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1/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거하노니
2/ (앞절에 포함)
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1. 하나님의 능력
1) 하나님이 주신 것
하나님의 백성이 애굽 땅에서 400년간 종살이를 하고 있었다. 그들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맺혀서 하나님께 부르짖었는데 하나님이 주신 것이 있다. 큰 군대를 주시지 않고 훌륭한 사람을 보내 주지 않고 모세라고 하는 80세 된 노인을 보내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우리가 기도했으면 눈에 보이는 큰 것을 보내야 하는데 아무런 힘도 없는 노인을 보낸 것이니 참 이상한 일이다. 우리는 가끔 하나님 앞에 기도했는데 어처구니없어 보이는 응답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나중에 알고 보면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임을 알게 된다. 모세는 외형적으로 아무런 힘이 없다. 그런데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을 주셨다. 어린양의 피 제사를 드려라.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피 제사를 드리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 백성들이 모세의 말대로 양을 잡아먹고 피 제사를 드렸는데 세계최고 강대국인 애굽과 최고 왕인 바로가 최고의 문화였던 애굽의 문화가 하나님 앞에 꺾어지고 무릎 꿇는다. 그래서 400년간 종살이 하는 것이 청산되고 홍해를 건너게 된다.
우리는 신앙생활 하면서 큰 것 대단한 것 착각 할 수 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너무 보잘 것 없다. 말씀으로 와 있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주신 말씀을 붙잡은 사람들은 홍해를 건널 뿐 아니라 40년 동안 광야를 가게 되었는데 한 번도 굶주린 적이 없다. 완벽하게 책임 지셨다. 더 이상 애굽의 군대가 피 제사 드린 백성들을 쫓아 올 수 없게 막으셨다. 문제는 뭐냐? 광야에 나온 백성들이 피 언약의 능력을 잊어버려서 불신앙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광야를 가는 백성들에게 잊지 말라고 성막을 지으라고 하셨다. 빈털터리인 백성들에게 있는 것 가져다가 성막을 지으라고 했다. 왜 그러냐?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산다. 성막은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완전히 책임지시는 것이다.
이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한 일은 세 절기를 지키는 것이다. 바쁜 세상에 무슨 절기를 지키느냐?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은 꼭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애굽 땅에서 바로 왕에게서 어떻게 빠져나왔냐? 큰 군대가 동원되어 빠져나온 것이 아니다. 어린양의 피 발랐을 때 애굽의 모든 첫 것이 죽었다. 이것이 유월절이다. 그리고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이 불기둥 구름 기둥으로 너희를 지키셨고 농사를 짓지 않았는데도 먹고 살았다. 하나님이 완벽히 인도하셨다. 그리고 너희 배경이 어디냐? 천국 배경이다. 이것을 잊지 않도록 절기를 지키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피의 언약이다. 예수의 피 보혈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 받았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를 천국까지 완벽히 책임지시는 것이다.
2) 예배 성공
이 축복을 아는 사람들이 예배에 성공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고 가나안 땅을 가는데 여러 가지 일이 생기는데 하나님을 바라보면 아무런 일이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 바라보지 않고 사람 바라보고 환경을 바라보면 자꾸 실망하고 상처받는 것이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예배에 승리하시고 예배 성공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초대교회 마가다락방 성도들이 한 일이 무엇이냐? 그곳에 모여서 은혜 받는 예배 생활에 승리했다. 당시는 법적으로 마가다락방에 가서 예배드리지 못하게 정해져 있고 감옥에도 가고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인데도 생명 걸고 모였다. 우리가 예배 승리하면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책임지신다. 다윗이 고백하길 시145:1-2절에 이런 고백을 한다. “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이렇게 예배에 승리한 다윗에게 하나님은 가는 곳마다 승리하게 하신다. 사단이 하는 짓은 어떻게 하든지 예배드리지 못하게 한다. 마4장에 보면 예수님보고 나에게 경배하면 세상 모든 권세를 주겠다고 시험했다. 하나님 앞에 드려질 예배를 사단이 받으려고 한다. 오늘 날 사람들에게도 이런 시험을 사단이 주는 것이다. 예배를 통해 흡족한 은혜와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환경 뛰어넘고 문제가 문제가 아니다. 예배를 통해 힘을 얻지 못하고 내 힘으로 하려고 하니까 힘든 것이다.
3) 하나님의 능력
① 영적 신분
예배에 승리하길 바란다. 왜 그러냐? 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은 사람 하나님의 상속자 하나님의 기업을 이을 자이다. 나의 영적 신분이 복의 근원이다. 하나님의 자녀다. 이게 나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것이다. 우리는 죄의 종 사단의 종 지옥갈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이미 천국의 배경을 가지고 있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기업을 이을 상속자이다. 우릴 축복 하실 수밖에 없다.
② 하나님의 능력
그런데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인 것을 놓친다. 어린 양의 피 바를 때 바로가 꺾인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다. 대단한 군대와 사람이 나와서 바로가 꺾인 것이 아니다. 어린양의 피로 말미암아 이게 복음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복음을 대단하게 보지 않는다. 모세가 어린양의 피 바르라고 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만 그 소리를 들은 것이 아니다. 애굽 사람도 다 듣고 알았지만 하나님의 소리로 듣지 않았다. 하나님의 은혜 중에 은혜가 하나님의 소리가 들린 것이다. 그 시대 많은 하나님의 소리가 들렸지만 안 들려오는 것이다. 노아에게 그 은혜가 임해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방주를 만들고 살게 되었다.
지금 이 시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 받는다. 예수님이 요10:10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셨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도둑질하고 죽이고 망하게 하는 존재가 있는데 이 존재인 마귀 사단을 이길 존재는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다. 우리가 아무리 노력하고 애써도 천국에 갈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만나고 천국에 갈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다. 복음이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능력이다. 우리를 그리스도 알게 하실 뿐만 아니라 권세를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그 순간 자녀된 권세가 임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다. 요삼1:2절에 보면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2.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1) 그리스도 안에서
① 성령 안에서
오늘 말씀에 보면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거하노니” 사람이 성령의 지배를 받고 인도 받으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이 땅에 사람들은 자기 양심대로 산다. 그런데 양심은 항상 바뀌는 것이다. 성령이 내 안에서 내 양심을 움직이면 보는 눈이 달라진다. 교회를 보는 눈 성도를 보는 눈이 달라진다. 성령 안에서 내 양심이 움직이면 목사님을 보는 눈 장로님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 왕상3장 솔로몬 왕과 두 여인에 대한 말씀. 사람이 성령 안에서 양심이 역사하면 보는 눈이 달라진다. 우리가 복음이 너무 귀하다고 깨달아지면 교회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복음을 말해주는 전도자가 귀함을 알게 된다. 바울이 고백하길 빌1:20절에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②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어떤 상태인가? 롬9:1절에“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 감정적이고 율법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고 있다. 하나님이 미리 아시고 정하시고 부르셨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를 누구도 정죄 할 수 없고 대적할 자가 없다. 고발할 자가 없다. 누구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다. 이것이 우리의 신분이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고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 구원이다.
2)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① 영적 탄식 바울의 마음에 끊이지 않는 아픔과 고통이 있다. 9:3절에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영적인 탄식을 하는 것이다. 어떤 탄식인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이다. 지금 내 형제와 동족이 그리스도를 알지 못해서 복음을 막고 있는데 이것이 안타까워서 탄식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알지 못하면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아무리 착하게 살아도 지옥의 권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죄 문제 해결하지 못한다. 내 동족과 형제들과 친구들이 이것을 몰라 망해가고 있는 것이 보이니까 탄식하는 것이다.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한다. 전도자의 고뇌는 무엇인가? 어떻게 이 복음이 정확하게 전달될까? 바리새인의 고뇌와는 다르다. 바리새인들이 성경도 그리스도 하나님도 아는데 복음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 바울은 누구보다 구원의 감격이 있고 그리스도를 누리고 있다. 바울은 감옥 안에 있으면서도 기뻐하라고 말할 정도로 아무 것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바울에게 문제 될 것이 없었다.
②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그런 바울에게 탄식이 있었는데 가장 복음을 잘 알아야 될 이웃과 친척들이 복음을 모르는 것이다. 가장 율법을 잘 지키고 언약도 알고 복음도 알고 예배도 알고 육신적으로는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낳는데 딱 복음만 모른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들은 고민하고 탄식하는 것이 다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과 관계없이 자기 고민과 문제에 탄식하며 살아간다. 우리 성도들은 어떤가? 복음 없이 사는 내 이웃을 보면서 바울과 같은 안타까운 마음이 있는가?
3) 찬양 받으실 하나님
그리고 바울이 어떤 고백을 하는가? 롬9:5절에 보면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예수가 누구냐? 이 땅에 모든 사람은 정말 예수가 누구인지 양심적으로 질문해야 한다. 바울이 고백하길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 받으실 분이라고 했다. 이 땅에 많은 종교가 있고 훌륭한 사람들이 있지만 하나님이 아니고 그리스도가 아니다. 그리스도이신 하나님을 몰라서 골육과 친척들이 고통당하고 있다. 다 아는데 복음만 모른다. 그게 지금 바울의 한이고 탄식이다. 우리가 예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4대 성인 중에 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훌륭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바울에게 임한 이 은혜가 저와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이게 종교와 복음의 차이다. 예수님은 훌륭한 분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3. 복음의 한
1) 오직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마가다락방 성도들을 생각해 보았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붙잡은 성도들이 오직을 붙잡았다. 구약 성경 전체가 오실 그리스도 오직 한분을 증거 했다. 예수님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우리가 할 일은 오직 성령충만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고 그가 계신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 때문에 성령으로 역사해 달라고 오직 기도 속에 들어갔다. 신앙생활 하면서 오직이라는 단어가 내 것이 될 때 역사가 일어난다. 정말 그리스도가 나에게 오직이 되면 나 때문에 가정이 살고 후대가 산다. 교회가 변화가 된다. 우리는 세상 살면서 이런 일 저런 일 많이 경험한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도 이런 일 저런 일 많다. 우리가 오직이 안 되어지면 안 된다.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충만 하면 성도 한명 한명이 귀하게 보인다. 사50:4절에 보면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저는 그런 바람이 있다. 온 성도들이 하나님 나라 갈 때까지 불신앙하는 말하지 않는 것이다. 사람은 말을 듣고 말에 영향이 크다. 나는 이제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불신앙하는 말 하지 않겠다. 죽을 때까지 복음만 말하고 전하겠다. 그럼 사는 것이다.
2) 복음 체험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서 복음이 체험이 되었다. 우리는 복음이 깨달아지고 아는 것에서 나아가 체험이 돼야 한다. 베드로에게 복음이 체험되니까 가장 크게 달라졌다. 담대해졌다. 체험한 사람은 다르다. 기도로 체험하는 것이다.
3) 복음의 한
① 현장
우리가 현장을 보면 오늘 말씀에 나오는 유대인처럼 다 알지만 복음만 모르고 귀신과 우상 섬기고 있다. 예수님을 모른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예수님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게 현장이다.
② 복음의 한
바울이 그래서 복음의 한이 있다. 자기 주변에 알고 있는 골육과 친척들이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이 그리스도를 안다면 그리스도께 끊어져서 저주를 받아도 좋다. 이것이 바울의 고백이고 바울의 한이다. 현장에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모르고 있다. 착각하고 있다.
♠ 말씀 정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복음이다. 우리를 구원하는 능력이자 세상을 정복하는 능력이다. 바울은 골육 친척을 위하여 가슴에 맺힌 한이 있었다. 그리스도를 몰랐기 때문에 그렇다. 그리스도는 만물을 복종케 할 수 있고 세세토록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신데 이것을 모른다. 그래서 우리에게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충만. 이 오직 언약 붙잡고 이게 나에게 사실적으로 체험되어서 바울처럼 복음에 한이 맺혀서 일가친척 주변 사람들 살리는 증인의 대열에서 쓰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할 수 있도록 복 주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바울이 깨달은 그리스도 우리 자신이 누리게 하시고 바울이 가졌던 영적 눈이 열리게 하시고 바울에게 주신 복음의 한을 우리에게 주셔서 하나님과 방향 맞춰서 한 시대 하나님의 소원을 이룰 현장과 교회 살리고 후대와 가정을 살릴 증인으로 우리 인생이 쓰임 받도록 축복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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