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16/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
17/ 또한 가지 얼마가 꺾이었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가 되었은즉
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랑하지 말라 자랑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19/ 그러면 네 말이 가지들이 꺾인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 함이라 하리니
20/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2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준엄하심이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23/ 그들도 믿지 아니하는 데 머무르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받으리니 이는 그들을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24/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슬러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았으니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받으랴
1. 발견할 때
1) 나는 누구인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가 누구인지 정체성이 확인되지 않으면 인생을 낭비할 수 있다.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되면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산다. 내가 가치 있다고 생각되면 소중한 시간을 가치 있게 활용한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자마자 창12:2절에 보면“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음을 믿습니다. 분명히 나를 통해서 가정을 복음화 시키실 것이고 나를 통해서 이 지역에 전도의 문을 여실 것이고 나를 통해서 교회를 든든히 세울 것이다. 사실 아브라함에게 많은 약점이 있었고 불신앙도 했었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생을 완벽히 책임지셨고 축복의 길로 인도하셨다. 베드로는 벧전2:9절에“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우리가 나를 볼 때 다른 사람이 나를 볼 때 어떤 때는 가치 없게 볼 수 있지만 주님은 나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다. 이 사실을 꼭 붙잡길 바란다.
사도 바울 같은 사람은 어떻게 깨달았는가? 과거에 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 붙잡으러 다니고 교회를 해방 했던 사람이었는데 이방인의 사도로 나를 부르셨고 영광스런 직분을 주셨음에 대한 감격과 감사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었다. 오늘 이 시간 이후로 내가 누구인지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지 나는 하나님의 자녀고 내가 지금까지 어떤 모습으로 살았던지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다. 왕 같은 제사장으로 영광스런 직분을 주신 전도자로 부르셨다. 이것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2) 확신을 가질 때
① 믿을 때
이 사실을 믿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요1:12절에“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예수님을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요1:13절에 예수님이 말씀하시길“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 로서 난 자들이니라”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난 것이다. 행11:17절에 보면 베드로가 이런 고백을 한다.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우리가 믿을 때 성령이 역사하신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맞구나! 나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하나님이 부르셨구나! 나는 영광스런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셨구나!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구나! 믿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그런데 우리가 불신앙 하면 나도 모르게 흑암에 잡히는 것이다. 우리가 믿을 때 어떤 느낌이나 감정이 와야 하는가? 올 수도 있다. 눈물이 흐를 수도 있고 감사가 넘칠 수도 있다. 그러나 감정도 느낌도 필요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성령이 역사하신다. 이것은 느낌이나 감정보다 더 확실하다.
② 확신을 가질 때
이 믿음이 오면 우리에게 확신이 온다. 어떤 확신인가? 어느 날 예수님이 빌립보 지방에서 제자들에게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다. 이 때 베드로가“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이 고백을 한 베드로에게 마16:17절에 예수님이 말씀하시길“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아버지께서 예수가 그리스도 됨을 알 수 있고 깨달을 수 있고 고백할 수 있게 하셨다. 내가 그리스도를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 알게 하신 것이구나! 그러니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반석 같은 축복과 천국 열쇠의 축복이 내게 있는 것이다. 확신이 들 때 모든 염려와 불안이 사라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저는 이 말씀을 붙잡고 확신을 가졌고 증인이다. 저를 통해 온 가정이 예수 믿게 되었다. 시간표는 하나님께 있다.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조급해 할 것 없다.
3) 발견할 때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음이 발견
할 때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모든 관심이 구원에 있다. 왜 독생자 보내주셨는가? 십자가에 못 박히셨는가? 왜 부활하셨는가?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이다. 이것이 발견될 때 확신이 생긴다. 왜 성경을 주셨는가?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알게 해서 영생을 얻으라고. 왜 교회를 세우셨는가? 이 복음을 전하라고. 하나님이 모든 일을 구원 중심으로 하셨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과 방향이 맞는 것이 모든 것이다. 내가 하나님과 방향이 맞느냐! 하나님의 관심에 내 관심이 있느냐! 이게 모든 것이고 이게 발견될 때 내 인생이 가치 있는 것이다.
2. 하나님의 능력
1) 거룩한 뿌리
① 돌 감람나무
참 감람나무 오늘 롬11장에 보면 예수님이 감람나무에 대해 말씀하셨다. 이방인과 이스라엘을 말하는 것이다. 돌 감람나무는 야생에서 자라서 볼품도 없고 열매도 별로 없고 참 감람나무는 잘 가꾸어서 볼품도 있고 열매도 많다. 감람나무 열매를 가지고 기름을 짠다. 이게 올리브유인데 이 기름이 얼마나 귀하게 쓰이느냐? 성전에서 불을 켤 때 이 기름을 썼고 왕이 되거나 선지자나 제사장이 될 때 머리에 기름을 부었는데 이 때 쓰는 기름이 감람나무에서 나오는 기름이다. 성경에 보면 병든 자에게 기름을 바르고 기도하라고 했는데 이게 감람기름이다. 이 귀한 기름이 감람나무에서 나오는데 참 감람나무에서 이 기름이 많이 나오는데 돌 감람나무는 기름이 나오지 않아서 쓰임이 별로 없다. 우리가 돌 감람나무의 상태였었다. 그 비유를 말하는 것이다.
② 거룩한 뿌리
그런데 16절에 보면“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 하니라”이 말씀의 내용이 뿌리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거룩한 가루로 만든 떡덩이가 거룩하고 뿌리가 거룩하면 뿌리에서 자라는 가지도 거룩하다는 말이다. 우리가 왜 복음의 뿌리가 내려야 하는가? 왜 복음이 체질과 사상이 되어야 하는가? 내 속에 들어있는 것이 나온다. 예수님이 눅6:45절에 비유를 말씀하셨다.“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믿음이 쌓여져서 믿음의 열매가 나오고 불신앙이 쌓여져서 불신앙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 갈5:22-23절에 보면“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성령이 내 인생을 지배하게 되면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것이다. 그런데 성령의 지배를 받지 않으면 내 본성에 악한 것이 나올 수밖에 없다. 복음에 뿌리 내리지 않으면 악한 것이 나올 수밖에 없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 듣고 예배드리고 기도 속에서 인도 받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뿌리가 내리는 것이다.
2) 인자하심과 준엄하심
그리고 22절에 보니까“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바 되리라”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말하고 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가 자식이 잘못된 길로 가면 안타깝기 때문에 못 가게 한다. 혼내기도 하고 때리기도 하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다. 부모에게는 자식에 대한 사랑과 공의가 같이 있다. 이게 정상적인 부모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갈 때 준엄 하신다. 하나님은 죄를 용납하시지 않는다. 롬6:23절에 보면“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그런데 우리 인간이 죄를 해결할 길이 없다. 그래서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셔서 십자가상에서 이 죄 값을 해결하셨다.
히9:12절에 보면“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거저 죄 사함을 받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 자기 피로 우리 죄 값을 갚으셨다. 이게 하나님의 공의이며 사랑이다.
3) 접붙이실 능력
① 본성을 거슬러
우리 본성은 엡2:1-3절에 보면“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이것이 우리 본성이다. 완전히 망할 수밖에 없었고 하나님과 영 방향이 맞지 않게 본성을 거스르며 살았다. 이런 우리를 하나님이 접붙일 능력으로 구원하셨다.
② 접붙이실 능력
그리고 23절에 보면“그들도 믿지 아니하는 데 머무르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받으리니 이는 그들을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다. 우리 인간에게는 없다. 인간에게 있다고 하는 것이 종교다. 여기서 접붙인다는 것은 조금 의미가 다르다. 원래는 좋은 나무에 좋은 나무를 접붙인다. 오늘 성경에는 그 반대다. 참 감람나무를 꺾고 그곳에 돌 감람나무를 접붙였다. 여기서 무슨 열매가 나겠는가? 사람의 방법으로 안 되지만 하나님이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임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 인간의 선행과 노력으로 할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접붙이셔서 우리를 축복의 대열에 있게 하셨다. 그것이 오늘 말씀이다.
3. 내안에 계신 주님
1) 접붙임을 받은 자
저는 오늘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이 나를 접붙이심을 받게 하셨구나! 24절에 보면“네가 원 돌 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슬러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았으니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받으랴”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았다. 나는 접붙임을 받은 자이다. 감사하다. 엡2:12-13절에 보면“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우리는 분명히 그리스도께 접붙임을 받은 사람들이다. 운명 사주팔자 다 끝났다. 사단이 속이는 것뿐이다.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 자녀요 하나님께 접붙임을 받은 자이다. 문제 될 것 없다.
2) 태도를 관리하라
우리는 접붙임을 받은 자이기 때문에 우리가 관리 할 것은 태도밖에 없다. 내 환경이나 상황 때문에 인생을 낭비하며 살 필요가 없다. 지난 주간에 문숭월 권사님이 소천 하셨다. 그 소식을 듣고 권사님과의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았다. 본인이 환경이 힘들고 몸이 아파서 힘든 가운데도 늘 구원에 대해 감사하셨고 교회를 섬기고 헌금하고 댁에서 말씀 테이프가 늘어질 때까지 들으시고 기도하시던 분이셨다. 이게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것이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구원에 대한 참 감사 참 감격을 가진 분들이 많이 나와야 할 줄 믿습니다.
3) 내 안에 계신 주님
① 인도받는 사람
인도 받는 사람은 무례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인도 받는 사람은 예의가 있다. 이게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
② 내 안에 계신 주님
저는 이번 주간에 찬송289장을 계속 불렀다. 정말 내 안에 계신 분이 누구냐? 주 예수 내 맘에 계시다는 것이 새롭게 느껴졌다. 우리는 서로 사랑을 하고 사랑을 주며 살아간다. 그런데 아무리 사랑을 주고받아도 무언가 모르게 사람에게는 막이 있다. 결국 사람은 혼자다. 어쩔 수 없다. 아무리 내 주변에 친구가 많고 형제가 많고 부모님이 사랑해주고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도 혼자다. 하나님이 나를 억만 죄악 가운데서 사단의 세력에서 건지셔서 내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고 분명히 나와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셨는데 영으로 내 안에 들어와 계시는구나! 이 사실이 깨달아지는데 늘 알던 사실이지만 새롭게 와 닿았다. 진리의 영 되신 그 분이 내 안에 함께 계신다. 요14:17절 내 안에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성령이 나를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구나! 내 안에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흑암이 꺾이는 것이고 천사는 동원되고 하나님나라 임하는 것이다.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물밑 듯 내 맘에 넘치는 기쁨이 넘쳤다. 이 기쁨 확인하시기 바란다. 우리 성도들에게 이 은혜가 임하기를 바랍니다.
♠ 말씀 정리
내가 얼마나 존귀한 자인지 발견될 때 인생을 가치 있게 삽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얼마나 존귀한 자인지. 세상 사람들이 나를 뭐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존귀한 자로 왕 같은 제사장으로 복의 근원으로 영광스런 전도자로 하나님이 우릴 부르셨다. 이것이 발견될 때 우리 인생을 가치 있게 산다. 하나님은 능력으로 우리를 그리스도와 접붙이셨다. 이게 하나님의 축복이다. 그 주님이 아예 내 안에 계셔서 나와 영원히 더불어 사신다. 이 축복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할 수 있도록 복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택하여 세우셨고 복의 근원으로 왕 같은 제사장으로 영광스런 전도자로 나를 부르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리스도께 접붙이게 해주시고 아예 그리스도께서 영으로 내 안에 계셔서 나의 모든 삶을 책임져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 축복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주님 복을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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