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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그리스도로 말미암아(로마서 7:14-25) 조회수 : 122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1-08-07
  첨부파일:   20110807 - 그리스도로 말미암아.hwp(22K)
14/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1. 행할 것
1) 앞장서라
지난 주간에 세계렘넌트대회가 있어서 우리 렘넌트들이 참석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한다. 제가 메시지를 들어보니까 더 이상 렘넌트들이 어린애들이 아니다. 과거에는 부모님을 따라다녔지만 이제는 앞장서서 일을 해라. 너희가 과거에는 목사님 따라 장로님 따라 신앙생활 했지만 이제는 너희가 앞장서서 교회를 살리고 현장을 살리는 증인의 삶을 살라고 말씀 하셨다. 그래서 기성세대가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라 기성세대를 따라가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새로운 시대의 사람이기 때문에 새 시대를 선도하라고 말씀하셨다.
2) 가진 것
① 정체성
우리는 내가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우리는 한 시대 하나님의 소원을 이룰 전도자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언약인 생명이 심겨진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는 어떤 형편과 환경에서도 낙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서 어린 다윗이 골리앗 앞에 섰다. 아무도 골리앗에게 대적할 수 없었지만 어린 다윗이 골리앗 앞에 섰다. 왜 그랬냐? 다윗이 어렸지만 분명히 알고 있는 한 가지 사실이 있었다. 그것이 무엇이냐면 사무엘이 다윗에게 안수를 하면서 기름을 부었는데 네가 앞으로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라는 언약을 주었다. 그러니 어린 다윗이 무엇을 붙잡았냐? 하나님이 나를 왕이 되게 하시는구나! 왕이 될 때까지 나의 모든 것을 보호하시고 책임지신다는 확신이 있었다. 이것이 자기 정체성이다. 내가 누구인지 정체성을 가지고 가야 한다. 하나님이 이 시대 저와 여러분을 이유 없이 이 지역에 살게 하셨겠는가? 이유 없이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셨겠는가? 이 지역을 복음화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고 이 교회를 세우셨고 시대를 살릴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다. 이것이 저와 여러분의 정체성이다.
② 가진 것
다윗이 가진 것은 하나님의 언약인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 증거로 다윗의 인생 전체를 보면 언약궤를 중심으로 살았다. 언약궤를 모실 성전 지을 준비를 다한 사람이 다윗이다. 어느 정도 다윗은 언약궤를 사모했느냐? 왕이 되어서 언약궤를 성에 들이게 되었는데 다윗이 백성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었다. 우리가 이 말을 이해해야 한다. 왕이 되면 다르다. 왕이 되면 모든 사람이 신하다. 부모도 신하다. 아버지와 어머니도 신하다. 같지가 않다. 그런데 이런 다윗은 왕인데 백성들과 똑같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춤추었다. 왕의 법도를 잘 알고 있는 다윗의 부인 미갈이 다윗을 볼 때 왕의 법도도 모르고 어떻게 백성들과 같이 저럴 수 있느냐고 했다. 다윗은 내가 왕이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이 순진하게 이것이 다윗의 중심이다. 우리는 신앙생활하면서 잘못하면 내가 가진 것 때문에 하나님께 순수성을 잃어버린다. 내가 어느 날 유명인사가 되었다. 어느 날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 하나님께 대한 순수성을 잃을 수 있다. 그런데 다윗은 평생 언약궤와 성전을 세우는 일에 평생을 바쳤다. 왕이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3) 가질 것
① 행할 것
이런 언약을 가진 복음 가진 저와 여러분이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바로 24시 기도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해야 할 것이 24시 기도다. 24시 영적 힘을 얻고 24시 응답을 받고 24시 하나님과 함께 하는 비밀과 축복을 누리라는 것이다. 왜 그러냐? 그리스도 이름을 당할 자가 없다. 복음을 이길 자가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복음 누리는 것이 모든 것이다. 그래서 24시 누리라는 것이다.
② 가질 것
그리고 우리가 가질 것은 사명이다. 이번 세계렘넌트대회 때 류목사님이 받은 말씀 붙잡고 1년 뒤에는 증인으로 다시 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무슨 증인이냐?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 여인의 후손의 증인 그리스도의 증인 사단은 아무도 겁내지 않는다. 딱 한 가지 이름만 무서워한다. 여인의 후손 시127:3-6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우리는 정말 물질 때문에 복음 전하는 일을 하지 못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언약으로 붙잡고 기도하고 있다.



2.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1) 사망의 몸
① 근본 문제
오늘 말씀에 보면 14절에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에 팔렸도다” 팔렸다는 말은 노예가 되었다는 말이다. 내 인생이 죄에 팔려 노예가 되었다. 17절에 보면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에 죄가 거한다. 이것이 바로 근본 문제다. 내가 완전히 죄에 사로 잡혀 있어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다. 우리가 근본 문제에 잡혀 있는 것이다.
② 사망의 몸
그러니까 나타나는 현상이 사망의 몸이다. 15절에 보면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죄에 사로잡혀 있으니까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고 내가 미워하는 짓을 하는 것이다. 19절에 보면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바 악을 행하는도다” 그래서 내가 어떤 상태냐? 완전히 사망의 몸에 잡혀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사망의 몸이라는 뜻은 로마에서는 극형을 처하는 사형의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한 가지가 십자가에 매다는 것이고 또 하나의 극형에 처하는 방법이 죽은 시체를 죄인의 몸에 묶는 것이다. 바울이 말하는 사망의 몸이라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시체를 자기 몸에 묶어 놓았다고 생각해봐라. 시체를 몸에 묶어 놓았기 때문에 그 독이 내 몸에 퍼져서 서서히 죽는 것이다. 얼마나 무서운 벌인가!
2)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① 곤고한 자
그래서 바울이 고백한 것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라고 했다. 21절에 보면 바울이 깨달은 것을 고백한다.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3절에는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그래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내가 착하고 선행을 한다고 여기서 해결 돼냐? 썩어져 가는데 말이다.
②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런데 25절에 보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누가 나를 구원하는가? 누가 사망의 몸에 매여 있는 나를 해방시켰는가? 우리의 노력인가? 선행인가? 어떤 종교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지셨다.
3) 감사하리로다
그래서 바울이 나는 정말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고백했다. 정말 우리의 감사는 어디에 있는가? 우리의 일이 잘 되어서 감사하다. 사업이 잘 되어서 감사하다. 물론 감사해야 한다. 그러나 바울의 감사는 어디에 있었는가?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지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감사하다. 구원에 대한 감사. 우리는 정말 궁극적이고 근원적인 감사를 찾아내야 한다.



3. 기도의 사람
1) 유일한 방법
저는 이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이 저에게 그런 은혜를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방법을 준 것이 아니고 단 한 가지 방법을 주셨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노예 생활 하는데 노예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은 한 가지 희생제사 피를 바르는 것 밖에 없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바울이 말한 것처럼 이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져낼 자 누구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고 죽으신 그리스도 부활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유일한 방법 이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정말 사단을 이길 이름이 무엇인가? 이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학벌도 자랑하고 권력도 자랑하고 실력도 자랑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죄 문제는 해결 못한다. 어떻게 죄 문제 해결 받는가? 십자가의 피 밖에 없다. 어떻게 사단의 손에서 빠져나오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밖에 없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유일한 방법이다.
2) 회개하는 사람
그런데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그런 깨달음을 주셨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니까 회개를 하더라. 여러분 회개하는 것이 무엇인가? 나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도 맞지만 회개는 행동하는 것이 회개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베드로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했는데 베드로가 연약해서 잠이 들었다. 그런 다음에 어떤 일이 있었냐? 예수님이 잡혀가실 때 한 소녀가 베드로에게 예수님과 함께 다니던 사람이라고 하니까 저주하고 도망가 버렸다. 왜 그러냐? 베드로는 그리스도를 고백했고 예수님의 말씀도 많이 듣고 기적도 많이 보았지만 영적 힘이 없으니까 실제 문제 앞에서는 겁이 나서 도망가는 것이다. 우리도 다 알지만 죄를 이길 힘이 사단을 이길 힘이 없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그래서 120명의 성도가 마가다락방에 모여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데 추측하건데 베드로가 가장 중심으로 기도했을 것이다. 회개는 반드시 행동이 따라오는 것이다. 우리는 회개 한다고 하면 눈물 흘리는 것을 생각하는데 진정한 회개는 행동이 따라오는 것이다. 행3장에 보니까 베드로가 회개한 증거가 나온다. 베드로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행동이 바뀌었다. 인생이 바뀐 것이 회개다. 베드로를 통해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이 일을 통해 많은 사람이 베드로를 칭송하지만 교만하지 않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 일 때문에 감옥에도 가게 되지만 오히려 감사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이 축복을 받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말씀도 듣고 지식적으로 많이 알고 있다. 그러나 지식이 되면 실제 현장에서 아무런 힘이 없다. 베드로처럼 단번에 문제 앞에서 무너지는 것이다. 왜냐? 영적인 힘과 기도의 힘이 없기 때문이다.
3) 기도의 사람
정말 기도의 사람 렘33:3절에 보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가 감옥 안에 갇혔을 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다. 감옥 안에서 그냥 기도 했겠는가? 그 안에는 아무 소망이 없다. 우리는 사실 기도를 형식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형편에 있던지 어떤 어려움이 있던지 기도하는 한 사람 있으면 모든 것이 바뀐다. 교회에 기도하는 사람이 세워지면 되어 진다. 현장은 정말 기도하는 사람 있으면 변화된다. 이런 믿음이 생겼다. 저와 여러분이 정말 영적 힘을 얻어야 한다. 우리가 힘이 없으면 뻔히 알고 당한다. 힘이 없으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아는데도 안 된다. 그리스도는 믿음으로 깨닫지만 기도는 체험으로 아는 것이다. 이런 축복을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말씀 정리
우리가 이 땅에서 행할 것이 있다면 정말 사명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가 정말 이 땅에 많은 것들이 있지만 감사할 것은 사망의 몸에서 나를 건지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감사하는 근원 적인 감사 이 축복을 누려야 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는데 이제는 정말 회개해야 할 줄 믿습니다. 무엇을 회개하느냐? 눈물 찔찔 짜는 회개 말고 실제 기도를 행동으로 옮기는 회개를 하셔야 한다. 나 한사람의 기도를 통해 가정이 살고 현장이 살고 교회가 사는 축복의 증인으로 우리 인생이 쓰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할 수 있도록 복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정말 우리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행할 것은 사명 가지고 기도하는 것임을 알게 하시고 우리는 정말 이 땅에 살아가면서 많은 일이 있지만 궁극적인 감사 근원적인 감사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감사가 회복이 되어지게 하시고 이 땅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인 기도의 비밀 나 한사람의 기도를 통해서 가정이 살아나고 교회가 살고 현장이 사는 증인으로 우뚝 쓰임 받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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