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1. 일방적인 축복
1)하나님의 방법
① 정신 문제
지난 주 신문에 이런 내용이 나왔다. 군부대에 군 간부들 장교들 부사관들 인성검사를 했는데 거기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9000명 정도 검사를 했는데 900명 이상이 정신문제가 심각하다. 그래서 전문가의 치료나 상담을 받아야 한다는 결과가 국방부 보고서에 나왔다. 왜 이런 조사를 했는가? 군인들 간부들이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아 져서 원인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이런 조사를 했다. 지금 장교들이 얼마나 심각한가? 10중한 명 전문가 치료받을 만큼 심각 하다. 이 사람들이 지휘관인데 사병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어떻겠는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다른 곳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는 이런 사실들을 보면서 사람들은 많이 착각을 한다. 우리에게 있는 근본적인 문제는 결국 정신문제인데 자꾸만 육신적인 걸로 해결하려고 하고 정신문제를 육신적인 걸로 채워지면 해결된다고 착각한다. 사람은 영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혼에 문제가 생기면 이 문제를 하나님 앞에 가져가야한다. 예를 들어 시계가 고장 나면 시계방에 가져가야지 음식점에 가져가면 되겠는가? 사람에게 오는 정신적인문제는 영적문제인데 이것을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예를 들어 유대인들은 육신적으로 대단하고 뛰어난 민족인데 결정적으로 실패하는 이유가 뭐냐? 영적으로 무지하다. 하나님도 잘 알고 성경도 잘 안다고 생각하고 율법도 잘 지킨다고 생각하는데 그리스도를 모른다. 그리스도가 필요 없는 것이다. 이 사람들은 죄 문제를 자기들이 해결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아무리 착하게 선하게 살아도 우리 인간은 죄 문제를 해결 할 길이 없다. 죄를 안 짓도 살아도 태어나면서 와 있는 원죄를 해결할 수 없는데 이것을 모르는 것이다. 그리고 이들이 더 모르는 것이 사단의 역사를 모르는 것이다. 우리 인간에게 있는 대부분의 문제는 사단의 문제인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고 착각한다. 오늘 이 시대에 문제가 무엇인가? 정신문제다. 이 문제는 하나님의 방법이 아니고는 해결할 수 없다.
②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이 우리에게 방법으로 주신 것이 그리스도다. 그리스도 아니면 인생의 문제 해결 안 된다. 그리스도를 답으로 주셨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리스도 필요 없고 내가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방법을 무시하니까 결국 당하는 것이다.
2) 알고 있는 사람
정말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많은 것이 달라진다. 우리는 은혜 받지 못하면 구원 받았어도 불신자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우리는 은혜의 힘을 받아야 한다. 신앙생활 잘 하는 사람은 늘 교회 일에 협조한다. 신앙생활 하면서 목사님에 대한 생각이 늘 부정적이 되면 신앙생활이 안 된다. 부모가 영적인 사실을 안다면 자녀에게 무엇을 강조해야 될지 안다. 그런데 부모가 영적인 사실을 모르면 영적인 사실에 무지하게 만들어 버린다.
3) 일방적인 축복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정말 일방적인 축복을 주셨다. 우리가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데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인치셨다. 각인 시키셨다. 성령이 내 안에 계신다. 그런데 세상의 사람들은 거의 육신의 것에 관심이 많다.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계시면 세상 끝날 까지 내 삶에 모든 부분에 역사하신다. 흑암을 꺾을 수 있는 권세를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가는 곳마다 천사가 동원되어 지키시고 죽어서 천국 가는 것뿐만 아니라 이 땅에 살아가면서 천국의 축복을 누리는 증인이 되어진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먹고 마시는 육신적인 것에만 관심이 있으니까 허무한 것이다. 사람은 육신적인 것으로는 절대 만족이 없다. 채워도 채워도 끝이 없는 것이 우리 인간이다.
2. 미리 아신 자
1) 부르심 받은 자
① 협력하여 선을 이룸
오늘 성경에 보면 롬8: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사람 속에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절대 행복이 없다.
② 부르심 받은 자
오늘 성경에 보면“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우리가 어떤 축복 속에 있냐? 부름을 받았다. 하나님의 뜻대로 부름을 받았다. 누구의 부름을 받았는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었다. 우리가 어느 날 예수님을 믿어준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나를 택하셨다. 베드로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데 이것도 하나님이 알게 하셨다. 하나님의 뜻대로 우릴 부르셨다. 요1:12-13절에“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2) 미리 아신 자
미리 아신 자라고 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미리 아신다. 시139편에 보면 일어서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아신다. 우리는 예수를 믿고 나서 하나님을 점점 깊이 알아 가는데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를 아신다. 사람과의 관계도 점점 지나면서 알아가지 처음부터 아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하나님은 처음부터 나의 과거 현재 미래도 다 아신다. 미리 아시고 나를 부르셨다.
3) 흔들릴 수 없는 확신
① 미리 정하신 자
롬8:29“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여기 성경에 보면 아실뿐만 아니라 미리 정하셨다. 바울은 그렇게 깨달았다.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줄 알았는데 갈1:15절에 보면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어머니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다. 바울의 인생 말년에 깨닫기를 엡1:4절에 보면“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창세전에 택하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미리 아시고 미리 정하시고 부르셨다.
② 흔들릴 수 없는 확신
우리가 이 사실을 안다면 흔들릴 수 없는 확신 속에 있는 것이다. 이 정체성을 확인해야 한다. 내가 어느 날 예수 믿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대로 나를 부르셨다. 절대 흔들릴 수 없는 확신을 가져도 된다. 나의 인생에 모든 계획을 가지시고 나를 부르셨다.
3. 형상을 본받게
1) 참 생각
이것을 안다면 정말 감사가 나올 수밖에 없다. 이사야 61:10절에 보면“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하나님이 나에게 구원의 옷을 입히시고 그것도 모자라 공의의 겉옷을 더 입히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축복이다. 이 축복을 받은 사람은 생각이 당연히 어떻겠는가? 이 땅에서도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생각이다. 생각이 큰 사람 작은 사람 넓은 사람 좁은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이 성공하겠는가? 그 사람 인생이 그 인생이다. 어떤 사람은 예전 상처에 생각이 매여 전 인생을 낭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상처가 발판이 되어 더 많은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있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은 생각이 다르다. 어떻게 하면 사람을 살릴까? 어떻게 하면 되게 할까? 우리가 말씀을 들으면 결국 내 생각이 바뀌고 그것이 은혜 받은 것이다.
2) 우리가 알거니와
오늘 성경 28절에 보면“우리가 알거니와”무엇을 알았다는 말인가? 알았다는 말은 체험했다는 말이다. 분명한 것을 붙잡고 있다는 말이다. 사람이 알고 있으면 여유가 있고 평안하다. 운동경기를 봐도 결과를 알고 보면 평안하게 볼 수 있다. 지역복음화 민족 세계 복음화는 반드시 되게 돼 있다. 우리의 미래 천국이 보장되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미리 정하시고 알고 부르신 자다.
3) 형상을 본받게
① 그릇의 소중함
분명히 하나님이 나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부르셨다면 하나님이 분명히 지역 복음화 하시고 세계 복음화를 위해 나를 쓰실텐대 그렇다면 내가 준비 할 것이 그릇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똑같은 음식도 어느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 말을 해도 표현방법이 다르면 상대방이 느끼는게 다르다. 똑같은 말에도 예의가 있고 맘을 가지고 말하는 것과 거칠고 예의 없이 말하는 건 기분 나쁘다. 그릇이 다르면 다르다. 똑같은 말에도 사람을 기쁘게 하고 똑같은 일을 해도 사람을 기쁘게하는게 그릇이다. 갈5:22-23절에 보면 성령의 열매가 있다고 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통해 이런 열매를 맺길 원하신다. 아무리 좋은 것도 그릇이 잘못되면 가치가 없어진다.
② 형상을 본받게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해서이다. 예수님을 닮는다는 말은 예수님이 하셨던 사역을 우리가 같이 하길 원하신다. 예수님의 사역이 뭐냐? 이 땅의 사람들이 방황하고 있는데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었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 가운데 있는데 이 저주와 재앙을 꺾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제사장 되신 복음을 말하라는 것이다. 결국 사단에게 잡혀 지옥에 가게 되는데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사단의 세력을 꺾으신 왕이 되셨다. 왕 되신 그리스도를 전하라는 것이다. 우리를 부르실 때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게 하기 위해 부르셨다. 우상 숭배 하는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완전히 하나님만 의지해서 믿음의 조상이 되길 원하셨다. 이것을 깨달을 때까지 고생했다. 완전히 하나님만 의지할 때 모든 문이 열렸다. 하나님이 모세를 애굽땅에 있는 백성을 부르기 위해 부르셨는데 이것을 깨달을 때까지 고생했다. 희생제사 깨달을 때 모세를 당할자가 없었다. 하나님이 다윗을 왕되게 부르셨다. 성전을 세워서 모든 백성이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부르셨다. 이것을 깨달은 다윗의 인생이 정말 복된 인생이되었다. 하나님이 베드로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부르셨다. 하나님이 바울을 통해 천하만민이 구원을 얻게 하기 위해 부르셨다.
분명히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부르실 때 하나님의 계획을 가지고 부르셨다.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 미리 아시고 미리 정하시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해서 부르셨다. 나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는 것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는 것이다. 지금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이 지역 복음화 때문에 부르셨다. 이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 말씀 정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방정인 축복을 주셨다. 그리스도를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 그의 뜻대로 부르셨다. 미리 아시고 미리 정하시고 하나님이 부르셨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결국 무엇을 깨달아야하나 내 미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분명히 알고 결국 나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는 전도자의 삶을 사는 이 축복 때문에 하나님이 우릴 부르셨다. 이 축복 속에 저와 여러분이 쓰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할 수 있는 축복 우리에게 허락하신 것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게 하시고 미리 아시고 미리 정하시고 우릴 부르셔서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본받기 위해서 우릴 부르셨음을 찬양 합니다. 이 축복 깨닫고 내 인생이 이 일에 올인 할 수 있도록 주님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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