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려하는 사람
1) 아름다운 사람
사람들이 아름다운 것을 좋아한다. 이 아름다움은 선할 때 가장 아름답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친절을 베풀고 격려하고 배려하고 도와주고 칭찬하는 것을 보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가정에서도 부부 간에 서로를 존경하고 사랑하고 부모 자식 간에도 서로 사랑하는 것을 보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이 땅에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선한 것과 아름다운 것을 좋아한다. 사람이 일하는 현장에서도 자기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을 보면 아름답다. 빈둥빈둥 눈치 보며 일하는 사람을 보고 아름답다고 하지는 않는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으로 기르는 것을 보면 아름답다고 한다. 자식을 내팽개치는 부모를 보고 아름답다고 하지 않는다. 신앙적으로도 성도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아름답다. 예배와 말씀을 사모하는 것을 보면 아름답다. 또 우리 성도들이 한 영혼을 살리기 위한 모습을 보면 아름답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기쁜 소식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이라는 말을 하고 있다. 우리는 세상에 살아가면서 세상적으로나 신앙적으로 늘 아름다움을 추구해야 할 줄 믿습니다. 우리는 전도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2) 순종함이 들린다
롬16:19절에 보면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로마에 있는 성도들이 말씀을 듣고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이 바울에게 까지 들려왔다는 것이다. 이 말씀을 보면서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인도받는 모습처럼 아름다운 것이 없다. 이 아름다움이 순종함으로 들렸다. 그런데 우리가 후대들 앞에서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들에 대해 안 좋은 얘기로 믿음을 떨어뜨린다면 이것만큼 악한 것이 없다. 우리가 큰일을 못한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처럼 아름다운 것이 없고 후대들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3) 배려하는 사람
우리가 사람 때문에 축복 받기도 하고 저주를 받기도 한다. 그래서 내 주변에 누가 있느냐? 이게 축복이다. 늘 어떤 것이 아름다운가? 선한 것인가? 추구하는 사람은 주변 사람을 돌보면서 배려한다.
2. 지혜로운 생각
1) 내게 주신 은혜
오늘 성경 말씀에 보면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우리에게 내게 주신 은혜가 있어야 한다. 바울은 과거에 어떤 상태였는가? 하나님을 잘 안다고 하면서도 모르고 살았다. 결국 자기도 모르게 죄 가운데 빠져서 사단의 종노릇하며 살았던 사람이었다. 내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 만나는 길인 그리스도 죄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 마귀의 일을 멸하신 그리스도를 알게 하셨다. 그 은혜로 구원받은 바울은 어떤 고백을 하는가? 바울이 쓴 서신들을 보면 찬송하리로다!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주신 것 감사한다!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이런 고백을 한다. 이게 바울의 인생이다. 저와 여러분이 이 땅에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내 속에서 감사로 차고 넘칠 때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다. 나에게 감사가 없으니까 다른 사람을 볼 때 비판, 정죄하고 쓸데없는 말을 하며 가치 없는 인생을 사는 것이다. 우리 인생이 쓸데없는 말을 하며 살 만큼 가치 없지 않다. 한번뿐인 소중한 인생이다. 바울은 자신이 죄인 중에 괴수였고,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에 너무 감사하다는 고백을 한다. 바울에게 임한 감사가 회복되길 바란다. 나에게 주신 은혜가 없으면 쓸데없는 곳에 인생을 낭비한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만큼 우리 인생이 가치 있는 인생이다.
2) 지혜로운 생각
① 마땅한 생각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마땅한 생각을 가지라. 세상에서도 가장이면 가장 다운 생각을 해야지 그렇지 못하면 가정이 고통스럽다. 자기 위치와 분수를 아는 것이 마땅한 생각이다. 그런데 사단이 우리 인간을 속이고 망하게 하는 방법이 자기 분수를 벗어나서 생각하게 한다. 사단이 인간을 속일 때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 네 노력과 애씀으로 얼마든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속였고 아담과 하와가 속았고 이게 바로 창3장이다. 지금도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필요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예배 말씀도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세대이다. 지금 이 땅의 문제는 마땅한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 계신데 없다고 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이 마땅한데 예배드리지 못하고 내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바울 자신도 율법을 잘 지키면 구원 받는 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중에 복음을 깨닫고 의인은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구나! 모든 사람이 죄인이구나! 그래서 그리스도 밖에 나에게 소망이 없음을 고백한다. 내 의로는 절대 죄 문제 해결하지 못한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사단의 세력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우리가 마땅한 생각을 가지고 나타나는 행위가 바로 예배고 기도고 말씀 붙잡고 인도받는 것이다.
② 지혜로운 생각
“…지혜롭게 생각하라” 지혜롭다는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다. 세상적인 지혜는 많은 것을 알고 깨닫는 것인데 좋은 것이다. 아무리 세상지혜를 많이 알아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소용없다. 시14:1절에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지혜의 모든 시작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면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뀐다. 사람을 볼 때도 하나님의 생각으로 본다. 이게 지혜다. 모든 것이 하나님 손으로 시작되었고 모든 것이 하나님 손에 달렸고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구나! 그래서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높이면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인생을 사는 것이구나! 이게 가장 지혜로운 생각을 갖는 사람이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들은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고 높이는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아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이다. 많은 교회가 있다. 그러나 우리 교회는 오직 그리스도만 말하는 교회다. 그리스도만 말하고 증거하고 높이는 교회다. 그거 외에 다른 것은 관심이 없다. 그래서 우리 인생 전체를 놓고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생각해야 한다. 한번 뿐인 소중한 인생 어떻게 나는 복음을 위해 교회를 위해 전도를 위해 선교를 위해 살 것인가 늘 생각하며 인도 받아야 한다.
3) 믿음의 분량 분명히
“…믿음의 분량을 따라” 이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무엇인가? 최고의 선물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근본적인 문제 죄와 사단과 흑암의 세력 지옥의 문제 다 해결 하셨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셔서 말씀 을 깨닫게 하시고 순종하게 하시고 영적 힘을 주신다. 돕는 천사를 보내주셔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성도가 가는 곳마다 보내셔서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 구원 받은 성도를 사단이 자꾸 속인다. 그래서 사단을 꺾을 권세를 주셨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 이런 권세와 신분과 믿음을 주셨다. 내가 바라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믿는 것이다.
4) 그리스도 안에
① 많은 지체
우리 몸에는 팔, 다리, 코, 눈 다양한 지체를 가지고 있는데 하는 일은 다 다르다. 다양한 지체가 한 몸을 이루는 것처럼 교회 안에는 다양한 사람이 있다.
② 그리스도 안에
배경, 성격, 지식, 수준, 다 다른데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다. 원네스를 이뤄간다. 서로 의존적인 존재다. 서로가 돕고 배려하며 살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3. 하나 되게 하는 사람
1) 인정받는 사람
저는 오늘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이 그런 은혜를 주셨다. 3절에 보면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바울이 로마 교인들에게 말씀을 전할 때는 말씀을 들을 것이고 실천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말을 하는 것이다. 지금 바울이 로마 교인들을 인정하고 있다. 로마 교인들은 인정받는 사람이다.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도 인정받으면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인데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멸시당하면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사람이지만 이 땅에 육신의 몸을 가지고 있고 늘 전도를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바울이 로마 교인들을 인정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인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사람 앞에나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삶이 무엇인지 늘 생각하며 아름다운 것과 선한 것을 추구하며 사람들을 배려하는 축복 속에 인도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2) 몸과 지체 사상
왜 그러냐? 오늘 말씀은 몸과 지체사상을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사람들은 다양하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라는 것이다.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신 이유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가 깨진 것을 하나 되게 하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심을 힘써 지키라고 하셨다. 우리 몸도 어느 한 부분이 망가지면 다른 부분에까지 영향을 주게 된다. 교회도 어느 한 부분이 죽어버리면 결국 교회가 무너지는 것이다. 그래서 나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 안의 한 지체다. 얼마나 소중한가!
3) 하나 되게 하는 사람
① 하나 될 때
성경을 보면 하나 될 때 일어난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이 일어났음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간 노예 생활한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빠져나오지 못한다. 하나님이 이 백성을 건지실 계획을 가지고 모세를 보내셔서 양을 잡아먹고 그 피를 집 문설주에 바르라고 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했다. 9가지 저주와 재앙이 임했는데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놓아주지 않던 바로 왕이 여기서 바로 왕은 사단을 상징한다. 어떤 방법을 써도 사단은 놓아주지 않는다. 어린양의 피 바를 때 바로가 꺾어지고 애굽이 항복해서 출애굽을 하게 된 것이다. 여호수아6장을 보면 여리고 성에 들어갈 때 모든 백성이 말없이 여리고 성을 돌았을 때 여리고 성이 무너졌다. 하나 될 때 일어나는 일이다. 가정에서 일이 생기면 전 가족이 기도해봐라.
② 하나 되게 하는 사람
여기 이렇게 하나가 되도록 누군가 헌신했다. 애굽에서도 모세가 장로들에게 말씀을 전했고 장로들이 전 백성에게 다니면서 말씀을 전달했고 요단강을 건널 때도 유사들 지금으로 말하면 중직자들이 여호수아의 말을 전 백성에게 전달했다. 하나 되게 하는 사람. 그들이 받는 축복 그 후손들이 받는 축복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 행1:4절에 보면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을 붙잡고 다 같이 모여서 기도했는데 그 때 다 같이 모일 장소를 제공한 사람이 바로 마가다. 그래서 마가다락방이라고 한다. 또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 때 초대교회 성도들이 모여서 기도했던 곳이 있었다. 누군가가 하나 되는 일에 결정적으로 헌신했다. 교회가 하나 되는데 누군가가 헌신해야 한다. 그게 바로 중직자다. 하나님이 보실 때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소중한 인생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데 복음이 전파되기 위해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 하나 되게 하기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 받는 축복을 저와 여러분이 꼭 받아야 할 줄 믿습니다.
♠ 말씀 정리
이 땅에서 배려할 수 있는 사람은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 하라. 이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고 인도받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배려한다. 함부로 말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는 사람.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주변 사람을 배려하면서 말하고 행동한다.
그리고 정말 지혜로운 사람은 마땅한 생각을 한다. 내 분수와 위치에 맞는 생각을 한다. 이게 지혜로운 사람이다. 그래서 정말 어떻게 하면 한 몸인 우리 성도들을 하나 되게 할까? 그래서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면서 하나님 앞이나 사람 앞에 인정받는 사람으로 사람을 배려하고 끌어 앉은 세워주는 사람으로 하나 되게 하는 사람으로 복음 때문에 전도 때문에 하나 되게 하는 사람으로 쓰임 받는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우리는 로마 성도들처럼 너희의 순종함이 들린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 말씀에 지배받고 순종하는 축복의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앞이나 사람들 앞에 인정받는 사람으로 나 자신이 갱신되어지고 변화되어는 축복의 사람들로 우리 인생이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소중한 인생 가치 있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복음 전도를 놓고 영혼 살리는 일을 놓고 하나 되게 하는 일에 힘쓰는 증인들이 되길 원합니다. 나 한사람 때문에 교회가 살게 하시고 현장이 살고 내 주변에 방황하고 고통당하고 시달리는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증인으로 쓰임 받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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