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경
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7/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내주어 불법에 이른 것 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로웠느니라
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냐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라
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1. 감사하는 마음
1) 감정의 문제
한 신문에 보니까 한국은 국가적 신경쇠약 직전이다 내용이 나오더라. 뉴욕타임즈 신문에 나온 것인데 그 내용을 보면 지금 한국은 자살률과 이혼율이 세계 최고이고 그리고 학생들의 입시 부담이 세계최고로 한국이 세계최고인 것이 많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하루에 30-40명이 자살을 한다고 한다. 최근에 속초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고 제가 아는 사람도 자살을 했다. 참 안타깝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 사람은 누구나 감정의 문제가 있는데 이것을 해결할 길과 방법을 모르니까 결국 이렇게 극단적인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사람의 감정의 문제 중에 대표적인 것이 스트레스라고 하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이 긴장을 해서 혈액 순환에 장애가 생기고 몸에 무리가 오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반대로 너무 좋아서 웃으면 혈관이 팽창을 하고 혈액 순환이 잘 되고 몸 안에 노폐물들이 빠져나간다고 한다.
2) 감사하는 마음
일본에 노부아라는 유명한 교수가 있다. 이 사람은 100세에 책을 낸 사람이다. 책 내용이 뭐냐면 100살이니까 더 전하고 싶은 것이 있다는 것이다. 사람이 언제나 밝고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건강에 최고라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은 믿으면 되고 사람들의 말은 참고하면 된다. 그런데 너무 짜증내고 신경질내면 몸에 무리가 온다. 여기 계신 분들은 속초 양양 인제 고성 지역 복음화하고 하나님 나라 가셔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다.
3) 영적인 삶
① 영적 상태
사람이 영적 상태가 중요하다. 내 마음이 영적으로 힘을 얻고 있으면 성령으로 충만하면 혹시 내가 상처 받을 만한 일도 나에게 별로 영향을 주지 못한다. 그런데 내 마음 상태가 황폐할 때는 적은 문제도 나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영적 상태가 안정이 안 되고 불안하면 감정이 통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 영적 상태가 평안히 안정이 되는 것은 말씀 안에 예배드릴 때 안정이 되는 것이다.
② 영적 뿌리
그래서 영적 뿌리가 중요하다. 영적 뿌리라는 말은 쉬운 말로 정체성이다. 내가 누구냐?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부르실 때 너는 복의 근원이 되고 너를 축복하는 자를 내가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내가 저주하겠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정체성인데 이것을 확인할 때까지 아브라함이 고생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실 때부터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다. 여러분 걱정하지 말기 바란다. 나는 복의 근원이다. 나를 축복하는 자를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이고 나를 저주하는 자를 하나님이 저주 하실 것이다. 이것이 영적 뿌리고 우리의 정체성이다. 바울 같은 사람은 엡1:3절에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시기 위해 우리를 택하셨다. 이것이 영적인 뿌리다.
③ 영적인 삶
이것이 확인되면 영적인 삶이되어진다. 영적인 삶은 오늘이 중요하다. 우리는 과거를 돌이켜 볼 수 있다.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지나온 과거를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과거에 매여 살고 있다. 그리고 또 미래 때문에 불안해한다. 미래는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오늘 밖에 없다. 오늘 내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선택하면 오늘 승리한다. 이것이 영적인 삶이다. 오늘 내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오늘 내가 믿음을 선택하고 결단하면 이것이 승리하는 길이다. 이것이 영적인 삶이다. 분명히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함께 하신 그분 의지하고 오늘 믿음 선택하시기 바란다. 이번 한 주간 영적인 삶에서 매일 매일 믿음을 선택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열매 맺는 인생
1) 은혜 아래 있는 자
오늘 말씀에 보면 15절에 “그런즉 어찌 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우리가 율법으로 정죄 받고 심판받는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은혜아래 있다. 내가 분명히 은혜 아래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자꾸 법 아래로 돌아가는 것이다. 내 노력으로 하기는 힘들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은혜 아래로 들어 갈 수 있는가? 나를 은혜 아래 있도록 하는 것이 내가 노력해서 바꾸려고 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 우리가 은혜 아래 들어가면 내 인생을 하나님이 바꾸신다.
2) 내어준 사람
16절에 보면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종으로 내어주었다. 19절에 보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여기 내주었다는 말은 성경 원어로 찾아보면 옆에 가까이 두다는 뜻이다. 사람은 자꾸만 보고 들으면 영향을 받는다. 우리 속담에 견물생심이라는 말도 있다. 광고도 계속 보고 들으면 사구 싶어져서 나중에 결국은 사게 된다. 죄에게 나를 내어줬다는 말은 죄의 모습을 계속 보고 있었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그 열매를 맺는 것이다. 그런데 나를 계속 은혜의 자리에 있게 되면 처음에 안 되는 것처럼 보여도 나중에는 은혜의 영향을 받게 된다.
3) 열매 맺는 인생
① 거룩함에 이르라
19절 마지막에 보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내주어 거룩함에 이르라” 이 말씀을 잘못 해석하면 내가 거룩함을 이뤄야지 이룰꺼야! 이것을 보고 종교생활이라 한다. 이르라는 말은 향하라. 바라보라는 말이다. 우리 인간은 거룩해질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창3장 이후로 인간은 거룩하지 못하다. 거룩함에 이르라는 말은 거룩함을 바라보라는 말이다. 거룩하다는 말은 구별되었다는 말인데 구별된 삶을 살아야지 살아야지 하는 것을 보고 율법주의자라고 한다. 바리새인들이 그래서 망했다. 여기 거룩함에 이르라는 말은 우리의 노력도 포함이 되지만 우리가 어느 쪽으로 향해 있느냐. 우리 성도님들은 꼭 이 축복을 받기를 바란다. 우리가 믿음의 방향으로 서 있으면 인생에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 어떤 사람은 불신앙 않아도 불신앙 방향에 서 있다. 저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바로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시고 왕이시니까 오늘 하루 나를 주관해 주세요 기도한다. 아주 짧은 기도지만 이 기도가 하루를 움직인다. 사람도 첫 인상이 중요하다. 사람을 볼 때도 첫 마디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첫 기도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 밖에 없다. 이것이 바리새인들과 종교인들이 실패하는 이유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바라보면 주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이 축복을 누리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② 열매 맺는 인생
그러니까 결국은 열매가 맺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의의 열매가 맺어지고 죄의 열매가 맺어지는 것이다. 열매도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 열매 맺기 위해 내가 노력하는 것이 아니다. 뿌리를 내리고 있으면 시간표가 되면 열매를 맺는다. 우리는 어느 곳에 뿌리 내리고 어느 방향으로 서 있느냐가 중요하다.
3.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1) 영적 문제
저는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그런 깨달음이 왔다. 이것을 알았는데 자꾸만 나도 모르게 옛날로 돌아가고 옛 것이 해결이 안 된다. 이것을 보고 영적 문제라 한다. 그래서 혼자 좌절하고 넘어진다. 이것을 끊어야 한다. 옛날이 그리운게 영적 문제다. 영적 문제가 해결 되었다는 증거 과거는 묻지 마라. 나의 모든 과거는 십자가상에서 이미 끝났다. 이것부터 인정하고 믿음 선포하길 바란다. 요19:30절에 다 이루었다. 저와 여러분의 과거 모든 것 그리스도께서 다 끝내셨다. 이것을 믿음으로 선포하시길 바란다. 영적 문제를 치유하는 가장 빠른 길이다. 주님이 치유하셨다. 이 믿음부터 선포하시기 바란다. 문제는 영적 문제 있는 사람의 특징이 과거가 그리워지는 것이다. 왜 과거가 그리워지는가? 어릴 때 부모님께 잔소리를 듣지 않아서 그렇다. 영적 문제가 많은 사람의 특징이 고집이 세서 잔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한다.
왜 예수님께서 메시야를 보내겠다고 수 없이 얘기하셨는가? 세상말로 하면 잔소리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사는 길이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것과 싸우라고 권세를 주셨다.
2)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17절에 보면“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우리는 근원적인 감사를 찾아내야 한다. 사냥꾼의 올무에 걸려 있는 새 같이 우리가 사단의 손에 잡혀 있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에서 그 올무를 깨뜨리셨다. 해방 받았다. 죽음의 세력 잡은 자에게 붙들려서 겁내고 불안하고 무서워했는데 그 죽음의 세력 잡은 자 사단을 박살내시고 우리를 해방시키셨다. 이것이 구원이다. 여기에 대한 감사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몰라 내 인생 주인 돼서 발버둥 치며 살았다. 그런데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 되시고 아버지가 되셔서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시며 가장 복된 길로 인도하신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영원한 천국이 보장되어 있다. 우리 인생 이유도 분명하다. 복음 전하다 하나님 나라 가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무엇을 감사할 것인가 찾아내야 한다. 우리 인생이 감사를 찾아내길 바란다.
3) 쓰임 받는 사람
① 은혜 받은 사람
그래서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은 특징이 있는데 바로 은혜 받은 사람이다. 우리가 이런 일 저런 일 있는데 은혜를 받으면 상처를 받지 않고 그 속에서 더 큰 하나님의 계획을 찾아낸다. 문제 상처보다 더 큰 은혜 받기를 바란다.
② 뛰어 넘는 사람
세상 살아가는 것이 만만치 않고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여러 가지 일들이 생긴다. 그래도 정말 하나님이 나를 억만 죄악에서 구원하셨고 사냥꾼의 올무에서 사망의 세력 잡은 자에게서 나를 건져내셨구나! 이 은혜가 나에게 더 커버리면 뛰어넘는다. 내가 가진 것이 더 크면 내 안에 그리스도가 크게 보이면 아무 문제될 것 없다.
③ 분별력이 있는 사람
마지막으로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들은 분별력이 있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정말 문제가 무엇인가? 정말 귀하고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생명처럼 소중한 것이 없다. 그래서 분별력이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생명을 살릴까 생각을 한다. 그런데 분별력이 없는 사람은 엉뚱한 것 붙잡고 허송세월 보낸다. 우리에게 복음 전도 외에는 중요한 것이 없다. 정말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의 특징이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 찾아낸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사람들은 복음을 위해서 무엇을 할까? 복음을 전하는 교회를 위해 무엇을 할까? 내가 만나는 사람을 위해 어떻게 헌신할까?
♠ 말씀 정리
우리가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면 육신적인 부분도 많은 힘을 얻는다. 하물며 우리가 영적인 삶을 살아갈 때 우리 안에 진정한 감사가 나온다. 그리고 열매 맺는 인생은 내가 열매 맺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은혜 아래 깊이 들어가면 열매는 맺어지게 돼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일은 참 구원에 대한 감사를 늘 회복하고 나는 그 은혜 속에서 강해서 모든 것을 뛰어넘고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복음을 위해 교회를 위해 가정을 위해 Rt를 위해 내가 어떤 일을 할까 찾아내는 축복 누리시길 바란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 할 수 있도록 축복하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말씀이 언약이 되어지게 하시고 말씀 붙잡고 이번 한 주간도 승리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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