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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구원을 위하여(로마서 11:11-14) 조회수 : 1237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1-29
  첨부파일:   20120129 - 구원을 위하여.hwp(23K)
♠ 성경
11/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12/ 저희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며 저희의 실패가 이방인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물며 저희의 충만함이리요
13/ 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14/ 이는 곧 내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케 하여 저희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1. 세상의 일
1) 정상적인 일
지난 주간에 구정 명절을 맞이해서 가정에 일가친지들도 오고해서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명절이라 음식도 새로운 것 맛있는 것 만들어서 드셨을 것이다. 우리 후대들은 설날만 같으면 좋을 것이다. 맛있는 것 먹지 새배돈 타죠. 그런데 만약에 매일 설날 같이 산다면 좋을 것 같지만 사실 보통 문제가 아니다. 왜냐? 365일을 설날처럼 맛있는 음식만 먹으면 몸이 버티지 못해 건강을 지키지 못한다. 일가친척들과 즐겁게 지내는 것도 좋지만 365일 그렇게 지낸다면 거지가 될 것이다. 이런 특별한 일들이 있어야 하지만 우리 인생은 가장 정상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정상적인 식사와 정상적인 일을 하며 살아야 한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특별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처럼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복음 전도에 방향 맞추는 지극히 일상적이고 정상적인 것이다. 일상적이고 정상적인 것이 쌓여져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지 특별한 것을 추구하면 이상한 사람이 된다.
2) 세상의 일
우리가 세상의 일을 볼 때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눈에 보이는 일과 눈에 안 보이는 일이 있다. 우리가 공부하고 직장생활 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이고 신앙생활하고 믿음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어떤 것이 중요하냐? 상황 따라서 다를 수 있겠다. 학생들은 공부도 해야 하고 직장생활도 해야 하고 또 신앙생활을 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이렇게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균형을 이루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이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것은 한쪽으로 치우쳐서 잘못될 수 있다.
지난 주간에 기사를 보았는데 고속버스 운전기사가 승객을 태우고 가는데 웃다가 울다가 해서 승객들이 불안해서 어찌해서 버스를 세우고 내렸는데 나중에 이유를 알고 보니 운전기사 눈에 귀신이 보여서 그런 것이다. 정상적인 사람은 이러한 사실을 알 길이 없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또 가끔 가다가 사회적으로 유명하고 저명한 사람이 자살하는 것을 본다. 겉으로 보기에는 모르는 자기 혼자 힘든 것이다. 견디지 못해서 자살하는 것이다. 그러니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모르는 것이 답답한 것이다.
3) 그릇 준비
① 피할 수 없는 문제
우리는 세상 사람들을 보게 되면 알지 못하는 피할 수 없는 문제들이 많이 있다. 다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지만 본인은 피할 수 없는 문제로 고통당한다. 다른 사람은 이해를 못하는데 본인은 피할 수 없는 문제가 참 많이 있다. 우리 성도들도 과거에 그런 분들이 많이 있었다. 어떤 의미에서 사람이 내가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하는 사람은 참 교만한 사람이다. 우리 인생을 놓고 보면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중요한 것은 내 맘대로 할 수 없다. 이렇게 피할 수 없는 문제가 우리에게 있다. 내 자녀들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가? 내 인생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가? 죽고 사는 것도 내 의지로 할 수 없다. 중요한 일들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세상을 영적인 눈을 뜨고 보면 겉으로는 그렇지 않은데 사람들이 외로워하고 불안하고 두려워한다. 사람이 영적인 것을 모른다면 아무것도 인생의 준비가 안 된 것이다.
② 그릇 준비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하지만 영적인 것을 모른다면 전혀 그릇 준비가 안 된 것이다. 사람은 먹고 마시기만 하면 사는 존재가 아니다. 짐승이 아니다. 영혼을 가진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인 부분을 모르게 되면 사실은 인생에서 실패하는 것이다. 영적인 것을 모르니까 쓸데없는데 인생을 낭비하고 쓸데없는 말을 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영적인 부분을 알게 되면 구원 받은 신분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권세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고 누리는 것이다. 교회를 다녀도 사실 이것을 모르면 인생을 낭비하고 산다. 내가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고 말씀이 성취되고 기도 응답 받는 것이 체험되지 않으면 교회를 다녀도 불신자와 똑같다. 전혀 준비가 안 된 것이다.


2. 구원을 위하여
1) 하나님의 방법
① 이스라엘의 실패
오늘 성경 말씀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패했다는 말씀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택함 받은 백성이고 성경도 주셨고 많은 선지자를 보내주셨다. 그런데 실패했다. 왜냐? 이유는 한 가지이다. 요1:11절에 보면“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예수님이 가나안 땅에 메시야로 오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받아들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예수를 죽이는데 가장 앞장선 사람이 이스라엘 사람들이다. 마27장에 보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모습이 나온다. 당시 재판관인 빌라도가 아무리 봐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힐 만큼 죄를 짓지 않았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폭동을 일으키려고 하면서 예수님을 죽이라고 한다. 빌라도가 나는 이 죽음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겠다고 하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이 말하길 마27:25절에“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였다. 그 후 이스라엘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가? 역사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다. 주후70년경에 로마 총독인 디두스가 와서 이스라엘이 완전히 망했다. 2000년 동안 방황하게 되었고 독일 사람들에 의해 600만 명 이상이 학살당하게 되는 비참한 일이 일어났다. 왜? 복음 막은 것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실패했다.
② 하나님의 방법
이 복음을 이스라엘 사람들이 거부하니까 이방인들에게 갔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달되고 그리고 저희에게까지 온 것이다. 우리가 성경을 보면 이런 일이 참 많이 나온다. 사람이 악한 일을 했는데 하나님은 그것을 선한 일로 바꾸신다. 이게 하나님의 방법이다. 창세기에 보면 요셉의 형들이 요셉을 미워해서 왕따를 시키고 죽이려고 하고 노예로 판다. 보디발 장군집에 가서 일을 하다가 보디발 부인하고 문제가 생겨서 감옥에 가게 되었다. 요셉이 죽었어야 하는데 하나님은 요셉을 세우셔서 형제들을 살려내고 애굽 땅을 살려낸다. 이것이 창50장 내용이다. 사람은 악한 일을 했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셨다. 사람은 사람을 죽였지만 하나님은 살리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복음을 거절하고 예수를 거부했지만 하나님은 이 복음으로 이방인을 살리셨다.
2) 영광스러운 직분
그래서 바울은 13절에 보니까“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이방인의 사도된 직분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 말씀의 배경이 뭐냐? 이 당시에 유대인사회에서는 이방인을 사람취급하지 않았고 상종하는 것도 잘못된 것으로 여겨졌다. 그런데 하나님의 관심은 이방인에게 있었다. 요2:13절 이하에 보면 예수님이 굉장히 화를 내셨다. 예수 믿는 사람이 화도 내는가? 목사님이 화를 낼 수 있냐? 묻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럴 수 있다. 예수님도 화를 내셨다. 왜 화를 내셨느냐? 성전에 이방인들도 예배하러 오는 곳을 성전에 헌금하는 돈을 바꾸는 곳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가축들을 잡는 곳으로 바꾸어 버렸기 때문이다. 이방인들이 예배할 수 있는 장소를 없애 버렸다. 그래서 예수님이 굉장히 화가 나신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관심은 이방인들이 구원받는 것이다. 그러니까 바울이 내가 이방인을 살리는 사도된 것을 영광스럽게 여겼다. 과거에는 바울도 이방인들을 핍박하고 조롱하고 방해하던 사람이었는데 구원 받고 이방인의 사도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우리가 신앙생활하면서 내가 전도자의 대열에 있어서 직분자가 된 것에 대한 감사가 없으면 신앙생활 제대로 할 수 없다. 우리가 한 시대 전도자로 직분자로 부름 받은 것이 얼마나 감사한가! 하나님의 은혜로 정말 교회와 현장을 살리는 전도자로 부르신 것에 대한 참된 감사가 있어야 한다. 직분을 우습게 아는 것은 복음을 우습게 아는 것이다. 바울은 직분에 대해서 영광스럽게 생각을 한다.
3) 구원을 위하여
결국 우리가 이 말씀을 보면서 무엇을 보는가. 14절에 보니까“이는 혹 내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하게 하여 그들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어찌하던지 하나님의 모든 관심은 구원에 있다. 이스라엘이 거부했지만 복음이 이방인에게 전해져서 이방인들이 치유 받고 축복받고 은혜 생활하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시기해서라도 구원 받을 사람이 있을까 해서라는 말이다. 왜 그러냐? 지금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사단에게 속아서 죄의 종노릇 하면서 하나님 모르고 살아가고 있다. 이 사람들을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주셨다. 예수 이름 힘입어서 생명을 얻으라고. 요20:31절에 보면“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성경도 구원을 위해 주셨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도 구원을 위해 오셨다. 요10:10절에“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이것을 모르면 결국 실패하는 것이다.
눅15장에 보면 예수님이 죄인들과 세리들과 같이 식사를 한다. 그러니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이 죄인들과 세리들과 같이 식사를 한다고 수군거린다. 이 때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신다. 양을 한 마리 잃어버렸는데 찾다가 겨우 찾아서 너무 기쁘고 감사해서 동네잔치를 베풀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그리고 탕자 비유를 한다. 무엇을 말하느냐? 하나님의 모든 관심은 우리 구원에 있다는 말이다.


3. 예수 따라 가는 사람
1) 바뀐 사람
바울에게 임했던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서 우리도 바뀌어져야 한다. 바뀐 사람의 대표가 바울이다. 과거에 복음을 막았던 바울이 복음 받고 구원 받아서 이방인의 사도로 영광스런 직분을 가진 자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사람이 바뀐 다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고 은혜다. 행11장에 보면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베드로를 보내서 이방인들 중에 복음 받은 사람이 나오는데 이것을 보고 할례 받은 유대인들이 베드로에게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했다고 윽박지르고 베드로는 변명을 한다. 분위기가 살벌하니까 그런 것이다. 성령의 역사로 복음이 이방인에게 들어갔으면 다 같이 기뻐하고 감사해야 하는데 어떻게 이방인 집에 가서 같이 먹고 마실 수 있냐 안 된다고 하는 것이다. 왜냐? 복음보다 할례 지금까지 있었던 틀이 바뀌지 않는 것이다.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도 바뀌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 예전 사상 기준 중요하지만 복음보다 우선되면 안 된다.
2) 제일 중요한 것
① 인생의 거울
우리는 이 말씀을 보면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왜 망했느냐? 하나님이 성경을 거울로 주셨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이 아니다. 예배도 잘 드리고 성경도 잘 알고 삶도 잘 산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잘 믿는 다고 하는게 복음을 막았다. 거울이다. 우리가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언제 축복 받았냐? 복음 회복 할 때 언제 실패했냐? 복음 놓쳤을 때 인생의 거울이다.
② 제일 중요한 것
그래서 우리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우리 인생이 하나님과 방향이 맞았다면 최고 축복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잘 했는데 하나님과 방향이 맞지 않는 것이다. 부족한 마가다락방 사람들은 하나님과 방향이 맞았다. 결과는 나타났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망했고 마가다락방 성도들은 250년 만에 로마를 복음화 했다. 주님과 방향 맞추는 축복을 누리셔야 할 줄 믿습니다. 내가 열심이고 노력도 있지만 하나님과 방향이 맞지 않았다면 결국 실패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방향 맞추어 사는 것이다.
막2:17절에 보면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말한다.“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한번 뿐인 우리 인생이 정말 주님과 방향 맞추는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3) 예수 따라가는 사람
① 때문에
저는 지난 주간에 한 분을 만났는데 누구 때문에 무엇 때문에 인생을 낭비하고 있음을 보게 되었다. 우리가 보면 누구 때문에 무엇 때문에 하면서 인생을 낭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또 바울이 누구 때문이라면 신앙생활도 복음도 전하지 못했을 것이다. ~때문에 하는 것은 결국 사단에게 속는 것이다. 승리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 핑계대지 않는다.
② 예수 따라가는 사람
오늘 우리는 찬송가 349장을 불렀다. 한 주간 내내 제 마음속에서 불렀다. 가사가 참 복음 적이다. 나는 예수 따라가는 십자가 군사라. 다른 사람 어찌하든지 나 주님의 용사되어. 그런데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2절에 보면 주님의 권능 힘입어 다 이길 때까지 다른 사람 어찌하든지 나 주님의 용사되리 내가 승리하기까지 주 은혜로 싸우리. 내 힘으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주 은혜로 싸우는 것이다. 3절에 보면 주 말씀 나에게 힘이 되니 겁날 것이 없다고 한다.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힘이 되면 정말 겁날 것이 없다. 혹시 사람이 또 교회가 모델이 안 된다 할지라도 우리는 그리스도 따라가면 된다. 이게 신앙생활이다. 우리가 이 일에 증인되길 바란다.

♠ 말씀 정리
우리는 세상의 일을 보는데 영적인 눈이 열리지 않으면 다 실패한다. 하나님의 모든 관심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함에 있다. 하나님의 모든 방법은 구원을 위해 있다. 이 땅에 살면서 소중한 인생 하나님께 방향 맞추고 예수 따라가는 증인의 삶 제자의 삶을 살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할 수 있도록 복 주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관심이 구원을 위한 것임을 알게 하시고 정말 하나님과 방향 맞추는 축복의 사람으로 세상 사람들이 어찌하든지 나는 예수 따라가는 증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복을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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