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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성도를 위하여(로마서 8:26-27) 조회수 : 126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1-09-18
  첨부파일:   20110918 - 성도를 위하여.hwp(22K)
♠성경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1. 생명의 길
1) 그리스도 안에
저는 이런 비오는 날 차를 타고 가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데 밖에 다니는 사람들은 비 맞고 바람 불고 추운데 얼마나 힘들까? 생각이 든다. 그런데 제가 차 안에 있으면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방주 안에 있다는 것이다. 세상의 온갖 염려 불행한 일이 있지만 방주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보호 안에 있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고 세상 끝날 까지 주님이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하시는 축복 속에 있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한다.
2) 우선순위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우선순위가 무엇이냐? 저는 정말 하나님께로부터 은혜 받는 것이다. 날이 갈수록 이것이 깨달아진다. 사람이 몸이 아프면 빨리 회복되길 원해서 병원도 가고 약국도 간다. 내 인생의 우선순위가 선명해야 한다. 성경에 보면 다윗의 우선순위가 선명했음을 그의 신앙고백을 통해 알 수 있다. 시145:1 “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다윗의 인생은 날마다 순간마다 왕 되신 하나님을 찬송하고 왕 되신 하나님을 높이는 인생이다. 이렇게 우선순위가 선명한 다윗왕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컸는지 우리가 안다. 저는 저와 우리 성도들이 날마다 순간마다 다윗처럼 왕 되신 하나님께 찬양하고 왕 되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최고의 은혜 속에 주인공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든 생사화복이 하나님 손에 달려 있다.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기로 마음먹으면 아무도 막을 수 없다. 우리의 최고 우선순위가 은혜 받는 것이다. 내가 예배가 되어지고 기도가 되어지는 것처럼 복이 없다. 그런데 만약 내가 예배도 기도도 되어지지 않는다면 심각한 문제가 온 것인데 이것이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면 영적으로 병이 걸린 것이다. 사람도 자기가 병이 걸린지 알아야 해결을 하는데 병이 걸린지 모른다면 죽을 날이 가까운 것이다. 저와 여러분에게 은혜 받는 것이 최 우선순위인 것을 고백하시고 이 축복 속에 인도 받기를 바랍니다.
3) 생명의 길
① 믿음의 축복
사람은 누구나 다 잘되길 원하고 시시 때때로 내 과거가 발목을 잡는다. 이때마다 우리는 말씀을 언약으로 믿음으로 붙잡아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과거에 매여 과거 때문에 인생을 낭비하고 괴로워하고 슬퍼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고후5:17절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우리의 과거를 돌이켜 보면 슬프고 안타까운 과거가 많다. 사단이 하는 짓이 과거의 상처를 붙잡고 축복된 인생을 살지 못하고 낭비하게 한다. 우리 성도님들은 사단에게 이용당하지 않길 바란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과거 문제를 해결 하셨다. 그리스도 안에서 멋진 인생을 살 권리가 있다. 과거가 아무리 부끄러운 사람이 있더라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다. 이 믿음을 꼭 붙잡길 바란다.
② 생명의 길
사람이 다니는 길이 있고 물이 흐르는 길이 있고 모든 것에 길이 있듯이 생명의 길이 있다. 그 생명의 길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다. 이것을 사실적으로 내가 체험해야 한다. 지식이 우리에게 필요하지만 사실이 중요하다. 생명의 길이신 그리스도를 우리가 많이 들어서 머리로는 알지만 실제 내 현장에서 왕 되신 그리스도를 누리고 선포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체험해야 한다. 사실화가 돼야 한다. 정말 생명의 길이 그리스도다. 왕 되신 그리스도를 내 현장에서 계획 부를 때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지 봐야 한다. 그것이 증인이다.


2. 성령의 사역
1) 해방의 사역
① 성령의 내주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은 그냥 교회 다니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너희에게 없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에 성령이 내안에 들어오시는 것이다. 롬8:9절에 보면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누구든지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고 했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신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 전할 때 복음을 설명하고 영접하도록 돕는 것이다.
② 해방의 사역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셔서 어떤 일을 하시는가? 성령께서 하시는 사역이 생명의 성령의 법이 사망의 법에서 우릴 해방하는 것이다. 과거의 잡힌 모든 것에서 해방시키신다. 종노릇하는데서 해방 시키신다. 사단의 손아귀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신다. 이것이 성령께서 하시는 사역이다.
2) 증거의 사역
죄의 종에서 사단의 종에서 해방시키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신다.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우리가 살아가면서 답답하고 슬픈 일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럼 하나님 살아계신 것 맞나? 내가 하나님 자녀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이때마다 성령께서 하나님 자녀인 것을 증언 하신다. 우리에게 양자의 영이 있고 우리가 하나님의 상속자임을 계속해서 증거 한다. 성령께서 나의 모든 것을 보증하시고 책임지신다. 이것이 성령의 사역이다. 이것을 사실적으로 누려야 한다.
3) 도우심의 사역
① 연약함을 도우심
그뿐이 아니다. 롬8:26절에 보면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하나님께서는 성령으로 우리를 도우신다. 성령의 사역은 우리 연약함을 돕는다.
② 기도를 도우심
롬8:26절에 또 보면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기도를 도우신다.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고 축복인 기도를 모른다. 그래서 사람이 기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은 성령의 사역에 동참하는 것이다. 예수 믿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이 기도가 되도록 돕는 것은 성령의 사역에 동참하는 것이다. 성령이 탄식하면서 기도하신다.


3. 성도를 위하여
1) 애타는 마음
이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이 저에게 그런 은혜를 주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애타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다. 마땅히 기도할 수 있고 마땅히 기도의 축복을 누려야 하는데 사람들의 마음이 황폐해지고 자기 생각과 주장이 강해서 기도를 하지 못한다. 우리는 세상 살아가면서 자기 고집과 주장이 센 사람은 성령인도 받지 못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이 어떤지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 농부가 농사를 짓는데 날씨가 좋지 않다면 마음이 어떻겠는가? 부모가 자녀를 기를 때도 자녀가 아프다면 부모의 마음이 어떻겠는가? 성도가 은혜를 받지 못하고 예배가 되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그 영혼을 보면서 얼마나 안타까워 하시겠는가? 내 주위에 영혼이 죽어 가는데 애타는 마음이 없다면 그 사람 정말 구원 받은 사람이겠는가? 교회가 어려움이 있는데 안타까움이 없다면 정말 구원 받은 사람이겠는가? 정말 우리가 복음의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안타까움이 있는 것이다. 교회에 어려움이 있을 때 어떻게 도울까 생각하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이다. 현장에 사람들이 시달리고 죽어가고 있는데 현장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없다면 하나님께 많은 질문을 해 봐야 한다. 출3:7절에 보면 애굽 백성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모세를 보내신다. 소돔과 고모라 성이 의인 10명이 없어서 망하는 것이다. 이런 현장에 대한 안타까움이 없다면 하나님과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이 부족하고 연약해도 하나님과 마음이 통해야 한다. 하나님의 탄식 하나님의 애탐이 나에게 없다면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2) 성도를 위하여
① 영향을 받은 사람
그래서 사람이 알게 모르게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자녀들을 보면 부모가 하는 것 그대로 따라 한다. 부모가 정말 교회를 섬길 줄 알고 목사님 존경하고 믿음으로 살면 자녀들이 그대로 따라 한다. 반대로 부모가 불신앙하면 그대로 따라한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어떤 사람보다 예배 속에서 은혜 속에서 강해지지 않으면 과거 상처 습관대로 산다. 정말 우리 부모가 살았던 모습대로 우리 후대가 살길 원하시는가? 그건 아니다. 롬8:27절에 보면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② 성도를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정말 우리를 위하여 성령께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게 하시는구나! 그렇다면 우리 인생이 성도를 위하여! 부모 같으면 자녀를 위하여! 성도를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나는 정말 무엇을 할 것인가? 바울이 이런 고백을 했다. 빌1:20-21절에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행20:28절에는 하나님의 핏값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했다. 이게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우리가 정말 가정을 사랑하는 사람은 가정을 위해 헌신한다. 복음을 사랑하는 사람은 어떻게 내 몸에서 복음이 드러나고 복음이 존귀하게 될까 생각한다. 정말 성도가 언제 귀하게 보이는가? 정말 복음의 사람이구나! 교회를 귀하게 여기는구나! 생각 할 때 그렇게 보인다.
우리는 복음 때문에 많은 헌신을 한다. 그런데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말씀이 잘 전달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내 것으로 언약으로 붙잡고 말씀이 전 성도에게 전달되는 것을 가장 기뻐하신다. 이 때 성령이 역사하신다. 정말 성도를 위하는 사람들은 교회 내에서 말씀이 풍성하게 포럼이 되어지게 하는 사람이다. 직분자를 세우신 이유는 이것 때문이다. 다른 건 상식선에서 하면 된다.
3) 돕는 사람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보니까 성령의 사역이 돕는 사역이다. 우리를 해방시키시고 하나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고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고 기도를 도우시는 돕는 사역이다. 우리가 돕는 사람이 되는 것은 성령의 사역에 동참하는 사람이다. 누군가 나를 도와줬다면 감사하다. 내가 누군가를 도울 힘이 있다면 축복이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도울 수 있을 만큼 축복을 받길 원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도움을 받지 않고 살아갈 수 없다. 우리는 도움도 주고받지만 하나님 은혜 속에 힘 얻어서 축복 받아서 많은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응답받고 축복 받아야 한다. 그런데 정말 다른 사람이 복음 받도록 돕는 것이 최고의 도움이다. 복음 뿌리 내려서 자기 현장에서 혼자서도 살아남도록 돕는 것이 최고 도움이다. 이 일을 잘했던 사람들을 성경에 보면 보호자, 식주인, 동역자, 전도자의 친척, 수고하는 자, 사랑하는 사람이 될 만큼 이것이 돕는 사람의 별명이다. 우리가 최고로 사람을 돕는 것은 그 영혼이 구원 받도록 돕는 것이다. 구원 받았다면 말씀에 계속 뿌리 내리도록 돕는 것이다. 그래서 이 사람이 보호자로 식주인으로 동역자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성령의 사역에 동참하는 것이다. 이런 축복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말씀 정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의 길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사실적으로 누리면 된다. 성령께서 하시는 사역은 우리를 해방하시고 증거 하시고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고 기도를 도우신다. 이게 성령의 사역이다. 그렇다면 정말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성령께서 탄식하는 애 타는 마음을 가지고 성도를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복음을 위하여 돕는 인생으로 보호자처럼 동역자처럼 식주인처럼 쓰임 받는 축복 누리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할 수 있도록 복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인생 우리에게 생명의 길 되신 그리스도를 알게 하셨고 성령의 사역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의 탄식하는 애타는 심정을 가지고 성도를 위하여 성령의 사역에 동참하는 돕는 인생으로 나 때문에 우리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현장이 살고 후대가 사는 일에 우리 인생이 쓰임 받도록 주님 축복 하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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