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경
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한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1. 올바른 체험
1) 철이 든 사람
암이 걸렸을 뿐만 아니라 암이 전체에 퍼져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이분이 고백하길 하나님이 암이라는 선물을 주셨다. 참 감사하다. 왜 감사하냐? 내가 암에 걸리지 않았으면 매일 아침 하늘을 보면서 이렇게 아름답구나!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자기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나를 위해 걱정해 주고 주일 날 가서 예배드리는 것이
내가 나이 70이 돼야 이제야 철이 드는 것 같다는 고백을 하는 것이다. 저와 여러분이 철들기 바란다. 우리는 사소한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 잊고 살 때가 많다. 오늘 주의 전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것 축복이다. 그런데 늘 드리다 보면 이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모를 때가 있다. 가장 가까운데서 행복이 있고 가장 가까운데 즐거움이 있었는데 먼데서 행복과 즐거움을 찾았던 과거의 내 모습을 보니까 이제야 철이 드는 것 같다는 고백을 했다. 정말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은 철든 사람이다. 하나님 없이 살 수도 있다는 사람 철없는 사람이다. 하나님 없어도 내가 열심히 하면 된다고 속고 있는 사람이 많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철이 있는 사람이다.
2) 훌륭한 생각
성경에 보면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치고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그러니까 여인들이 너무 기뻐서 노래를 한다. 사울이 죽인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자는 만만이라. 노래를 부르면서 다윗의 승리를 같이 축하했다. 그런데 이 노래를 들은 사울이 생각이 짧은 사람이다. 다윗과 자신을 비교하고 다윗의 인기를 시기하다가 미움이 그 마음에 들어와서 다윗을 죽여야겠다고 생각한다. 이 때 사단이 역사해서 귀신이 들린다. 참 불쌍한 인생이다. 사람이 생각이 잘못되면 결국 사단에게 이용당하다가 인생이 비참하게 끝이 난다. 사람이 생각이 훌륭하다는 것은 축복이다. 우리가 자녀를 길러 보면 어릴 때 애들은 모든지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한다. 그래서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부모가 혼을 내기도 하고 가르치기도 한다.
우리가 어떤 의미에서 어린아이처럼 내가 할 것이라고 욕심내는 철없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 것도 돼지도 않으면서 말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누가 더 크냐? 싸움이 났다. 생각이 짧아서 그렇다. 사도 바울이 빌1:10절에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생각이 훌륭한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든지 믿음을 선택하고 고백하고 선포한다. 왜냐?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기 때문이다. 생각이 훌륭한 사람은 어떻게 하면 성령의 인도를 받을까? 어떻게 하면 복음과 전도에 유익할까? 생각하고 판단한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따로 불러서 내가 이제 십자가를 질 것이다. 너희는 너희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말씀하신다. 제자들에게 훌륭한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이다. 신앙생활 하면서 훌륭한 생각의 축복을 받길 바란다.
3) 올바른 체험
① 복음 사랑
생각이 훌륭한 사람은 참 복음을 사랑한다. 하나님께서 멸망 가운데 있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셨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연약할 때에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서 우리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더 이상 방황하지 않도록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 사람들이 속고 끌려 다니고 결국 지옥 갈 수 밖에 없는 운명의 문제를 해결하셨다. 이것이 복음이다. 그래서 정말 복음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내가 좀 부족하고 연약해도 복음에 유익한 쪽으로 생각한다. 복음 전하는 교회를 내 집과 내 몸처럼 사랑한다. 정말 복음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성도 한명 한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한다. 그래서 복음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말도 함부로 하지 않고 남을 판단하거나 정죄하지도 않는다. 우리가 조금 부족하고 연약해도 복음이 전파되는 일에 관심 갖고, 어떻게 나를 통해 복음이 전파될까? 관심을 가져야한다.
② 올바른 체험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것을 체험하는데 정말 올바른 복음을 체험해야 한다. 성령이 아니고는 예수가 주되심을 고백할 수 없다. 정말 성령께서 내 안에 들어오셔서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한다. 주님이 나를 택하여 세우셨다. 바울은 고백하길 내가 어머니 태중에 택함받은 정도가 아니라 창세전에 택함 받았다고 했다. 이것을 우리가 체험하면 모든 보는 눈이 달라진다. 저는 저와 우리 성도들이 올바른 복음을 체험하고 복음의 증인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올바른 복음을 체험하는 것이 모든 것의 시작이다. 이것 없이 교회를 오래 다니면 생명 없는 종교생활 한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순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 이 생명의 체험이 있어야 한다.
2. 영원한 소망
1)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① 믿는 자가 받은 축복
오늘 성경에 보면 믿는 자에게 어떤 축복이 있는가? 예수가 우리가 방황하지 않도록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고, 예수가 죄와 저주로 인해 영원히 저주와 재앙 받을 수밖에 없는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리를 속이는 사단의 세력을 꺾으신 그리스도임을 믿는 사람은 어떤 축복이 있는가? 의롭다 함을 얻는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이것은 일반적인 은혜다. 성경이 말한 대로 “불법이 사함을 받고 죄가 가리어지고 죄를 인정하지 않는 의로” 나는 부족하고 연약함이 있지만 나를 의롭다. 하나님의 자녀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영원한 축복이다. 누구든지 마음의 문을 열면 그분이 내 안에 들어오시는 영접을 통하여 이 축복을 받은 것이다. 그 순간에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고 이미 영생을 얻었고 심판과 상관이 없다.
②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키고 할례를 받고 우리 경건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 다고 자꾸 착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 축복이 왔다. 결국 이것이 바울과 유대인의 논쟁이다. 율법도 경건도 할례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래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의롭다 함을 얻었다. 이것을 꼭 붙잡아야 한다.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해도 구원은 흔들리는 것이 아니다. 부족하고 연약해도 우리는 의롭다 함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다.
2) 하나님의 허락
이렇게 의롭다 함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라도 세상 중에 환란을 당할 수 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환란이 왔는데 어떻게 즐거워할 수 있는가? 어려운 일이 답답한 일이 억울한 일이 있는데 즐거워할 수 있는가? 의롭다 함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은 환란 중에 즐거워할 수 있다.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냐면 시139:1-10절에 보면 하나님이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앉고 일어서고 무슨 말과 행동을 하는지 하나님이 다 아신다고 했다. 시121:4절에 보면“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그러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환란을 당하는 것을 하나님이 다 아신다. 아신다는 말은 하나님이 허락하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바울이 빌립보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히게 된다. 환란이 닥친 것이다. 감옥 안에서 바울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찬양했는데 옥문이 열리고 거기에 하나님의 예비해 놓으신 간수가 복음을 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이런 환란은 하나님의 주권 속에 허락하신 것이다. 환란은 우리에게 나쁜 것만은 아니다. 하나님이 더 큰 것을 이루신다. 우리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맞다면 우리가 전도자가 맞다면 환란이 왔다면 하나님의 더 큰 계획이 있고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믿음을 고백하고 하나님 바라볼 때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실지 예측 할 수 없다. 우리가 믿음 안에 살다보면 환란을 당할 수 있다. 그러나 이 환란속에 분명히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3) 영원한 소망
① 세상의 소망
그리고 5절에 보면“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바 됨이니” 세상의 소망이 우리에게 필요하지만 지나가는 것이고 일시적인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소망은 영원한 소망이다.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신다. 롬8:16절에 보면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성령이 내 안에 계셔서 나를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인도 하시고 내 안에 계신 성령이 나를 천국까지 보장하시고 인도하신다. 우리는 고아가 아니다. 내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생명이 계시기 때문이다. 이것은 영원한 축복이다.
② 영원한 소망
주님은 성령이 안에 계신 사람과 세상 끝날 까지 함께 하신다. 세상의 소망이 아니다. 우리에게 주신 이 소망은 영원한 소망이다. 천국까지 보장 받았다. 만약 오늘 하나님의 부름을 받는다 할지라도 아무것도 염려할 것이 없다.
3. 기도 냄새
1) 하나님과 화평
① 화평을 깨는 자
5:1절에 보면“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이 말의 전제에는 화평이 깨어졌고 깨어진 적이 있다는 말이다. 원래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어서 하나님과 화평하도록 창조되었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하는 영적인 존재인데 이 화평이 깨어졌다. 어떻게?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게 되었다. 이것이 죄인데 성경에는 분명히 사단 혹 마귀라고도 하는 악한 존재가 우릴 속인 것이다. 우리는 과거에 하나님 모르고 살았다. 이것이 죄인지도 모르고 하나님과 원수 되었는지도 모르고 하나님을 등지고 내 힘으로 열심히 살았다. 사단은 지금도 분명히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다닌다고 했는데 다른 사람에게 불신앙을 심고 미움을 심고 분위기를 깨는 사람이라면 거의 사단에게 이용당하는 사람이다.
② 하나님과 화평
어떻게 하나님과 화평하게 되었는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골1:20-21절에 보면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우리 마음이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때가 있었다. 그래서 악한 행실을 했었다. 악인지도 모르고 살았다. 지금도 사람들이 그렇다. 당신이 죄인입니다. 하면 기분 나빠 한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이다.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는 것이 원수된 것이다. 이 원수된 것 그의 십자가의 피로 엡2:14절에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막힌 담을 헐어버렸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화평을 누리게 했다. 지금 이 땅에 문제가 무엇인가? 예전보다 살기는 훨씬 좋고 풍요로운데 사람들이 평안이 없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간다. 다 있는데 그리스도만 없다. 그러니 내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이 축복을 내가 할 수 없기 때문에 은혜로 나를 구원하셨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다. 이 평안이 없어서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방황한다.
2) 화평을 누리는 방법
하나님과 어떻게 화평을 누릴 수 있습니까? 분명히 의롭다 함을 얻은 사람은 한 가지를 깨달아야 한다. 나는 분명히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이것을 사실적으로 붙잡아야 한다.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차이가 무엇인가?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생명이 심겨 있다. 믿지 않는 사람은 훌륭해도 하나님의 생명이 심겨 있지 않다. 이것을 사실적으로 믿을 때 화평을 누리기 시작한다. 정말 내 안에 하나님의 생명이 있구나! 여기에 대한 감격 감사 기쁨이 계속 생각나는 것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을 사실적으로 누리는 것이 화평을 누리는 방법이다. 행2:25절에 보면“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님을 뵈었으며”다윗은 어떻게 생각 하냐면 내 앞에 항상 주님이 계신 것을 보았다는 것이다. 내가 눈으로 본 것보다 더 확실하게 주님이 내 삶을 인도하시고 책임지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방법이다. 우리 성도님들 중에 혹시 이것을 놓치신 분이 있다면 오늘부터 내 앞에 계신 주님을 인정하고 내 앞에 계신 주님과 늘 대화하고 인도 받으시기 바란다.
3) 기도의 냄새
이번 주 메시지를 듣다 보니까 나도 알고 남도 아는게 냄새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정말 기도의 냄새가 나는 축복을 누리길 바란다. 기도의 냄새를 풍기는 사람으로 쓰임 받기를 바랍니다. 정말 교회 안에 기도의 선봉장이 나와야 한다. 기도에 생명 거는 사람이 나와야 한다. 기도는 아무리 많이 해도 괜찮다. 우리가 정말 마음에 담고 해야 할 것이 기도고 내 인생이 기도 속에 깊이 잠기는 것처럼 복이 없다. 내 인생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믿음의 영향을 주는 것처럼 복있는 것이 없다. 기도의 사람을 통해 믿음의 영향이 간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상상 이상의 영향이 온다. 정말 기도하면 내 수준, 생각, 기준 뛰어넘는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에게 믿음의 영향을 주는 것이다.
♠ 말씀 정리
우리가 이 땅에서 체험 중의 체험 올바른 체험은 복음을 체험하는 것이다. 복음을 체험하면 모든 것이 바로 된다. 복음 체험 말고 자꾸 다른 것 체험하면 자꾸 거기에 붙들린다. 우리의 영원한 소망 성령이 내 안에 계셔서 가장 복된 길로 인도하신다.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정말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하나님이 항상 내 앞에 계신 것을 인정하고 기도의 냄새를 풍기고 기도의 선봉장으로 24시간 기도가 담겨지는 축복된 인생을 살아서 다른 사람에게 믿음의 영향을 주는 증인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기 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된 날 주의 전에서 예배하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올바른 체험 복음 체험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소망 성령이 내 안에 계심을 알게 하시고 우리는 이 땅에 하나님과 실제적으로 화평을 누리는 기도의 축복을 온전히 누리게 하옵소서. 기도의 냄새를 풍기게 해주셔서 내가 살 뿐만 아니라 믿음의 영향을 끼치는 증인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축복 하옵소서. 지금 전도전문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온 성도들의 마음이 담겨서 기도로 후원하게 하시고 참여하는 분들을 말씀 따라 인도받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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