 주려고 오셨다. 그 대속물이 무슨 말이냐면 화목제물로 오셨다는 말이다. 벧전2:24절에 보면“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우리는 죄의 대가와 죄로 말미암아 오는 저주를 받아야 하는데 예수님이 대속물이 되셔서 그 죄 값을 다 갚으신 것이다. 그게 화목제물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이 화목제물이다.
3) 기념하라
① 다 이루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있다. 요19:30“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무엇을 다 이루셨는가? 하나님을 알 수도 만날 수도 없는 죄 문제를 십자가상에서 다 끝내셨다.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법적으로 해결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롬8:2절에“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죄 문제를 해결하셨을 뿐만 아니라 죄의 장본인이고 우리를 속이고 망하게 하는 사단의 세력을 꺾으셨다.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다. 예수님이 율법의 모든 요구를 다 이루시고 우리를 구원하셨다. 이게 하나님의 은혜다.
② 기념하라 그 주님께서 오늘 부활절에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 그래서 우리는 이 날을 기념하는 것이다. 기념하라는 말은 기억하라는 말이다. 왜 기억하라고 하는가? 잊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가 구약 성경에 보면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을 지키고 기념하라고 한다. 우리가 세상 살면서 자꾸 잊어버리니까 기념하라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애굽에서 빠져나왔는가? 우리가 구원 받았는가? 내가 무엇을 했기 때문에 구원받았는가? 기도를 많이 하고 교회 열심히 다니고 헌금을 많이 해서 구원받았는가? 어린양의 피 바를 때 바로 예수를 믿을 때 구원 받은 것이다. 이게 유월절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 광야에서 살아가는데 하나님은 불기둥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고 이 백성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채우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이 백성들을 승리의 길로 가게 하셨다. 이게 오순절이다. 이것을 기억하라. 잊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 인생을 누가 책임지고 인도 하고 보장하는가?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수장절을 기억하라고 했다. 천국은 이미 마련되어 있다.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오늘 부활절을 맞이해서 나를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고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나를 위해 부활하셔서 지금 내 안에 성령으로 계시는구나!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런데 살다보면 자꾸 잊어버리기 때문에 이런 절기를 지키는 것이다.


2. 그의 이름으로
1) 나를 가리킨 말씀 눅24:44절에“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모든 모세의 율법과 선지서 들의 글과 시편과 잠언이 오실 메시야를 설명한 것이다. 구약성경 전체가 오실 메시야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 말씀하신 대로 말씀이 육신이 되셨는데 그 분이 바로 예수다. 왜 오셨냐? 백성들의 죄에서 건지기 위해서 오셨다. 어떻게 건지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속물이 되어서 건지시겠다. 이게 성경 말씀이다.
2) 그의 이름으로
① 마음을 열어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아는가? 45절에 보니까“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성경을 알게 하셨다. 우리는 성경을 공부해야 하지만 아무리 성경을 공부해도 성령께서 우리 마음을 열어 영적인 사실을 알게 하셔야지 성경을 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이 읽힌 것이 성경인데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읽고 예수님을 믿었냐? 아니다. 행16:13절에 보면 루디아가 기도도 알고 성경도 하나님도 알았는데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몰랐다. 그런데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의 문을 열어서 바울의 말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알게 하셨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했다. 어떻게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알았는가? 하나님이 알게 하셔야지 예수가 그리스도구나! 예수가 하나님 만나는 길이요 죄 문제 해결하시고 마귀의 일을 멸하신 그리스도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이 마음을 열어 알게 하셨다. 이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았다는 것은 정말 축복 중 축복이다.
② 그의 이름으로 그래서 47절에 보면“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도대체 그의 이름이 어떤 이름인가? 모세의 율법을 통해서 선지자들을 통해 시편을 통해서 계속 얘기해온 이름 예수 그리스도다. 그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죄 사함을 받는다. 그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속죄와 해방을 얻고 지옥 권세가 깨뜨려지고 그의 이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누린다. 그래서 바울은 빌2:10절에“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3) 약속하신 것 그런데 49절에 보면“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약속하신 것이 있다. 그것이 보혜사 성령이다. 예수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이것 하나 밖에 없다. 예수 믿는 순간에 보혜사 성령이 영으로 내 안에 들어오신다. 그래서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신다. 보혜사 성령이 내 안에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하시고 말씀을 듣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인도 하신다. 저와 여러분이 오늘 이 성령의 기름 부음 받으시고 성령의 충만함 받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부활의 증인
1) 살아 계신 주 오늘 찬송가 171장을 했다. 성도님들은 어떤 맘으로 찬송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 찬송은 저에게 잊혀지지 않는 찬송이다. 제가 청년 때 저희 가정에 많은 문제가 와서 제가 감당할 수 없었다. 이러다 죽겠구나! 사람들이 이래서 죽는구나! 다행히 하나님 은혜로 예수 믿고 있을 때인데 제 힘으로 안 되고 의지할 사람도 없었다. 그때 찬송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게 171장이다. 살아 계신 주. 하나님이 살아 계시면 이 문제 해결하실 수 있는 것 아니냐는 믿음이 왔다. 하루에 1-2시간 틈만 나면 이 찬송을 했다. 시간이 지나고 하나님이 말로는 설명하지 못할 응답을 주셨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혹시라도 죽을 것 같고 못살 것 같은 위기의 상황 속에 정말 찬양을 하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하길 바랍니다.
2) 부활의 증인
① 생각의 변화 48절에 보면“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지금 이 시대 정말 주님이 원하는 사람이 누구냐? 증인이다. 증인은 일단 생각이 바뀐 사람이다. 요20:28절에 보면 제자 도마가 나온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보지 못한 도마가 믿을 수 없다. 부활하신 주님이 내 앞에 나타나서 옆구리 찔린 창 자국을 만져보아야 믿겠다고 했을 때 예수님이 나타나셨고 도마가 고백한다.“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예수님이 누구신가? 나의 주님이시고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이 누구신가? 생각이 바뀌어야 증인이다. 요일5:20절에 사도요한이 고백하길“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시라”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 그리스도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시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바울은 롬9:5절에 고백하길“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② 체질의 변화 예수님의 제자 중에 사실 허물로 많고 성격도 문제가 많은 사람이 베드로다. 성질도 급하고 말이 행동보다 앞서고 자기를 드러내고자 하는 것도 많다. 사실 제자로 부족한 부분이 많다. 이런 베드로가 복음의 능력으로 체질이 바뀌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어린양을 먹이라는 말씀을 듣고 유대인들 앞에서 종교재판장에서 그리스도를 담대히 증거 하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었다. 부활의 증인 체질이 바뀐다.
③ 사명의 변화 또 우리가 아는 데로 바울이라는 사람의 사명은 율법을 업신여기는 것 같은 마가다락방 교회를 없애는 것이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가두고 교회를 없이하는데 앞장섰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십자가만 자랑하는 자로 사명이 바뀌었다. 바울이 행20:24절에 이런 고백을 한다.“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0:28절에는“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그 전에는 교회를 없애려고 앞장섰던 사람이 하나님의 피 값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는 게 사명이 되었다. 부활의 증인은 생각이 바뀌고 체질이 바뀌고 사명이 바뀌는 것이다.
3) 인생의 이유 마지막으로 우리의 인생 이유가 무엇인가? 영원한 사망의 몸에 매여 있던 내가 영생을 얻은 하나님 자녀로 바뀌었는데 이 축복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왔다. 그렇다면 한번 뿐인 내 생애 최고 가치 영원한 이름 증거 하는 일에 쓰임 받는 다면 가장 가치 있는 것이다. 나 자신 뿐만 아니라 후대들에게 영원히 남겨주고 심어주어야 할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이 일을 위해서 생명을 걸어도 조금도 후회되지 않는다. 이것이 성경의 증인들 부활의 증인들의 모습이다.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유일한 이름 영원하고 완전한 이름 예수 증거 하는 증인의 삶을 살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말씀 정리
왜 이런 절기를 지키라고 합니까? 잊지 말라고. 각인 시키라고. 우리는 그리스도 이름 앞에 모든 것이 무릎을 꿇는다.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앞에 이 축복 누리길 바란다. 그래서 그 그리스도가 누굽니까?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 그 분은 창조주시고 세세토록 찬양 받으실 분이다. 그래서 우리는 체질도 사명도 바뀌어서 소중한 인생이 정말 예수 그리스도 증거 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하게 하시고 특별히 부활절을 하나님 앞에 드리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활의 증인으로 생각의 변화 체질의 변화 사명의 변화가 되어져서 증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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