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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로새서 3:15-17) 조회수 : 133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1-11-20
  첨부파일:   20111120 -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hwp(22K)
♠ 성경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1. 전도자의 감사
1) 사용하는 말
한 연구소에서 이런 연구 보고를 했다.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 있는데 감정의 95%가 다른 사람의 말에 영향을 받기보다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말에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이다. 우리는 보통 다른 사람의 말에 내 감정이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하는 말 때문에 기쁘고 슬프다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 말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즐겁고 기쁘게 하는 말을 하면 그게 나에게 가장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내가 한 말로 다른 사람이 상처 받고 슬퍼하고 괴롬을 당하면 그 사람에게도 영향을 있지만 그 영향을 내가 가장 많이 받는다는 것이 이 연구 보고서의 결론이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가 하는 말을 어떻게 하느냐? 그게 나를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한다. 우리는 사람을 만나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면 나는 이익을 보고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일석이조다. 그래서 우리가 사용하는 말이 너무 중요하다. 오늘 이후로 저를 포함해서 우리 성도들은 오늘 이후로 내가 가장 손해 보는 말을 하지 말기 바란다. 우리가 사용하는 말에 가장 많은 영향을 내가 받는다.
2) 깨달음의 감사
사람이 언제 행복해지는가? 깨달을 때 행복해진다. 깨닫지 못하는 것처럼 문제가 없다. 부모님의 가치를 알면 부모님이 계신 것이 감사하고 교회의 가치를 알면 교회 있는 것이 감사하다. 우리가 복음의 가치를 깨달으면 정말 복음 때문에 감사하다. 그런데 영적으로 문제 정신적인 문제 있는 사람의 특징이 감사를 모른다. 뭐가 그리 불평이 많다. 그런데 어느 날 깨닫는다. 하나님이 나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구나 이것이 깨달아지는 순간 영적 문제 치유 받는다.
3) 전도자의 감사
① 구원의 감사
예수 믿는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야 할 감사가 무엇인가? 저를 포함해서 우리 성도들이 구원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하는 것을 보면 그것처럼 아름답고 소중한 것이 없다. 눅16장에 보면 거지 나사로와 부자에 대한 비유를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이 땅에서 아무리 부자로 살아도 구원 받지 못하면 영원한 저주다. 이 땅에서 없이 살았어도 구원 받은 사람은 영원한 축복이 보장되어 있다. 구원의 축복이 얼마나 큰지 비유를 통해 말씀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구원 받은 것이 무엇인가? 우리는 죄의 종 사단의 종 지옥의 종이 아니다. 구원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다. 내 인생 마무리 하는 날 하나님이 부르실 텐데 하나님이 부르시고 내가 하나님의 집에 간다고 생각하면 너무 감사하다.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이 계시고 내가 가야할 천국을 생각만 해도 감사하다. 우리 갈 곳이 완전 보장되어 있다. 이것이 구원의 축복이다.
② 전도자의 감사
그런데 우리의 감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전도자의 대열 속에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우리 성도들도 전도자의 대열 속에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성경에 보면 바울이 나온다. 그 시대 바리새인은 최고 성공한 사람이고 미래가 보장된 사람인데 예수 믿어서 바리새인 세계에서 추방당한 것이다. 그것뿐만 아니라 평생 쫓겨 다니고 나중에는 순교를 당했다. 그런데 복음 가진 전도자의 삶을 사는 사람의 눈에 최고 축복 받은 사람은 바울이다. 바울은 평생 말씀에 붙들려서 성령 인도 받고 가는 곳마다 교회와 제자를 세웠다. 그래서 그의 인생이 복음 전도 위해 쓰임 받다가 하나님 나라에 갔다. 그렇다면 전도자의 눈으로 볼 때는 최고 축복 받은 사람이 바울이다. 우리가 바울의 인생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우리 마음에 복음을 전해야겠구나! 담겨 있는 것이 축복이다.


2. 너희 속에 풍성히 하라
1)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① 그리스도의 평강
오늘 말씀 골3:15절에 보면“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평강이라는 말은 유대인들이 사용하는 말로 샬롬이다. 크게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한 가지는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상태이다. 유대나라는 전쟁이 늘 많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인사가 샬롬이다. 또 하나의 의미는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한 상태를 의미한다. 정말 충만한가? 행복한가? 이 말이다. 우리에게 언제 그리스도의 평강이 임하는가? 우리는 분명히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 세력에 잡혀 있었다. 엡2:16-17절에 보면“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고 그 평안을 우리에게 전해주셨다. 누가 주셨는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셨다. 다윗이 고백하길 시4:7절에“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농사하는 사람이 한해 농사를 잘해서 농산물을 곳간에 가득 채우는 기쁨보다 하나님의 평안이 나에게 더 크다는 말이다. 이것이 다윗의 인생이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에게 평강에 평강을 더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요14:27절에“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②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이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주장하게 내 마음을 지배하고 다스리게 하라는 말이다. 왜 그러냐? 우리는 세상 문화에 살다 보니까 염려 걱정 불안 과거의 상처가 끊임없이 밀려온다. 그리스도의 평강을 잘 누리지 못한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내 마음을 주장하지 못하면 염려 불안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평강이 네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고 바울은 말하는 것이다.
2) 너희 속에 풍성히 하라
① 그리스도의 말씀
그리고 16절에 보니까“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속에 풍성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뭐냐? 성경은 한 마디로 예수가 그리스도 됨을 설명한다. 인간의 문제를 해결할 자 여인의 후손을 보내겠다. 그리스도. 죄 문제 해결할 방주를 지으라. 방주 안에 들어간 사람은 다 산다.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다. 애굽에 400년간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제 빠져나왔는가? 어린양의 피 바를 때 빠져나왔다. 십자가의 보혈의 피 붙잡으라는 것이다. 이 말씀으로 가득 채우라는 것이다. 또 백성들이 이 말씀을 놓치니까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다. 임금이 두 눈이 뽑혀서 비참하게 끌려갔다. 언약이 없으면 말씀이 없으면 복음을 놓치면 사단에게 완전히 끌려서 종노릇한다. 언제 여기서 해방되는가?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풍성하게 하라는 말은 각인시키라는 말이다. 또 백성들이 말씀을 놓치니까 로마의 속국이 되었다. 사람들도 제자들도 예수님에 대해 오해하고 있고 잘못 알고 있는데 예수님은 그리스도다.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죄 문제 해결하시고 사단의 세력을 꺾으신 분이다. 그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풍성하게 하라.
② 너희 속에 풍성히 하라
풍성하다는 말은 차고 넘치게 하라는 말이다. 우리가 말씀을 왜 계속 듣는가? 말씀이 영혼 속에 각인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세상 풍습 따라 살아가기 때문이다. 예배도 계속 드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구원이 다른 것이 아니라 풍성함이 다르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하라. 차고 넘치도록 하라. 우리 속에 무엇이 풍성 하느냐? 이것이 인생이다. 말씀과 은혜가 풍성한 것과 겨우 말씀 듣는 풍성함은 같지가 않다.
3) 주 예수의 이름으로
17절에“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예수 이름 어떤 이름인가? 우리를 나를 구원하신 이름. 나와 함께 하신 이름. 나로 천국가게 하시는 이름. 사단의 세력을 멸하신 그 이름. 죄 문제 해결하신 그 이름. 만물을 복종케 하실 수 있는 이름. 그 이름으로. 우리는 다른 종교를 비난 할 필요는 없지만 구분은 해야 한다. 절에 다니는 분들은 석가모니이름을 부른다. 참 훌륭한 분이고 가르침은 귀하지만 석가이름으로는 하나님 만나지도 죄 문제 해결하지도 사단의 세력을 꺾지도 못한다. 성당에 다니는 분들 얼마나 인격적으로 훌륭한가? 그 분들이 마리아 이름을 많이 부르는데 마리아는 훌륭한 믿음의 사람이지만 마리아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마리아 이름으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다. 마리아 이름으로 하나님 만나지도 지옥 권세가 꺾이지도 않는다. 주 예수 이름으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 그 이름 예수. 그 이름으로. 저와 여러분에게 이 예수 이름 그리스도가 각인되길 축원합니다.


3.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1) 은혜로 된 일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것은 거저 주신 은혜가 있고 은혜 받은 사람이 해야 할 일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가 구원 받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미리 아시고 정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하시고 영화롭게 하셨다. 내가 한 것이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나를 원해서 부르셨다. 고기잡던 베드로를 찾아와서 부르신 것처럼 하나님 모르고 살던 나를 부르셨다. 예수 믿는 사람 핍박하던 바울을 부활하신 주님이 부르셨다. 하나님의 은혜다. 우리는 은혜로 된 일은 그대로 믿으면 된다.
2) 해야 할 일
은혜로 구원 받은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 있다. 예수님이 중요한 제자들에게 해야 할 일을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말씀하셨다. 마26:41절에 보면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도망갔던 베드로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이 찾아가셔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어린양을 먹이라고 말씀하셨다. 너와 같은 사람들을 살리라는 것이다. 은혜 받은 사람에게 할 것을 주님이 말씀하셨다. 부활하신 주님이 승천하기 전에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하셨다. 기도하라는 말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을 말씀하면서 또 하나는 우리가 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다. 구약 성경에 보면 세 절기를 지키라고 말씀하고 있다. 구원의 은혜를 잊지 말고 성령의 인도를 받고 너희 배경이 천국임을 잊지 말라고 지키라는 것이다. 농사한 것의 첫 것을 하나님께 드려라. 추수감사절의 시작이다. 너희는 번제와 소제를 드리고 피 제사를 드리고 십의 일조를 드려라. 은혜 받은 사람에게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말씀하셨다. 교회 안에만 가만히 있지 말고 가서 현장 살리라고 하셨다. 은혜로 거저 주신 것이 있고 하라고 하신 이 두 가지를 잘 봐야 한다. 은혜로 주신 것은 믿으면 되고 하라고 하신 것은 순종하면 된다.
3) 감사하는 자가 되라
오늘 말씀 골3:15-17절에 보면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하셨다.“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왜 그러냐? 너희가 구원 받았다. 우리가 하나님께 부름을 받았다. 아브라함을 부르셨다. 왜? 복주기 위해서이다.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고 있다. 또 16절에 보면“…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라. 또 17절에 보면“…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나오는 것이 감사다. 은혜를 못 받으면 감사할 힘이 없다. 신앙생활이 정상적으로 되느냐? 점검하는 방법이 삶에 감사가 있는가? 확인해 보면 된다.
4)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2: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이번 추수 감사절을 준비하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이다. 감사를 하는 정도가 아니고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고 했다. 넘치게라는 말은 풍성함과 같은 말이다. 감사함을 더하라는 말이다. 저를 포함해서 우리 성도들과 후대들이 인생을 통해서 많은 사람을 살리고 위로하고 격려하고 세우는 삶을 산다면 복 있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풍성함을 좋아한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도 마찬가지다. 바울은 이 사실을 얼마나 누렸던 자기가 가졌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내 인생을 관제로 드려도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 많은 감사를 하기 바란다.

♠ 말씀 정리
우리는 구원에 대한 참된 감사가 있고 전도자에 대한 감사가 있다. 우리에게 풍성히 해야 할 것이 그리스도의 말씀이다. 이 땅에 살아가면서 감사함을 넘치는 축복의 증인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추수 감사주일을 맞이해서 우리가 받은 은혜 구원에 감사 전도자의 대열 속에 있는 감사 다시 확인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에 대해 풍성함이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속에 풍성히 채워지게 하시고 우리는 말에나 일에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믿음으로 받을 뿐 아니라 우리가 해야 될 일을 깨달아서 감사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감사함을 넘치게 하는 증인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축복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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