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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하나님이 주신 소원(로마서10:1-3) 조회수 : 127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1-12-04
  첨부파일:   20111204 - 하나님이 주신 소원.hwp(23K)
♠성경
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1.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1) 재앙이 아니었습니다
성경의 믿음의 사람들을 보게 되면 어려운 일이 있었다. 다니엘은 어린 시절에 나라는 망하고 포로로 잡혀가서 부모님과 함께 살 수 없는 포로생활을 하게 되었다. 분명히 사람들이 볼 때 재앙이다. 아무도 도울 수 없고 도움을 얻을 수 없었다. 본인도 재앙이라고 생각할 만큼 힘든 환경이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은혜와 믿음을 주셔서 포로 생활하는 가운데도 하나님의 의지하고 기도생활 할 수 있게 하셨다. 포로생활 중에도 관직에 오를 수 있는 축복을 받았다. 우리가 아는 데로 포로가 점령국 나라의 관직에 오를 수 있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다니엘이 관직이 점점 높아져서 자기 동족도 아니라 포로가 잡혀온 사람이 자기들보다 높은 위치에 있으니 얼마나 미웠겠는가! 그래서 다니엘을 없애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쓴다. 흠잡을 때가 없는데 보니까 다니엘이 기도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왕에게 건의를 해서 한 달 동안 왕 외에 다른 신에게 기도하지 못하게 하고 기도하면 사자 굴에 던져 죽이자고 건의해서 법이 통과되었다. 다니엘은 이제 죽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다니엘은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한다. 아무도 다니엘을 도울 수 없다. 아마도 다니엘에게는 하나님 밖에 없고 하나님에게만 소망이 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재앙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돌이켜 보면 재앙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기도의 축복을 확인하는 일이 있다. 기도의 축복을 가장 확실하게 확인한 사람이 다니엘이다.
신약성경에 보면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나오는데 로마법으로 마가다락방에 모이면 안 된다. 그들은 누구의 도움도 받을 수 없었다. 그들이 하나님 살아계신 언약을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갔다. 그래서 그 어려운 현장에서 하나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로마복음화를 이루었다. 우리는 종종 어떤 일이 재앙이구나! 생각하는데 그것은 재앙이 아니라 그것이 기도제목이었고 그것 때문에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되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정말 기도응답을 받게 되는 경우를 본다.
2) 속았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어려운 일을 당하면 속는다. 나에게 왜 이런 일과 문제가 왔을까?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정말 하나님을 믿고 주권을 믿으면 되는데 믿지 않으니까 속는다. 요9장에 보면 나면서부터 맹인이 된 사람을 보고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묻는다. 저 사람이 맹인이 된 것이 부모의 죄 때문입니까? 그 사람의 죄 때문입니까? 예수님이 답하길 그 사람의 죄도 부모의 죄도 아니다. 그를 통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다. 이 말은 하나님이 허락하셨다는 말이다. 우리는 내가 생각한 일이 일어나지 않고 안 좋은 일이 일어나면 속을 수 있다. 사54:10절에“산들은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세상에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자비는 떠나지 않고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않는다. 우리에게 문제나 사건이 일어나면 속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모든 것이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
3)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아는 사람들은 실제적으로 행동한다. 요4장에 보면 수가성 여인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남편이6명이나 있었다. 그동안 얼마나 주변의 소리와 상처를 받았겠는가? 사람들과 어울릴 수 없는 사람이다. 이 사람이 어느 날 물을 뜨러 갔다가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여러 가지 얘기를 하는 가운데 이 여자가 메시야가 오면 내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하니까 네가 기다리는 메시야가 나다. 예수님이 말한다. 이 여인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알게 되었을 때 자기 동네에 가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했다. 요4:39절에“여자의 말이 그가 내가 행한 모든 것을 내게 말하였다 증언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이 여인이 예수 믿고 자기 인생이 변화되었을 뿐 아니라 자기가 믿음 예수 그리스도를 동네 사람들에게 전했는데 많은 사람이 믿고 돌아오는 일이 일어났다.
마27:57절 이하에 보면 부자 요셉이라는 사람이 빌라도에게 와서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청하고 자기 묘에 예수님의 시신을 모신다. 예수님과 관계된 사람들 따랐던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혹시 어려움이 올까 싶어서 다 도망갔다. 제자들도 도망갔다. 대부분 예수 믿었던 사람들이 예수님과 관계된 것을 끊으려고 했을 때 성경에서는 제자라고 말하는 이 사람이 당당하게 빌라도에게 구했다. 예수 믿는 것 때문에 당할 모든 일을 감당하겠다고 각오한 것이다. 이 사람이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기 때문에 이 모든 일을 한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깨달은 사람은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행동이 나온다.


2. 구원을 위하여
1) 하나님께 구하는 바
① 내 마음에 원하는바
오늘 로마서10:1절에“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바울이 유대인에게 말하는데 엄청난 각오를 하고 말한 것이다. 세상에 소원과 소망이 없는 사람처럼 불쌍한 사람이 없다. 믿지 않는 사람도 소원이 있는 사람은 의욕이 있다. 그런데 바울의 소원은 복음 전도이다.
② 하나님께 구하는 바
소원을 가지고 하나님께 구하는 바. 바울이 기도 했다는 말이다. 이 땅의 모든 종교가 기도한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장 많이 보여주셨고 가르쳤다. 그만큼 기도가 중요하다. 그런데 지금 바울이 기도하는 내용은 내 소원과 뜻을 이루겠다는 것이 아니라 내 동족 이스라엘이 구원받기 위해서 기도한다는 것이다. 사람이 기도한다는 것은 축복이다. 또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셨다.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기도를 잘 보면 내 소원과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너희에게 가장 좋은 것 성령님을 보내주겠다.
2) 구원을 위하여
바울은 기도를 많이 했는데 구원을 위해서 기도했다. 하나님이 가장 흡족해 하는 기도를 한 것이다. 전도대상자와 가족 가문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다. 물론 나의 건강과 경제를 위해서도 기도해야겠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는 구원을 위한 기도이다.
3) 올바른 지식
① 하나님께 열심
그러면서 바울이 말하길 롬10:2절에 보면“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유대인들이 율법을 얼마나 철저히 지키는가? 우리는 세상에서도 열심히 하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런데 사람이 열심히 하는 것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니다. 열심히 하나님과 방향이 맞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유대인처럼 된다. 유대인들이 열심히 있었지만 딱 하나님과 방향이 맞지 않았다. 그래서 망한 것이다. 왜 그러냐?
② 올바른 지식
롬10:3절에“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올바른 지식이 무엇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이다. 율법도 잘 알고 절기도 잘 지키고 하나님도 알고 예배도 아는데 올바른 지식인 예수 그리스도를 몰랐다. 바울의 자기 고백이다. 바울도 그랬던 사람이다. 유대인들은 원죄를 모른 것이다. 인간의 문제가 자범죄가 문제가 아니라 원죄가 문제임을 몰랐다. 마귀의 일을 멸하신 그리스도를 몰랐다. 영적사실을 모르는 것이다. 우리 가장과 가문과 후대의 문제 잘 보면 사단의 역사임을 사람들이 잘 모른다. 하나님 만나는 길을 모르고 잘 믿는다고 하면서 복음을 막는 것이다. 사64:6절에 보면“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신 것이다. 멸망 받지 말고 그 예수로 인하여 영생을 얻으라고 말이다. 오늘 날 문제가 무엇인가? 내가 하면 된다. 그리스도가 없다. 올바른 지식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이다.


3. 하나님이 주신 소원
1) 하나님이 주신 소원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바울에게는 하나님이 주신 소원이 있었음을 알았다. 바울이 말하길 내 마음에 원하는 바, 내가 증언하노니 이 말은 바울 속에 간절한 소원과 기도가 있었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바울에게 소원을 주신 것이다. 유대인들이 얼마나 복음을 막고 바울을 괴롭혔는가! 육신적으로 보면 미울 수 있지만 저들도 구원 받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임을 아니까 불쌍히 여기고 그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한 것이다. 다윗에게 하나님이 주신 소원이 있었다. 바로 성전이다. 그러니까 일어나는 모든 일을 과정으로 본다. 바울이 위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소원이 가슴에 박히니까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너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복을 얻으리라는 소원을 주시니까 아브라함이 다 뛰어넘는다. 성경에 쓰임 받는 사람의 특징이 하나님의 소원이 있었고 이것을 발견한 순간 하나님의 소원을 위해 살았다. 저와 우리 성도들이 오늘 하나님이 주신 소원을 발견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소원이 우리에게 있으면 이유 핑계 없어진다. 살아야하는 이유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2) 기다릴 수 있는 사람
① 영적 상태
하나님의 소원이 있는 사람의 영적 상태가 어떻겠는가? 멍한 사람은 영적 상태가 멍한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소원이 마음에 가득해서 기도하는 사람은 이것이 그 사람의 영적 상태이다. 늘 말씀과 예배와 기도가 사모가 되는 것이 영적 상태다. 결국 우리는 영적 상태가 어떠냐에 따라 미래가 결정된다.
② 기다릴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이 주신 소원을 간직했기 때문에 그렇게 핍박 받는데도 그것을 기다릴 수 있는 힘이 있었음을 알았다. 기다리는 사람은 믿음이 있던지 바보든지 둘 중 하나다. 시40:1-2절에 보면“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하나님의 시간표를 알고 기다렸다. 기다리는 사람의 축복이다. 영적으로 황폐한 사람은 기다릴 힘이 없고 조급하다. 조금 기도하다가 포기하고 낙심한다. 정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기다릴 수 있다. 눅18장에 예수님이 한 가난한 과부의 비유를 말씀하신다.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자기 문제를 해결해줄 사람이 악하다고 소문난 재판관이다. 그래서 밤낮 재판관에게 찾아가서 자기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부탁했다. 부탁을 들어줄리 없는 재판관이 이 과부가 밤낮 찾아오니까 들어준다. 그러면서 인자가 올 때 믿음을 보겠느냐 말씀하신다. 믿음을 끝까지 지키는 자가 있겠느냐? 이 말이다. 우리는 대부분 하다가 포기한다.
3) 네 마음도 있느니라
① 믿음을 심는 사람
사람이 하나님 앞에 믿음을 고백하고 믿음을 드리는 것은 참 복된 일이다. 눅21:2절에 보면 가난한 과부가 두렙돈을 드린다. 이것을 보고 예수님이 칭찬한다. 사람들은 드릴게 없어서 못 드린다고 생각하지만 착각이다. 내가 적은 형편이지만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믿음을 심는 것이다. 고후9:6절에 보면“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구원은 은혜로 받는다. 그런데 축복과 응답은 조금 다르다. 우리가 믿음을 심는 일처럼 귀한 일이 없다. 내 인생을 하나님이 보장하시는 것이다. 내 삶을 최소화하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더 드릴까?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그 분의 삶과 후대들을 하나님이 어떻게 축복하실까 기대한다. 우리가 오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은 롬12:1절에 보면“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예배하는 것은 거룩한 산 제물을 드리는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신다. 우리는 믿음을 심어서 우리와 후대들이 어떤 축복을 받는지 증인이 돼야한다고 믿는다.
②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6:21절에 보면“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믿지 않는 사람은 육적인 것 때문에 영적인 것을 포기하지만 믿는 사람은 육적인 것을 투자해서 영적인 것을 얻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마음이 있는 곳에 모든 것을 투자한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마음이 어디에 담겨 있느냐 늘 점검하길 바란다. 말세가 되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가? 히10:25절에 보면“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그래서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하고 기도하길 싫어한다. 내 마음이 예배에 있고 복음에 있다면 모이게 되어있다. 정말 내가 마음이 담기면 물질과 시간 다 드리고 내게 있는 달란트로 헌신한다. 소중한 인생 살아가면서 우리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가치 있는 일에 시간과 재능과 물질을 투자하는 것이 가장 복된 것이다. 우리가 세상 살아가는 것이 바쁘지만 많은 부분을 단순화 시켜서 하나님께 초점 맞추시길 바란다. 하나님이 주신 소원 복음 전도를 위해 쓰임 받고 복음전도 때문에 교회가 소중하고 우리의 소중한 인생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 말씀 정리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는 사람은 행동에 사실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정말 우리의 기도는 어떤 기도가 되어야겠는가?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구원과 복음 전도를 위해서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소원이 복음 전도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시간도 마음도 재능도 물질도 잘 관리해서 하나님 앞에 더 많이 드리는 이런 축복된 일이 저와 여러분을 통해 일어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말씀이 우리에게 언약이 되게 하시고 말씀 붙잡고 기도하다가 하나님이 어떻게 성취하는지 증인으로 쓰임 받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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