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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받은 은사(로마서 12:6-8) 조회수 : 118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3-25
  첨부파일:   20120325 - 받은 은사.hwp(22K)
♠ 성경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1. 영적 축복
1) 영적 존재
사람은 원래 하나님이 축복된 존재로 영적인 존재로 창조하셨다. 사람은 하나님의 영혼을 가진 보배롭고 존귀한 존재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듣고 붙잡고 말씀 따라 사는 것이 사람의 축복된 모습이다. 그래서 이 땅에 살아가면서 하나님 앞에 우리가 예배하고 찬송하고 기도하고 사는 것이 가장 복 있는 인생이다. 그런데 어느 날 우리 인간에게 하나님에 대한 의심 말씀에 대한 의심이 들어왔다. 배후에는 사단이라는 존재가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나에게서 멀어지다가 말씀을 져버리고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다. 이제 내 힘으로 내 노력으로 살아야 하고 하나님이 필요 없는 것이 문제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내 힘으로 살아보려고 발버둥 치다 보니까 힘이 들고 원치 않게 모질어지고 악해지는 것이다. 성경에 보면 아담과 하와는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 너무 소중한 존재였는데 하나님을 떠나고 보니까 문제가 올 때마다 저 사람 때문이라고 핑계를 된다. 가인과 아벨도 피를 나눈 형제인데 경쟁의 대상이 되어 미워하고 시기하다가 결국 형이 동생을 죽이게 되었다. 왜 그렇게 되었냐?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에게 속아서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을 져버린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문제다.
2) 형상 회복
사람이 아무리 발버둥 쳐도 안 되기 때문에 우리 인간을 구원할 계획을 가지시고 이 땅에 여인의 후손으로 오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잃어버린 형상과 축복과 은혜의 통로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여인의 후손으로 오신 것이다. 약속하신 대로 한 인간의 몸을 입고 처녀의 몸을 통해 오셨다. 그분이 예수님이다. 오셔서 우리가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십자가 못 박혀 죽으셔서 우리 문제의 장본인인 사단을 꺾으시고 죄 저주를 해결하시고 하나님을 만나게 하셨다. 그래서 잃어버린 형상을 회복하게 하셨다. 찾을 수 없었던 은혜의 길을 열어주셨다. 이것이 성경 전체다.
3) 영적 축복
우리 문제를 해결하셨을 뿐만 아니라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우리 안에 엄청난 축복이 회복되었음을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셨다. 그게 우리가 받은 축복이다. 신앙생활이 뭐냐? 나는 영혼을 가진 영적 존재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지만 사는 것이고 그 말씀을 붙잡고 인도 받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말씀을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셔서 가장 바른 것을 분별하게 하시고 인도 받게 하신다. 이게 우리가 받은 축복이다.



2. 받은 은사
1) 주신 은혜
오늘 롬12:6절 이하에 보면“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은혜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다. 성도를 섬기라고 천사를 보내주셨다. 내가 무엇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거저주신 것이다. 이게 복음이다.
종교는 무엇이냐? 사람의 깊은 생각 속에 얻은 깨달음이다. 나쁜 것은 아니다. 사람에게서 나온 것을 종교라고 한다. 복음은 하나님이 위에서 거저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깨닫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다.
2) 성령의 은사
① 받은 은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뿐만 아니라 받은 은사라고 했다. 롬12:6-8절에“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② 성령의 은사
3) 은사의 목적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사를 주셨기 때문에 받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우리가 받았다. 하나님이 생명을 주셨다. 많은 사람이 착각을 한다. 시127:3절에 보면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라고 했다. 자녀도 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① 우리에게
은사가 7가지만은 아니지만 우리에게 설명하기 위해 오늘 성경에 보면 7가지 은사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는 다양하다. 사람마다 다르다. 남자와 여자도 다르다. 하나님이 다르게 창조하셨다. 사람에 따라 은사가 다르다. 하나님이 다양한 은사를 사람에게 주셨다.
② 은사의 목적
왜 이렇게 다양한 은사를 주셨는가? 은사를 주신 목적이 있다. 은사 7가지를 보면 하나는 말하는 은사고 하나는 섬기는 은사다. 예언하는 것 가르치는 것 권유하는 것은 말과 관련된 은사고, 구제하고 다스리는 것은 섬김에 대한 것이다. 우리가 사람과 더불어 살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런 은사를 주시는 것이다. 더불어 살며 말로 가르치기도 하고 믿음을 선포하기도 한다. 또 말만 하면서 살아가지 않고 어려운 사람을 돕고 상처를 입은 사람을 위로하면서 섬기기도 한다. 이렇게 하나 되면서 살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사를 주신 것이다.
여기서 은사의 목적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만약 제가 어떤 어려운 사람을 잘 가르쳐서 제가 올라가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은사의 목적은 나의 말과 나의 섬김을 통해서 하나님이 드러나는 것이 은사의 목적이다.



3. 앞장서는 사람
1) 위에서 주신 것
저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요 받은 은사구나!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이 위로부터 주신 것이다.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것도 물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주셨다. 그리스도를 보혜사 성령을 천사를 보내주셨다. 요1:12절에“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어느 날 우리가 하나님을 영접한 과거가 있고 복음을 전해서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영접한 경험이 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길 요1:13절에“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한 것은 위로부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것이다. 마16:17절에“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알게 하지 아니하면 알 수 없는 것이다.
2) 응답의 축복
① 두 가지 열매
사단이 하는 짓은 사람을 그럴듯하게 속인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불신앙을 심으면 어떻게 되느냐? 불신앙의 열매가 맺어지는 것이다. 불순종을 심으면 불순종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 사람이 심는 것을 거두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내가 불신앙과 불순종을 심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게 사단에게 속는 것이다. 그래서 저는 시1:1-2절 말씀이 믿어졌다.“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인생의 길이 결국 두 가지 길이다. 어떤 열매를 맺느냐는 결국 내가 무엇을 심느냐이다. 여호와의 말씀을 묵상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이 열매를 맺는 것이다. 내 안에 들어오신 성령께서 나를 깨우치신다. 과거에 내가 왜 이렇게 살았지? 깨우친다. 내가 왜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말해서 상처를 주고 힘들게 했을까? 이게 성령의 역사다.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시면 모든 것이 바뀌는 것이다. 성령께서 나를 다스리기 때문에 모든 것이 바뀐다.
② 응답의 축복
사람이 응답을 받으면 여유가 생기지만 응답을 받지 못하면 거칠어진다. 저는 아담과 하와 사이에 왜 이런 일이 생겼나? 생각해보니 이들이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틈이 생긴 것이다. 말씀이 과연 그럴까? 이 틈을 사단이 놓치지 않은 것이다. 그렇게 되니까 그렇게 사랑스러운 아담과 하와사이가 깨진 것이다. 가인과 아벨도 마찬가지다. 응답 받는 다는 것이 축복 중의 축복이다.
3) 앞장서는 사람
① 훌륭한 생각
사람이 응답을 받고 있든지 앞으로 응답을 받을 사람인지. 이런 사람들은 생각이 훌륭하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은 일단 그릇이 크다. 그리고 응답 받을 사람도 그릇이 크다. 생각이 훌륭하다. 요셉 다윗 다 그러했다. 그러니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을 수밖에 없다.
② 앞장서는 사람
한 시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들은 앞장을 선다. 사14:24절에 보면“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하나님이 계획하시고 뜻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는 사람들은 앞장선다. 애굽 땅에 간 모세는 용감해서 간 것이 아니라 희생제사라는 말씀이 믿어지고 마음에 와 닿았기 때문에 간 것이다. 이 말씀 붙잡고 애굽 땅에 갔을 때 바로가 꺾어지고 애굽에서 나오게 되었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과 모세가 홍해 앞에 섰을 때 말씀을 붙잡고 있었던 모세는 흔들리지 않고 우릴 위해 역사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말한다. 많은 백성들은 원망하고 두려워했다. 지금 이 시대 우리가 신앙생활을 홍해 앞에선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하나님은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하시고 뜻하신 것 반드시 이루신다고 약속하셨다.
수14:장에 보면 나이 85세된 갈렙의 얘기가 나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해서 가고 있는데 아낙 산지 앞에 선 것이다. 많은 백성들이 아낙 산지 앞에서 겁먹고 두려워떨고 있는데 갈렙이 나와서 고백한다. 수14:9-12절에 보면“9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팔십오 세로되 11 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 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 내리이다 하니”용감한 사람이 앞장서는 것이 아니라 언약의 말씀 붙잡는 사람이 앞장서는 것이다. 문제는 과정 속에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이 터지고 포기하고 낙심하는 것이다. 그러나 말씀을 붙잡은 갈렙은 45년을 기다렸다.
눅18:1절에도 예수님이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 것을 가난한 과부의 비유를 통해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약속이 맞다면 반드시 성취된다. 이것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도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 붙잡고 기도했던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응답을 주셨다.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살아가면서 이런 일 저런 일 있다. 잘못하면 환경 앞에 무너지고 사람 때문에 시험들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이면 반드시 된다.

♠ 말씀 정리
저와 여러분은 영적인 축복을 받은 영적인 존재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고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깨닫게 하시는 축복을 주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사를 주셨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이 은사 사용해서 사람을 살리고 하나님을 높이라고 은사를 주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응답을 주시는 것은 정말 훌륭한 생각가지고 이미 받은 응답 가지고 받을 응답 바라보면서 낙심하지 않고 말씀 언약 붙잡고 하나님의 뜻이면 반드시 되기 때문에 앞장서는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이런 축복의 증인으로 저와 여러분이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속에 있게 하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말씀 언약으로 붙잡게 하시고 말씀 붙잡는 축복을 누리게 해주셔서 증인으로 쓰임 받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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