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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녹취 - 은혜아래 있는 자(로마서 6:12-14) 조회수 : 115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1-07-03
  첨부파일:   20110703 - 은혜아래 있는 자.hwp(21K)
♠ 성경
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1. 축복된 생각
1) 감정의 고통
사람이 한번 감정적인 고통을 당하면 평생 간다. 또 사람이 무언가 각인 되면 어렵다. 어려운 일이다.
2) 생각의 흐름
사람의 생각의 흐름이 두 가지다. 하나는 긍정적은 생각이 있고 다른 하나는 부정적인 생각이다. 이 생각의 흐름이 중요하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어떤 생각을 함에 있어서 긍정적인 생각이 완충 역할을 한다. 그런데 문제는 부정적인 생각이다. 부정적인 생각이 고정이 되면 힘이 들다. 한 학자가 이 부분에 대해 연구를 했는데 처음에 부정적인 생각에서 출발하면 94%가 부정적인 결론을 내린다는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의 흐름을 가진 사람은 거의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부정적인 생각의 흐름이 흘러가는 사람은 대화가 안 된다. 그래서 대화를 하자고 하면 상처와 싸움만 일어나서 감정의 골만 깊어지는 것이다.
3) 영적인 힘
① 축복된 생각
그래서 축복된 생각을 가진 사람과 생각이 잘못된 사람은 인생의 결과가 다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가기 때문에 부딪히기도 하고 상처를 주고받고 원치 않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이때 내가 똑같은 일을 가지고 믿음의 눈으로 보느냐? 불신앙의 눈으로 보느냐? 에 따라서 모든 것이 달라진다. 똑같은 일을 가지고 믿음의 눈을 가지고 찾아내는 사람하고 못살겠다고 불평하는 사람은 인생의 결과가 달라진다.
② 영적인 힘
그래서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과 다른 것이 뭐냐? 바로 기도의 비밀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영적인 힘이다. 만약에 예수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됐더라도 기도의 힘이 없으면 믿지 않는 사람과 똑같다. 그래서 사도 바울이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라고 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는 것이다. 똑같은 일을 당하면서도 결국은 믿음을 선택하는 것이 기도고 이것이 영적 힘을 갖는 것이다. 결국 자꾸 다른 사람을 바꾸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생각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바뀌는 것이다. 영적 힘이 생기면 굉장히 여유가 생긴다. 다른 사람의 입장도 생각해 보고 어떻게 함께 할까? 생각도 한다. 그런데 영적 힘이 없으면 같이 갈 힘이 없다.




2. 은혜아래 있는 자
1) 법아래 있는 자
그래서 오늘 성경에 보면 법아래 있는 자와 은혜아래 있는 자 두 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법아래 있다는 말은 죄의 법아래 있다는 말이다. 롬10:4절에 보면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율법을 완성하시고 마치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법아래 살고 있다. 이 말씀은 믿는 사람들 유대인들에게 하는 말이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기준이 율법이다. 우리 세상 말에도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은 없다. 그러면 법아래 있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먼지만 보이고 모든 것을 법으로 판단하니 자기도 죽이고 남도 죽이는 것이다. 법으로 판단하니 얼마나 힘들겠는가.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아시기 때문에 우리를 법아래 살지 않고 은혜아래 살게 하셨다. 저와 여러분이 이 말씀 꼭 붙잡기를 바랍니다.
2) 은혜아래 있는 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롬8:1-2절에 말씀 하셨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했다. 양심의 법 율법의 법 죄의 법을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셨다. 요5:24절에 우리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완전 옮기셨다. 예수를 믿는 그 순간에 사망의 몸 죄의 몸에서 생명의 몸으로 살아났다. 이게 은혜아래 사는 사람이다.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가? 내가 나를 볼 때도 정말 은혜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내가 나를 정죄한다. 내가 남을 볼 때도 은혜의 눈으로 보지 않으면 상대의 허물만 보이고 허물만 보기 시작하면 상대의 모든 것이 싫어진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시고 나를 은혜아래 있는 자로 부르셨다. 꼭 이 축복 누리시길 바란다.
3) 영적 전쟁
① 불의의 무기
문제는 내가 분명히 은혜아래 있는 자인데 여기 성경에 보면 어떤 사람은 불의의 무기로 자기 몸이 드려졌고 어떤 사람은 자기 몸이 의의 무기로 드려졌다는 두 가지 사람에 대해 말하고 있다. 무기는 전쟁을 할 때 쓰는 말이다. 혈과 육의 전쟁이 아니라 영적전쟁을 말하고 있다. 나도 모르게 법 아래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이 불의의 무기이다. 내가 분명히 죽을 자가 아니고 죽을 몸이 아니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고 구별된 사람인데 나도 모르게 율법 아래 들어가고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내가 죄의 몸에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다. 나는 의의 무기로 쓰임 받는가? 불의의 무기로 쓰임 받는가? 나도 모르게 불의의 무기로 쓰임 받는 경우가 많다. 참 안타깝다. 분명히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았는데 나를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이 쓰시기에 가장 좋은 그릇으로 쓰임 받아야 하는데 조금만 복음과 은혜를 놓치고 조금만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불의의 무기로 바뀌어서 법아래 있는 자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영적 전쟁을 하라고 했다. 마귀가 자기의 도구로 쓰일 사람을 찾아다니고 많은 사람이 불의의 도구로 쓰임 받는 것이다. 로마서에 나오는 교인들이 자기들도 모르게 불의의 도구로 쓰임 받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이 영적 사실을 알면 영적 싸움해야할 이유를 안다.
② 의의 무기
누가 무기를 잡느냐가 중요하다. 무기 자체는 문제가 없다. 법아래 있는 사람이 무기를 잡느냐? 은혜아래 있는 사람이 무기를 잡느냐? 내가 과거에는 법아래 있었던 사람인데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로 은혜아래 있는 자임에도 불구하고 불의의 무기로 쓰임 받는 사람도 있었는데 귀하게 쓰임 받은 사람들은 은혜아래 부름 받은 것을 알고 내 인생을 의의 도구로 쓰임 받는 사람이다.


3. 좋아하는 일
1) 하나님의 방법
① 하나님께 드려라
그래서 나를 하나님 앞에 드린다. 얼마나 복 있는 것인지 모른다. 날마다 순간마다 나를 하나님 앞에 드리는지 점검이 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옛 것으로 돌아간다. 점검하지 않으면 불의의 무기로 쓰인다. 하나님께 드리지 않으면 법아래 있고 불의의 무기로 쓰이는 것이다. 점검을 하면 나 자신을 알게 되고 영적싸움의 이유를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을 점검하지 않으면 옛 것으로 돌아간다. 예전에 법아래 있었기 때문에 돌아가면 법아래로 돌아가는 것이다.
②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방법은 롬12:1절에 보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산제사로 드리라고 했다. 고전1:21절에 보면“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하나님이 구원 사역을 하실 수 있지만 우리 입술을 통해서 우리의 발걸음을 통해서 하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내 손과 발을 하나님의 손과 발로 사용하시고 하나님은 우리 시간과 재능과 물질을 사용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다. 엡5:10절에 보면“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시험은 두 가지가 있는데 마귀 사단이 주는 망하게 하는 시험과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시험은 우리를 성장케 하기 위한 시험이다. 내 인생을 통해 내 손과 발과 입과 내 생각과 내 재능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정말 주님이 원하시는 방법은 나를 통해서 주님이 하시길 원하시는 일을 하시는 것이다.
2) 생명의 능력
① 믿음의 축복
우리가 믿음을 선택하는 것은 축복 중의 축복이다.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있는데 이때마다 믿음을 선택하는 것처럼 큰 축복이 없다.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 앞에 쓰임 받은 사람들의 특징이 뭐냐? 우리와 똑같은 일들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믿음을 선택했다. 믿음을 선택하면 미래가 달라진다. 내가 늘 불신앙의 말을 하고 불신앙을 선택한다는 것은 영적으로 황폐해진 것이다. 그러다 보니 불의의 무기로 쓰임 받는 것이다. 신앙적인 것을 빼고 상처와 부정적인 생각과 원한을 가슴에 품고 있으면 몸에 무리가 온다. 저는 우리 성도들과 함께 이 지역 복음화해야 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복음 운동하다 보면 큰일 작은 일 답답한 일이 많이 있다. 그러다 보면 자칫 불의의 무기로 쓰일 수 있다. 그럴 때 마다 그리스도는 모든 문제 해결자이고 이 순간에도 그리스도가 주인임을 고백하는 믿음을 선택하면 된다.
② 생명의 능력
사람에게 있는 생명의 능력은 크다. 하찮은 나무 한 그루도 바위틈에서 살아남는다. 하나님의 생명이 심겨지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모세라는 한 생명에게 언약이 심겨지니까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살아났다. 이 사실을 믿기 바란다. 내가 나를 볼 때는 아무 것도 아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심으셨다.
3) 좋아하는 일
마지막으로 사람이 좋아하는 일은 힘들지 않다. 사람이 무언가 좋아하는 것을 맛보면 달라진다. 우리가 조금만 하나님에 나를 드리는 것 때문에 하나님이 역사하는 것을 맛보면 내 인생을 드리게 된다. 내가 정말 은혜아래 하나님이 부름 받은 것을 조금만 보게 되면 나를 통해 사람들이 힘을 얻는 것을 조금만 보게 되면 법아래 있었던 것 다 없어진다. 내가 은혜아래 있어서 사람을 살리고 세우는 것을 맛보지 못하니까 자꾸 법아래로 돌아가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아래 부름 받은 사람이다. 은혜의 맛을 보시고 나도 모르게 돌아갔던 불의의 무기를 오늘부터 청산하고 의의 무기로 쓰임 받는 은혜아래서 강한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 말씀 정리
축복된 생각은 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을 선택한다. 우리는 분명히 은혜아래 있는 자이다. 그러면 나를 하나님께 어떻게 드릴까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가장 좋아하는 일이 말씀 듣고 말씀 전하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 기도하는 일 현장을 생각하면 승리하게 된다. 그러면 은혜아래서 강해진다. 이런 축복을 누리시길 바란다.

♠ 기 도
하나님 감사 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하게 하신 우리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는 과거에 법아래 있었던 사람입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우리를 은혜아래 있는 자로 부르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도 모르게 불의의 무기로 쓰였던 우리 과거를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이제는 은혜아래서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려진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복을 주시되 나를 늘 점검하고 확인하게 해 주셔서 더 이상 속지 않게 주님 복을 주옵소서. 그래서 우리가 은혜의 맛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드려진 축복된 맛을 보게 해주시고 말씀의 맛 기도의 맛 현장의 맛을 보게 해주셔서 일평생 은혜아래 있는 자로 쓰임 받도록 복을 주시되 의의 무기로 쓰임 받는 증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하옵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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