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25/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하지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27/ 내가 그들의 죄를 없이 할 때에 그들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28/ 복음으로 하면 그들이 너희로 말미암아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로 말미암아 사랑을 입은 자라
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30/ 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31/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그들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32/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1. 영적지식
1) 부모 영향
어떤 부모든지 자식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 부모에게 있는 좋은 점을 물려받고 나쁜 점은 물려받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맘은 어느 부모에게나 있다. 실제 삶에서는 좋은 점도 닮지만 나쁜 점도 닮는다. 미국의 한 대학에서 실험을 했는데 부모가 알코올중독자인 10-15세 자녀들을 조사를 했다. 술을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이 아이들에게 알코올중독 유전자가 발견이 된 것이다. 그래서 일반적인 사람보다 알코올중독 될 확률이 월등히 높다는 것이다. 저는 이것을 보면서 육신적인 것이 부모의 영향을 받는데 영적인 것은 어떻겠는가?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영적인 것이 알게 모르게 후대들에게 전달이 되고 영향이 간다. 부모가 예배 생활이 되고 기도가 되면 성령 충만하면 알게 모르게 후대들에게 영향이 간다. 육신적인 것이 후대들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 영적은 것은 두말 할 것도 없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고 인정을 하지 않는다. 우리 자신이 영적으로 충만하면 자녀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영적비밀이다.
2) 속지마라
① 예수님이 오신 이유
그래서 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냐?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서 하나님 안에서 사는 것이 가장 복 있다는 것을 아신다. 우리가 하나님과 더불어 하나님을 알고 지내는 것이 가장 복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길이 없다. 그래서 독생자 예수를 보내 주셔서 하나님을 알 수 있고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놓으신 것이다. 우리에게 은혜가 임해서 주님을 영접했을 때 그 주님이 성령으로 내 안에 들어와 계신 것이다. 내 안에 들어와 계신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셔서 계속 깨닫게 하시고 믿음을 불러일으키시고 나와 함께 하시는 축복을 확인하게 하신다. 이 땅에서 살다가 생명 끝나는 날 하나님 나라까지 보장 된 것이 바로 예수 믿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 만나게 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셨다. 마1:21절에 보면“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죄를 대신해서 해결하셨다. 우리 주변에 종교가 많다. 종교는 좋은 것이다. 종교의 가장 핵심은 죄 짓지 말고 착하게 살자는 것이다. 그런데 만약에 종교에서 가르치는 것처럼 죄 짓지 않고 착하게 살아서 구원을 받는다면 맞는데 우리 인간이 아무리 죄를 짓지 않고 착한 일을 해도 구원 받지 못한다. 죄는 없어지지 않는다. 예수님이 왜 이 땅에 오셔서 죄에서 구원하러 오셨는지 종교는 잘 모르는 것이다. 이 땅에서 죄를 짓지 않더라도 태어나면서 오는 원죄가 있다. 이것 때문에 저주 받고 사단에게 잡혀있고 지옥 가는 것이다. 종교에서 가르치는 것처럼 그런 것 하나도 안하고 살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런데 나도 모르게 나오는데 저주 받는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 원죄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할 수 없이 연약해서 실수해서 지은 죄까지 십자가에서 해결하셨다. 죄 문제 해결하기 위해 오셨다.
요일3:8절에“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 오셨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른다. 복음 깨달은 사람들이 아는 것이다.
② 속지마라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 된 사람이 사실 속지만 않으면 된다. 요10:28-29절에 보면“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하나님이 영생을 주셨고 우리는 하나님 자녀다. 그런데 하나님 손에서 빼앗으려 하는 자가 있다. 바로 마귀 사단이다. 구원 받은 사람을 마귀가 어떻게 할 수 없기 때문에 속이려고 한다. 벧전5:7-8 "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우리가 속이는 존재가 있음을 알기만 하면 된다. 복음을 잘 누리고 많이 전했던 사도 바울이 엡6장에 보면 영적으로 무장하라고 했고 우리의 싸움은 혀로가 육의 싸움이 아니라 영적 싸움이라고 했다. 영적 존재가 있고 속이기 때문에 무장하라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 싸울 수 있는 힘을 주셨다. 예수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증거를 주신다. 막16:17“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귀신 실질적으로 사람들을 속인다는 것이다. 롬16:20절에는“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속지 않으면 된다. 그런데 참 안타까운 것은 믿는 사람들조차 속는 것이다.
3) 영적 지식
호4:6절에“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영적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것이다. 사단이 우리를 어떻게 공격하고 있고 시대적인 영적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와 천사들의 활동을 모르고 천국의 축복을 모르는 영적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 지식이 많으면 삶이 풍성하다. 세상 지식도 많이 모르면 불편하다. 신앙 생활하는데 영적 지식을 모른다면 결국 실패하는 것이다. 우리가 영적 지식을 많이 알면 알수록 우리 신앙생활은 더 풍성해진다. 사단이 교묘하게 역사하는구나! 지금도 성령이 내 안에서 이렇게 역사하시고 우리의 배경이 천국이구나! 이런 영적 지식을 알면 담대하다. 모르니까 불신앙하고 염려에 빠지는 것이다.
2. 측량할 수 없는 은혜
1) 하나님의 비밀
오늘 롬11:25절 이하에 보면“…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신비는 비밀이라는 말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비밀을 알기 원한다. 여기 성경에 나온 하나님의 비밀이 무엇인가?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이방인들이 구원 받는 것을 비밀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비밀은 바로 복음이 전파되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왜 고통당하고 어려움을 당했느냐? 이것을 알라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철두철미하게 율법을 지키고 성경도 많이 알고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는데 망했다. 이 비밀을 알라는 것이다. 왜 그러냐?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이라는 선민의식이 강해가지고 이방인들은 구원 받을 수 없고 사람 취급을 안했다. 그래서 이방인과 교제하는 것도 이방인과 밥을 먹는 것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이 유대인을 택한 이유는 유대인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길 원하는 것인데 이방인을 상종 안하면 어떻게 복음이 전파되겠는가? 하나님의 비밀과 소원은 복음이 이방인과 전 세계에 전파되는 것인데 이방인과 상종을 하지 않았다. 한 마디로 하나님과 방향이 맞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큰일도 할 수 있고 큰 성공도 할 수 있지만 하나님과 방향 맞추는 것처럼 복이 없다. 후대가 하나님과 방향이 맞는다면 축복 받는다. 우리의 인생이 복음 전도에 방향 맞췄다면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이 비밀을 알라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소원인 복음 전도에 방향 맞추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다.
2) 후회가 없으시다
29절에 보면“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는데 후회가 없으시다.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참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은 후회가 없으시다. 왜 그러냐? 제가 저를 보니까 어떤 때는 한없이 약하고 부족하고 주님 뜻대로 살고 싶은데 어떤 때는 불신앙에 빠져있기도 한다. 내가 허물도 없고 더 똑똑하고 힘도 있고 하나님의 일을 많이 하면 좋겠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 하나님이 혹시 실수하셔서 나를 구원 받게 하셨고 목회자가 되게 하셨나? 이런 생각이 가끔 들 때가 있다. 하나님 나의 허물도 아시고 그런데 하나님이 나를 부르셔서 구원 받게 하셨고 직분에 따라 부르셨다. 이게 생각하니까 너무 감사하다. 하나님은 후회가 없으시다. 아시고 부르셨다. 내가 나를 볼 때 낙심될 수 있다. 미리 정하시고 부르셨다.
3) 측량할 수 없는 은혜
① 하나님의 계획
결국 보니까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었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완악해서 복음을 받지 못하고 복음이 이방인에게 갔다. 이것도 하나님의 계획이다. 만약에 복음이 이방인에게 전파돼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구원 받지 못하는 것이다. 이방인에게 간 복음이 지금 우리에게까지 온 것이다. 우리의 삶을 돌이켜 보면 모든 일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음을 고백할 수 있다. 우리의 크고 작은 일들이 알고 보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다. 하나님의 계획 밖에 있는 일은 없다.
② 측량할 수 없는 은혜
그래서 제가 깨달아 지는 것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롬11:30절에 보니까“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구나! 내가 은혜로 구원 받았고 은혜로 살다가 은혜로 하나님 나라 가게 되는구나! 내가 한 것이 없는데 거저 받는 것을 보고 은혜라고 한다. 마9장에 보면 예수님이 세리 마태의 집에 가서 세리들과 같이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바리새인들이 수근 거린다. 당시 바리새인들은 세리들을 인간취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9:11-13절에“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예수님은 스스로 의롭다고 한 사람들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우리가 죄인 된 자들 연약한 자들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께서 나를 찾아오셔서 구원하셨다. 이것이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다.
3. 예수의 사랑
1) 긍휼하심을 입은 사람
그리고 30절에 보면 긍휼을 입었는지라 말하고 있다. 우리가 긍휼을 입었다. 베드로는 이렇게 고백했다. 벧전2:10절에“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과거에는 아니었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에 긍휼을 입고 산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입혀 주신 은혜로 사는 것이다. 긍휼하신 그 은혜의 힘으로 산다. 딛3:5-6절에“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6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그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사”
2) 예수의 사랑
저는 주간에 찬송가309장을 여러 번 불렀다. 예수의 사랑이 바다 물결 같이 내게 임하니 내 영혼의 기쁨이 한량없다고 했다. 4절에 보면 그 차고 넘치는 주의 은혜에 물결 힘차게 밀려와 내게 만족된다. 오 할렐루야로 주를 찬송하오니 내 맘에 기쁨이 항상 충만함이라. 지난 주간에 혼자 있을 때 여러 번 찬송을 부르면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너무 감사해서 제 마음에 기쁨이 왔다. 세상에 사랑처럼 강한게 없다. 사람이 사랑에 빠져버리면 아무것도 문제돼지 않는다. 우리가 정말 예수의 사랑을 알면 다른 것이 나에게 큰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 바울 같은 사람은 예수의 사랑이 넘치니까 지금까지 추구하고 자랑했던 것 배설물로 여긴다고 고백했다.
3) 신앙의 기념비
① 집중하는 사람
우리가 성경에 보면 복 있는 사람과 복 없는 사람을 구분한다. 복 있는 사람의 특징이 하나님께 집중하고 복 없는 사람은 세상에 집중한다. 그렇다고 성공하느냐? 그렇지도 않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고 축복 받는 사람의 특징이 하나님께 집중한다. 시1편에“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하나님께 집중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우리 인생이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 축복 중의 축복이다. 세상 사람들도 무언가에 집중하는데 우리 성도님들도 하나님께 기도와 말씀 듣는 일에 전도하는 일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
② 신앙의 기념비
제가 얼마 전에‘땅 끝의 아이들’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미나 집사님의 신앙 간증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귀가 하는 짓은 말씀 붙잡지 못하게 하고 찬양하지 못하게 하는데 우리는 정말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찬양하다가 증거가 나타나서 증인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분명히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 이 분을 통해 정말 많은 사람들과 후대들이 살아나고 있다. 저와 여러분에게 이런 신앙의 기념비들이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말씀 정리
이 땅의 문제는 세상의 문제 육신의 문제가 아니고 영적 지식이 없는 것이 문제다. 하나님은 영적 지식을 알기 원하고 우리에게 그리스도 보내주셨고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주셨는데 우리의 부족함 아시고 우리를 택하셨다. 하나님은 후회함이 없다. 이 은혜를 주셨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정말 예수의 사랑이 나에게 사실로 와 닿아서 신앙의 기념비를 세우는 증인들로 쓰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할 수 있도록 축복 하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이 땅의 문제가 영적 지식이 없어서 혼돈 가운데 있는데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영적 사실 알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주시돼 나의 형편과 사정을 아시고 나를 부르셔서 하나님의 소원인 전도에 방향 맞춰 살 수 있도록 복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의 사랑이 내 마음에 넘쳐나서 신앙의 아름다운 돌 기념비를 세우는 증인으로 쓰임 받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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